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동영상 kzbin.info/www/bejne/qH25m3lurNFgbac Why Didn't China Conquer Korea?
@강뭥미5 сағат бұрын
주인장 말씀에 동의합니다. 중국이 우리를 점령하지 못한 이유는, 지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국난의 시기에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는, 불굴의 우리 한국인들이 이 땅의 주인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날치윰4 сағат бұрын
않은것이 아니라 못한것
@kimseoul83804 сағат бұрын
서양사에 비해서 동양사가 덜 알려져서 그렇지... 고수전쟁/고당전쟁/고여전쟁/고몽전쟁... 은 고대사회 규모로 보았을 때 세계사급이었다. 3세기 경, 로마제국 1개 군단이 2만5천명으로 총 10여개 군단 정도를 유지했는데 비슷한 시기 한나라 군사 규모도 비슷했음. 한나라/로마제국 이후, 서기 4세기 이후, 에는 동양의 인구가 훨씬 많았으며 7세기 초 고수전쟁은 수나라 동원병력만 110만명으로 이 기록은 2차세계 대전 때 까지 깨지지 않음. 특이한 전쟁 중 하나가 고몽전쟁인데, 고려의 위치가 몽골의 바로 턱밑에 있었기에 몽골 입장에서는 입속의 생선가시 같은 존재였음. 70년간 싸워 정복한 송나라 외에 몽골이 가장 고전한 상대가 고려였슴. 몽골을 2번 막아낸 베트남이나 이집트는 몽골 입장에서 너무 먼 원정이었고 전략적인 중요성도 많이 떨어진 정벌이었음.
다 헛소리고, 지배하질 못하니까 포기한 건데 무슨. 지배하면 이득이 훨씬 큰 데 왜 그냥 둬. 못이기니까 둔 거지
@wolf9kr4 сағат бұрын
가짜 역사 속에서 진짜를 찾으려니 답이 나오나...ㅋㅋㅋ
@outerlevi62542 сағат бұрын
우리가 역사를 잘못 배워서, 이 착각을 하는 겁니다. 원래 한민족은 고려시대까지 중국 대륙 동부 해안 지역과 조선시대까지 만주 연해주까지 다스렸다. 계속 중국과 러시아에게 땅 뺏기고 국민을 잃어왔다.
@daveneo124652 минут бұрын
맞습니다. 삼태극, 삼신기, 삼족오 등 숫자3의 유래가 지금 서해에 있는 세개의 반도이고 이 지역이 우리 민족의 터전이었음.
@Itttae43 минут бұрын
몽골족 원나라때 뺏겼던 고려 산동반도를 명나라때 결국 못돌려받은채로,,ㅠㅠ
@fastexecute5 сағат бұрын
을지문덕께서 서운해 하실듯,
@울강쥐돼지2 сағат бұрын
소국"이라 하기엔 땅이 너무넓고, "대국"이라 하기엔 사람들속이 너무좁으며, "중국"이라 하기엔 중간이없으며, "파국"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처참하고, "망국"이라 하기엔 아직 나대고있고, "난국"이라 하기엔 스케일이 너무도크다 따라서 우리는 이 나라를"총체적난국"이라 부르기로했다
@user-wg8pu6rv7ee6 сағат бұрын
누가 수나라와 당나라 간 있었던 전쟁에 관해서 자세히 좀 알려줘야할 듯 굵직한 전쟁들
@roiesaiСағат бұрын
사실 만주족은 여진족에서 왔고 여진족의 뿌리는 만주원류고 기록처럼 신라계 고려인이 통합시킴 고구려때로 가면 우리랑 같은 뿌리 유전적으로 동일함
@김동석-w3y3eСағат бұрын
한나라를 세운 유방 역시 동이족의 후손들의 나라인 노나라 , 즉 공자가 태어난 땅에서 태어나 한나라를 세우고 그 지역 동이족의 군신왕인 치우천왕에게 제사를 지냄
@sejin2580945 сағат бұрын
ㅋ 미이 본건데 조카튼 영상 번역했네요 중국이 한국을 지배 못한건 만주족둘도 어쩌지 못하눈 중국한족둘이 감히 한반도를 점령하지 못했다는게 정설인데 영상은 자꾸 중국인들 입장에서 쓴기색이 역력해서 불편했던 영상임
@sinju6284 сағат бұрын
외국인들 의견이 옛날과 달리 사실과 가까워지는 걸 보니 확실히 한국의 위상이 올라간 게 느껴지네요, 한국역사를 공부한 사람들이 그 만큼 많다는 뜻이니까. 한족이 한반도를 침공하기 어려웠던 건 발해만의 해안가를 따라 침공해야하는데, 이걸 버티기가 어려웠던 이유가 가장 크죠. 이건 19세기까지도 유럽 열강이 동아시아를 점령하지 못한 이유와 같습니다. 군사력이 더 강하기는 하지만 먼거리에 투사할 수 있는 군사력 기준으로는 점령할만큼은 아니었던 거죠. 그런 면에서 동아시아사에 미국의 존재가 매우 독특합니다.
