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느 거지 같은 지역을 살았길래 근본이 분식집 콜팝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원;;...그 당시 돈주고 잘 사먹지도 않음 사발컵 떡볶이에 만두, 피카츄가 주류고 콜팝은 그냥 가끔 먹어서 기억에 남는 정도지 학교 일찍 끝나는 토요일 쯤 반장이나 부반장 어머니 혹은 녹색 어머니회 분들이 사서 박스로 갖다주는 BHC 콜팝이 근본이였음
@호진-j4g3 ай бұрын
@@듀모스-p6r 사람들 추억도 10이면 9이 BHC임
@Hannimohanni0_0Ай бұрын
@@호진-j4gㄹㅇ인게 초등학교때 반장이나 부반장 부모님께서 bhc에서 콜팝 구매해주시면 항상 박스로 배달와서 받아 먹었었음 다른 반 애들 부러워하고 그 맛때문에 bhc말고 가끔 분식집에서 보급형 콜팝먹으면 너무 맛없어서 그냥 한 번먹고 안사먹었음 ㅋㅋㅋ
어릴 때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 옆에 분식집 있어서 맨날 거기서 콜팝이랑 슬러시 같은 것들 사먹었는데, 콜팝에 콜라 대신 슬러시도 넣을 수가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가니까 분식집이 사라지고 식당이 생겨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다
@딴코3 ай бұрын
2004년 기준 피카츄 개당 300원이였음 그때 피카츄을 동생들도 나도 엄청 궁금하고 먹고 싶었음. 집에 아무도 없었. 먹고 살기 바빠서인지 밥쪼끔 다쉰 김치 쪼끔 있었음. 그때 피카츄가 돈가스 하위호환이란 친구들 말 듣고 알고 있다가 10원짜리 50원짜리 다 모아서 380원 있었는데 피카츄 하나 살수 있었음. 동생들이랑 밥 김치만 먹는게 너무 지겨웠음. 어린 맘에 포장 종이 포장 봉지 받으면 개이득이라고 생각해서 300원짜리 사면서 포장해달랬음. 케찹 머스타드 범벅에 열기때문에 엄청 눅눅해진 피카츄 하나 가지고 집에가서. 동생들이랑 나눠먹었었는데. 동생들한테 참 미안한 마음 이였던것 같음. 귀때기 두개만 뜯어서 먹고 빡빡이 피카츄다 하면서 동생들 웃기고 달래면서 형이, 오빠가 딱 반반 나눠줄게!! 하고 세상에... 살면서 쌍쌍바를 웬수랑 나눠먹는다고 나눌때보다 집중해서 딱 5:5로 나눠서 동생들 하나씩 줬음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생들이 그날따라 지랄 안하고 걍 엄청 맛있게 먹어줬음. 사실 이 동영상을 재생하고 피카츄가 나온 순간 부터 과거에 잠겨 동영상은 하나도 안봤어요. 그냥. 그 피카츄 하나에도 이런 추억인지 아픈 과건지 사실 잘 모르겠는데 그런 기억을 가진 사람이 있다구요. P.S. 가슴 아픈 과거인것 같은데... 가끔 동생들이랑 술마시면서 그때 얘기 할때가 있어요. 다늙어서 30대에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서 2500원이나 하는 피카츄를 내가 주문해서 하나 다 먹었다. 세상에 물가가 이렇게 올랐구나. 라는 얘길 아무렇지 않게 동생들한테 했다가 그때 귀때기 두짝 떼먹고 동생들한테 그거 다 나눠주는 날 기억 하면 철이든 후부터 나한테 참 고마웠고 가슴아프다며 울던 동생들이 안쓰러우면서도 참 고맙고 귀여웠어요.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요즘 말로는 책임없는 쾌락? 같은 느낌으로 그저 생각 없이 웃고 즐기고 싶어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걍 옛 생각이 나서 주절 주절 해봤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웃고 스트레스 풀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yuyh2113 ай бұрын
나 93인데 ,잠실살았고 초3인가때 콜팝처음먹음 BHC에서 딱 이사이즈맞고 1700원인가했음. 스파게티 콜팝도있고 그땐 bhc에 치킨말고 콜팝류만 팔았던걸로 기억함, 형주말이 맞음
@user-zg3bt8ps4e3 ай бұрын
나이대가 다르니까 추억이 다르네용 전 선응이가 말했던 작고 얇은 그런 콜팝먹고 자랐어요ㅋㅋ
@징-t7n3 ай бұрын
95인데 첨 bhc 저콜팝 으로 접한건 맞음 선응이가 말한 그 학교앞 분식집 같은데서 파는법한 그런 콜팝도류도 접하고 둘다 걍 호불호 없이 즐겼었는데 bhc 콜팝이 당시에 진짜 범접 불가였긴함 ㅋㅋ
@axel__pony61363 ай бұрын
02인데 초등학교 3학년때 친구들이랑 맨날 bhc 콜팝 2500원에 사먹었는데ㅋㅋㅋㅎ 하 그때는 하나 사서 막 나눠먹고 그랬는디.. 딱 저만한 사이즈였움!
