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도 저렇게 서로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지
@bunyojojuljalhey5 ай бұрын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면 정말 든든할것같네요..
@creamquirky80654 ай бұрын
저들이 가난한 건가요...?
@Exo3004 ай бұрын
@@creamquirky8065문해력이 왜그래 ;; 저들이 가난하다는게 아니라 물질적으로 풍부한삶 보단 가난하더라도 믿고의지 한명이 더 크다는거잖아 책좀읽자
@sk75563 ай бұрын
@@creamquirky8065통장을 보여주는거나 부모님이 생활비 걱정하는거나 얼마간의 기간인지는 모르지만 둘 다 일을 그만두거나해서 생활이 궁핍해질지도 모른다는 연출을 해주긴하네요 애초에 가난이라는건 상대적개념이긴하네요
@유중혁-e5o29 күн бұрын
(이쁘고 잘생기고 착한 이성과)
@LuckyGirl2186 ай бұрын
06:10 안깨진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ㅠ
@기쁜다윗Ай бұрын
비록 깨졌더라도 버리지않으면 나중에 다른 용도로 쓸수도 있어요
@daldalkoko5 ай бұрын
사실 우울증은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료도 받고 예방 차원으로 정신과에서 상담도 받으세요. 사회가 병이 들고 점점 곪아져가는데도 우울증조차 나약함이라는 단어로 하찮게 넘어가려는 냉혹한 사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예방 뿐이에요. 나는 괜찮은데? 라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터득하시고 아껴주세요. 단순 우울감으로 치부해서 가볍게 넘기다가 큰 문제 생깁니다. 본인이 감정적으로 하루의 삶이 벅차다싶으면 꼭 상담 받으시고 정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을 수 있는 상태더군요... 다들 힘든 시기에 자신만 탓하지마시고 또 남도 탓하지마시고 정신 건강 잘 케어하시길 바랍니다.
@애니캣-c6v2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우울증 걸리게 한 원인제공 한 적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사회가 되길
@yorissoo7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이 완치가 가능한가요? 매번 병원가서 약을 먹고해도 의사쌤은 이전 보단 좋다.이전 보다 불편해 보인다 하시니깐.... 도대체 언제 나아지는지 답답 하네요 😂
@daldalkoko6 күн бұрын
@@yorissoo 꾸준히 약 복용하면 완치 되더라구요. 근데 웬만하면 그렇게까지 평생 약 복용은 하지 않게 진료하는 걸로 알아요. 정말 깊은 우울증은 평생 먹어야 하긴 합니다. 완치 충분히 가능하니까 조급해 마시고 혹여라도 평생 약 복용하게 된다면 꾸준히 잘 챙겨드시면 유지할 수 있어요.
@bearNwolf4 ай бұрын
전철에서 츠레 한데 한 말들, 츠레가 그 동안 고생한 것을 알게 되고 '용케도 버텼네' 하는식으로 툭 던져 주는 말인데, 그 위로의 말들이 순간 가슴을 쥐어짜듯 크게 와닿아서 우는거.. 아무것도 아닌 것도 같지만 우울증환자들에겐 표현이 정말 큰 위로가 되는 말들임. 우울증환자들에겐 저렇게 '잘해왔어' 같은 표현을 들을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임. 전철 못타고 구토를 하는건 공황장애의 한 증상이며, 전화를 못하는것은 대인기피증의 한 증상임. 해당 작품은 못 봤지만 영상을 보면서 이 작품이 얼마나 세심하고 자세하게 스토리텔링이 됬는지 이 영상 하나에 느껴지네요.
@stellar96703 ай бұрын
진짜.. 힘내라는 말보다, 남들에게 평범한 일상이지만 나에겐 지옥같던 그 하루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버텼는지 알아주는 잘했어 라는 한마디가 훨씬 위로가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러간 것 같은 그 하루가 사실은 내가 고통스러운 전투를 통해 견뎌낸 하루라는 걸 누군가 알아줄 때ㅠㅠ 희망이 생기고 더 살아내게 했어요
@블루밍-b7x4 ай бұрын
우울증 10년넘게 앓아온 사람으로써 제일좋은건 몸을 움직이세요. 생각이 많아지면 부정적사고로 더 우울해지더군요. 전 운동을 엄청합니다. 그리고 요리를 해서 먹는것도 귀찮지만 요리 하면서 나를 돌보는것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우울이 찾아와도 그래 또 왔구나너. 이또한 사라지겠지. 그리고 또오겠지. 그러면 또 버티다보면 웃는날도 있겟지 생각합니다. 인생은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 연속들이 모인게 인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티세요 여러분. 그리고 필요하면 약도 드시고 몸에 좋은걸 먹어주세요. 나를 아껴주세요.
