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입니다😊 제가 지금 알아낸 게 뭐냐면요! 영상을 업로드 하고, 거의 바로 공개를 하면 화질이 엄청 떨어지나 봐요 (아닌가?) 1080인가 그걸로 업로드하는데 제가 확인차 볼때는 제가 달걀 귀신처럼 하얗게 보이더라구요? 아 몰라 ㅋㅋㅋ KZbin 편집의 세계 정말 너무 어렵다!!! 맘껏 웃는 달달한 연휴 보내세요❤
@dkxc324e5 ай бұрын
화면 우측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 눌러서 화질을 1080p로 바꾸면 화질 좋아져요.. 달걀귀신이 아니라 이쁘게 잘나와요 ^^ ㅋㅋ
@onulsiktak5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ㅎ 업로드 후에 화질 변환하는 시간이 있는데 해당 시간보다 더 빨리 보는 분들은 다소 화질을 안좋게 보실 수 있어요! ㅎ 추가로 변환이 완료 된 후 화질이 좋아진 시점이랑 동시에 보게 되는 분들은 시스템상 자동으로 화질설정을 높게 설정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 직접 높여줘야 합니다 😄 가장 깔끔한건 1시간 혹은 2시간 정도 텀을 두고 예약을 거시는게 편해요! (이또한 업로드가 언제될지 모르니 대략적인 감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kindsong815 ай бұрын
@@onulsiktak 아 최소 1-2시간 텀을 두어야 하는군요 !! 감사합니다☺️
@sm2706p5 ай бұрын
안암동..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붙어 있는 동네.. 나는 여전히 강북에 살고 있다. 성북천을 걷고.. 가끔은 낙산에 올라가 변해가는 풍경을 보기도 합니다. 잠시.. 친구라는 단어에 나의 친구들을 떠 올려 봅니다. 친구란.. 말 그대로 오랜.. 오래도록 친하게 사귀어 온 사람을 지칭하는 말인데.. 물론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모든 분들이지만.. 어린 시절 부터 몇 십년을 함께한 나의 소중한 벗들이 아직도 주변에 건강하게 있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살아 가면서.. 아주 어린 시절 부터 지금까지.. 먼저 유명을 달리한 안타까운 벗들도 있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할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까지는 많은 시행착오와 낙담이 필요 했습니다. 알면서 속아 주기도 하고.. 좋은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용서도 하지만.. 그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 했을 때 과감히 곁을 물려야 하는 결단도 필요 하더군요..!! 오랜만에.. 익숙한 "두타"나 "밀레오레" 라는 단어를 들으니.. 좀 더 친근한 느낌 때문에.. 두서 없이 글이 길어지고 있네요..!!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아직도..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고 사는 나를 자각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었을 분들에게 좋은 기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전하며.. ^^*
@Samuel-pm1yc2 ай бұрын
맞아요. 행복은 지금 기준치를 살짝 낮추면 정말 행복하다네요.....
@Yujung03135 ай бұрын
여유로워 보이는 시간에도 촘촘함이 보여 영상이 더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등산 영상아니어도 일상 영상만으로 채워도 좋아요.
@권은희-i4b2 ай бұрын
두타산은 한번 가봐야지 하는 산인데 ...음.....^^ 계속보다가 구독합니다... 잔잔한 마음이 울리는 컨텐츠 인거 같아요.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고 25년차 직장인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친절한 무관심이 아닌 관심을 갖고 보게되는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산은 올라가면 몸이 힘들지만 결국은 나에게 힘을 얻고 돌아오는 거 같습니다. 지난주는 고성 금강산 신선대를 갔었는데 짧은 산행이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생각 많이 할께요^^ 감사합니다.
@Leesanghwan23 күн бұрын
산이라는게 처음엔 힘들고 빨리 지쳐도 꾸역꾸역 오르다 보면 멋진 풍경과 정상에 도달할거라는 기대감..그것이 결국 산에 오름의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즐산 하시기 바래요..