@ApplePay02083 ай бұрын
01이고 부산촌놈임 일단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까진 울 동네에서 BHC를 본 적이 없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BHC를 처음 접한 건 저 콜팝이 맞는데, 한 달에 3천 원 받던 09년 10년 당시 지갑사정으로 사먹기엔 너무 비쌌음 한 번씩 친구 어머니가 반에 돌려주면 그럴 때나 먹는 정도 (당시에 학교 옆 중국집 짜장면도 한 그릇에 2500원이었음)
@나찌3 ай бұрын
콜팝은 bhc에서 첨 먹은거같은 기억이 있어요ㅋㅋㅋ선응이햄이 말하는건 그 치킨팝만 따로 팔았던거같은데ㅋㅋㅋㅋㅋ전 둘 다 기억나에요. 반장되면 콜팝 쏘는게 유행이였는데ㅋㅋㅋ추억 돋네여
@밥도둑-f7m3 ай бұрын
6:20 하..바지 내려야겠다
@홍홍-f3j3 ай бұрын
콜팝원조 bhc 맞아요ㅎㅎ별하나치킨이었나ㅡㅋㅋㅋ중학교때 전 반해서 중독이었어용ㅋㅋ
@김현우-i6g3 ай бұрын
BHC가 원래는 콜팝집이였는데 치킨메뉴가 생긴걸로 기억해요 원래 콜팝 메뉴 엄청 다양했음
@jyuseong3 ай бұрын
97년도 별하나 치킨으로 시작 콜팝은 99년도 출시
@ナスミ2 ай бұрын
Bhc콜팝은 나름 고급이라서 초딩때 스스로 사먹은 기억은 없고 보통 학교 과자파티때나 무슨 이벤트 있을때 선생님이 반 애들 단체로 사줬던 기억은 있는데 형주형은 역시 금수저라 bhc콜팝이 일상이었구나 어릴때지만 기억나는게 bhc콜팝은 닭튀김이 제대로 닭고기를 튀긴 조그만한 치킨너겟이었는데 보통 분식점꺼는 한번꺼내서 여러번 튀겼는지 아님 오래됐는지 튀김옷 색이 좀 진하고 안에 치킨이 빈약하고 오래됐는지 살짝 누린맛이 나서 거의 소스맛으로 먹었음
와 피카츄 개땡긴다 진짜 피시방 갈 때마다 이가격에 먹어야하나 고민만 하고 못먹는데 분식집 500원 피카츄 그립다..
@ehdwns90022 ай бұрын
보배 반점이 진짜 짱입니다..
@주먹왕랄부3 ай бұрын
내 기억속 근본 콜팝은 튀김옷 안에 고기고 뭣도아닌 이상한게 들어있던 그 콜팝이 근본이였음 당시 소문에는 무슨 닭고기 찌꺼기 갈아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었던 ㅋㅋ bhc 콜팝 처음 먹었을때는 진짜 충격 그 자체였지 내가먹던 불량식품 콜팝이 제일 맛있다 생각했는데 이게 뭔 탱글탱글하고 맛있는 진짜 닭고기로 만든 콜팝은 신세계였음
@1128xd2 ай бұрын
선응이형 먹는거보니 배가 너무 고파지게 맛있게 먹네요 ㅠㅠ
@freemium43652 ай бұрын
얼마 전에 평냉 처음 먹어봤는데 시원한 소고기무국맛임
@니들3 ай бұрын
BHC 콜팝 항상 놀토에 반장 어머님이 사줬던기억이 나네여 ㅜㅜ 그래서 토욜에 학교가고 싶었는데
@qwer-w2f3 ай бұрын
평냉은 한마디 하자면…. 서관면옥, 서령, 봉피양 등 유명한곳 가서 드세요 맛집 찾아가세요 ㅠ 그럼 걸레빤 맛 안나요 ㅋㅋㅋㅋ😂
@모구모구맛있당2 ай бұрын
97년생인데 bhc콜팝 초등학교 4,5학년때 먹은 기억이 있음ㅋㅋㅋㅋ 까먹고 지냈다가 덕분에 생각났다 막 전학가서 친구 많이 없을때 학교 끝나면 동생하고 같이 가서 사주고 그랬는데
@hazelnut37942 ай бұрын
아조띠
@도동탁-r5z3 ай бұрын
BHC 콜팝이 원조지 역시 형주형 근본이야
@밍키공주-v9b3 ай бұрын
비비큐는 첨엔 햄버거 있었는데 진짜 학원가서 먹는게 낙이었음
@zzz-g2m3 ай бұрын
와 목련분식 오랜만이네.. 거기 떡볶이 사면 튀김 넣어주시는데
@tenaiou3 ай бұрын
BHC 콜팝은 반장선거할때만 먹을 수 있는거.