@junou19024 ай бұрын
울면서 기립박수
@yoosikjang46714 ай бұрын
에휴@@user-jy2ck4mv8u
@one-plus-we4 ай бұрын
힘내요
@GiaKim-tq8pt4 ай бұрын
@@user-jy2ck4mv8u그냥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다는 걸 슬슬 아실만한 나이가 되었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
@user-vy8tf2dy7m4 ай бұрын
@@user-jy2ck4mv8u팩트는 이곳 저곳에 악플다는 너보다 저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라는거임 시궁창 인생 불쌍 ㅠ😂
@traceimp2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있어서 이런 영화 안 좋아하는데... 보면 왠지 그 감정이 전이될 것 같아서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뜨고 갑자기 눌려서 보게 됐는데... 뭔가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준-b7j2 ай бұрын
우울증 걸렸었던 사람입니다. 주변에 우울증이 걸린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대해야 된다고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가끔은 힘내라는 말도 부담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묵묵히 옆에서 아무 말하지 말고 지켜봐 주는게 오히려 백마디 힘내라는 말보다 훨씬 도움대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참 공감대는 영화네요.
@drops72422 ай бұрын
20대 후반에 가족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살게 된 지 6년이 됐네요.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딘가 고장 난 것 같다가도 괜찮기도 하고 ..공감이 될 것 같아서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11:24 이 장면을 보고 저렇게 인정해 주고 이쁘게 말해주는 동반자가 곁에 있음에 나보다 낫네.. 부럽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까 지금 내 삶을 부러워하는 사람 또한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차 싶었습니다. 자기 수용으로 시작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비교로부터 시작해서 자기 수용적 태도로 생각이 끝나는구나. 내가 비교가 습관화가 됐구나 하고요. 대부분의 고민은 인간에게서 비롯된다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타인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비교하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꾸미고 나온 모습 잘난 모습. 지금 내 모습은 비하인드 신인데 말이죠. 그런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를 비교하기에는 그 자체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신도 빛났던 순간이 있었단 걸 빛날 수 있단 걸 잊지 않기를 바라요. 눈치 보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사소하고 소소한 행복을 많이 만들어 놓고 그 행복을 인식해야 해요. (아름다운 하늘을 보거나, 운 좋게 갓 구운 붕어빵을 먹거나, 좋은 음악을 듣거나, 지친 몸을 씻고 눕거나)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사는 동안 내면의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다까지마시오23 күн бұрын
먼저 받냐 나중에 받냐 차이일 뿐 나만 짊어진 고통이라 오해하면 끝없이 피폐해 집니다
@wdan.741621 күн бұрын
앞으로는 행복한 기운만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힘들때는 본인 마음에만 집중하시길..
@do.931714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글이에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저의 인생을 산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jaemyungkim52266 күн бұрын
멋지다. 부러워요😊
@감성빈-p4x5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다
@aaa-yo2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코로나이후 와이프가 출근하고 저는 항상 나가야하는 성격인데 3년간 정시근무로 재택과 육아하면서 우울증이왔죠 그 흔한 버스,지하철, 차 조차 어색해지고 매번 집,어린이집 반복... 우울증의 무서움도알고 출퇴근하는 와이프도 고맙고 전업주부라는 타이틀의 무게도 알게되었네요 저렇게 옆에서 같이해주는 와이프가 고맙습니다
@gggryu6 ай бұрын
츠레만큼 심하진 않았지만 공황과 우울증으로 한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저도 남편 덕분에 살아났어요. 영화보면서 예전 생각에 울었네요. 같이 지낸지 5년, 가까운듯 해도 가끔은 남처럼 느껴졌던 남편이었는데 제가 우울증을 앓고 같이 이겨낸 후로 서로 더 많이 사랑하고 굳은 사이가 됐어요. 상대가 힘들때 마음 깊이 연대해주는게 정말 큰 힘이 돼요. 이미 깊은 사이여서 저렇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게 아니라, 저런 힘든일 같이 겪어 이겨냄으로써 깊은 사이가 되기도 하는것같아요!
@아보카도붐은온다6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여러번 곱씹어 속으로 삼키니 너무 따뜻해집니다.
@Elin-sw3jd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남편분이시네요! 보통은 가족이나 배우자도 무슨 우울증이냐고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고 의지가 없어서 그런거라면서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가족들이 많은데...
@@문영균-u6j영균아 노는지 일하는지 니가 어찌 알고 말하냐 보기 싫으니깐 불편한댓글 달지말고 그냥 폰화면 끄고 니 방구석에 찌그러져 있어라 니 인생이 빻아져서 남한테 악플달아 자기위로하지 말고 니 스스로 헤쳐나가라 너도 나이 많이 처먹었을거아냐 나잇값하자 영균아 그정도는 할수있제~?>.