@elinlee73055 ай бұрын
늘 잔잔하게 편안하게 감사하며 봅니다. 응원합니다 !^^
@alice-lr5mz5 ай бұрын
나 좋다는 사람은 나를 헷갈리게 하지않는다!! 정답입니다😊 오늘도 힐링 영상 좋아요
@빈센트-e5k5 ай бұрын
무관심님의 영상 글귀하나가 지금 나는 어떤 친구와 함께 걷고 있는가? 생각드는 밤이네요~ 좋은영상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크모던17 күн бұрын
요즘 너무 마음이 심란했는데 제행복에 기준치가 너무높았나봐요ㅜㅜ 제어리석음을 깨닭게해줘서 감사해요^^ 정말 마음이 좀편해지는듯하네요..
@슈호르5 ай бұрын
수영할 줄 아시나보군요~ 접배평자~~ ㅎㅎ 취미활동으로는 수영,조깅..등산이 좋은 듯 합니다~~ 만.. 같이 하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쉽지 않네요~. 저도 맘을 비우고 삽니다~~ 파이팅하십시오~~😊😊😊
@탁지이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넘 즐겁게 보았습니다 ❤ 휴일업로드라니 부지런하심에 대단하시다 또한번 느끼네요😊 다음 영상까지 즐거운일상 보내시길🙏
@GOLPROMAX5 ай бұрын
글이 너무 감동이네요. 마지막 한명은...헷갈리게 하지 않는 분을 만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Julie-gx5wm5 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잔잔한 파동이 되어 전해지니 참 좋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잘 보고있어요 :)
@Hui-Rem5 ай бұрын
환난은 공감받고 공감하기가 수월하지만 환락은 공유하기가 어렵기에 일평생에 같이 갈 딱 1사람이라도 얻어진다는 건 축복인 것 같아요. 같이 보낸 시간이 상대와 나의 관계 깊이에 꼭 비례하는게 아니기에 저는 사람 관계에 있어서 "let it be"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알려 하지 않아도 결국은 자기색이 나오니까요. 송님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감정을 교류하는 직업인거 같은데 사람에 지치지 않고 나만의 레이스를 유연하게 즐기는거 같아 좋아보여요^^ 아참!! 영상에 "나 질려버렸어~ 다신 안올거야" 할 때 박막례할머니 마사지 영상의 귀여운 말투 생각나서 빵터졌어요😅
@kindsong815 ай бұрын
마음이 담긴 글은 상대방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아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jasonlee31105 ай бұрын
옷차림도 햇볕도 봄기운이 가득가득하네요 :)
@내인생봄날5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묻어나오는 행복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행복은 추구하는게 아니고 그냥 느끼면 된다고하죠. 그럼 군더더기는 없답니다 😊 두타는 저도 갈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는중이었는데 먼저 다녀오셨군요 ㅎㅎ 전 봄 소백이 만나고 왔어요. 다 좋은데 그늘이 없어 햇빛 대비 철저히 하세요. 담에 가실려면.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taeyoon_gear5 ай бұрын
구독 후 재밌게 시청 중인 일인 입니다. 옷도 잘입으시고, 글도,말씀도 조곤 조곤 잘하시고, 두타산 투덜될때는 귀여워 죽는줄… 덕분에 휴일 아침 즐겁게 시작합니다.❤
@kindsong815 ай бұрын
귀엽다...훗 기분이 매우 좋으네요 ! (도망)
@궁궁-x2g5 ай бұрын
저도 40대 솔로, 작년까지 강원도 원주에 살아서 여러 산행을 하였지만, 서울로 직장을 다니면서 삶의 여유가 없어졌네요. 핑계일지 모르지만,,, ㅋㅋ 참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하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ru21884 ай бұрын
힐링 됩니다
@최기호-m6u5 ай бұрын
십 수년전 새벽 산행만 부지린히 했던 기억을 소환하게 해 주시네요... 항시 하산할 때 무릎에 신경을 쓰시길.. 기분 좋은 음악도 듣기 좋으네요...
