저거 사실임. 체벌 한창 심할때+사립+남고 이 조건으로 다녔었는데 학폭을 힘으로 누를정도로 대단했음. 학폭으로 할수있는 폭력강도가 100이라면 선생님들 체벌은 200정도. 얼굴에 예고없이 주먹이나 따귀가 올라오는건 일상일정도. 학폭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음. 싸우다 걸려서 좀 일방적으로 때린 친구가 하키빠따 50대 맞고 엉덩이 살이 찢기고 근육이 파열되서 실려나간거 보고 1학년때 학폭 올스톱됨. 어느 선생님이건 다들 저정도는 때렸고 병원에 실려가도 부모님들 반응이 "니가 맞을짓 했으니까 그랬지" 요즘 교권문제가지고 말이 많던데 교권을 통으로 빼앗길만큼 존나 패긴했음.
@박세준-c5k Жыл бұрын
학폭은 없지만 폭력은 많았던
@searabbit1411 ай бұрын
지금 분위기 처럼 선생님을 패는 학생은 없었나요?
@user-kms.11 ай бұрын
@@searabbit14정상적인 학교 기준 폭언 폭력 등 어떤 걸 당해도 선생을 실제로 공격하는 사례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음. 좀 기 쎈 애들은 눈빛으로 개기긴 했는데 괜히 더 맞기만 할 뿐이었음. 간혹가다 화분으로 선생을 내려쳤다는 등의 썰 들려오는 경우가 있긴 있었음. 그럼 해당 학교는 똥통취급 받고 가해 학생은 어디 멀리 전학가 소식을 알 수 없다는 식의 엔딩이었던 것 같음. 아무래도 초등학쌩 때부터 아침조회나 각종 제식 등의 시스템에 적응해야 해서였는지 현역 군인들의 훈련된 노예 마인드 비스무리한게 기본 장착되어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searabbit14 맞다가 눈 뒤집혀 선생에게 대드는 광경 본 적 있는데 학생에게 질 정도면 선생질 못했쥬. 보통 선생들이 위험한 부위는 안 때리는데 그 경우엔 그런거 안 가리고 쓰러트려서 바로 병원 실려감.
@늘보쿤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고등학교를 체벌 심한 학교 다녔었는데 ptsd 오네요 진짜.. 교사들이 폭행을 일삼아서 일진이란게 없었던 학창시절..
@운동가기싫다 Жыл бұрын
교사가 마왕 역할이라 악마새끼들이 설칠수가 없었음 나대다가 잘못 걸리면 ㅈㄴ 맞으니까 ㅋㅋ;
@ymj2934 Жыл бұрын
@이비 대신 일진들은 없었음ㅋㅋ 다들 개쳐맞고 자퇴했으니까
@딱한잔Ай бұрын
ㅋㅋ. 구라.
@Kankelvast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야만의 시대였다. 선생님을 강제로 존경해야 했지만 학생들에겐 존중이 없었다. 개인이 개성이나 인격 따윈 존재하면 안되는 거였다. 맞는게 일상이었고 그게 당연한 거였다. 학교가, 교육이 왜이래야 하나 아무리 머리속에 물음표가 생겨도 밖으로 꺼낼수도 없었다. 그런 물음은 반항으로 비춰져 폭력으로 되돌아 왔으니까.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도 부조리 투성이였는데 이제 겨우 완전하진 않지만 상식이란게 통용이 되는 시대가 왔다. 그래도 더 바뀌어야 하고 풀어가야 될 숙제가 한무더기다.
@노네이11 ай бұрын
이정도 추락으론 만족못하지 ㅋㅋ 학생이 아예 칼로 선생쑤시는 뉴스가 가득한 세상이 오길
@Permskss5 ай бұрын
@@노네이넌 진짜 병원 가봐라. 컨셉인건 알겠는데, 이런 컨셉 잡는 것도 제정신이 아닌듯..
@수평선-e1h26 күн бұрын
나도 초 3때까지 남자애들이랑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는데 엎드려뻗쳐로 사랑의 매로 ㅈㄴ 쳐맞음..다같이 맞았는데 진짜 체벌의 시대의 정점을 찍고 사라짐ㅋㅋㅋㅋ그리고 초6때 예체능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빠따로 싸다구 맞으면서 입시 준비함..심지어 중2때까지 쳐맞음. 요즘은 없어졌나 모르겠는데 걍 일방적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에 살아와서 뭔가 오냐오냐가 적응이 안된다ㅠㅋㅋ
@essentialview8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들은 윗세대 선생들의 잘못입니다 인간 같지 않은 선생들이너무나 많았어요 그냥 학생을 본인들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팼습니다 합당한 잘못에 대한 깨달음을 주기 위한 체벌이 아니었어요 무차별 폭행이었습니다 맞는 게 아주 당연하게 느껴지던 그 시대에 살던 제가 현재 학생들이 선생 패는 사건사고들을 뉴스로 접하게 되면 웃음이 나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user-ih3bt6ff7u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스쿨스쿨체인지 마법... 준표쿤의 마법은 내력이었군요 ㄷㄷ
@Yarnooee11 ай бұрын
분명 저랬었는데 요새는 거꾸로 선생님들이 자살한다고 하니 이게 적응이 안돼 ㅋㅋ 저출산도, 학교 체벌도, 부동산 폭등도 다 윗세대가 했는데 왜 고통받는건 20대인가..