@킴쵸이-f1b6 ай бұрын
왠지 모르게 눈물이 막 나오네요 😢 남편이 우울증에 걸려 힘든 와중에도 서로 이겨내려 노력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2년 넘는 시간이 참 길엇을텐데… 감동 받고 갑니다. 좋은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김한별-n3t4 ай бұрын
저도 은행 4년 다니고, 부모님께 상의도 안하고 그만둬버렸죠. ^^ 우울증? 번아웃? 인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노가다, 야간경비, 안전관리 등등 하면서 살아보니깐 그저 살아있다는 거 자체가 좋아지게 됩니다. 헤헤 힘내십시오. ^^❤
@담담이-j2kАй бұрын
굳🎉
@느리게행복한달팽이21 күн бұрын
멋지게 버텨보자구요,화이팅.👍
@김그래-m6u7 күн бұрын
한별님 잘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살아있는건 좋은겁니다. 좋은거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jaemyungkim52266 күн бұрын
이힝힛, 한별님 멋져잉 ❤.,❤
@글사람-r4v4 ай бұрын
전 요즘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사실 요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꽤 긴시간 우울증에 걸려있었던 것 같아요. 사라지고 싶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죽고싶다.. 주위를 둘러보니 절 알아봐주는 이도 없고,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정에 하루하루 티를 내지 않으려 안간힘을 써보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심해진거 같아요. 음.. 츠레 같이 곁에 있어주는 아내 같은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혼자 어떻게든 이겨내봐야죠. 최근들어서 가장 무서운건 이런 나를 포기 하는 나에요. 나만은 나를 포기하지 말길..
@mmoksabal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sukka_5404 ай бұрын
잘살고계신가요? 그래도 글하나 적어볼게요 아무것도 당신편이 아니지만 자기자신은 자신편이 되도록해주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멈추고 현재에 자기자신의 상황을 봐주세요 그리고 남들의 눈치를 배제하고 나를 즐겁게해주세요 그리고 살아가세요 건강하게, 즐겁게.
@글사람-r4v4 ай бұрын
@@sukka_540 일단 늦은밤 좋은 조언 감사해요 최근 들어서 저에게 많이 집중하고 있어요 ㅎㅎ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번씩 몰려오는 감정은 힘들긴 하네요 ㅎㅎ 잘 이겨내 가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songfive3193 ай бұрын
@@글사람-r4v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될때 혹은 그 감정이 몰려올때 '이게 내 진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부정적인 상상이나 생각을 하는 사람만 자기자신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도 자기자신이라는걸 인지해야합니다 진짜 나 같은건 사실 존재하지 않아요 모든 생각과 모든 행동이 나라는 자아의 발현인걸요 다만 천성이있고 선호하는 성격의 방향성이 있을뿐이지요 생각의 뿌리가 '부정적인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에서부터 시작된다면 그 생각은 고쳐야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쁜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내 이럴줄 알았다'하며 달려와서 스스로를 야단치고 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한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야단치고 방관하는 존재가 진짜 자기 자신이라고 믿지 마세요! 그게 소위 악마의 속삭임입니다.
@stellar96703 ай бұрын
내가 이만큼 우울하다 느끼는 시점부터 건강 그래프는 우상향으로 꺾이는 것 같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지자는 제 자신이었고, 저는 기록을 많이 해두니 좋았어요. 아무렇게나 휘갈긴 글들을 시간 지나서 보면 내가 이 정도로 부정적이었구나 객관화가 되니까 점점 생각의 오류를 줄이게 되고, 그 경험이 건강해진 이후에도 재발을 막고 일상에서 감정의 동요가 적어졌어요.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고꾸라지는 그 파랑이 너무 힘들었지만, 제가 해온 듯이 님도 결국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부단히 잘 견뎌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조현준-l4p6 ай бұрын
'언젠가 지금을 얘기하며 같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라는 대사를 보니 저또한 '지금을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게 떠오르네요. 정말 괴롭고 괴롭고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던 시기였어요. 츠레의 대사를 보니 그때가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ㅎㅎ
@cheyu69566 ай бұрын
인간은 그냥 던져 진 존재이고 삶 또는 인생이란 비를 피해나가는 것이 아닌 비 속에서 함께 춤추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stellar96703 ай бұрын
인생이 비를 피한다는 게 애초 불가능해서 차라리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깨우치는 게 살아내는데 도움이 되죠 ㅎㅎ
@름구-i1n7 күн бұрын
어디 가서 그럴싸한 말 듣고 와서 함부로 씨부리지마라. 진짜 힘들면 비 맞고 가면서 질질운다 인마 춤은 무슨
@넬윤하아이묭3 ай бұрын
옛날에 우을증 걸리고 이 영화를 아내가 찾아서 보여줬는데 많은 힘이 됐어요... 지금 다시 봐도 눈물이 핑 돕니다
@vvvsol4 ай бұрын
우울증으로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 티도 내지 않으시다가 급히 악화되고, 집을 떠나 있는데다 같이 계신 엄마도 아프셔서 가족들의 마음이 더 무거웠습니다. 지금은 편안하시겠지만 세상의 모든 츠레들이 가족에게 마음을 조금 더 잘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죽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후회만이라도 남겨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슬픔팁이2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에 의해 외로움과 우울함이 채워질때도 있지만 그 사람으로 외롭고 우울해지는경우도 많더라고요. 저는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저를 매우 괴롭게 만들어서 포기했더니 조금은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독립을 못하지만 나중에 성인되면 꼭 독립할거에요. 우울감이랑 외로움의 이유는 다양하니 한번 여러번 생각하셧으면 좋겠고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완치는 못하더라도 잘 견디셨으면 좋겠어요. 열시미 살아봐요!!
