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마세요 아이는 사랑으로 키우는 거예요 저희도 무척 빠듯했어요 남편도 제대로된 직장이 없었구요 그래도 아이 넷을 키우고 있어요 애들 키울때 식비 외엔 더 드는게 별로 없어요 늘 도서관에서 책보고 공원에서 놀고.. 이제 두 아이는 성인이 되었어요 자립했구요 큰애는 어린나이에 작가가 되었어요 두 아이는 아직 고딩 초딩이구요 키우면서 느낀건 인성이예요 가난할수록 아이는 더 강해지는것 같아요 돈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걸 가르칠 기회예요 힘내세요
@최영란-m1o11 ай бұрын
참 멋지신분이시네요. 육아에 진심 사랑을 더하면 최고죠
@billionaire__rich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ㅎㅎㅎ 저는 저처럼 가난한 어린시절의 불행함을 느끼게 할까봐 실제로 이제는 금전적으로 여유로워졌는데도 애를 못 낳겠어여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