@수평선-e1h2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그러게요..
@BADAGOM_MOViE Жыл бұрын
존나 맞던시절 진짜.... 선생들 자격없던 인간들이 더 유독 심하게 때렸죠 시대가 바뀌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hsk9428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역으로 교권 사라진거 보면 바뀌는 방향은 맞았지만 속도 조절을 잘못한 느낌이 더 크긴해요..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이지-r8e Жыл бұрын
가끔 진짜 맞아야 할 사람이 있긴 한데 정작 진짜로 맞은 사람은 안 맞아도 되는 사람이 더 많지
@활활-z2i Жыл бұрын
정작 교권은 저런 자격없는 인간들이 다 나락 만들고 피해는 다음 세대 선생님들이
@Cookia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금은 애새끼들이 안처맞아봐서 그러나싶은 일이 비일비재한듯...
@BADAGOM_MOViE Жыл бұрын
@@Cookia 저희가 모두다 맞고 자라면서 어쩔수없이 닥치고 커서 그러지 않나 싶기도 해요 수업중에 볼펜소리 냈다고 반전체 맞은기억....만할 연대책임....
@dlwkaud Жыл бұрын
와우 체벌없다해도 시골 몇몇쪽은 아직 조금씩 변형해서 남아있어요..
@sexygey Жыл бұрын
시골사는데 그딴거 없는디
@dlwkaud Жыл бұрын
@@sexygey 시골마다 다르죠... 시골이라고 해서 다 체벌이 있는거는 아니죠
@Onejdkn Жыл бұрын
@@dlwkaud그럼 댓글을 그렇게 쓰는게 맞지않나요?
@hellomrmyyesterday Жыл бұрын
@@dlwkaud 그럼 시펄 우리 지역이라는 말을 붙여야지
@영하영-z8w Жыл бұрын
수도권에도 기출변형 있었는데요
@익명의유준호 Жыл бұрын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어서 바꼈다는게 슬프기도하고 그거 덕분에 바뀌어서 다행이기도하고
@jiseo1541 Жыл бұрын
준표씨 제가 같은 고동학교 나온 걸로 아는데요. ㅎㅎ 신체 포기각서 비스무리한게 있었어요. 체벌이나 기타 등등 교사의 학생 지도활동에 대한 동의, 이의제기 하지 않겠다는 서약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루에 135대까지 맞아봤습니다. ㅋㅋㅋ 공부하는 학교에서 음악하겠다고 깝친다구요. ㅋㅋㅋ
@megative_ Жыл бұрын
그 학교 교직원들 가족들 당사자 보는 앞에서 사지 갈라서 죽이고 보는 앞에서 눈 1알 고막 1쪽 팔꿈치 1개 무릎 1개씩 오른쪽 하나 왼쪽 하나 순으로 짤라야 풀리시겠네요
@제창근육공장 Жыл бұрын
오~오~
@1000만성 Жыл бұрын
135대여??
@ronan785 Жыл бұрын
지금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일인데 당시 생활 겪은 사람으로서 참… 아무리 그래도 20대 넘게는 안 맞아봤는데 100대가 넘는건… 선생도 세다가 까먹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skfkdb9817 Жыл бұрын
수성고맞져?
@TurfSlayer2021 Жыл бұрын
진짜 2005년 고2때 개같은 선생새끼가 아침자습시간에 졸았다고 상담실로 불러다가 나무 야구 빠따로 엎드리뻐쳐시켜서 죤나 패는데 도저히3 0대째 맞았나 진짜 몸이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일어서서 막 방어자세 취하고 잘못했다했는데 거기다 대고 팔하고 등짝에 빠따를 시전함 생존에 위협을 느껴가지고 방어 자원에 결국에 저도 덤벼들었음. 덕분에 처음 경찰서를가고 부모님이 선생하고 합의 해줘가지고 퇴학은 겨우 면함. 전 그때 왼팔 오른팔 인대가 끊어지기 직전까지 맞아가지고 3주 병원에 입원하고 오른쪽 허벅지 인대도 손상되가지고 추가 수술까지 했고, 아직도 이십년이 다되가도록 그 악몽속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 지금도 생각해보면 아침자습시간에 졸았다는 이유로 상담실불려가서 팔다리가 부러질때까지 빠따까지 맞아야될 일인가 싶었지요 . 그리고 내가 피해자인데 그때 선생한테 대들었단 이유로 무엇땜에 소년법정까지 서야했는지 이해도 안됬고. 지금도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부들부들거립니다.
