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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제주, 이곳엔 해녀를 꿈꾸는 일본인 주부, 하루나가 있다!
8기 신입생으로 5: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해녀 학교에 입학한 하루나
진정한 해녀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직접 해녀회장을 찾아가는데...
해녀회장의 소개로 베테랑 해녀들과 함께 물질에 참여할 수 있게 된 하루나
집에선 세 아이의 엄마지만 이곳에선 귀여운 막둥이 해녀다
하루나에게 주어진 첫 미션, 바로 우뭇가사리 채취!!
선배들의 독설 반 애정 반 섞인 가르침을 받으며 따라 해보지만
잠수조차 힘들어 바닷물로 배만 채우게 된다
선배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하루나, 결국 왈칵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과연 하루나는 제주의 자랑스러운 해녀가 될 수 있을까?
#이웃집찰스 #제주도 #해녀 #해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