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대학 졸업후 미국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니 당시에는 신세계였습니다. 가죽자켓을 입고 배기음 울리며 달리는 모터 싸이클족. 컨버터블 타고 스포츠카족~~~이 그룹을 햄버거 가게에서 봤는데 은퇴한 미국 할아버지들이였습니다. 노년시기를 다시 젊은 열정으로 사시는 모습을 보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10년을 미국 사회에서 지내다 보니 저도 자연스레 그들과 동화 되더군요. 오늘 날씨가 좋으니 선글라스 끼고 세컨차 미니 컨버터블 뚜따하고 오픈에어링 가야겠어요~~중년. 노년의 삶은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불효자-e2e Жыл бұрын
멋진 중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윤종원 올림.
@풀에버그린 Жыл бұрын
금중의 최고 지금 모든것은 가까운데 있으니 멀리서 찾지말고 감사함으로 지금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은 아직 오지않은 미래이니 지금을 즐기시라 늘 소풍가는 마음으로 사는것이 좋은날 이닐까 생각합니다
@TV-강인필 Жыл бұрын
하하하 백퍼 공감합니다 알고있는 사실임에도 실생활 에서 잘 적응 못시키기도 한 61세 실버체조강사 여자사람 입니다 초긍정 으로 꾸준히 해석해주는 센스쟁이 가 되고자해옹 하하하 웃음체조강사 인필 오늘 다시 힘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싸랑합니다 최고임당 ❤❤❤❤❤
@leesunja7050 Жыл бұрын
역시나 박인옥 박사님 정말 멋지세요~ 좋은말씀 끝까지 듣고 스트레스 받지않으면서 살겠습니다. 또한 감사도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