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vs 민희진 사건에서 배워보는) 평생 믿고 따를만한 괜찮은 사람들의 특징 | 존경받는 리더의 덕목이란? | 욕설과 막말이 대중심리에 먹히는 이유 | 뉴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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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Sound 다니엘

Sound Sound 다니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6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5 ай бұрын
기회되면 민희진씨 입장에서도 다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Sound Sound 뉴스레터] 구독 - fanding.kr/@soundsound/membership/ [Sound Sound 아카데미] 수강신청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늘 유쾌하고 지적인 [SS 커뮤니티]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
@tarh5935
@tarh5935 5 ай бұрын
민희진 보고 주변 에서들린말 여자들은 저래서 리더자격이 없어임. 실제로 정말 잘해내시는 리더분들중에 계시는 여자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분이 여초에서 좋아하신다니 씁쓸하네요. 오히려 여자를 욕먹이는 회견이었어요. 여자는 저렇게 ceo자리에 있는 사람조차도 이성이 없고 감정으로 저런다는걸 각인시켜버림요. 씁쓸.
@snowstay
@snowstay 2 ай бұрын
제일 공감하는거 남자가 저랬으면(다 장난으로 한말이다, 나 진짜 힘들게일했다, 내가 진심으로 낳은 아이들이다, 돈에관심없다 등등) 다 욕하고 진짜 찌질하기만 했을거다 백프로ㅋ
@Zepetoq
@Zepetoq 5 ай бұрын
민희진 같은 사람은 에고가 강해서 누구 밑에서 일할 사람이 아님. 자기가 회사를 차리고 직원을 거느리고 일을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 이유는 단 한가지. 망했을때 위험을 회피하고 싶기 때문. 민희진은 선동에 유리할 지점에따라 어쩔때는 약자인 직원, 어쩔때는 독립성이 보장되야할 대표임원으로 포지셔닝함. 입장이 왔다갔다함. 그냥 어린애 같다 생각함. 어서 독립해서 자기회사에서 새팀 론칭해 능력을 보여줬음 좋겠음. 그때 하는거 보고 평가해야함.
@응아니야-o2n4c
@응아니야-o2n4c 5 ай бұрын
자기가 차리면 백퍼 말아먹음.. 방씨나. 다른 중소업체들이 얼마나 개고생해왔는지 다 봐왔고 알기때문에 자기가 차리지도 못하고 해도 망함
@asdfaaa1183
@asdfaaa1183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지금의 행동으로 봐서는 양면성이 존재하는 사람이라 나중에 독립하고 소속아이돌 케어하는거 보고 평가해도 안 늦다고 보여집니다
@텟베이
@텟베이 5 ай бұрын
​​@@leama86하이브 컨셉 베끼기는 뉴진스말고도 많이했음...그렇다고 회사에 총을 겨누는 건 좀아니지않나 한회사의 일개직원도아닌 임원이 총겨누는 순간 수만명 주주들 시총 조단위 증발은 생각안하는건...? 돈을 충분히 안준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사고로 가능하세요?
@텟베이
@텟베이 5 ай бұрын
@@leama86내부총질이 핀트고 그 본질이 뭔질 생각해봐 사람은 자기이득과 무관한 행동을 하지않음. 그래서 하이브에선 경영권 찬탈 목적인 업무상배임으로 결론 내린거임. 집안싸움에서 얻을게 뭔지 생각해봐 멍청하게 감정에 선동당하지말고
@pangyoboy
@pangyoboy 5 ай бұрын
@@leama86 잡았다 민천지 한놈 ㅋ 뇬인가..
