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쬐라, 햇빛은 최고의 만병 통치약이다] 햇빛의 선물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podcasts

《햇빛의 선물》 원제 : Heal Yourself with Sunlight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정진근 옮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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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햇빛을 쬐게 되면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그을리고 피부암, 백내장, 그리고 피부노화의 주범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책은 햇빛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햇빛 치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태양을 비난한 것은 주로 자외선 차단제 업계나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고 대중에게 경고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안기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들의 목적이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를 늘리려는 것임은 너무나 분명하다.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 아래에서 시간을 거의 보내지 않거나 발암성 화학물질로 가득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햇빛을 쬐었을 때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당뇨와 고혈압 등 다른 질병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를 알려줍니다. “햇빛은 약물이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달리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고 해로운 부작용도 없이 수많은 질병을 예방한다. 햇빛은 모든 형태의 치료에 효율성을 배가하는 이상적인 만병통치약이다." 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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