@gazzaga2 сағат бұрын
착각하는 모양인데 한국위상이 최근 올라갔다고 예전에 위상이 바닥일때 쓰여진 역사책이 바뀌지않음 지금 세계인들이 배우는 동아시아역사는 대부분 중국 일본이 만든 역사책들임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중국 일본을 압도했던적이 있는 우리나라 역사가 변방취급 위상 바닥인 취급당한게 우리가 쓴 역사책이 세계적으로 보급조차 안되어있던거고 심지어 우리나라 역사책조차도 일본 중국 문헌을보고 쓴책들임 님의 낭만과 뽕에 젖어 쓴댓글보니 ㅋ 솔직히 웃음이나옴
@ptahoteff5 сағат бұрын
국민 국가의 개념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전근대에 생긴 건 정말 국뽕을 느껴야 함. 의식이 근대화되어야 근대 사회지, 위로부터의 근대화나 물질적으로만 근대화는 정말 근대화가 아님.
@@sick6865 고몽전쟁 역사는 오히려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서 악용된 부분이 더 많음. 내용을 보면, '항복문서' 라기 보다는 '강화조약' 에 가까움.
@jjangoku57883 сағат бұрын
게다가 강화조약 이후로는 고려와 몽골이 활발히 거래하게 되었고, 고려에는 몽골의 변발 등이 강제되어 몽골 복식을 일부 차용하게 되었지만 역으로 오히려 몽골에서 고려 복식과 화장법 등이 널리 유행할 정도로 고대 '한류' 붐이 일었었죠. 무력으로 복속된 고려였지만,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몽골이 복속되었다는 ㅋ
@bonbon.n93743 сағат бұрын
@jjangoku5788 네.맞습니다. 몽골정복사에 유일한 예외국이었습니다.
@questforreality37742 сағат бұрын
"중국"의 정의부터 해야 . 현대의 중국은 만주족 淸이 영토를 넓힌 건데
@Itttae40 минут бұрын
그 만주족이 스스로 만주원류고에 만주족 조상을 한국의 신라라고 박았고 심지어 만주족언어마저도 한국어언어어순하고 100퍼 똑같아서 중국인들이 만주족을 치파오조차도 꺼려하더라구요;
@DonTtoTO5 сағат бұрын
한족은 광대한 영토에 걸쳐서 무리한 통일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통일제국 건설 후에는 군벌을 억제하려는 노력을 함... 당나라 때 이걸 제대로 억제 못해서 절도사의 난이 일어남... 안녹산의 난으로 당나라 인구가 5,300만 명에서 1,600만 명으로 줄어들 정도였다고 함.. 그래서 중국의 제국들은 일단 통일하고 나면 군사 분야에 대해 온갖 견제장치를 마련하는 습관이 있었고 자연히 군사력이 쇠퇴하게 됨... 그래서 중국군이 생각보다 약한 것임... 전통적으로 중국의 제국은 군사력 정면 대결보다는 질량으로 압살하거나 정치력으로 상대를 와해시키는 전략을 즐겨 사용함..
@kimseoul83804 сағат бұрын
유럽은 반대로 우선 힘겨루기 부터 하고 승부가 안 나면 협상을 함...
@Eris-Boreas-Greyrat2 сағат бұрын
본토에서 너무 멀고 지형도 험상궂어서 대군을 밀어넣기도 힘들고 토착민들의 저항도 만만찮고 몇차례 시도해봤는데 다 실패를 했으니 결국 직접 정복보다는 조공 받아먹는걸로 퉁치는게 더 이득이라는 판단을 했으니까.