@alkatraj829 Жыл бұрын
진찌임? 2005년이면 선생들이 그렇게 팰 시기가 아닌데요. 그리고 그렇게 패다 쌍방이면 경찰서까지 가진 않을텐데요.(선생이 쪽팔려서라도...)그리고 님 말씀대로 입원에 추가 수술이 필요할 정도인데 부모님은 뭐하셨나요? 그 선생새끼 가만히 놔뒀나요? 단지 퇴학 안시키려고???? 이 얘기가 맞다면 그 선생이라는 인간은 반시체가 됐어야 가능한 얘기 아닌가?
준표님과 나이대가 같다보니 더 공감이 되네요 저희도 고1 초엔 많이 맞다가 끝무리쯤에 체벌이 없어지고 고2때부턴 잘 안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들이 싸이코처럼 처벌을 하신건 아니여서 그런지 많이 때려주시던 선생님들이 더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하하...
@이창민-i3s Жыл бұрын
체벌이 없어진 이유는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면서 부터입니다 선명도와 비례해서 줄어들었죠 결국 어떤 집단이든 적나라한 내부 폭로만이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pallowwecha53302 ай бұрын
화질 구렸던 2000년대에 UFO 사진이 많이 찍혔다가 화질 좋아진 10여년 전부터 점점 없어진거랑 똑같네요
@mingling11308 күн бұрын
놉. 여고괴담1편 나왔을 때 체벌에 대한 문제가 공론화 되기 시작하더니 친구 나오면서 여론이 훅 달라져서 급속도로 사라진 거임. 중고생들도 모두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시대는 그 이후임
@PuppyPawBirdieFeet Жыл бұрын
준표님 동문이셨군요. 저도 01-04년도 엄혹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모든건 학업 성취와 분위기 조성이라는 명복하에 불합리한 폭행을 학교에 의해 당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언급해주셨던 야간 자율학습시간에 감독하는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면 선생님께서 손을 까닥하며 신호를 주고 우리는 복도에 엎드려 대기하고, 그렇게 모든반을 한바퀴 돈 선생님은 처음 자리로 돌아가 엎드려있던 학생들을 매로 5대씩 엉덩이 때리는게 일상이였는데….. 학생들은 어리고 그 시대의 어른들은 더욱 성숙하지 못했는지 이러한 문화가 당연시 받아들여졌고 제 세대때 변하지 못하여 준표님 세대에도 이어졌다는게 동문으로서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그래도 준표님 세대에 체벌이 없어지고 학생 인권 신장이 되어 불행중 다행입니다. 지금 세대는 교권의 추락이니 몰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다시는 체벌을 통한 학업 성취와 분위를 조성하는 문화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벌써 20년도 더 지난일인데 준표님의 생생한 묘사와 설명으로 그 시절이 떠올라 남겨봤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으며 절벽에서도 꽃이 핀다고 그러한 환경에서 예체능 계열로의 준비는 학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준표님의 학교 생활이 얼핏 그려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계속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설늙은이 Жыл бұрын
준표 님이랑 동갑인데, 1학년 이후로 갑자기 체벌 사라진 이유가 이런 거였네요 ㄷㄷ 저도 1학년 때까지는 모든 선생님이 매를 하나씩은 갖고 다녔었고, 그걸로 체벌을 하던 걸 확실하게 기억하는 중이라서 많이 놀랍네요. 그때 시기가 절묘하게 겹쳐진 탓에 저는 저희 학교에서 고발한 것도 있고 서서히 시대가 지나면서 자연스레 사라진 줄 알고 있었어요.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1학년 중에서는 주도적으로 체벌을 하던 선생님이었는데, 체벌의 이유가 숙제를 안 했거나 친구 물건에 손을 댄 것 등으로 아주 확실하고 선생님 자체가 굉장히 재밌는 분이었어서 큰 문제는 없었어요. 입학식 당일에도 저희 반 담임으로 그 선생님이 호명되자 2, 3학년이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인기 많은 선생님이기도 했죠. 대충 1반, 1반 담임이라고 말할게요. 그러다가 이번에 나온 이야기처럼 1반 학생 2명이 1반 담임을 고발했어요. 준표 님 이야기 속 학생들처럼 억울한 건 절대 아니었어요. 애초에 둘 다 썩 괜찮은 애들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때 맞은 이유도 담임 쌤 수업의 숙제 안 한 것+당시 1반에서 3만 원 도난당한 놈까지 겹쳤던 것이라서 여러모로 명분은 확실했어요. 그러다가 두 친구가 1반 담임을 고발했고, 심지어 도난 문제로 1반 애들 모두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은 상태로 발바닥 맞으면서 범인을 찾았던 적이 있었어서 저희 지역 교육청에서 난리가 났었죠. 이때가 1학년 입학하고 2~3개월이 지났을 때니까 5월 아니면 6월로 기억하는데, 1반 담임은 다른 학교로 옮겨졌고 3학년 담임 중에 한 명이 대타로 담임 역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저희 학교에서는 매가 사라졌고, 그나마 있는 매라고 해도 인기 많은 선생님들이 까부는 애들 머리 톡 치는 용도로 쓰인 지시봉보다 얇은 나뭇가지가 전부였었네요. 이게 도둑놈 하나 잡겠다고 학생 전체를 심문했던 거나 마찬가지였어서 당시 지역 신문에도 나왔던 나름 큰 일이었어서 어차피 체벌이 줄어들던 시기라 저희 학교에서는 완전히 사라지고, 다른 학교는 조금 잔류했다가 2학년 3학년 지나면서 사라졌다고 생각했었어요. 실제로 저희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다른 학교에서는 2학년 1학기까지 체벌이 남은 경우도 있었구요. 추가) 3만 원 도난당한 놈은 결국 지가 기숙사 사물함에 넣어놓은 걸 깜빡했던 것이고, 기숙사에서는 3학년 형이 1, 2학년 기숙사생 전부 불러다가 엎드려 뻗쳐 시키고 개ㅈㄹ했었던 걸로 일이 더 커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놈이라고 부르는 거고, 이 이후로 그 놈은 졸업까지는 잘 버티긴 했지만 0.5명 친구처럼 진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친구 없이 떠돌아다녔었죠.