@JJ-ej2qc6 ай бұрын
이 영화 예전에도 봤었었는데 영화 속 남편 츠레 처럼 식욕도 의욕도 없고 한동안 그러다 저도 최근 병원도 약도 먹으며 차근차근 조금씩 나아지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화 속 남편 츠레처럼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올 수 있는 우울에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내어 나아지기를
@NoBody-Say6 ай бұрын
햇빛으로 샤워해보세요.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요. 고운 햇살아래 걷고 뚸고 해보세요. 초록초록 연두색 풀들과 나뭇잎에 부서지는 바람도 느껴보세요. 상큼한 방울 토마토 맛도 입안에서 톡톡. 그리고 밤엔 조용히 눈을 감고 우주의 창조주에게 기도해보세요.
@y__kko6 ай бұрын
@@NoBody-Say마지막은 사이비네 ㅋㅋㅋㅋ
@어멈-k3c4 ай бұрын
어머 힘드신 분들이 많으셨군요!ㅠ 모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뭐 힘이 안 나도 괜찮아요)
@NoBody-Say4 ай бұрын
@@y__kko 뭐레...? 별..사이비가 무슨 뜻인지는 아냐? 별..... 부처 눈에 부처만 보이고 똥개 눈엔 똥만 보인다더니...
@kristinesharp62864 ай бұрын
What is the name of the movie?
@앙글이-x3l10 күн бұрын
유튜브 둘러보며 무슨영화를 볼까하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너무 감명깊었고 큰 위로를 받았네요. 모든 사람들이 말은 안하지만 누구나 우울증을 감기처럼 걸려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담고 싶은 대사들이 많아 끄적여가면서 보는데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좋은영화 잘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빈낙도-e1l6 ай бұрын
눈물짓게 하네요 서로 보완하며 이타적으로 사네요 아내의 큰용기에 감동했어요 비슷할 지 모르겠지만 집 나간 배우자를 20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 깨졌다고 여기지 않아서 참 명작입니다
@수경김-g7n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ifonly55246 ай бұрын
이런 잔잔한 일본특유의 감성 넘 좋네요. 제목이 정말 와닿네요. 행복하진 않지만 하루를 살아가야하는 이들...잠시나마 마음 평온얻어갑니다
@reginaryu81356 ай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한치위에아래5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츠레는 마음의 병에 걸렸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강한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잔잔하지만 큰울림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꼭 이 영화를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osotv64853 ай бұрын
전 아주 어릴때부터 우울과 가위눌림이 있었어요 그냥 기질적으로 타고 태어난거죠 성격도 엄청예민한데 승부욕도 강했고 세상기준에만 나를 맞춰서 사는게 생존 법이라 생각해서 공황장애까지 걸리고 사업사기도 3번정도 당하고나니 털털 털린기분입니다 우울증도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걸 바라보고 치유하는걸 두려워하기에 우울과 공황이 붙어서 있는거죠 에너지를 아끼고 나를 작은거부터 대접해주고 우울의시작을 인지해서 조금씩 바꿔나가고. 못바꾸는건 내러노을줄 알면 점점 치유가 됩니다 가볍게 현재를 살아보는 연습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즐거움과 가벼움을 추구하되 현실적 노력은 최선을 다하고 엄청 빠르게 좋아질겁니다 분명
@늘-j7d6 ай бұрын
난 우울증일 때 기분이 미친듯이 이유없이 좋아질때가 제일 무서웠음..롤러코스터가 높은곳에서 떨어질수록 무섭듯이 최고조를 찍었다가 바닥으로 내려가면 그냥 안좋았던거랑은 비교가 안되게 고통스러움..평소 우울증 있던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텐션이 날뛰면 그날 밤이나 다음날이 가장 위험함.. 높은곳에서 떨어진 기분이 사람을 극단적이고 충동적으로 만들어서 자살하게 만들수도 있음.....그러니 혹시 주변에 우울증인 친구가 있는데 어느날 기분이 너무 좋아보인다면 뭐야 꾀병이던거 아니야?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우울 아니야? 하지말고 오히려 더 예의 주시해주세요.. 같이 있어주고 억지로 텐셔 띄우게 하지마셈. 그 사람이 혼자 있을때, 어둡고 고요한 밤에도 버텨낼수 있도록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잔잔한 위로를 주세요.
