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식탁을 제작하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본 영상에서 알려주신 방식을 활용하면 제가 만들고자 하는 가구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heuiyamjeon20125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user-sq4mwfioe5 жыл бұрын
목공예의 교과서같은 영상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nulbo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영상을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1월 중순 경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user-po1nq9eg7p26 күн бұрын
다리자체에 제트철물은 고정안하는건가요? 그냥 홈에 넣기만 하는걸까요?
@nulbo22 күн бұрын
한 쪽 날개는 그냥 끼우고 한쪽 날개에 나사못 하나로 고정하는 겁니다.
@김형일-k6i5 жыл бұрын
참 재미지게 잘보고 있습니다~
@문러버-r4j3 жыл бұрын
제트철물 고정하는 나사 박을 때 이중기리로 구멍을 미리 뚫어 놓지 않고 위치만 잡은 후 바로 박으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나무가 갈라지지 않나요?
@nulbo3 жыл бұрын
앤드그레인(목구면)쪽에 가까우면 조심해야 하지만 그 정도로 나무가 쪼깨지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우드의 경우는 오히려 더욱 갈라질 염려는 없구요. 나무가 단단하면 나사못을 박는데 힘들기 때문에 사전보링을 한다고 봐도 됩니다. 결국 가장자리 쪽에서는 사전보링을 하는 것이 좋지만 목구면쪽 가장자리로부터 10센티 정도 떨어지면 꼭 사전 보링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옆구리 쪽에서는 3센티만 벗어나도 목재가 잘 쪼개지지는 않습니다. 나사못의 굵기와도 연관이 있어서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서 합니다.
@김승리-t3s5 жыл бұрын
믄 얘기예요?말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
@뿌게5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z철물을 하나 배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크로 만든 다리는 몇년씩 지나도 휨이 발생하지는 않나요?
@nulbo4 жыл бұрын
나무는 조건에 따라 언제든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일 마감으로 목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오일 마감 후에도 가구왁스나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면 광택도 좋아지고 오염도 제거하면서 문제없이 오래오래 예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목가구는 사용하면서도 정성이 필요해요. 예뻐해 준 만큼 나중에 보답을 하는 것이 원목가구라 할 수 있겠네요. 빈티지는 오래됐다고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닐거에요 ㅎㅎ
@edgarkim56844 жыл бұрын
강박증 보이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 내 이야기인줄알고 빵터짐
@문러버-r4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jangju50835 жыл бұрын
취목에 관심이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요 하부다리가 조금 부실해 보이는데요?
@nulbo5 жыл бұрын
다리의 두께가 얇아지면 휘청거림(?) 댕댕거림(?) 흔들림(?)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잘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하드우드의 경우 왠만한 크기의 테이블은 사실 50각 안밖이면 충분한 두께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다리의 두께는 47각 입니다. 충분히 튼튼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구의 다리의 둒[를 필요 이상으로 두껍게 만드는 것은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우드일 경우 하드우드보다 조금 더 두껍게 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영상의 테이블은 충분히 빳빳한 가지는 두께입니다.
@sunghopark43455 жыл бұрын
에이플런에 제트철물 홈 파는법 알려주시다고 했는데~~ 알려주세요~~ ^^*
@farmforest96554 жыл бұрын
트리머에 3mm 날 끼워서 홈파기 합니다. 10mm 홈을 판다면 한 번에 파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팝니다(특히 Hardwood).
@고향산5 жыл бұрын
에구 클램프 둿다 어디 쓰시려구 아끼시나요 ㅎㅎ
@nulbo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클램프를 쓰면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겠죠 ㅋㅋ
@byunyonghyun36984 жыл бұрын
클램프 없는 분들을 배려한것 감사합니다
@이삐리빠파5 жыл бұрын
철제프레임에 상판 고정할 때도 8자나 z를 써야 하나요??
@nulbo5 жыл бұрын
철재프레임에는 그냥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철재프레임에 원목 상판을 고정할 때 좋은 방법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야겠네요.
@이삐리빠파5 жыл бұрын
@@nulbo 보통 그냥ㄱ자 용접해서 직결로 박아버리는데 2중으로 만들면되나싶기도하고요~^^;;;
@door52655 жыл бұрын
식탁 테이블 기둥 고정하는 모서리 장석(철) 명칭 뭐라해요?
@nulbo5 жыл бұрын
코러브라켓이라고 하는 건데 그것에 대한 영상도 올릴예정입니다.
@door52655 жыл бұрын
제트처물로 고정안하고 받침 프레임에 홈안파고 ㄱ역자 철물로 고정 조립하게되면 안되나요
@nulbo5 жыл бұрын
일반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얇은 'ㄱ' 자 철물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상판에 못을 박는 것은 수축팽창에 관련하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작은 크기의 테이블이라면 하부구조물을 관통하여 상판에 나사못을 직접 박기도 합니다. 보통 원목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주문하면 이런 방식으로 조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최소 70미리 이상의 에이프런을 지나서 18미리 상판에 못을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또한 이렇게 조립할 경우 상판 위면으로 못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죠!
@poohk76285 жыл бұрын
@@nulbo 하부와 상판고정을 피스로 직접 하게되면 수축 이완에서의 문제가 생긴다는건 이해가 되는데요 제트철물로 긴 부재쪽에는 다 고정했잖아요.물론 여름에 팽창을 대비해서 약간 띄워서 피스박고 에이프런쪽도 교차해서 수축이완에 홈따라 움직일수 있게 되어있구요.그렇다면 실제로는 상부와 하부구조가 직접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구조가 아닌 유동적으로 움직일수있는 공간의 여유를 준그냥 끼워져 있는 느낌인데....그러면 지금 네 귀퉁이를 정성스럽게 맞춰 피스를 박아 놓았지만 외부 충격이나 수축이완에 따른 상부와 하부의 맞춰놓은 직각이 어긋나지는 안을런지요?궁금합니다. 그리고 상부 하부를 제트철물로 고정하기전 본드를 주는건 안좋은 방법인지도 궁금합니다.
@nulbo5 жыл бұрын
@@poohk7628 네 일단 폭이 넓은 상판일수록 하부구조와 본드로 고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충격에 의해 상판과 하부 구조의 위치가 살짝 틀어질 수는 있지만 느낄 수 없는 정도 입니다. 절대 한쪽이 빠져서 이탈되는 경우는 없구요. 상판을 짜임방식으로 결합할때도 특별한 경구 말고는 본드를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