@뀨아아-h8h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교사는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생활 한번도 안하고 다시 학교로 들어온, 인생이 학교에 머물러져 있는 사람들인데, 학생때는 그냥 '선생님은 존경해야 해'라는 세뇌당해서 나를 때려도 그러려니 했던듯..근데 다 커서 보니 진짜 우물 안 개구리인 교사들 많음. 물론 열정으로 가르치고, 학생위해 항상 노력하는 교사는 존경함. 근데 같은 성인이 봤을때 교사는..글쎄..환경자체가 너무 폐쇄적이라 그런지 가끔 교사 친구들 보면 세상물정 모르른 애들이 너무 많음. 물론 개인적인 편견일 뿐임.
@냠남-h3i Жыл бұрын
91~93년생들 고딩 때 학생인권조례가 생겨서 체벌이 금지가 됐습니다... 원래는 경기도기 먼저 시행했고 그 이후에 서울도 시행되면서 전국으로 퍼졌죠. 근데 이게 왜 생겼냐? 준표님 말씀하신 썰이 학교마다 인문계면 다 있었음. 서울 ㅎㅇ고 나온 저는 태권도선수출신 선생님(쥐돌이)이 3분정도 발차기 프리딜 넣는 걸 본적이 있음... 복부 가격, 하이킥, 브라질리언킥, 허리 찍고 로우킥으로 넘어트리고 난 뒤에도 계속 밟음. 한학기에 한 번 쯤음 고막터지거나 어디 부러져서 응급실가는 애들 있었고 본인도 엉덩이 하두 맞아서 피로 교복 다 젖고 한 주동안 일어나서 수업 받아 봄.
@냠남-h3i Жыл бұрын
물론 그 전엔 체벌이 더 심했겠지.. 근데 우리애가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학교에서 이렇게 구타당하는 건 선을 넘었다는 학부모들인식+학생들인식 바뀌면서 조례 만들어진거
나도 선생님이 오해해서 때리길래 오해라고 말했는데 손발로 패고 밟았음. 그땐 많이 맞았어서 딴샘들이 매로 20대 30대 때리고 벌 3시간 줘도 그냥 받는갑다 했는데 손발로 때린 ㅅㄲ들은 진짜 지금 뭐하고 사시는지들 모르지만 욕먹어야 마땅하다 생각함. 신체적 고통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이었음. 대든것도 아니고 진짜 무서워서 말한건데 체벌이 아니라 그냥 지 화에 못이겨 폭행을 한거임
@이규성-o2h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때 인천 모 국민학교(초등학교)때 교감이라는 사람이 얼굴 싸대기를 엄청나게 때렸었죠. 얼굴에 멍들정도로 맞았는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이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했던 시절이였던지라 잘못된건지 인지조차 할수 없었죠. 한참 지난 이후에야 어렸을때 함께 겪어 왔던 친구들과 대화중 그 선생이야기 나올때 아 그때 많이 무서웠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저에게 남들보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여기에 있었구나라고 뒤늦게 깨달았죠. 초등학교이후로 개구졌던 성격이 얌전해지면서 맞벌이하던 부모님은 그냥 의젖해졌구나라고만 생각하셨을거 같네요. 저는 제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으면 절때 부모님한테도 알리는걸 꺼려하는데 초등학교때 선생에게 맞아도 도움을 주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부모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건 알지만 어렸을때 받은 트라우마는 여전히 극복하기 어려운거 같네요.