@chanlim90223 ай бұрын
❤오늘하루도 웃게해주는 핫소스 없인못살아❤
@acacacacacac183 ай бұрын
난 피카츄 돈가스 내 돈 으로 사먹는 어른이가 되서 넘 좋음..ㅎ어릴땐 눈치 보여서 돈 없어서 한개 밖에 못 사 먹었는데ㅠㅠ오히려 좋아
@Xxgod12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는 콜팝은 열꼬치 라는 곳에서 진짜 많이 먹었는데
@Hazard-H-3 ай бұрын
동네에 2,500 원에 순살치킨 6덩이에 콜라 주는 콜팝 있었는데 진심 리얼 개맛도리였었음.... 매주 금요일 야자 끝나고 집가면서 한 컵 조지면 극락이었는디...
@KimChoomo33 ай бұрын
내가 분명 기억하는데 콜팝이 bhc에서 나오기전에 이미 유행해서 출시됀거로 기억함 분식집이나 문방구에서 시작 됌
@민제-h3i3 ай бұрын
0:21 현종이형 사랑해❤
@댤댤-m7j3 ай бұрын
기다렸어 애들아 ♡♡♡♡♡ 오늘 너무 덥고 힘들었는데 내 힐링 영상 드디어 올라왔다! ㅠ-ㅠ
@장꾸는못말려2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10년도에 초 3이었는데 그때 콜팝 bhc가 원조였눈데..
@정소희-g4y3 ай бұрын
이런 말 해도 될까? “꿈도 야무지다”
@lege_Orper3 ай бұрын
Bhc가 진짜 원조라는거 보고 진짜 놀랐다.. 진짜 저렇게 통통한 콜팝이라니...ㅋㅋㅋ
@ash_stay3 ай бұрын
원래 팝콘치킨은 KFC가만들고 콜팝은 BHC가 만들어서 판매했는데 선응이형 말처럼 그냥 동네 분식집에서 따라한거임 ㅋㅋ그러니까 원조는 형주형 말처럼 BHC가맞음 ㅋㅋ 옛날에는 오징어팝콘도 있었는데 추억이다
뼈까지 녹아서 먹을 수 있는 삼계탕 혹시 뼈 색이 어두웠는지요? 어두우면 뼈까지 녹게끔 푹 고아서 준게 아니라 레토르트 삼계탕 그냥 데워서 주는겁니다 ㅎㅎㅎ 멸균포장 과정에서 뼈까지 야들해지는 겁니다 ㅋㅋ 고등어나 꽁치통조림 뼈 바스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참고하셈
@shk60663 ай бұрын
BHC 콜팝이 원조임 ㅇㅇ, 이게 잘 되고 분식집에서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 낸거
@locebk26113 ай бұрын
콜팝은 또래오래 콜팝이 맛있었는데...
@mogangsan93 ай бұрын
지금은 동전은 저금통에 그냥 넣는데 그때는 동전도 진짜 모아서 저런 분식 사먹고 그랬음
@y2s6522 ай бұрын
bhc 극초반땐 콜팝으로 유명했음😂😂😂
@Sto_L3 ай бұрын
BHC가 원조지 초등학교때 학교입구에서 이벤트로 막 나눠주고 그랬는데
@춥-h5k3 ай бұрын
추억의맛은 노란색보단 싸구려 주황색 빛깔 튀김이었는데
@최강시티3 ай бұрын
결혼은 뭔 결혼이야 선응아 형주가 평생 너랑 이러고 같이 살고 싶다고 전부터 신호 주고 있잖아 눈치좀 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랍스타드립 때문에 웃다 뒤질뻔했네😂
@freekim-3-3 ай бұрын
진짜추억이네😊
@bbattaman033 ай бұрын
짜장은 확실히 재야의 고수들과 ㅈㄴ 맛없는 집으로 나뉘죠
@junha-k6e3 ай бұрын
한번씩 bhc콜팝 먹으면 개 야무졌는데 ㅋㅋ
@부계-t2l1f3 ай бұрын
초딩 때 학교 근처에 bhc가 있어서 엄마한테 하루 종일 쫄라서 3천원 받아가지고 콜팝 먹고 옆 분식집에 컵떡볶이에 애교부려서 받은 튀김 하나 먹으면 ㄹㅇ 자12위 안해도 됐었는데
@jiho--3 ай бұрын
93년생입니다 피카쥬 300원이였습니다 얼마안가 500원으로 오른 기억이 있지만😅
@빈-p1y2i3 ай бұрын
선응이형 대체 어떤 동네에서 사신겁니까...
@user-ysg02113 ай бұрын
소나무 200원 피카츄 300원 ... 이게 맞지
@JadeMaKing3 ай бұрын
내 기억상에 문방구 분식점 같은 곳보다 bhc가 먼저였던 거 같긴 한데
@킴쿠사3 ай бұрын
피카츄 돈까스 처음 나왔을때 300원이였는데 저는 소스를 떡볶이 양념에 먹었는데
@그리다원장3 ай бұрын
댓 안달고 재밌게보는 서울 출신 아줌만데... BHC가 원조맞는데... BHC 왜 특허 안냈니 ㅎㅎㅎ 아니 형주 님 저보다도 한참 어린데 이게 추억이라니.... 😅 지금 피카츄돈가스 천원입니당... 하 내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