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그건 팬덤문화에 따라 좀 다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런 무대의 배우분들의 팬들이 OO배우님 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그게 그 분들만 그렇게 부르는 건지, 다른 누군가는 OO오빠! 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팬분의 입장에서 OO오빠라고 부르는 건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아보여요. 확실히 배우님과 오빠의 단어에서 느껴지는 거리감은 좀 있긴 한데, 배우분은 둘 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오빠 대해서 실수가 있는 경험이 있고 묻고 싶어서 대글 달아났어요 먼저 실폐하는 일 1. 남친 회사 다닐 때 퇴근 시간에 오빠 회사에 갔더니 우연히 회사 여성후배랑 먼났어요 그 때 후배가 오빠랑 나랑 같이 있어도 오빠~ 지금 퇴근이에요? 라고 얘기가 시작하고 얘기하는 도중도 내 엎애서도 오빠 오빠라고 말하니까 화가😡 났어요 😱 그땐 ㅋㅋ 이해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회사에서도 오빠라도 말 한다고 영상에서 봤으니까 확실히 내가 오해 했구나 실수 했구나라고 알겠됐어요 ㅎ 그리고 궁금합니다 2. 4명이서 밥 먹으러 갈 때 몇번이나 먼나서 그래는지 밥 먹을 때 상대방 여친이 작은 오빠~^^ 라고 내 앞에서 갑자기 남친을 말하는 거에요 그땐 남친는 나이가 상대방여친보다 아래니까 그럴텐 그렇게 작은 오빠라고 말할까요? 영상 보다보니까 나이가 아래도 오빠라고 말 할 수 가 있다고 영상에서도 봤는데... 작은 오빠라는 말 원래 있는 말이에요? 조금 궁금해서요 물어봤어요 암튼 공부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개인적으로 한국어 자막은 위에 하고 일본어자막은 밑에가 공부가 될 거 같아요 외냐 하시님 말 들으면서 어떻게 한국어로 쓸 까 궁금해요 ㅎㅎ 그래서.... 참 개인 생각이에요 ㅎㅎ 앞으로도 하사님이 알아서 편하게 만들어주세요^^ 영상을 만들어주셔도 고마운데...ㅎㅎ 제가 공부 하기 쉬게 알아서 배울 태니까요 ㅎ 신경 쓰자말고 만들어 주세요~^^ 대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_.) 수고하셨어요 좋은 날 되세요~😊
@skyhashi3 ай бұрын
1. 남자친구 형을 부를 때 : 이건 좀 애매하긴 해요. 결혼을 하고 나서는 '아주버님'이라는 호칭이 있어요. 근데 아직 결혼 얘기도 안 나온 상태에서 이제 막 사귀는 사이였다면 처음부터 '아주버님'하기가 민망하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는 분들도 있긴 해요. 확실히 '오빠'는 살짝 예의가 없어보이는 느낌이 들긴 해요. 나중을 생각했을 때 내 남편의 형이면 '윗사람' 느낌이 나는 위치잖아요? 그런 사람한테 단순히 나이가 많다고 '오빠'는 좀 실례인 느낌이 들죠. 가장 좋은 건 부르기 전에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부르면 좋을지 물어보는 거 같아요. 이게 사람마다 좀 달라서 사귀는 사이에서 이런 경우는 굳이 호칭을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아예 안 부르는 분들도 있어요. 말만 그냥 하는 거죠ㅋㅋ 2. 이거는 이제 아시죠!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연상의 남자 사람을 부를 때 '오빠'라는 편한 호칭을 쓸 뿐이에요. 근데 필요 이상으로 '오빠! 오빠!' 좀 많이 부르면서 여우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드라마 같은 곳에서 꽤 나오긴 하는데 현실에서 이런 경우 보통 다 티가 나죠. 그리고 실제로 한국인 커플들도 내 남자친구한테 '오빠'라고 하는 다른 여자를 보면서 "얘 누구야?" 이렇게 무서운? 분위기로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오빠=남자친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기 남자친구한테 너무 오빠오빠 하는 사람은 여자친구 입장에서 신경이 쓰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순수하게 그냥 오빠라고 할 수밖에 없는 관계도 있다는 거!
@skyhashi3 ай бұрын
1) 남친 형(30살), 형여친(28살), 남친(25살), 시골시작상(20살) 나이 순서가 이랬는데 형여친분이 남친한테(28세가 25세한테) 작은오빠? 2) 아니면 형여친(25살), 남친(28살)이라서 형여친분께는 두 남자분 다 오빠라서 남친(28세)한테 작은오빠? 시골시작상 질문을 보면 아마 1)번 같은 케이스 같은데,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데 작은오빠?는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보통 '도련님, 서방님' 이렇게 하거든요 2)번 같은 경우라면 조금은 괜찮을 수 있어요. 보통 삼남매 아들1(20살), 아들2(15살), 딸1(10살)의 경우 딸1이 큰오빠, 작은오빠 부르는 것처럼 둘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한 가족의 오빠니까 나눠서 부르는 경우는 있거든요. 뭐 이것도 가족마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장 명쾌한 답은 남편분이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TV-nq7gq3 ай бұрын
@@skyhashi 긴 답글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작은 오빠라고 말하는거 그날애 2번정도 말했던거 같아요ㅎㅎ 아마 농담으로? 얘기 한것 같아요 근데 그때 내가 지금보다 한국어를 모르니까 그런 말 있나? 라고 궁금 하는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사 후배얘기도 이해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얘기할 때 재가 긴장도 하고 남편이 씻고 빨리 나왔으니까 왠지 부부자랑? 처럼 말이 되버렸어요 잘 얘기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것저것 살으면서 힘드는 일도 다연히 있었어요 즐거운 일도 있고 부산에서 일도 안 하고 혼자서 고민 할 때도 있었어요 어제 얘기 하면 얘기가 길어질가봐 그래서 시골에 처음 살아서 어떤 느낌이 들어는 거도 말 못했었어요... 좀더 제가 내용이 잘 말 할 수 있으면 좋았을탠데.... 또 후해 했네요 ㅎㅎㅎ 얘기 들어주시는 분 한테도 히시님 한테도 공부방법을 듣고 싶었어는데... 암튼 죄송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시 전화하고 싶습니다 다음엔 공부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답글내용과 어젠 많이 공부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