@camille_de
@camille_de 5 ай бұрын
이분 누구에요? 정말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 의문들었던 상황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시는데 보는 내내 격공했네요 훌륨한 직원으로 그만한 대우받으시면서 일만 하셨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무리 봐도 한 회사의 대표로서 자질과 능력은 없는데 감정호소밖에 할줄 모르는 대표님에게 왜 을로만 살아왔던 대중들이 한순간에 몰입해서 영웅시하는건지 정말 의문이었거든요 너무 재밌었어요 책임이라는거 민희진님도 지기싫어도 지게 되겠죠
@WAKTAVERSE100
@WAKTAVERSE100 5 ай бұрын
이분 과거 영상들도 한번씩 봐보세요 ㅎㅎ 인간심리에 대해서 본질을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재밌습니다
@pangyoboy
@pangyoboy 5 ай бұрын
딱 저도 이 심정 ㅎ 정말 우매한 인간들이 많구나 느꼈죠.
@spawncanada1
@spawncanada1 5 ай бұрын
반전 여론을 위해 일부러 갈라치기를 위한 전략 아닐까요. 남자 여자 직원 사장 강자 약자 이런 방식으로 그리고 여론을 위한 본인의 전략. 만약 민희진이 임원의 전략이었다면 여론전에서 졌다고 생각 합니다. 리더의 신뢰성을 버리되. 당장의 여론전을 이기는 전략 아닐까요. 갈리치기 전략이 눈에 너무 보임
@kr3wv3
@kr3wv3 5 ай бұрын
남자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들었네요 저도 말씀하시는거 공감합니다 자회사 사장이면 ceo인데.. 민씨 인터뷰 보고 왜 감정을 호소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게 하이브가 문제였고 그런걸 얘기할줄알았는데 .. ^^;; 리더가 어떤 무게감을 가져야하는지 깨달았습니다
@Snufkin-nr4nq
@Snufkin-nr4nq 2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해요. 특히 리더의 조건에 대해. 유능한데 책임을 지지 않는 리더를 넘어 무능한데 남탓 잘 하고 욕까지 잘하는 리더라면...
@jinny_yun
@jinny_yun 5 ай бұрын
둘다 잘못이 있는데 여론이 너무 민희진에게만 가서 의아했는데, 명쾌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그렇게 시스템을 깨고 싶었으면 자기가 직접 지분투자해서 회사를 세웠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직장인에게 천억 보상도 지나친 것 같고요. 그러니까 이천억 달라고 떼쓰지,,,, 하이브는 민희진을 잡아두고 싶었던 것 같은데 품지 못했으니 하이브의 리더십도 더 말할 게 없을 것 같고요 ㅋㅋ
@blos9511
@blos9511 5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유능한 팀장 거기서 멈춘듯한 행동패턴. 권한을 따질 때는 사장이길 주장하고 어도어나 하이브 전체를 생각하고 처신해야하는 책임자로서의 자리에서는 직원처럼 행동하고. 하이브 경영진도 더이상 함께 가기 위험한 동료라 판단되어 손절 방향으로 대응한 걸로 보입니다. 그냥 본인이 리스크 다 지고 사업의 시작과 끝을 달려보고 딱 자기같은 동료 만나야 현실파악이 되려나 싶습니다.
@featherqueenim3551
@featherqueenim3551 4 ай бұрын
모회사와 자회사는 엄연히 독립된 회사고, 민희진은 어도어의 대표인데 민희진이 왜 하이브 전체를 생각하고 경영해야 하나요.
@blos9511
@blos9511 Ай бұрын
​@@featherqueenim3551 지분구조를 보시면 어도어는 하이브 계열사 중 유일하게 비독립적 레이블이죠. 다른 레이블들은 그래도 원래 돌아가던 작은 제작사들을 하이브가 매수 합병하는 형태인데 어도어는 기냥 하이브에서 하이브 돈으로 차려준겁니다. 어도어주식20프로도 방시혁이 대출해줬고 미니진은 당연히 상환안했겠죠. 본질은 월급쟁이 연봉계약직 프로듀서입니다. 어도어에 하이브 지분이 80이 들어가있는데 하이브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니 그런 식으로 세상 살아갑니까
@예수아-u5s
@예수아-u5s 5 ай бұрын
처음 카톡 내용 공개했을때도 방시혁이 즐거우세요?라고 비꼰 말이 논란이었는데, 전 거기에다' ㅋㅋㅋ' 라고만 대답한 민희진도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ㅋㅋㅋㅋ 대표가 말하는데 키읔 세개?그리고 다시 되묻기? 민희진도 어느정도 방시혁을 만만하게 보니까 그런 대화가 되지않았을까 싶은....