진짜 그시절엔 맞고오면 잘못했으니까 맞았지~ ㅇㅈㄹ이 디폴트였음.. 어릴떄 나이먹은것들 왤케 멍청하고 교사들 하는짓이 왜이렇게 덜떠러지나 했는데 사회나와서 보니 교사는 초중고대학 나와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사회를 겪어보지 못한 대가리꽃밭들이더라고 어른되서 알았음. 아.. 내생각보다 훨씬 더 덜떨어지는구나.. 하고 ㅋㅋㅋㅋㅋ
@essentialview83 Жыл бұрын
사회적 분위기도 선생이 엄청 대단한 직업으로 띄워주던 시절이었죠 뭘 해도 이해가 되는
@불꽃남자박진수8 ай бұрын
자녀가 맞고 오면 '니가 맞을 짓을 했겠지', 학교 상담오면 선생님 우리 애좀 패 서라도 사람 만들어 주세요... 하던 시절...ㅋㅋㅋ
@user-pk9cw7wb4r Жыл бұрын
준표쿤 어린시절이 진짜 낭만의 시절....
@크루-g3e Жыл бұрын
저게 낭만?
@bmkoh0815 Жыл бұрын
@@크루-g3e 아마 침펄풍 에피소드 중에 어렸을 때 애들이 잘못하면 훈육하고 넘어갔다는 시절을 낭만이라고 한걸 빗댄걸로 보입니다. 요즘엔 바로 보호자 찾아서 손배 청구하지만.
@jisungpark8910 Жыл бұрын
@@크루-g3e 비꼬는 드립이니까 넘기셈
@user-he4em5zx8s Жыл бұрын
겨우96년생인데
@tewi193 Жыл бұрын
@@user-he4em5zx8s 96년생 이면 체벌이 있었지 2011년에 체벌이 없어졌는데 2009~2010년 중1~중2 때 받아봤지 지방은 2013~2014년 까지 체벌이 있었고
@ASH_LYJ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교다니던 예전에 그런말이있었죠 그 시절 선생들은 집에서 스트레스받고 학교에서 푼다고ㅋㅋㅋ
@Sara-qo2rk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는 정말 알맞게 사실입니다
@ilovedinosaur4 ай бұрын
준표님 고등학교 올해 입학한 70기 1학년 입니다. 과거에 체벌이 심했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이정도 였을 줄은 몰랐네요 ㄷㄷ 요즘은 사실 학교 분위기가 너무 풀어진 감도 있긴 합니다. 물론 아직 체벌만 없을 뿐 여전히 빡세게 공부하는 분위기고 과학중점이다 뭐다 해서 여러가지 많이 하는 편이긴 해요. 저 포함해서 특목고 떨어지고 온 친구들도 반에 2~3명은 되구요. 학생들 대부분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체벌이 없어져도 여전히 학교 폼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20년 전에도 선생님들이 아셨더라면 좋았겠네요
@user-y5s8m4 ай бұрын
수원 수성고 유명했죠. 신체포기각서 사실입니다.
@aksrud Жыл бұрын
와 바로 올라온다
@nyangnyangoffice Жыл бұрын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14년도때만 하더라도 선생이 학생을 수업 시간 50분 내내 패기만 하다가 수업 끝나는 경우 있었는데,,,
@gyu_of_one Жыл бұрын
*_옛날에는 진짜 선생이라는 명패 하나 달고 하는짓은 건달깡패조폭양아치 짓거리 하는 사람들 많았죠...._*
@minigun.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유없이 쳐맞던 시절에 학교 다녀서 그런가 별로 놀랍지도 않음... 근데 준표쿤이 나온 학교는 진짜 수원 내에서도 "신체포기각서 쓰고 들어가는 학교"라고 명확하게 알려져 있어서 작정하고 머리 밀고 3년 수행한다는 느낌으로 들어가서 대학 가겠다는 애들 아니면 거기 발령난 애들 중에 우는애도 봤었음... 진짜 그때는 손에 잡히는거로 애들 팼음 ㅋㅋㅋㅋ 빗자루 보이면 그거로 패고 마대자루로 패고 손에 잡을게 없다? 그냥 손이나 구둣발로 얼굴이며 배, 다리 안가리고 그냥 팼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땐 왜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
@_dolmeng_ Жыл бұрын
신체포기각서 떡매.. 제 모교인것 같은데 그때 이슈가 대단했죠. 우리학교 체벌로 티비에도 나오고
@hi.go_gogo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선생한테 체벌 당하며 손바닥 피멍올라올정도로 맞았는데 그걸본 엄마가 연줄다 동원해서 소문내고 이야기해서 선생 얼마 못가 다른학교로 가셨더라구요. 작은 도시 학교여서 그런지 소문도 빠르고 고등학교때 그 선생 딸도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걸 알아서 점심시간때 너네 아빠 아직도 다른애들 때리면서 즐기니? 너도 엄청 맞으면서 자랐겠다 ~이러면서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네여~ 심지어 때린사유는 쉬는시간에 애들이랑 놀면서 소리질러서 그랬습니다 ^^ . 유독 제 목소리가 컸나봐요~ 심지어 초등학교 3학년때였습니다
@peterhong1319 Жыл бұрын
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저 77년생인데 비슷한 또래이신거 같네요~ 상황이나 이런게 비슷한 경우가 많네요 잼나네요 방갑습니다!!
