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부터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배워나가고있습니다 2026년 봄까지 끈기있게 차분하게 꾸준히 일관성을 갖고 하겠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음을 믿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mein_maum14 күн бұрын
1. 하고 싶은 일과 생계는 항상 그 갭이 너무 커서 먹고 사는 걸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마음만 있고 어쩔 수 없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있다면서 변명을 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데 가만 들여다보면 원리를 몰라서 그런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 수 있고 용기가 없어서 도전을 못해서 그 맛을 못 본 것일 수도 있다.
@poem_lee16 күн бұрын
왜 시인앞에만 전업이라는 말을 붙일까 생각하는데 이 영상이 유튜브에 떴어요~~전업 의사, 전업 변호사는 없는데 말이죠.. 그만큼 하고싶은 일과 생업의 간극이 커서 그러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내가 매일 매일 반복하는 루틴이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겠구나 깨달음이 오는 말씀입니다. 내가 쓴 시집 한 권이 1만2천원 돈주고 사서 읽을 가치가 있나 늘 마음에 되새겨 봅니다
@mein_maum14 күн бұрын
4. 하고 싶은 일이 생계가 되게 하려면 나만의 독특한 색깔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얼마만큼 기량을 갈고 닦았냐에 관건이 달려 있는데 거기에 투자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살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막연히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마음만 있고 시도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이 생계를 꾸릴 수 있을 만큼 자리를 잡게 하기 위해서는 기량을 쌓아야 된다. 성공을 가늠하는 유일한 척도가 끈기다. 한 놈만 팬다 하고 하나만 붙잡고 끈질기게 끈기 있게 악착같이 집요하게 한땀한땀 섬세하게 꼼꼼하게 침착하게 차분하게 느긋하게 여유롭게 3년간 했을 때 그 분야에서 나만의 변별력을 가질 만한 스킬이 생긴다.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생업으로 못 만드는 거다.
@mein_maum14 күн бұрын
2. 생업은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추었을 때 가능하다. 좋아하는 일이 전문가적 수준이 되었을 때 생업이 될 수 있는데 전문가적 수준으로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서 하고 싶은 일은 취미 생활로 하면서 동경만 하고 있다면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먹고사는 일에 들인 시간이나 정성이나 에너지를 가만 보면 이 정성이면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을 텐데 이거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는 것 같지만 먹고사는 기술로 익힌 스킬들 해봐야 어찌어찌하다 보니 생긴 거고 익숙하다 보니 그게 나의 직업이 돼 버렸거나 내 기술이 돼 버린 거다.
@mein_maum14 күн бұрын
5. 내가 하고 있는 일은 하면서 그외 나머지 잠자는 시간을 한 시간을 줄이거나 일어나는 시간을 한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 SNS를 보거나 쓸데없이 낭비하고 있는 시간에 무조건 이 일의 기량을 쌓는데 투자하겠다 하고 3년간 틈날 때마다 이거 하나만 생각하면서 보내다 보면 3년 안에 나도 모르게 길이 열려 있다. 그일로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내 실력을 먼저 갖추는게 핵심이다. 막연하게 생각하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생계랑 연결시키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면 시부지기 시작하면 된다. 최소 단위를 시작하면서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한다는 마음으로 틈날 때마다 떠올리고 시간을 쪼개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mein_maum14 күн бұрын
3. 직장 생활을 한다거나 사업을 할 때 보면 먹고사는 기술에 투자를 별로 안 했다는 걸 알게 된다. 남들보다 더 각고의 노력을 하면서 투자했다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밖에 없는데 그 정도 노력과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애정을 못 느끼고 가치를 못 느끼는 것일 수 있다. 변별력이 별로 없고 누가 해도 상관없는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돼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전문가가 돼 있는데 그 차이가 자기 스킬을 얼마나 연마했느냐의 차이다.
@mein_maum14 күн бұрын
6. 한 걸음을 옮기면 그 한 걸음이 다음 걸음을 안내하게 돼 있고 나도 모르게 방법을 찾아가게 돼 있다. 뭐든 하나만 붙잡고 3년간만 해 보면 하고 싶은 일을 생업으로 만드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한 가지를 패고 3년간 몰두했듯이 다른 것도 똑같은 원리로 하고 하나 둘 늘어가서 세 가지 네 가지 다섯 가지 늘어가다 보면 그게 버무려져서 자기만의 묘한 하나의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때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독보적인 존재로서 우뚝 서있는 존재가 된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지 말고 생계만 여기서 해결되면 더 이상 소원이 없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만 붙잡고 3년간 해보면 어느새 내가 하고 싶은 일로 생업이 돼 있고 그 방식대로 하나씩 확장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기저 함수화돼서 그 사람만의 독보적인 뭔가를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