@Cangarooo
@Cangarooo 5 ай бұрын
이런 유튜버가 있었군요. 최근에 민희진 카톡이 공개되기 전인 기자회견까지만 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높은 통찰력과 솔직한 발언에 구독 박고 지난 영상들 좀 챙겨보겠습니다!
@mihwadawson5737
@mihwadawson5737 5 ай бұрын
저는 다 공감합니다! 나도 여자지만 그 여자 울고 불고 짜고 하는 것 나한테는 하나도 안 막히던데, 그리고 다 가식 으로만 들리던데요. 그런데 어떻게 한국에 계시는 분들 그렇게 다 믿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미국에서는 그 여자 믿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Plasticccup
@Plasticccup 5 ай бұрын
미운눈으로 보시면 계속 미울 뿐입니다. 당신은 그저 그 사람을 미워할 뿐입니다. 댓글에서 미워한다는게 느껴집니다.
@행운냥
@행운냥 5 ай бұрын
@perstazio:미울뿐이라,,,, 글쎄요,,,그 기자회견을 하나하나 텍스트로 뽑아 카톡하나까지 분석해서 정리한 유툽을 봤지만 역시나 가식이 맞았다고 생각하는데요,결국엔 자기 살자고마지막까지 철저히 뉴진스를 이용해 가스라이팅 하며 자기 소송에 유리한 쪽으로 여론 몰이하다 아이돌 인생 망가 져도 민희진은 신경도 안쓸 여자임,, 지금 돌아가는 상황도 민희진한테 불리하고,제가 보기엔 님이 사람보는 눈이 더없는거 같네요 울고불고 할때 그사람의 표정과 말들을 잘봐야 사람을 미워하지않고 상처받아 힘들어 지는건 나뿐이니까 그런 사람들이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저런 쇼에 열광하는 광신도들도 생각이 없어보이고,,,,,님이 더 걱정 되네요,,,그래도 주제넘지만 사람한테 크게 상처받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살수 있길 바랍니다
@무야호-n5l
@무야호-n5l Ай бұрын
@@Plasticccup ?
@류현주-l3c
@류현주-l3c 5 ай бұрын
법대로 계약대로 원칙대로 해야될 일을 저여자는 항상 자신을 여자, 일계 직원, 노예라도 지칭하고 감성팔이하고 지가 저지른 불법은 사담, 관행이라고 하지?? 그냥 사회생활하면서 절대 만나서는 안되는 인간이다.
@sso4936
@sso4936 5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셨네요. 직장에서 부하직원의 실수를 한번이라도 책임져본적 있는 사람이면 민희진같은 사람을 편들 수 없을텐데... 기자회견을 본 입장에서 여론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민희진편이던 여론이 슬슬 돌아서고 있는듯합니다.
@sylvial5185
@sylvial5185 5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이세요 민희진 씨는 임원으로서 전혀 자격이 없습니다 좋은 리더도 아니고 이성이 아니라 히스테릭한 갬성만 드러내는 바람에 열심히 일하는 다른 여성리더들을 욕먹이는 인간이에요
@ljm1234ify
@ljm1234ify 5 ай бұрын
민희진 기자회견 보면써 느낀 점 저하고 똑 같네요. 공감 합니다.
