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그대로 내비둬 억지로 밝아질거 뭐있어 딱 촛불 하나정도 저 조명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 눈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 혼자만 또 흐리멍텅한 날씨 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 바라본 내 꿈만은 선명하길 후 입김을 불어 계속 그 바람 앞에 흔들릴 뻔 했어 호흡 가다듬고 니 시선에 맞춰 내 두 눈 계속 부릅떠 단정 짓지마 내 감성은 절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지 내 촛대의 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 난 최면을 걸게 내 눈앞에서 꺼져 줬으면 좋겠어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알게 모르게 난 널 몰입 시킬게 내 최면놀이 빨간머리 촛불들이 꺼지고 니 정신머린 잠들고 내 마이크로폰에 약물들 들이붓고 ay 틀에 박힌 편견을 바꿀 드라마틱한 곡을 써 내 존재는 반칙이야 목표는 바뀌지않아 보폭을 두배 뛰어 내 다음 스텝에 가있어 난 지금 이 3분의 무대가 전부인 듯이 날 최면 걸어 이제 막 단 한걸음 떼어낸거라 말해 2년전의 Fail Red sun 금색의 체인 Red sun 목에 걸지 못했던 순간 이 게임은 시작돼 난 지금 무대위에 단정 짓지 마 내 감성은 절대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지 내 촛대의 심지에 불이 붙은 순간 난 최면을 걸게 내 눈앞에서 꺼져줬으면 좋겠어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내 인생은 끝없는 명암의 뒤바뀌는 싸움 낮과 밤보단 뻑난 싸이키 예전엔 소리 질러야만 사람들이 내 말 들었었지만 이젠 귀 대고 입 앞에 와 있지 내 존잴 부정하는 놈들은 더워도 에어컨 안 켜고 땀 흘리면서 괜찮다며 뻥을 쳐 내가 누군지 알잖아 근데 모를 수도 있는 건 오늘 또 날 봤고 또 넌 홀렸다는 것 Red sun red sun red sun 미쳐가는 거야 다 뭔가 씌읜 것 처럼 넋을 놓아 깨어나는 순간 you gonna die Yah 셋 세면 잠듭니다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red sun 어두운 그대로 내비둬 억지로 밝아질거 뭐 있어 딱 촛불 하나 정도 저 조명따윈 내게 빛이 될 순 없어 눈 뜨고 다시 찾아온 아침 혼자라도 꽤 화창한날씨 습기 가득 찬 왼쪽의 눈으로 바라본 내 꿈 선명하지
@bangmi1144 ай бұрын
나라는 사람을 못 알아나 봤지넌 내가 바라본 세상은 뻔하지 아직도 바라는 게많은 이세상은 내게더 많은걸 요구해 왜이래 확신과 실패는 반비례 내일의 나는헉 쩌는걸 매일해 어디까지 나아갈 셈인데 라고 묻는다면 해줄 대답은 알아서 할게내가 내미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