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京都) 3대를 이어 온 73년 전통의 커피 일가 킷사텐(喫茶店), '로쿠요샤 커피점(六曜社珈琲店)'. 자가배전(自家焙煎) 하는 집.

[@정자조-w9p]

낭만적인 강변과 오래된 킷사텐 을 보니 교토에 더 가고싶네요 향수를 일으키는 영상 너무 좋아요.

[@flowerchips]

교토는 공습을 받지 않아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덕분에 타임슬립한 느낌이었어요. 가모가와도 강변 의 옛 건물들과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깊어진 듯했고요. 향수 추억 이런 단어가 요즘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타임-d8s]

교토 킷사텐까지 소개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flowerchips]

오늘도 보러 와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다른 지역에도 그 지역색이 드러나는 킷사텐이 많아 꼭 가야지 벼르고 있어요😊

[@seoanna64]

❤❤❤

[@flowerchips]

하트 감사해요♥️

[@TheCdothdotadot]

제 로망 실현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 일본 킷사텐 오래된 카페 다방 공간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많은데 소개해 주신 곳들 꼭 가보고 싶네요 ❤너무 놀랍고 감사 !

[@flowerchips]

와~ 정말요? 이런 말씀 들으면 의욕이 불끈 솟아요. 제일 감사하죠. 저처럼 킷사텐을 좋아하시는 분이 또 계시니 든든하고 너무나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하늘-h2u]

일본엔 대를 잇거나 몇십년 유지해온 킷사텐이 많은거 같네요.이런건 참 부러워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lowerchips]

킷사텐을 돌아다니다 보면 2대째 이어가는 집이 참 많아요. 그런데 3대째는 대단하죠? 뮤지션이 되고 싶었는데 킷사텐(다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로쿠요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고 결국 돌아왔다고 하네요. 1층과 지하에서 부자가 사이좋게 운영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했어요. 찾아와 주셔서 늘 감사해요🥰

[@_creammm]

교토 처음 방문 했을때 가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오래된 흔적들과 조용한 분위기!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코코아와 버터토스트를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여러명이서 오신 할머님들께서 혼자 여행 온 저를 신기하게 바라보시며 웃어주셨는데 너무 따뜻했습니다♥

[@flowerchips]

말씀 들으니 버터토스트가 먹고 싶어졌어요. 코코아랑 잘 어울릴 듯한 조합인데요! 크림님 킷사텐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혼자 여행 다니시고 멋져요. 할머니 이야기는 그 따뜻한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꼭 카모메식당을 신기한 듯 빼꼼히 들여다보는 핀란드 할머니 같아요. 아기자기한 킷사텐 이야기 가끔 들려주세요-❤

[@zzoccoba.k]

3대 째 운영 중인 킷사텐이라니... 커피에 진심인 모양입니다. 도넛은 밀도감이 있는 것이 약간 목막히는(?) 스타일의 도넛 같네요. 파운드 케잌 좋아한다면 싫을 수 없는.... 제 스타일이예요.ㅎㅎ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아라비카 커피(%), 일명 '응'커피에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기회가 오질 않네요. 이번 겨울엔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flowerchips]

지하점을 운영하시는 분은 싱어송라이터시더군요. 희끗희끗한 머리에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 로맨스그레이였어요. 목이 막히는 거 맞아요. 콕 집어 주셔서 고마워요~ 따뜻한 커피가 꼭 필요한😅 근데 추억을 부르는 소박한 맛이 또 좋더라구요. 도쿄에서 아라비카 카페라테를 마시고 아~ 맛있다! 감탄했었는데,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교토 원조점에서 마시면 그 맛이 각별하겠어요. 다음에 아라시야마에 가게 되면 줄 서서라도 마셔봐야겠어요! 누가 먼저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맛 알려주기요~

[@zzoccoba.k]

@@flowerchips 서울 코엑스에 아라비카 매장이 있지만, 응커피는 아라시야마에서 맛 볼 테다! 라는 생각이어서 다른 선택지는 없어요. ㅎㅎ 먼저 간 사람이 맛 알려주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