@hw624
@hw624 5 ай бұрын
조곤조곤 이성적으로 말씀하셔서 귀가 정화됩니다. 디자인쪽도 엄청 더럽고 힘들어서 한때 저도 남자들 다 이겨먹겠다고 말도 걸게하고, 술도 더 잘 마시고, 삼일동안 잠도 안자며 하루에 박카스를 7병까지 마시며 일했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이성적으로 자기일, 자기의견 잘 말하고, 말 가려서 하고, 싫은 것 표 안내고, 돌아서 자기 의견 지혜롭게 내던 제 동기가 더 멋지더라구요. 물론 유학간다고 회사를 떠날 때까지 회사욕만 엄청 하던 바보였지만, 지금은 내 아이들이 저처럼 어리석지 않길 바라며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항상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더 기자회견보면서 공감이 되지 않았고, 감정에 휘둘리는 젊은 특히, 여성들이 안타깝더라구요. 암튼, 좋은 강의 한편 들은 것 같아 주저리주저리 글 남겨봅니다. 멋지세요~
@Wanderlust325
@Wanderlust325 5 ай бұрын
제대로된 직장에서 특히 대기업 같은 그룹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저말 매우 공감할 것임. ㅎㅎ제가 했던 생각 그대로네요....그냥 사람들이 너무 어리고 세상을 잘 모른다+ 조직에대한 이해도가 낮다. 감성이 이성을 지배해버렸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대표라는 자리는 상당한 결정권(권력)과 권한이 주어지기에 그에따른 책임감도 가져야합니다. ㅎㅎ 그렇기에 대표인 것이지요. 책임은 지고싶지 않고 일만 하고싶었다면 대표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직원(팀장 정도...)으로 남아있어야 했어요. 님들, 삼성으로 치면 이재용이 '삼성 반도체 부흥 모두 내가 잘해서. 반도체 개발 내가 주도했고, 해외 기업 총수들과 미팅 내가 다 잡음. Ppt도 내가 다 했고 홍보 계획도 내가 다 검토함. R&D 투자도 내 아이디어였음.'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웃기지 않나요?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면 얼마나 저게 말도 안되는 말인지 알겁니다. 저 수많은 일들이 있기까지 일정조율, 자료작성, 대외홍보,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원들의 노력, 기타등등 여러 사람의 노력이 들어갔겠죠. 진짜 뉴진스가 민희진 혼자 잘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나요? 민씨가 아이디어는 낼 수 있겠죠. 'ㅇㅇ하고싶어.'이렇게요. 하지만 그걸 구현해내고, 서포트 해주고 자본을 대주고 하는 건 직원들과 하이브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다른사람은 없고 민희진은 오로지 자기자신만 있죠. 이런사람을 바로 [나르시시스트]라고 합니다 ㅎㅎ 직장생활 하면서 피해야할 인물 중하나죠. 아이돌 그룹 팬덤 특성상 어린 친구들, 제대로 사회생활 안 해본 사람들이 많아 쉽게 선동 되는 것 같은데...솔직히 ㅂㄹㅇㄷ에 하이브 직원들 말만봐도 ㅋㅋ민희진 옹호 해주는 직원글은 한명도 못봤습니다...ㅎㅎ 그만큼 리더로서는 자격미달인 것이 확실하죠. 적어도 '대표'라는 자리에 있으면 직원들의 공도 인정해주고 말씀하신대로 품위를 지켜 말을 해야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다니 그저 놀랍네요...ㅋㅋ
@userehkehk
@userehkehk 5 ай бұрын
동감!
@뿌뿌-f9e
@뿌뿌-f9e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차별받았다고하는 말들도 어이다 없어요... 위버스 냅두고 포닝은 특혜아닌지... 앱개발하는분들은 앱만드는게 얼마나 힘들지 아실텐데 참...
@윤하진-f2h
@윤하진-f2h 5 ай бұрын
팩트를 정확히 집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dck82829
@dck82829 5 ай бұрын
민희진은 애들과 가족들을 계속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애들을 망치는 길이다. 부모들이 현명하게 대처해야지 잘못하면 피프티 꼴 난다
@보라돌이-n5c
@보라돌이-n5c 5 ай бұрын
기자회견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회사의 ceo라는 사람이 하는 기자회견이 맞나 싶더리구요
@sarajung4631
@sarajung4631 5 ай бұрын
어떻게 뉴진스를 혼자 키웠다고 합니까 하이브의 막대한 자원과 지원 없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그어디에도 대한민국에서 저런 파격적이 대우를 받은사람 없습니다 2~3년 비쥬얼 디렉터(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거없슴)하고 엄마라니요 혼자한게 아니예요! 민씨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기에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욕설을 2시간동안 술술 살풀이처럼... 그것 하나로 모든것이 평가된겁니다.