@jamisont1 Жыл бұрын
준표쿤은 이제 나이 27세랍니다
@Sen6oh3 ай бұрын
77과 96... ㅋㅋ
@dhh73683 ай бұрын
ㅋㅋ 77은 96학번 나도 77
@user-on6id2th7lАй бұрын
97이고 인문계 다녔는데 교사 본인이 말실수하고 그냥 묻어두고 pvc두꺼운 파이프로 딱 3대침. 밑에층 친구도 소리 들렸다함. 종아리 바로 위까지 멍으로 가득 찼고 피멍보다 윗단계가 있는거 첨 알았음 흰> 피멍> 보라 > 파랑 > 노랑 그 매 타격 자국대로 굵게 하얗게 되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피부가 죽어서 고름이나 이런 것들니 찬거라더라
@defender_1303 Жыл бұрын
학교마자 체벌이 없어진 썰은 다 비슷하네요 저희학교는 수업시간에 어떤놈이 선생님이 떠들지 말라고했는데 거기서 에이씨 라고 했다가 뺨싸대기 터지도록 맞고 교육청 경찰 민원,신고 들어가고 학교 뒤집어진 다음에 체벌이 사라졌는데...
@Reimu3 Жыл бұрын
체벌은 필요하지만 진짜 이유있으면 체벌을 해야하는데 아무 꼬뚜리잡고 체벌한건 잘못된거죠 ... 요즘애들은 체벌이 없어서 너무 막나가는것도 있습니다 그런애들은 체벌이 필요한데 말이죠 선생한데도 덤비고 선생을 폭행하고 추행하고 개판입니다 제가 학교다닐떄랑 지금을보면 교권이없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가정교육도 개판이라면 그냥 답이없는거죠
@김시발-j7h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옛날엔 맞는게 당연했다는데 그때는 참 무서운 시대인듯 ㄷ
@홍-g5x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학교네요 교감 교장선생님은 숨어서 야자시간 월담하는 애들 싸대기 맞고 그랬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허벅지를 하도 맞아서 피멍들고 앉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BlingBLANC Жыл бұрын
교권도 존중되야하고 아이들도보호해야하고 중간이 없어서 지금 난리난거겠죠 무차별적인 폭력이 아닌이상에야 어느정도의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봐요 벌점은 솔직히 소용도 없고 그놈의 촉법소년이니 뭐니 해서 ㄷㄷㄷㄷ
@누하-e4i9 ай бұрын
8:40 항공의 역사는 피로 이루어 졌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런게 아니라 법과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인 가치도 피로 이루어 진거 같네요
@JPSAy Жыл бұрын
오...수성고...
@bandalgomman Жыл бұрын
할줄아는거 없어서 교사한다하신 어르신들...그저 생활의 지혜! 진지하게 그때 선생들 칼침 안맞고 어떻게 살았나 싶음 때려죽여도 자랑거리 아닌거 아는데 다행이 저런거 없던 시대에 태어났고 학교다니면서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까지 얻어서 학교에서 선생들이 조금이라도 부조리한짓을 하면 바로 맞섰고 진짜 정신병이 심할당시에는 야구배트를 들고다녔음 지금은 다행이도 졸업후에 조금씩 상태는 좋아졌고 알바하면서 열심히 하고싶은거 공부하고 있음 그때생각하면 진짜 정신병이란게 무섭구나 싶음 다른건 몰라도 잠은 진짜 중요해요 아마 상태가 안좋아진게 불면증이 70퍼는 해먹음
@푸만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맞춤법도 제대로 못 배우고 나오셨구나 다행이 >다행히 입니다...ㅜ 안타깝네요
@bandalgomman Жыл бұрын
@@푸만 아무래도 가방끈은 짧으니까요 공부조차 쓸때없는 문제집만 쳐다봤으니까 다른분야에서 제 할 일할 수 있는 사람되려고합니다 뭘하든 돈만 잘벌고 사회에 가치만 창출하믄 그만 아니겠어요 뭐 교사들이야 사회에 가치창출없는 공무원에 학원선생들한테도 실력이 떨어지니까 어릴때부터 안좋아 했거든요 초딩1학년때부터 사람아닌 교사만났고 중딩때까지 부모님이 잠도 안재우고 앉아서 공부만 시킨거 생각하면 참 어떻게 버텼는지
@elaf329 Жыл бұрын
@@푸만 맞춤법 지적하시는 분이 문장을 마치면서 종결어미에 마침표를 안 찍으시네?
