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고,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경향신문 기사를 보시면 "불구속 상태인 다른 제작진 1명과 기획사 관계자 5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나머지 기획사 관계자 2명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날 송치 명단에는 최근 입건된 CJ ENM 소속 부사장 등은 빠졌다" 라고 되어 있거든요. 입건을 하고 압색까지 했지만 증거를 발견 하지 못 해서 검찰 송치 자체가 안 됐는데 이 영상 내용에선 CJ 부사장이 연루가 됐다고 확신범 처럼 보여지게 나왔거든요; 입건이란 건 말 그대로 그냥 조사 단계기 때문에 입건 됐다고 다 연루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엠넷이 왜 고발을 했느냐는 되게 간단한 문제인 거 같아요 그알에도 나왔지만 진짜 짜고 했던 몇 안 PD 와 그 여성, 이런 사람 빼고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제 조작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았다잖아요. 조직 차원에서 한 범죄로 보기는 솔직히 어려워요 당연히 엠넷이나 CJ 입장에선 자기들이 당한 거죠 사실 그렇게 따지면..
진짜 너무 화가났어요. 보는 시청자들은 응원하는 연습생 어떻게든 데뷔시킬려고 발로 뛰면서 홍보도 많이하고 돈도 썼는데 (오직 그 연습생이 잘되기를 바라며) 근데 이런 순수하게 꿈을 꾸는 사람들이나 그런 사람을 보면서 응원하는 사람들을 기만하고 자기 욕심과 욕정에 눈이멀어 국민 모두를 속이고 앞에서는 깨끗한척 착한척 국민 프로듀서님 뽑아주세요라며 홍보하더니 뒤에서는 술이랑 유흥거리로 접대받으면서 그 대가로 순위조작을 하다니요. 애들이 흘리는 그 눈물과 노력, 그리고 국민들의 그 간절한 마음들을 전부 무시하고 그런 쓰레기같은 짓을 하다니 아니 어떻게 사람 양심이 그럴수가 있죠? 정말 이게 현실이라는게 끔찍할뿐입니다.
도쿄에서 kinta입니다. 오랫만입니다 우선 두분이 건강하신게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이번 101의 일은 잘 모르겠지만 모처럼 잘했다 사람들만은 무슨일이 있어도 데뷔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101은 일본에서는 조금만 사진인가 뭔가에서 본 같은데 아직 한국에서 선명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어지간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일본에서는 아직 모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 치더라도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이나, 응원이나 성실하게 투표해준 사람을 배신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일본에서는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인 사람이 불법 약물로 체포되어 국영방송의 내년 큰 드라마 주역은 아니지만 큰 역이었는데 모든게 망가지고 국영방송측은 방송시기를 늦춰도 다시 찍기로 했다고 합니다.이곳은 불법 약물로 한국은 사람을 속이고 부풀려 제작을 했었다. 이른바 사기처럼 치고 있었지 않습니까?연예계는 무엇이든지 있는 세계인가 보군요.서울 비둘기씨 두 사람을 보고 있는 것이 가장 안심이네요. 저도 배가 고파왔지만요. 시간도 시간이라 참아요 ㅋㅋ 🕊️🕊️😊✌️🕊️🕊️
서울 하또님, 올려주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님들의 유튜브 주 시청자들은 한국인들도 없지 않지만 일본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투표 조작건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일본인들에게, 한국인들 중 일부지만 투표 조작이라는 부정직한 면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부끄럽고 우리 한국인들이 반성하고 교훈 삼아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그간 ' 서울 하또 ' 유튜브가 일본인들에게 쌓아온 한국에 대한 좋은 신뢰에도 다소나마 손상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 저가 여기에 장황하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서울 하또님이 방송으로 내보낸 내용 중에, 본의아니게 한국에 대하여 일본인들이 그릇된 선입견을 갖도록 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바로 잡아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이나 ' 서울 하또 '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고언(苦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하또님이 언젠가 방송한 내용 중에, 한국의 음용수 수질에 대하여 언급한 부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주로 생수를 마시거나 정수된 물을 마시므로 수도물을 그냥 마시지는 않으므로 추천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는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이자 바람직 하지도 않은, 한국의 수돗물은 안심할 수 없다는 불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가 수돗물을 안 마시고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한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198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 국민들은 수돗물을 마셨고, 1990년대 이후에도 우리의 수돗물에 문제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수돗물을 외면하고 생수나 정수된 물만 마신 것은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소득과 생활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서 광천수니 음이온수니, 알프스 빙하수니 제주 삼다수니 건강상의 이유와 피크닉이니 캠핑 등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휴대하기에 편리한 생수를 점차 선호하게 되고 가전제품회사들이 정수기를 본격적으로 제조하여 보급되다 보니 공공 장소나 가정에도 정수기가 점차 보급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을 뿐, 수돗물에 하자가 있어서 외면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의 45 % 이상(특히 지방 군소도시나 시골을 중심으로)이 수돗물을 음용하고 있으며, 한강물에서 취수하는 수돗물이 정갈하고 맛이 있다고 하여 그 이름을 ' 아리수 ' 라고 하여 생수병에 넣어서 그 수돗물을 판매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학교나 한강공원을 비롯한 시민 공원, 지하철 역사 등에는 수도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음수대가 설치하여 있으며 시민들은 거부감 없이 수돗물을 마시며, 이런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들도 이 물을 함께 마시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방송한 것은 부정확한 정보이자 우리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살짝 부끄러운 방송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기회가 될 때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