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000미터에서 야영을 하면 볼 수 있는 풍경들 (북알프스 백패킹 ep.3 야리가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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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

@야마다-x9m 4 ай бұрын

전 코로나전에 호다카 산장에서 가라사와휘테쪽으로 설벽 하산하는데 한국인 한분이 수백미터를 미끄러져 내려가서 바위에 부딛쳐서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서 헬기로 이송했던 현장에 있었는데 이 분들 크램폰도 아니고 체인젠에 헬멧도 안쓰고... 바위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 덤불속으로 돌진한 바람에 목숨은 건졌어요. 일본 북알프스 오실때 헬멧, 크램폰, 피켈은 기본템 입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죠. 사실 영상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저분 제 옆으로 미끄러질때 오른손에 엉덩이 눈썰매를 들고 있었습니다;;; 저 경사에서 눈썰매를 타려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응급처치 하려고 내려가보니 크램폰이랑 헬맷을 그제서야 꺼내놨더라구요😳

@노주영-c6n 4 ай бұрын

멋져요^^ 영상 간직하고 싶어요🎉

@호호-b9t 4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댜~😀🙌

@김재민-x6v 4 ай бұрын

영상구경 잘하고 갑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3hpencil 4 ай бұрын

우와...사고 나신분 무사하신듯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산은 언제나 조심하는게 맞나봅니다. 멋진 일출, 감사합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정말 일출은 기대도 안했는데 감사한 일정이었습니다~😀🙏🏼

@pinefield_ott 4 ай бұрын

야리가다케 풍광이 정말 멋지군요. 덕분에 안전한 집안에서 멋진 풍경 감상한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아이구 허접한 영상인데 봐주셔서 제가 항상 감사하죠~😀🙏🏼

@konggasi 4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 10월 5일에 야리가다케 등반했는데 때이른 폭설과 강풍으로 중도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그래서 올해 다시 도전!!

@hikers 4 ай бұрын

10월 초에도 폭설이 오는군요! 이번엔 꼭 즐거운 걸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postreview-포스트리뷰 4 ай бұрын

와~ 6월에 가면 눈 쌓인 오르막 길, 구름 산성 풍경을 볼 수 있군요.

@hikers 4 ай бұрын

지나간 겨울이 아쉬운 사람에게 북알프스의 6월은 천국이죠~🙂👍

@김재훈-k1o 4 ай бұрын

6월30일에 유투버님 코스대로 백패킹 예정인데 아이젠스틱으로만 등산하는데 지장 없을까요? 또 장마기간이라 산행 통제는 안할까요? 실시간으로 국립공원 홈페이지 들어가면 확인가능한지 여쭙고싶습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가라사와 휴테 구간은 아이젠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야리 정상 부근에 아직 눈이 있다면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마 기간 우천 시 통제 여부는 저도 답변드리기 어렵네요~

@protool10 4 ай бұрын

덕분에이더운날 시원하내 ㅎㅎ

@hikers 4 ай бұрын

벌써 꿈이었나 싶네요 ㅎㅎㅎ🤣

@sbwow8751 4 ай бұрын

영상에 0.5초 등장하네요 ㅎㅎ 같은 시기 야리가다케의 모습 잘 봤습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허락도 없이 영상에 담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 뵙게 되니 더 많에 반갑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9274tang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8월에 가는데 크램폰 필요할까요...?

@Ksm-mr8dg 4 ай бұрын

매트하나로 눈위에서…. 대단하십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덕분에 밤이 조금 길었습니다~🤣🙌

@jasontv3650 4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이번주말 가라사와까지 가서 백패킹 예정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hikers 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지리산작두-f9m 4 ай бұрын

예전 영상보고 고민 하다 요번 영상보고 담주 출발 합니다 혼자서요 장마철이라. 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묘진에서 첫날자고 담날 야리가다케 산장 에서 묵고 마지막 으로. 신호타카? 온천 쪽으로 하산 하려는데 문제는. 산장 예약이네요. 비수기라 예약없이 잘수있을련지. ㅎㅎ. 예약 했다가 혹시모를 폭우로 통제 되면. 취소 전화도 힘들것 같고 취소해도. 일정. 돈을 줘야 한다던데 고민입니다.

@hikers 4 ай бұрын

저 기간 텐트 가지고 올라갔던 인원이 현장에서 산장 숙박을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직 비수기라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숙박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만, 오후 3~4시 이전에 도착해야 가능하지 싶네요. 장마도 그렇고 눈이 녹는 시기이니 능선쪽 이동은 피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무쪼록 조심히 다녀오세요~

@지리산작두-f9m 4 ай бұрын

@@hikers 감사합니다 어떻게 꾸역꾸역. 야리가타게 산장 예약 했는데 아직도 눈이 있나봐요 ㅎ 늘 건강히. 즐거운 박패킹 하셔요 무사히 잘 다녀오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