@sarajung4631
@sarajung4631 5 ай бұрын
@@QkwkdkAals 계약이라는게 있어요. 본인 잘나서 이익 냈으면 계약대로 2조원 운운하는데 향후 예상이익이죠 계약기간 채워 본인챙길거 챙겨가고 뉴진스도 날개달고 월드시장에서 날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더 욕심 내고 회사 빼내려다 들통난거죠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리한 요구를 하고 다 들어줬는데 최종 회사 팔아먹을 권리까지 달라하고 들통나니 농담이었다 그마저도 다 뺏길위기처하니 카피 어쩌고 저쩌고 걸그룹이 손발 다 묶고 안무없이 노래해야합니까? 민씨는 표절 운운 그것밖에 카드가 없고 살방법이 없기 때문이예요. 자칭 아이돌 맘이라면서 쌍욕을 두시간동안 뉴진스 맘 이라고 하면 안되죠 그들은 뭐가 됩니까.머리풀고 살풀이도 아니고...
@sarajung4631
@sarajung4631 5 ай бұрын
@@QkwkdkAals 민희진 주장은 팩트 인가요? 표절과 데뷔 연장 이런거 다 팩트인가요? 노예취급 받은듯 얘기하는거 다 팩트인가요? 그들이 ㄱ저씨처럼 굴었다는게 다 팩트일까요?
@changsoonyoung
@changsoonyoung 5 ай бұрын
대단히 적절한 시각이시네요 그 긴시간동안 구체적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은 단지 사담이었다....사담을 업무일지에 1. 2. 3. 4.로?
@DamjinA
@DamjinA 5 ай бұрын
젊은분이 인사이트가 아주 성숙하시네요.격하게 공감합니다.
@ShiningBANGstar
@ShiningBANGstar 5 ай бұрын
리더의 덕목! 맞아요. 하이브는 임원으로 자격이 있냐 논한건데 민희진은 직원으로 능력이 있다만 말했죠. 그리고 저는 기자회견 막판에 고개 숙이고 피식 피식 웃는걸 보고 놀랬어요 반전 드라마 같아서 소름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혹 하고 넘어 갈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갔어요. 끝까지 들어보니 너무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그날-y2o
@그날-y2o 5 ай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접했는데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이 갑니다. 지적수준이나 통찰력이 얼마나 있어야 이렇게 반듯한 논리를 전개할수 있을까요? 아직 다른 영상을 보지 않았지만 대표님의 차분하고 지적이고 통찰력 있고 공정하고 상식적인 말씀을 기대합니다. 시청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bluewhale8323
@bluewhale8323 5 ай бұрын
민희진아 넌 임원이야 정신좀 차려 불쌍한 월급쟁이 코스프레..;; 갈라치기 전략 내가 낳은 자식 같다는 뉴진스를 화살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계모같은 행동
@나만의하루-x8s
@나만의하루-x8s Ай бұрын
감정호소인 ㅋㅋㅋㅋ 쓰레기임
@user-sv4xy4fh5u
@user-sv4xy4fh5u 5 ай бұрын