@IB-nf5hg5 ай бұрын
산은 다 힘들어요..동네 산이던 설악산이던.. 하지만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우리를 맞이해주죠 ㅎㅎㅎ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화이팅!!!
영상을 몇 개 봤는데 과하지 않은 편안한 목소리와 잔잔하고 편안한 영상이 제 속에 스며들고 있어요 ㅎ 적당히 무관심모드 유지 가능?할까 싶네요 ㅋ 잘 봤어요~ 두타 웃었어요
@kindsong813 ай бұрын
예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花無十日紅權不十年5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잘 생활히며 사시네요. 삶은 결국엔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60세 넘어서 알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재산입니다. 특히 혼자 살고자 한다며...
@조천래의옛일기와여행5 ай бұрын
산 타는 느낌을 제대로 맛본 하루인 듯!!! 수고했습니다. 예~~전(이전 세기) 어느 해 겨울, 등산 중 더부살이(or 겨우살이)를 보고 채취하려다 참나무가 세찬 바람에 흔들려서(체감상 1~2m 좌우로) 어쩔 줄 몰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heee-r7e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다신 안올거야 ~너무 웃기셔요 잼나게 봤습니다
@IapetosGungnir5 ай бұрын
두타산에 가셨군요..^^ 두타산 저는 아직 안가봤는데 용문산 보다 더 힘들다고 하시니 저는 쏭님의 말씀을 믿고 그냥 패스 하겠습니다🥹 두타는 불교 용어인데 산스크리트어로 제거하다 털어버리다 라는 뜻이라네요.. 이번 산행으로 마음속에 남아 있던 작은 찌꺼기들을 모두 털어버리셨길 바래 봅니다.
@seunggyuchoi9735 ай бұрын
^^*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아마도 친구 또한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의 삶에 대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기에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흥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보이시하면서 여성스러움의 매력이 있으세요. 영상에서 입고 계신 브랜드 공유 가능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들이 영상에서 많이 보이고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kindsong81Ай бұрын
브라이드앤유 브랜드 제품입니다☺️
@똑딱이사진5 ай бұрын
돈을 벌어야 한다면 사람들과 부대껴야 하고 진정한 혼자살기는 어려울겁니다.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최소한의 생활비가 보장된다면 진짜 혼자살기가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막상 본인의 성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외롭디 외롭고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불가에서는 모든 갈등과 번민은 대인관계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연을 끊으라고 얘기합니다.
@이지훈-n5t5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자본주희-k8s5 ай бұрын
와 한시간전꺼다❤
@산사랑푸른너울5 ай бұрын
두타산은 무릉계곡을 날머리로 하고 들머리를 백두대간 댓재 에서 시작 하시면 산행도 덜 힘들고 하산 길에 베틀바위 보셨으니혹시나 다음에 가시게 된다면 마천루 쌍폭포로 내려 오시는 코스 추천 합니다. 댓재 에서 시작 하시려면 안내 산악회를 이용 하시거나 무릉 계곡 주차장 주차후 댓재로 택시로 이동 하셔야 됩니다.
@workin8star5 ай бұрын
저보다 어린데도 배울 점이 많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parkleholic5 ай бұрын
'10명의 사람을 만나면, 3명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고 3명은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며 3명은 나에게 관심 조차 주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나머지 1명은 대체 어디 갔을까 하고 너무나 궁금해 졌습니다.