@uangjang71622 сағат бұрын
요서 요동 그리고 개마고원까지 보급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지배력을 유지하기가 불가능했음
@madstormlee47782 сағат бұрын
살아남은 나라가 강한 나라죠. 중국 땅이 항상 당대 최강자에 의해 지배 되었다면, 항상 그 수준과 비빌 수 있어야 독자 생존이 가능했을 테니 역사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이 한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am_fool2 сағат бұрын
정복 당한다는 건 결국 국호와 국어, 국문, 고유 민족 문화까지 멸절 된다는 얘긴데 그러기엔 예전부터 문화의 힘이 강했음. 여진, 거란이 화족에 동화 되다 민족 줄기가 약해진 이유도 고유 문화가 빈곤했기 때문임
@hansy78654 сағат бұрын
당나라도 선비족이 세웠는데, 그 선비족이 조선시대 선비할때 선비와 같은 의미임..구도자...조선시대 선비들도 원래 구도자라는 의미거든...한민족 언어고.. 반도사관을 떠나면 우리가 소백산맥하나로 청청도 경상도가 나뉘잖아..저 만주 중앙아시아도 그래..같은 민족 혈통도 워낙에 멀리 오래 떨어져 살면 말과 문화가 달라져..그렇다고 그게 다른 전혀 관계없는 이방인이 될 수 있나..혈연은 분명이 있는것이고 민족적 동질성도 있지만 점차 희미해재는거지.. 그래서 청나라도 조선침략했을 때 청태조가 조선은 부모의 나라라고 한것도 그런 이유야...그러다가 지들이 힘이 세지니까 조선은 형제의 나라라고 했지..
@jjangoku57883 сағат бұрын
최초의 중원 통일왕국인 진나라도 한족이 아닌 동이족이 세운 나라라고 하며, 공자도 동이족이었다라는 설이 있죠. 물론 동이족이 다 한민족을 지칭하는건 아니기에 포괄적으로 동이족=한민족이란 개념으로 착각하면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어찌됐건 그들이 한족이 아니었다라는건 명백한 사실 같습니다. 중국이 애써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는듯 진시황릉을 더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그것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중국에 다수 포진한 거대 피라미드(고대 한민족 또는 동이족의 릉으로 추정)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걸 보면 저들 한족의 역사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무언가가 분명 있는게 사실일겁니다. 동이족중 현 시대에 유일하게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종족이 한민족이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과 북한을 어떻게 해서든 멸망하게 하여 지네 나라로 복속시키려는 수천년의 꿈을 이룰 기회로 삼고 있을겁니다. 현재 한반도의 상황을 보면 저들에게 지금처럼 절호의 기회가 없었거든요. 절대 막아야됩니다. 저들의 계략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한반도가 중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적은 한나라에 멸망한 고조선 이후 한사군을 설치했던 시기밖에는 없었습니다. 저따위 하등한 민족에게 수천년동안 지켜온 이 나라를 내어주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정신차리십시오 다들.
@wunderbaresmeer9574Сағат бұрын
나라의 명운을 걸정도로 쳐들어 온게 몇번이나 되는데 정복을 안하다니 ㅋㅋ 그 만큼 놔두면 필히 굉장한 위협이 되기에 어떻게든 정복하려 든거지 결국 포기한 것이고 정복을 안하고 봐준?(몽골내적인 문제도 있고해서) 건 몽골 뿐임
@dongkim2340Сағат бұрын
고구려가 한반도를 통일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함 그럼 우리도 지금 좀 큰 나라가 됐을지도"?
@JJ-ge3cr47 минут бұрын
역사를 인식함에서 있어서 한국인 최대의 착오===>한국의 역사를 반도로 줄임으로서 모든 사건을 반도안에서만 해석하려고 애를 씀. 적어도 만주까지만 넓혀도 또는 옛날의 중국이 지금의 중국이 아니라는 사실만 인식하여도 완전히 다른 역사를 만들수 있는데.... 당나라가 중국의 역사 맞는가? 원나라는 당연히 아니고 청나라도 아니고, 춘추전국시대에는 어디서 누구가 싸웠는지...
@maring14655 сағат бұрын
우와 오늘 영상 좋으네여 참궁금했는데여 걈샤걈샤영 ^^ ..
@tongtongjeri3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보면 마치 축구보는거 같네 축구 채널에서도 한국인들이 유일하게 우습게 보는게 중국이거든 근데 일본은 못이기면서 말이지.
@Korea-kb5qf4 сағат бұрын
몽골이 몽골이지 왜 중국이래 !!
