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을 두고 어떤 이는 오월이 꽃이라 하지만, 김용호 시인에게는 유월의 꽃. 아무튼 모란꽃은 오뉴월 두달 간이나 화려하게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리 곁에 있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이다. 모란은 크고 화려하여 ‘꽃의 왕’으로 불리는 부귀의 상징이란다. 가만히 들여다 보노라면, 그 부귀는 재물이 아니라 바로 내 맘 속의 풍요!!
Пікірлер: 7
@한효수-g1c Жыл бұрын
전효숙선생님, 쉽고 아름답게 가르쳐 주시는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sooji93617 ай бұрын
학창 시절로 되 돌아간 좋은 음악 시간이었습니다 구수한 목소리로 상냥하게 마디마디 설명해 주시니 절로 흥얼흥얼 따라 하게 됩니다 우리 가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길환-r7b Жыл бұрын
대단히학구적 수업을 하시는방송입니다.. 아주색채가다른방식의시해석.음색.그리고.반주 아주특별합니다..강길환.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