@FriedrichNietzsche21th6 ай бұрын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은 법
@mwm72195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제일 무서웠어요 .... 약을 먹고 있는 지금도 종종 무섭습니다. 작은 일에도 기분이 확 좋아지면 급격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사이_424 ай бұрын
조울증인가
@슈-l7q4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히려 차분해지려 노력함..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으면 하늘이 내버려두질 않아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두려움..
@user-jipewbhirp4 ай бұрын
조증
@blackat90522 ай бұрын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가까이 있어도 말 못하고 사는 사람 참 많은데, 하루는 츠레는 좋겠다..
누군가는 온전한 자신일 때 결혼하라 합니다 이 영화는 온전하지 않은 두 사람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줄 때 가치 있었습니다.
@여우랑-p7p6 ай бұрын
내 인생영화❤ 우울하고 힘드신 분들 꼭 보세요. 우울증 있을 때 보고 많이 위로 받은 영화예요.❤
@BabyPiggg4 ай бұрын
나의 최애 배우가 내가 앓고 있는 우울증을 다룬 작품을 해주다니ㅠㅠㅠ감동이다
@daniel9432-i6v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울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는 영화입니다. 소개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seholang6 ай бұрын
꽤 좋은 영화에 담백한 편집이네 좋다
@포뇨아기물고기-g5s23 күн бұрын
서로 힘든일이 있을때 도움이 되는 이쁜부부네요. 잔잔하고 좋은영화입니다.
@로즈0076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이 심해서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나타나 밥을 아예 못먹고 키로수는 20키로 가까이 빠져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었던 적 있었어요..한번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너무 싫어서 자실시도까지 했었어요..그래서 남편이 저를 온갖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했었으나 나아지는게없었어요..알고보니 우울증이 심해서 나타나는 2차증상이였어요.. (밥못먹고, 삶의 의욕이 없고, 무력감과 자책감에 시달리는 등) 암튼 지금은 가족이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않고 어떻게든 옆에서 버텨주었답니다..저도 그런모습에 힘을 내고 신경과 약먹고. 차츰 좋아져서 이제 임신해서 딸도 낳고 잘살고 있어요^^ 둘째도 계획하고 있어요. 신경약때문에 임신못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무문제없이 지내고 있어요. 여전히 신경약은 먹고있어요. 대한민국의 우울증으로 고통겪으시는 분들 화이팅하셔요. 살고자한다면 어떻게든 방법이 있습니다. 버티는게 이기는거예요!
@JEYSH2 ай бұрын
헉 어떻게요 정말요 너무 응원하고 대단합니다. 약을 복용하시면서도 임신 정말 둘째까지요 이렇게 계시는 자체로 너무응원이되는 존재시네요 약을오래먹고 있는몸이라 2세가 욕심같음에 정말좌절도많이했거든요
@tjddmsdlek85357 ай бұрын
우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뒤늦게 일본 영화 감성에 빠졌는데 이 채널 너무 좋아요 … ♥
@j.j.88406 ай бұрын
한동안 조제..에 푹 빠졌었는데 보고 또 보고.후반부에 남주가 길바닥에서 오열하던.
@ushtgugjiugjko6 ай бұрын
저도 일본영화에 첫 애정을 갖게 된 것잉 조제 였어요😊
@latree77 ай бұрын
츠레는 정말 좋은 동반자를 만났네요. 부럽다!!
@emilyeeunnАй бұрын
보면서 많이 울고 위로받았어요. 저도 츠레처럼 일단 살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YSH2 ай бұрын