@밭가는소3 сағат бұрын
하여간 이 역사 덕후들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어디나 있구나.
@jjangoku57883 сағат бұрын
최초의 중원 통일왕국인 진나라도 한족이 아닌 동이족이 세운 나라라고 하며, 공자도 동이족이었다라는 설이 있죠. 물론 동이족이 다 한민족을 지칭하는건 아니기에 포괄적으로 동이족=한민족이란 개념으로 착각하면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어찌됐건 그들이 한족이 아니었다라는건 명백한 사실 같습니다. 중국이 애써 이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는듯 진시황릉을 더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그것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중국땅에 다수 존재하는 거대 피라미드(고대 한민족 또는 동이족의 릉으로 추정)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걸 보면 저들 한족의 역사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무언가가 분명 있는게 사실일겁니다. 동이족중 현 시대에 유일하게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종족이 한민족이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과 북한을 어떻게 해서든 멸망하게 하여 지네 나라로 복속시키려는 수천년의 꿈을 이룰 기회로 삼고 있을겁니다. 현재 한반도의 상황을 보면 저들에게 지금처럼 절호의 기회가 없었거든요. 절대 막아야됩니다. 저들의 계략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한반도가 중국의 지배하에 있었던 적은 한나라에 멸망한 고조선 이후 한사군을 설치했던 시기밖에는 없었습니다. 저따위 하등한 민족에게 수천년동안 지켜온 이 나라를 내어주어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정신차리십시오 다들.
@金尺compas헌원4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 진짜 재미있는건데, 해외에서도 이제서야 제대로 관심 가지다니... 의문 제대로 풀려면 금나라가 조선 갈굴때 왜 너네나라 뺏은 명나라에 사대하냐고 서신 보내서 엄청 갈궜는데, 점령도 못했고 우리 역사는 중원에서 패배해서 쫓겨난거고.
@無用之用-v2r5 сағат бұрын
6:22 송(宋)은 한족의 나라에도 끼워주고 싶지 않은 최약체ㅋㅋㅋㅋ 실제로 고려가 거란을 물리치고 난 후에 남송이 고려와 외교를 통해 거란을 견제하려는 정책을 폈던 시기 고려사신이 남송에 왔을 때 무례한 요구를 많이 했고 남송 조정은 거부하지 못했다는 역사 기록이 남아 있음
@ysh854541 минут бұрын
몽골 거란 청나라등 북방민족 있는데 고려 조선 치면 그건 망하는길이지
@𩙤4 сағат бұрын
지형뿐만아니라 광개토 을지문덕영웅덕이죠😅
@유느6 сағат бұрын
허.
@jakankim21834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정복 당하기 일보직전인데?
@koror95425 сағат бұрын
가생이 신뢰도가 점점 하락하는이유는 여러 게시판 동시에 도배하는 강남토박이 같은 어그로들을 그냥 놔두기 때문 좀 청소좀 하길
@dal579619 минут бұрын
왜 자꾸 신라가 3국을 통일했다고 하는지 이해불가. 신라는 백제, 당은 고구려를 병합한건데
@나일권-h4r4 сағат бұрын
명나라 전 홍건적 시기때 개고생하며 왕과 그측근을 내보냈는데 그걸 무시하고 다시 합친다고? 식민사관 과 동북공정 동맹 저지해야 한다 역사는역시 책보고 네이버가 법무법인 태평양 이용해 책보고 고소했다 홍건적은 고려인 이참에 식민사관 정리하자
@nenene-f3d4 сағат бұрын
해당 원본 영상 베댓 발췌 (영상의 오류 지적) ----------------------------------------------------------------------- 안녕하세요. 한국사 전공자로서 이 영상에서 한 가지 중요한 오류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중국에 대한 조공이 마치 중국의 이익을 위한 것처럼 묘사되어 있는데, 사실 그 반대였습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두 가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중국은 항상 한국 인구의 10~15배가 넘었기 때문에 한국을 착취할 때 얻는 경제적 이익은 대부분 무의미했습니다. 둘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동아시아에서의 공물은 세계 다른 지역과는 다른 종교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오해입니다. 서양 문명이 동아시아 전통을 대체했기 때문에 이러한 오해는 현대 동아시아에서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관계를 이해하려면 공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자는 전국 시대의 혼란을 근본적으로 국가 질서의 붕괴로 인한 것으로 보고 그 해결책으로 가족 질서 회복을 주장했습니다. 