@bandalgomman Жыл бұрын
@@elaf329 제가 고졸이니까 저분은 대학중퇴인갑죠 뭐
@설늙은이 Жыл бұрын
@@bandalgomman 지나가던 대학 중퇴입니다. 우리도 저런 짓 안 합니다.
@세모리-g1e Жыл бұрын
개인적 느낌 이지만 학생들이 휴대폰을 들고 다니고 그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체벌이 줄어들고 비정상적인 폭력이 사라젔다고 생각함
@user.luke.22.42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는 학생 아버지가 변호사여서 고소하네 마네 했었지ㅋㅋㅋ
@IllIIlllI Жыл бұрын
50만 축하드립니다!!
@justperson4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때 기간제 선생님이 학생을 멱살잡고 뺨때리면서 체벌을 하길래 전화로 신고했더니 경찰이 학교에 알리면서 교장이랑 오랫동안 면담한 적 있어요 아직도 누가 때리는거 보면 벌벌 떨리네요...
@BBongBBang1110 ай бұрын
나도 초딩때는 물론이고 중학교때까지는 존나 맞았음 체벌 없어서 교권 떨어졌다는 사람들 다 자업자득인거임
@pd6699 Жыл бұрын
후배님 반갑고~😊
@삼라만상-h1g Жыл бұрын
체벌 금지는 다 본인들이 자초한 일이다 업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한다
@mashingang Жыл бұрын
586세대가 만들어놓은건데 왜 지금 우리가 업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아하는거지 너가 페미랑 다를게뭐임
@노콘 Жыл бұрын
지금 초임 선생들은 그 피해자였는데 이건 무슨 업보인가요?
@zackzzack Жыл бұрын
옛날선생 초임선생 다 섞여있잖아 그니까 같이 받는거지
@user-qt6rc3om8b Жыл бұрын
맞던 애들은 다 초임 선생인데 세대 잘못 타고난 죄지.. 불쌍
@zackzzack Жыл бұрын
@@노콘 학교에 죄다 초임선생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10년차 20년차 30년차 40년차 선생 다 섞여있죠
@성훈-k9m4 ай бұрын
준표님 학교 호그와트😮
@봉봉-j7m Жыл бұрын
수성고.... 백승용...
@세종이도국악관현악단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MrAlex302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범-d3d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아직도계시나설마
@Cookia Жыл бұрын
중딩때 국어쌤에게 싸대기맞고 영어쌤에겐 야구빠따 엉덩이타작. 갖가지 희얀한 기행으로 때리는 분도 계셨고 고딩때도 대걸레로 맞거나 야구빠따도 물론, 체육쌤은 싸대기. 발바닥이나 종아리때리는 경우도 있었고ㅋㅋㅋ
고3 2학기 때 잠 깰려고 야자 시작하자마자 추운 복도에 일어서서 공부하는데도 졸려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걸로 떄리는 선생님은 없었고, 등이나 어깨만 툭툭 치고 가셨었습니다. 준표님이랑 동갑인데 어찌 이런 일이... 들으면서도 안 믿기네요.
@CherryThumbsUp Жыл бұрын
여러개가 쌓이고 쌓이다가 마지막이 떡메 + 신체포기각서 논란 으로 사라진..
@TwilightOFSummer-k4w Жыл бұрын
체벌에 감정이 실리면 그건 폭행이지
@덕산-n4rАй бұрын
전 97년에 학교 다녔는데 그때도 자상한 분들은 계셨어요. 부모한테 못받은 부분이 채워지기도했습니다. 너무 그러지들 마시길
@Rollingbear8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은 말죽거리 잔혹사 같은 영화를 보시면 거기서 보이는 교사들의 구타 장면이 누가 그렇게까지 하냐고 구라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80년대 90년대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초등 2학년부터 선생이 학생 귀싸대기를 때린 시대였어요. 그것도 40대 남교사가 갓 9살먹은 어린 여학생을요. 중학교 같은 떄는 중간고사 보고 과학시간에 과학시험 문제 틀린 갯수만치 40명 학생을 일일이 불러다 한시간 내내 떄린게 기억에 남아요. 생각해보면 참 힘도 좋은 교사분이시죠.
@jamisont1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말에 고등학교 다녔는데 중학교땐 선생들이 애들 좀 팼던거 같지만 고등학교땐 교사들이 엄청 얌전했었는데.. 당시 고등학생들 가방열면 연장 나오던 시기임.. 학교마다 단체로 패싸움 할때라.. 거기다 두발자율화 교복자율화다해서 시내에 나가면 누가 성인이고 학생인지 분간 안되던 시절.. 되려 가오잡던 주임 선생들 시내에서 학생들에게 뚜까쳐맞고 때려쳤었슴.
@임진아-e4o Жыл бұрын
체벌을 반대하는 파이긴 하는데 요즘애들 하는거보면 약간은 필요하다 느껴질정도로 애들이 막나가더라 ㄷㄷ
@이름-x2r2w Жыл бұрын
막나가봐야 선생들이 애들 때린만큼의 0.001퍼만큼도 안당했을듯 걍 찡찡대지말라고 하고싶음 저시절에 체벌에 비하면 그냥 애들장난이더만 ㅋㅋㅋ
@응응-h1y11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들은 도구로 맞았음 방망이부터 막대기 자 등등 요즘 애들이 선생을 빠따로 후리진 않잖아?
