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섭에서 풀더빙으로 돈이 많이 들텐데 일본 성우는 돈값이 더 나가기도 하고 이걸 풀더빙하면 부대표 PD 집문서에 회사까지 걸어버릴 작정인것인가 약간 걱정반 기대반이긴 해요
@드립쟁이18 күн бұрын
그러게 말이에요. 내부에서는 저희보다 훨씬 복잡하게 논의가 이뤄졌을테니... 아무래도 매출을 고려했을 때 현 분기가 가장 적기라는 판단을 내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최근 엘다인 어사이드 2연속 출시의 배경이 글섭 런칭의 흐름을 위한 발판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기대 반 걱정 반이란 표현이 정확하지만 일단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서로한테 좋을 것 같습니다. 제발 잘 되길!!
@버스터엔젤18 күн бұрын
저도 트릭컬 일본어 더빙은 가끔씩 찍먹할 정도만 관심가질 듯합니다. 국내에서 이 정도로 한국어 더빙에 신경 썼던 걸 생각하면, 그 어떤 게임들보다도 한국 성우님들과 상생에 제격인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제 에피드도 좀 꾸준한 유튜브 공식방송 및 성우 게스트 초대도 추진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드립쟁이18 күн бұрын
@@버스터엔젤 수상할 정도로 맛깔난 더빙에 진심인 게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시는 성우 분들도 나름 계시던데... 게스트 초대는 상당히 신선할 것 같네요ㅋㅋㅋ
@버스터엔젤18 күн бұрын
@@드립쟁이 남도형의 블루클럽이나 '김가령 성우님(우이/아멜리아/가비아 역)의 채널만 봐도, 예전보다 성우님들의 컨텐츠 활동이 활발해졌음을 알 수 있죠. 원신 뽑기 방송을 중심으로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 더빙 초대석까지... 여러모로 참 부럽더라고요. 에피드게임즈도 이제는 스튜디오 환경이 당장은 그래도 성우님들 꾸준히 모셔와서 공식방송으로 트릭컬에 관한 코믹한 토크 및 트릭컬 플레이 적응기 등을 진행한다면, 예전보다 이미지 개선/직접적인 소통/성우 팬덤 층의 지지 확보 등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제가 가장 콜라보를 바라는 '에버소울'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메인 디렉터 분께서 비정기적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버추얼 컨셉으로 공식방송을 통해 직접적인 소통을 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으시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대표님이든 부대표님이든 PD님이든, 에피드 측에서도 매주 공식방송으로 직접적인 소통을 꾸준히 열어준다면, 소통 부재로 인한 문제를 이제 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낼름-s1n17 күн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버터의 목소리에서 지성이 느껴지는건 쵸큼 어색했음
@sun-ej32o17 күн бұрын
대만인들이......사전예약을......안 하고 있어! 안 돼!!!
@jjm918318 күн бұрын
무사고 1일차 나오던 게임이 맞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조희선-c5v17 күн бұрын
림은 어떡하지 진짜
@u815418 күн бұрын
0:33 그러니까 대만 서버에 보이스는 일본어를 한다는 거잖아? 대만 유저들 대만어 듣고 싶어할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