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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
“인생을 즐겨라!”
글쎄요?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스트레스’가 지목되듯,
‘삶’의 표류를 장악할 수 없으니 보상적 차원에서
‘행복’이라도 잡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에피쿠로스’를 통해 이 가당찮은
‘행복 제일주의’에 대해 살짝~ 비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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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 #아타락시아 #헬레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