진짜 이유가 이거였나요? 저는 좀 다르게 알았는데 나중에는 때리는게 금지되긴 했지만 저희 학교는 들어온지 10일정도 된 1학년 신입생이 자기 때렸다고 선생님 2명이랑 싸웠는데 그 얘한테 싸움 두분 다 져가지고 없어졌는데 진짜 체벌사라진 이유는 준표님 학교 덕분이였네요
@jamisont1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은 80년대 많았었슴.. 언론이 안다뤄서 안알려졌을뿐. 학생들이 툭하면 선생들 팼었슴.. 당시 두발자유화, 교복자율화라 학교밖에선 구분이 안되던 시절..
@zackzzack Жыл бұрын
학생한테 싸움져서 체벌이 없어졌다니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
@hoon3035 Жыл бұрын
교권추락 이야기하는데 이런거 들어보면 다 선배업보임
@haruod7900 Жыл бұрын
아니야 체벌로 애가 죽었어 그래서 없어진거야
@지리산청설모 Жыл бұрын
맞는게 너무나도 당연했던 시절 따귀 맞고 PVC 파이프,나무 몽둥이 부러질때 까지 맞았던 시절 ㅋㅋㅋ...
@diane9404 Жыл бұрын
뭔 말도 안되는 저건 교권이랑 상관없이 걍 미친거같은데
@종팔띠 Жыл бұрын
형 곧 50만 축하해!
@이재봉-w2w Жыл бұрын
저것 말고도 여러가지 있었습니닼 제가 준표님보다 2살 많은데 제가 고1 때 선생님 몇 명 체벌때문에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나왔었어요 ㅎ
@rlatjddnr21093 Жыл бұрын
제가 준표씨보다 열살정도 많습니다. 체벌 없어진 계기는 제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체벌 관련해서 누가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었고 언론에 제보했었습니다. 당시 뉴스에서 대서특필했었고, 그 시점으로부터 체별규정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시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성인이 되고 함참 후로 기억합니다. 그게 쥰표씨 학교 일지도?
@박상현-g8b6f Жыл бұрын
양아치도 일진도 학교에서 힘을 내지 못하고 예절을 주먹으로 가르쳤던 시절..그래도 꽤 다수가 예의있어 좋았는데 요즘은 뭐만 하면 카메라부터 들이밀어서 그냥 뭐 잘못 해도 니 인생이다 하고 버린다던데
설마 설마 했는데 수원 수성고 구나!!!!!!!!!!!!! 신체포기각서 구라가 아닙니다. 수원에서 유명합니다.
@tagui9902 Жыл бұрын
체벌은 적당해야 하는데 도가 넘었네 이건
@voidmyhead9185 Жыл бұрын
신체포기각서 쓰는 학교 우리동네에 있었는데...?
@user-y5s8m4 ай бұрын
수원 수성고 입니다.
@gplee7339 Жыл бұрын
아 준표님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셨군요. 진짜 이 학교 애들 줘패는 학교로 유명했죠.
@맬롱-c2c Жыл бұрын
너무 극단적으로 변하지 않았나 싶다
@슈퍼스타구마유시 Жыл бұрын
현 99년생 25살인데 당장 나 중학교때만 해도 맞았는데 이젠 때리면 즂대겠지
@supreme84959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아이라니한게 체벌을 할 수 있을 때는 교사들이 미친듯이 날뛰고 체벌을 못하게 되니까 학생들이 미치도록 날뛰고 사실 적당히를 못해서 교사들은 자기들의 교권을 버린거고 그로 인해 학생들 수준이 지금 이 꼬라지까지 간거고 참… 지금 밖에 나가면 아파트 공원 같은 곳에 교복입고 당당하게 담배피고 어디서 구한 술 마시면서 소리지르는거 보고 아 이젠 진짜 미래가 없구나를 느낌 사람은 원래 권력이 주어지면 눈이 돌아가서 적당한 선을 지키지를 못하지..
@werq7649 Жыл бұрын
형님 저도 뺑뺑이때매 수성 배정됐어요😂
@uuuhorn2134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생각해보니 중학교 1학년 때는 체벌이 있었는데 중학교 다니다보니 사라진 것 같네요
@dio21290 Жыл бұрын
제가 85년이고 빠른생일이라 10년보다 조금 더 빠른시기에 학교를 다녔을껍니다. 물론 저희때도 선생들이 많이 때렸고 부모는 그걸 옹호하는 입장이긴했죠. 다만 학교마다 차이는 있었을껍니다. 그래서 그정도까진 야만적이지 않았다는게 저는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학생이라도 인격체로 대해야하는게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