꿈많던 10대소녀에서 20대초 이루지못할 상심감이 촉발되자 참아온 여러가지 로 조울증이 발병된지 7년이란시간동안 약을 울며 겨자먹기로 독극물먹기로서니 매일을 약을먹어야만하는 나를 싫고 숨기고싶은 병이며 약봉지를 뜯는 내가매일밤 애처로우며 절고있던 마음에 다시 생채기 , 어떤 트리거가 생기면 재발,촉발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때마다 안맞고 부작용만 잔뜩인 약을 바꾸자며 반복적인자살충동과시도로 위험한 저 스스로를 병원에 입원하는수밖에 없었어요 치료의지를가지고 살고싶을때 까지는 퇴원을 안하겠다 스스로들어간만큼 치료의지가있는데도 정신과특성상 감옥같이 멍한 신체활동은 거의 제로인 폐쇄인병동뿐이라 정말 힘들었고 오히려 약을키우고온건지 당최 제대로 치료가되기도전에 바깥이 좋구나 느낌으로 그저 탈출하는 느낌이 컷습니다. 그런데 제대로된 치료방법이라는거는요 계속 병을 버티다 자신이 터득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사랑 믿고 의지하는 대상과 삶을 꾸리며 찬란했어도 아쉬웠을 20대 힘들었던 인생살이를 지금에야 다 치유받으면서 그렇게 단약시도하다 재발이심해져 두번이나 나쁜시도를하고 병원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진짜 무리가없네요 약이 계속 점차 안정적으로 줄었고 잘 끊을수있을것같단 확신이 들게됐습니다. 사랑하는사람과의 일상 . 그리고 돈이 없어서라도 밖에 무조건 나가서 활동하고 사먹어야하고 그런 장치. 삼합 너무 만들기 어려울수도 있는데 거기로 그냥 언제가됐든 차차 나아가면 됩니다 . 제가 그리 하구있어요 네이버 카페에 임신 조울증약 단약 수없이 검색에 안전한약, 부작용, 댓글 게시글 안찾아본게 없습니다. 6년간의 아픔의 본질을 치료케 하고 지금도 호르몬 롤러코스터에 이런거만봐도 감정이 복받쳐 예전내생각이 나 쩔쩔매고 일상에 상처를마주할때 매순간 다치는 수순들이 또 무너지게하지만 아무렇지 않아 지도록 될때가 올거입니다 6년을 지독했던 약 이사람옆에서 무슨일이라도 하면서 점점점 다 메인약까지 다 몇달도 채 안남은것같네요 약을 안먹을수 있는날이 휴 .. 늘 병원간날에 약을 줄여오면 그렇게 행복할수가없습니다. 나날이 느껴지는 부작용에,사회 일머리 안될아가 욕먹어도 눈치봐도 그냥이제 당연한거겠거니 합니다 아픈건마찬가진데 그래도 그병에 휩쓸려 덥썩 전처럼 절대 덜 빠집니다. 덜자빠지고 그러려니는안되도 어쩔수없구나정도 가 좀더 되는정도.. 그런데 허드렛일을 하더라도 뭐라도 일부러 낮추고가서 해야합니다 정기적인거어려우면 단기로 머라도 일단 지원하세요 , 약도 줄이다 또먹으면 또 어떻습니까. 제가 그때 단약에 뇌가 버티지못해 만약 자살했더라면 이런삶 죽어서도 몬해봤겠지요 느껴보지도못하고 훗날의아이도 없었을테고 이렇게 살아내는겁니다 나중의 나는 기뻐할거에요 . 기쁨은 너무도 찰나이고 고통은 매순간 길고진할지어도 이곳 이세상에 내가 생겨진만큼 죄책감 버리구요 같이나누고 지내고 지나가봐요
@김수비-s9r3 ай бұрын
저는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어느 순간 제가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기분입니다. 평소와 똑같은 회사, 동료, 애인과 같이 있는데도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낯선 곳에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런 제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낀 건 애인이었던 거 같습니다. 7년을 만나고 오늘 헤어졌습니다. 깊은 늪 속에 빠진 기분입니다. 언젠가는 이런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01732 ай бұрын
못 벗어나고 2,3년 지속되시면 신경과 정신과가서 약 타먹어요 20년 더 다크하게 날랴먹지 말고
@크리링-o8jАй бұрын
우울증과 여럿 정신병에 입원권유 까지 받았었다. 그리고 지금도 나아지진 않았고, 이 영상이 늘 눈에 들어왔지만 뭣때문인지 보기가 싫어서 안보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용기(?)를 내서 이 영상을 드디어 봤다. 난 용기가 부족해서 삶을 스스로 끝내지도 못 하고 바퀴벌레 처럼 살고있다 댓글을 보면 좋은말들이 많지만 정작 아픈사람은 그 글 마저도 튕겨나간다. 감정이 없어져서 위로의 글들이 그냥 글자로 보인다. 나아지질 않아 내가 왜 이 댓글을 이곳에 쓰고있는지 나도 모른다 그냥, 그렇다고..
@hdnjei17 күн бұрын
저도 못봤어요. 보기힘들어서 일분보고 껏다가 다시켜서 보다가 영상보면서도 댓글읽으면서도 화가난달까 부럽기도 하고 더우울하기도하고 보기도 힘들고 근데그런대로 두면될꺼같아요 다 소모하다보면 긍정적으로 보일때도 있겠죠
@hdnjei17 күн бұрын
감정이 없어진게 아니라 감정을 부정하고 계시니 나를 있는그대로 두다보면 차차 괜찮은 날들도 생기실꺼에요 저도 힘든데 응원하고갑니다
@우진-c5m2m13 күн бұрын
용기 짱인데요
@야야투레-w1h4 күн бұрын
힘든 처지끼리 같이 힘내보죠!
@율율-e1v4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진짜 사람을 힘들게 아닌 힘이 없게하죠. 전 조현병 환자지만 우울증이 끝도없는 무기력증과 비관적인 감정이 들어서 무엇이든해도 안된다는 마음이 자꾸 자리잡아 진짜 힘들게하더군요. 정신적인 병증은 의지박약 의지로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믿도 끝도없는 응원이랍시고 말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어떤말도 힘이 안되고 약이 잘 들으면 좋겠는데 무기력은 어떻게 할수없어요 ㅜㅜ 그렇게 우울이 심해지면 ㅈㅅ을 하게되죠. 약도 적절한 양과 어떤 약이든 계속 써보고 심하게 우울해지면 입원하는게 사는길이라고 해요.