@최성문-g7m5 ай бұрын
친젤,하이팅,
@k2man2295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siru19095 ай бұрын
아 밀리오레 두타 디자이너클럽 오랜만에 듣네요 뒤에 거평프레야도 있었는데 ㅎㅎㅎ
@kindsong815 ай бұрын
와… 거평😂😂 물 마시다 뿜었다구요
@user-kr8fd7yu7p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연예인급이다.. 솔직히 왜 연예인은 안하셨는지도 의문... 길거리 캐스팅도 많이 받아보셨을텐데
@user-vv3vk6qo9o5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 오셨다가셨네요. 저는 이 동네 사는데도 너무 재미없어서 두타산 청옥산 코스 딱 한번만 가봤습니다. 그래서 설악산 다녀요~~~ㅋ
@oasis51185 ай бұрын
저는 치과는 안 좋아하고, 윤종신의 '치과에서'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가사의 상황들이 많이 공감돼서 치과 갈 때마다 듣는 편입니다.😂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5 ай бұрын
진짜 게으른 사람 만나면 인생도 게을러짐.
@Adam_Lilith5 ай бұрын
치과 서울에서도 한번 받아보고 저희 부모님쪽인 울산에서도 여러곳 경험해봤지만 치과가 못하는 쪽은 잘 못하더군요 울산에는 시청맞은 편에 있는 전재민 치과가 전국탑안에 든다고 생각됩니다. 가급적 이빨 살리라고 하면서 양심적이기도 하고요 그런 실력좋은분이 왜 울산에 있는지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치과선생 아버지도 치과의사이고 2대째 내리 치과의사라서. 외국까지 갔다오신분이.. .자기아버지 병원 물려받은 경향이 지방에 남은 이유라 생각들긴 합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치과 영 마음에 안들면 울산와서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 치과가 저희집 근처라서 저에게는 큰 행운인듯.
@fridayman10845 ай бұрын
두타산은 정말 정상은 가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정상가는 내내 조망도 정말 없고 관리도 잘 않되어있고 저도 힘들었습니다. 배틀바위 보고 협곡 코스만 보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parkjcb3 ай бұрын
지나치리만큼 한번쯤 높혀보지 않고 기준치를 낮출수 있는 방법을 아직 못 찾았어요 쏭님은 찾으셨나요?
@히즈크림5 ай бұрын
저는 8월 1일 한여름에 무모하게 갔다가 생사의 갈림길 ㅎ 느꼈네요 공감합니다 명지산 용문산도 공감 ~ 이후 무릎 안좋아짐
@KPARK.M633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쏭님! 오늘도 훌륭한 컨텐츠 영상과 글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책 한권 내어 주셨으면 :)
요새는 절약 한다고 관리를 거의 못 받는데, 최근에 박준 전기 헤어캡 (18000원)사서 집에서 셀프영양 시작했어요~ 단백질 케어제품 예전 거 다 쓰고 사려고 사용중인데 그게 별로인 것 같기는 하나 현재까지는 이것만 2-3일에 한번씩 해줘도 되겠다 싶어요😊
@레베카윰5 ай бұрын
@@kindsong81 답변 감사해요 ^^ 머리결이너무좋으셔서 집중안되요 ㅎㅎㅎㅎㅎ
@kindsong815 ай бұрын
@@레베카윰후훗 매우 귀여운 답변 감사합니다❤
@도전하는박총무5 ай бұрын
40대요??? 와우..놀랍습니다
@아몬드프레이크5 ай бұрын
오늘 미모 엄청나시네요 ㄷ ㄷ
@sankim86195 ай бұрын
행복 = 유전자 50% + 환경 10% + 자발적 행동 40%, 자발적 행동에는 ‘관계’, ‘몰입’, ‘덕행’ 세 가지가 있는데, 님은 평생의 지지자인 친구 관계가 있고, 어떤 일이든 열심히 몰입하며, 오늘도 치과 직원들을 배려하는 덕행을 베풀어서 행복한 것입니다. 쏭님이 행복한 것은 유전자 덕택이 아니라, 온전히 님의 노력에 의한 자발적 행동 덕택입니다. 아이쿠 쏭님이 웃자고 이야기했는데 너무 진지충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하지만 님이 행복한 것은 님의 엄청난 노력 덕택이라서, 그만큼 더 대단하고 가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