즉, 국가 질서는 가족 질서와 같은 방식으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아버지가 가족을 부양하고 자녀를 교육하는 등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귀결되며, 반대로 자녀는 아버지의 권위를 존중하고 노부모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공자는 군주는 아버지에, 신하는 자녀에 해당하는 국가 질서에 이 관계를 적용했습니다. 같은 논리가 대외 관계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고대 중국인들은 세계를 세 가지 수준으로 보았습니다: 첫째, 세계에서 유일하게 문명화된 국가인 중국이었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그들은 중국만큼 문명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소 문명화된 야만 국가들을 상상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 우호적이었기 때문에 외부 봉신국 또는 울타리 국가라고 불렸습니다(영어로 조공국으로 번역됨). 그리고 문명화된 중국(주로 몽골족과 퉁구스족)의 적으로 여겨지는 중국에 의해 대부분 손대지 않은 미개한 야만 국가들이 있습니다. 공자는 이 야만인들을 기본적으로 아이들처럼 인식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처럼 적절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문명화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처럼, 중국 지식인들의 기본 사상은 대외 관계에서 문명은 폭력이 아닌 '교육'을 통해 추구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좋은 행동에 대해 아이에게 보상하고 나쁜 행동에 대해 벌을 주는 것처럼, 유교를 잘 배우면 공물을 수여하고 그 나라의 왕이 공식적으로 중국 황제의 봉신으로 임명되는 과정을 통해 '문명화된 야만인'으로 인식될 것입니다(이것이 울타리 국가입니다). 특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은 공물을 바치는 국가에 공물 가치의 평균 3~5배에 달하는 물품을 보상했습니다.
@mzarathustra83513 сағат бұрын
"중국"이 대체 뭔데? 질문은 또 뭔 말이냐? 일진이 나를 괴롭히지 못하는 이유? 이런 거냐?
@chullee38184 сағат бұрын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역사교사 특히 전교조 교사들보다... 한 중 역사를 더 잘 알고 있군!!
@77combi532 сағат бұрын
전교조가 교사야,정치꾼이지!
@JOON94LOVE4 сағат бұрын
울 나라 사람들이 기가 엄청 쎄죠 😊
@OMG-r3j5 сағат бұрын
아니야. 다 정복당해서 먹히고 하반신만 살아남은거야.
@Korea-kb5qf4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 역사를 모르네
@OMG-r3j4 сағат бұрын
@@Korea-kb5qf 역사가 그거야. 만주계민족이 만주땅 다 잃어버리고 한반도에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Korea-kb5qf2 сағат бұрын
@@OMG-r3j 만주일부지역은 한국영토였다 일제가 중국에 넘겼지!!
@OMG-r3j2 сағат бұрын
@ 또 헛소리한다. 인조가 그럼 왜 명에 막혀서 강을 못건너겠냐
@카이저소제-o7r3 сағат бұрын
ㅇㅇ
@goldyun-u3j3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한국은 중국에게 다 먹혔는데 뭔 헛소리야.. 심지어 간첩질까지 해도 처벌을 못하는데
@Linemaker233 сағат бұрын
이찍이 인증이네 . 그많은 간첩 안잡고 뭐하냐
@jjangoku57882 сағат бұрын
@@Linemaker23 1찍이 인증이네. 요즘 1찍이 더 ㅄ소리 듣는 세상인걸 모르나?
@assa-x3j3nСағат бұрын
지도잘못됐음
@김현우-g3b1x4 сағат бұрын
중국것은 하나도 정확한것애 없댜
@puregold79585 сағат бұрын
그렇게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라...이제 중국으로 넘어 갈 판이다
@kimseoul83804 сағат бұрын
에효... 사이비교주 전광훈 광신도 인증하네.
@pim9504 сағат бұрын
리짜이밍은 조선성 총독이 되려는가?
@파주댁-n2u4 сағат бұрын
1. 만만치 않은 군사력(고구려, 신라, 고려 등) 2. 중국본토에서 멀리 있음 ! 게다가 반도국가라서 침공도 쉽지 않음 ! 3. 산도 많아서, 산성 공략이 쉽지 않고, 점령해도 평야가 많지 않아서 큰 이익도 없음 ! 4. 외교력으로 독립/준독립을 유지함 !
@Om_mani_padma_hum4 сағат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민족성 자체가 .. ㅎ
@arcyoon5 сағат бұрын
대신 중국 대륙 전역이었던 우리 강토를 왕창 빼앗겼음. 그러니까 한반도라도 남아있는 것이지 한반도에만 있었으면 없어졌을 지도 모름.