@나얌-y9z5 ай бұрын
참 예쁜 남편과아내에요 그래서 이겨내고 견뎌내는거겠죠 하루를 살아낸다는건 어쩌면 참 고단한일이지만 그래도 길게 숨한번 크게쉬고 살아볼랍니다 선량한 당신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reinaive61166 ай бұрын
17:45 이구아나? 메달린 모습과 상황이 행복해 보이고 웃음나네요
@11b11b15 күн бұрын
뭔가 개구리 같기도 하고 귀엽네요 😂
@ryu85284 ай бұрын
요즘 신경정신과 예약하기도 힘듦.. 초진 예약하려니 한 달이나 두 달 뒤에나 가능하다는데가 전부였음.
@user-id8wm5te6j6 ай бұрын
간만에 엄청 집중해서 봤어요...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mp7pj5bz5o7 ай бұрын
저도 인생의 동반자를 만날수있을까요..?
@masterpiece_tam7 ай бұрын
그럼요 당연하죠!
@bjs27326 ай бұрын
동반자가 꼭 필요할까요 ?
@1977colaful6 ай бұрын
그럼요^^
@부엉-u7k6 ай бұрын
만날수있죠.내가준비가 됫냐는게 더중요함
@Mi02-soprano6 ай бұрын
질문에 답이 있네요. 네, 당연히 만납니다^^
@grin75454 ай бұрын
21:44 곧 있을 단체전 전시때문에 제가 어제 제출했던 준비소감과 감상이 같네요! 잃어버린 줄 알았던 물건이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옷주머니나 방구석 어딘가에서 발견될 때 가끔 그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내가 찾고자 하는 소중한 것들은 어딘가 멀리서 잃어버린게 아니라 어쩌면 그냥 잊어버린 채 지나쳐버린게 아닌가 하고요. 항상 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는데 너무 무심했구나 했어요. 자기 안에서 무언가를 찾아내야만 하는 그림도 이렇게 생각하면 꼭 잊어버린 물건찾기 같더라구요.. 요즘 제게 꼭 필요하고, 하고 싶었던 말이었구나 싶어서 반가웠습니다..! 영화 꼭 찾아볼게요 좋은 소개영상 감사합니다 :>
@sota7035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 상황에 대입해 생각해보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아직 영상이 2개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올려주시는 영상 기다릴게요
@beo2wulf46 ай бұрын
미야자키 아오이는 20여년 전 NHK 아침방송에서 의미도 모르지만 아침 드라마에서 부터 좋아 했던 배우. 일본 배우 중에서 배우 자체가 장르가 되는 단 한명을 선택하라면 이 배우일 거다.
@ushtgugjiugjko6 ай бұрын
명작 탐험대 이름 참 마음에 드네요 기대를 불러 일으켜주네요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masterpiece_tam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toxic99136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커플 입니다. 좋은영화 잘 봤어요.
@owollabi2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참 좋은 영화입니다. 기회가 되면 풀영상을 찾아보길 권합니다
@crl84435 ай бұрын
저런배우자있는분들 부럽네요 내가 제일 해보고싶은말... 남편이 많이 힘이됐어요 이거든요
@ariseshine98824 ай бұрын
보물 같은 영화네요 ㅠ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영일-o4f2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의청춘을너에게_106 ай бұрын
정말로 명작 탐험대 맞네요.. 이런 영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minholove0925 күн бұрын
사카이상 팬이라 예전에 봤었었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zbejqmfdbdkf6 ай бұрын
우을증에 걷는거 운동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이겨내요 같이
@ngtop55596 ай бұрын
걷는거 주변환경이 잠까누변하는 것으로도 도움됩니다 집앞 편의점으루가더라도ㅠ가던길말고 빙돌아서 한번가보는 것도ㅜ좋구요
@zbejqmfdbdkf6 ай бұрын
@@ngtop5559 딱 우울해 있었다가.... 오늘 안가보던 골목 골목좀 다녀 와야겠어요 행목하고 하루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gape157534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그럼에도 살아간다. 존재 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기에
@1977colaful6 ай бұрын
ㅜㅜ 너무 감동 눈물이 펑펑 😢😢😢😢😢
@Love-t1c7 күн бұрын
크으 이집 맛집리뷰네 유명한 배우시죠 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레전드 찍으신분 실제로 아내는 칸노미호 애처가로도 유명하죠😊
@sujungunni59904 ай бұрын
사카이 마코토 배우 연기가 참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노히-f3u21 күн бұрын
리뷰보니 이 영화가 너무 보고싶은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던데 어디서볼수있을까요?
