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집은 아니지만, 아담하게 인테리어를 잘해놓은신듯 합니다. 특히, 작은집답게 공간활용을 정말로 잘 해놓으신듯 합니다. 저도 과거에 주택에 살때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할수없이 다른사람에게 주고 왔었는데, 정말로 정떼기가 어렵더군요... 하린님이 무엇보다 고양이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는데, 나도 기회가 되면 반려견이나 반려묘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를 3마리나 키우면 외출해서 나갔다가 들어오면 집안이 엉망이 되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