@kim-oi8ye5 сағат бұрын
중국에서 자국내 조선족지역에 한족을 이주시켜 대다수의 민족으로 자리잡게 했고 문화 말살 정책을 70년 넘게 펼쳤으며도 동화를 시키지 못했는데 독립되여 있던 고조선은 더욱 정복할수가 없었겠지.
@kim-oi8ye5 сағат бұрын
중국에서 제일 싸움 잘한다는 중국동북에 한족들도 싸움이나 축구에서 90년대까지 정당하게 겨룰 땐 200만명도 안되는 조선족을 이기지 못했는데 옛날 전쟁에선 더욱더 상대가 않됐을게 뻔한 일이라구 생각함.
@jazzyman99595 сағат бұрын
한나라가 고조선을 정복해서 만든게 한사군입니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설화가 있던 그 한사군...
@Korea-kb5qf4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족은 뼈속까지 중국인인데요
@Korea-kb5qf4 сағат бұрын
선족들은 뼈속까지 중국인
@Korea-kb5qf4 сағат бұрын
선족들은 뼈속까지 중국인입니다
@캡틴마블링3 сағат бұрын
이른바 한족이란것들이 중국땅에 왕조를 세운건 한,송,명 뿐이고 도합 800년도 안되고 그나마 북경을 수도로 둔 한족왕조는 명나라가 유일한데 그나마도 남경에 있다가 조선의 위협이 없어졌다 판단된 이후 북경으로 옮김.근데 원나라 수도가 북경이라고 중국역사야?이무슨 개소리야?ㅋㅋㅋㅋㅋ
@하마의정점4 сағат бұрын
대통령도 제 맘에 안들면 탄핵하는게 중국인데 뭔소리야 벌써 먹힌상태구만
@Linemaker233 сағат бұрын
독재국가인 중국이 무슨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개소리를 남발하니 이찍아
@kw8029Сағат бұрын
정복을 계속 했었죠. 무슨 말씀이신지. 왕도 중국의 천왕이 임명했구요. 이건 역사를 아몰랑 하는겁니다. 실질적인 한반도의 독립국가는 대한민국이 최초입니다.
@hyunjoongandrewkim253715 минут бұрын
그게 정복이라고? 정복의 뜻이랑 좀 다른데?
@sejongking89945 сағат бұрын
알아서 머리를 숙였으니까. 스스로 소중화를 자처하고 머리를 숙였는데 정벌 할 이유가 있었을까? 최소한 조선 왕조는 그랬지. 그 이전 고구려나 발해 고려 등은 전혀 성격이 다른 나라 였고.
@kim-oi8ye5 сағат бұрын
역적 이성계와 그 이씨조선 때문에 남들이 우습게 보는 거임.
@kimseoul83804 сағат бұрын
조선왕조가 알아서 사대한 것은 맞지요... 명의 연호를 쓰고 공녀도 바치고 그러나, 만일 조선초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신흥제국 명에게 조선이 먹혔을 것입니다. 조선이 국력이 충분하여 요동을 정복하고 중국 본토를 노렸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건국초에 정도전 일파는 요동정복을 계획했었지만 타이밍이 한 발 늦어 명이 이미 손을 댄 이후라 함부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요동을 수복할 마지막 기회는 사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었읍니다. 조선이 사대는 하고 알아서 숙였지만 그렇다고, 속국 처럼 존재한 것은 아닙니다. 연호를 안 쓰는 등 형식만 제후국이었지 중국의 실제 제후국과는 완전히 다른 독립국이었습니다.
@지해나-s4d3 сағат бұрын
@@kimseoul8380서울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조선은 형식만 제후국이었지 제후국과는 완전히 다른 독립국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성계가 요동으로 출병하는 것은 고려의 요동 땅에 명나라에서 철령위를 설치 하니까 요동으로 출병하는 겁니다. 몽골에 100년간 빼앗긴 요동 땅은 이미 공민왕 때 다시 수복 했다고 고려사와 조선왕족 실록에 다 나와 있습니다.
@jasonjung395Сағат бұрын
사람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착각한다. 조선이전의 우리는 작은 나라가 아니다. 한국 중국의 역사책 원문을 읽어보고 우리의 옛 영토를 가늠해 보시길.. 한심한 친일 친중 사관은 잊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