@HJ-_-S218 күн бұрын
영화 나나에 나온 여주인공이네용! 나나 좋아해서 가끔 찾아보곤 했었눈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크크
@sukka_5404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항상 일본 이런영화를 쉽게보고싶지만 도파민중독이라 찾기도귀찮고 다보기도힘든데 이렇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더욱더뜰테니 많은 리뷰작품 만들어주세요!
@달빛향기-f2r6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츠레처럼 저도..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 보려고요..^^;; 잘은 안되겠지만.. 해보려고 합니다..
@nyanko79306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런 힐링물이 끌리더라…
@style-writer7 ай бұрын
눈물나서 혼났네요 ㅠㅠ 😭 영상 감사요
@masterpiece_tam7 ай бұрын
짧지 않은 영상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띠드햄부기15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완전한건 없는 둘이서 맞춰지려고 하는게 결혼이라는 제도인거 같아요 참좋네요
@에둥3 ай бұрын
우울증걸렸다고 놀라는 저런사람들이 난 신기하다.. 우울은 평생 안고 같이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jiminie41449 күн бұрын
영화지만 실화기반이죠.. 세상에 모든 힘든 사람들이 나아졌으면 하는 영화였습니다
@kiyoshi_cinema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독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
@changholee-q7g4 ай бұрын
우울증 이거 정말힘든 병이죠..지금도 치료되었다는 장담은 못하지만 수천년전부터 인간이 가져온 오류...의사말대로 부처의 말중에 지금일어나는 무슨일리든 받아드려라...지금 생각해보면 책임 성공 이런거때문에 우울증이 온거 같네요..몸무게가 13키로나 빠졌는데도 어지저찌 살아가니 살아지네요..모두들 잘견디면 내면에 뭔가가 깨어날수도 있습니다.
@MsYoonaS9 күн бұрын
아츠히메에서 둘이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부 연기를 또 했었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dnjei17 күн бұрын
1분 밖에 안봤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쏟아지고 슬프냐 다음에볼래
@2차성장21 күн бұрын
츠레는 복받았군요 하루가있어서... 부럽네요
@97exitmusic3 ай бұрын
우울증은 약하게 겪고, 불안장애 진짜 심하게 걸린적있는데 증상은 좀 다르지만 이해가감. 그냥 존재하는거 자체가 힘들었는데
@ChromeMonkey6 ай бұрын
와 따뜻한데 잔인한 영화다 최대한 그대로 전달하려고 한거 같음
@fromblackcat8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잔인하지만 따뜻해요. . .
@helloworld-vv7ho6 ай бұрын
변하지 않고 이대로만 올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piece_tam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야옹-s5e4 ай бұрын
지금은 넷플릭스랑 왓챠에서 내려간 것 같은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valkyrie25366 ай бұрын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레코드-z6h6 ай бұрын
우울하다.. 몸에 힘을빼본다.. 그대로 멈춘다 다시 힘낼순없어....말을 안들어
@gmcf56074 ай бұрын
오바스럽지 않고 담백하게 흘러가는 전개라 오히려 좋다....
@크아앙-f5e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whale_and_oceon6 ай бұрын
06:10 안 깨졌다는 이유만으로 여기 있게 된 거지
@김정래-q6g4 ай бұрын
저상태로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이용당했다 생각 하면 정말 힘들어 짐니다 그때 곁에 있어준 사람들이 친구고 가족입니다 평소에 방심하지 말고 잘해줍시다 보험같은 존재들이더군요; 하찮은 경험담 입니다,
@bridge6020Ай бұрын
사카이 마사토라는 배우가 좋아서 다 찾아서 보다보니 보게 된영화, 그렇게 일본영화가 참 매력 있다는걸 알게 됨
@홍재재4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했네요. 말할 사람도 없었어요. 저 자신도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몰랐고, 가족들은 하자 있는 사람 취급이었죠. 😂😂 모두 힘 냅시다.
@minibear85Ай бұрын
영화지만 예쁜 부부다.. 예전엔 이기적인 연애관이 있었지만 서로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려운 애기지만
@juyoungban8268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이 너무 심했을때는 츠레처럼 높은 빌딩만 보면 뛰어내리는 생각이 들고 차도만 보면 뛰어드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언제는 잠을 못자서 고생하더니 또 언제는 하루 내내 자고 또 자고…
@비둘기-q3x6 ай бұрын
결국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만 치유할수잇죠
@suyahimesama6 күн бұрын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파뚱6 ай бұрын
내용이 좋네요 가슴아프기도ㆍㆍ
@1st.politics4 ай бұрын
남주 사랑스럽게 연기하네 귀엽다
@좋은시간-h7h2 ай бұрын
연기가 참 좋네요❤
@리-s7r6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 배우네 했더니 사카이마사토네요😮
@LATSUPUE6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얼마전에 다시 보려고 찾아보니 한국에서 다시 보기가 어렵더라구요ㅠㅠ혹시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알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