일리 있고 이 시점에서 한번쯤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볼만한 의견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 게, 일단 세 가지 이유가 있네요. 첫째, 저는 그 기자회견이 대중심리를 끌어오기 위한 민희진씨의 연출된 전략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와 저 사람 영리하네, 승부사 기질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애초부터 민희진 씨는 법적으로나 지분율로 봤을 때 이기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사내에서 감사로 압박해오고 언론에서는 하이브의 주장대로 무속인 경영 등 여론이 그녀에게 매우 불리했습니다. 하여 그녀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대중의 심리를 끌어오는 방법으로 기자회견 일격을 가한 거고요(제 추측컨대 그렇다는 거고 의도된 전략이 아니라면 본능적인 승부사에 가까울 겁니다). 사실 이 방법도.... 어지간한 사람이면 함부로 못씁니다ㅋㅋㅋ 진짜 난 사람은 맞는 것 같아요. 민희진 씨는 을의 입장에서의 부당함을 호소했고 본인이 여성 ceo라는 점, 사회생활을 하며 정치질에 희생당했던 대중의 심리를 역으로 자극했습니다. 옷차림부터 욕설까지 사실 그녀는 알았을 거예요. 이게 먹힐거라는 걸ㅎ 솔직히 그녀가 다니엘님 말씀대로 임원다운 태도를 보였다면 이렇게까지 화재가 되지 않았을테고 그 업계 주소비층이 아니라면 그냥 대기업 내에서 경영권 다툼이 있나보네하고 모두 무관심했을 겁니다.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몰입하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희진이 나처럼 회사 정치질에 희생양이라고?? 그럼 여기서 얘기가 달라지고 대중의 포커스가 쏠립니다. 그럼 판이 바뀌죠. 이 싸움의 결과가 어떻든 대한민국 사회에 큰 반향이 생길테고 그럼 그녀는 그 것 자체로 승리한겁니다. 다음 재기를 노려볼 수 있겠죠. 이 시대에 아이콘이 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가치를 지니니까요. 능력도 있으니 차라리 쫓겨날 거면 배수진을 치고 판을 바꾸는 도박을 해보는 게 여러모로 남는 장사였을 겁니다(겸사겸사 자기가 하고 싶던 메세지, 할 말도 다하고요ㅎㅎ) 어찌보면 이것자체가 민희진 씨가 연출한 거대한 정치적 쇼입니다. 사내 정치를 못한다면 아예 본인이 주특기를 살려서 큰 쇼를 벌인거고 성공했죠. 냉소적으로 보자면 지금 이 영상과 수많은 댓글조차 그녀가 얻는 샐 수 없이 많은 트로피에 불과할 겁니다ㅎㅎ 이 댓글을 쓰는 저 조차도요ㅎㅎ 우리는 이미 그녀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하고 있잖아요ㅎㅎ 생각도 못한 한 방을 먹으면 기가 차고 그저 유쾌한 헛웃음이 나온는데 제가 지금 그래요ㅎㅎ (물론 다니엘님이나 이 영상에 동의하는 구독자분들은 사회적 책임감과 질서 유지를 위한 언행 등의 관점에서 그녀의 방식이 부당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ㅎㅎ 옳은 말씀이지만 뭐, 솔직히 우리라고 저 상황에 처하면 별 수 있겠어요ㅎㅎ; 이미 사건은 벌어졌고 이 일을 우리 사회에 유리하고 좋은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할 수 밖에요.) 둘째, 그냥 하이브의 민희진 씨를 해임하기 위한 모든 일처리 방식이 너무 무능합니다; 기업 내의 질서에 위협을 느꼈다면 회사 내에서 그녀를 절차대로 몰아내는 방법을 모색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언론에 무속경영이니 배임이니 뿌리지 말고;; 집안 싸움 밖으로 끄집어 내서 주가만 폭락하고 하이브 최대의 위기만 맞았죠. 지분이 80프로나 되는데 뭐가 무서워서 일을 크게 벌렸나 싶어요. 만약 털어낼 명분이 부족해서(민희진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런거라면... 더 한숨나오는데;; 그녀가 스타 프로듀서이고 보통 사람이 아니라서(...) 만만하지 않은 건 알겠는데 그래봤자 결국 소속 경영자이자 개인에 불과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요. 차라리 조용히 처리 했어야지 일을 키워서 저쪽에 날뛸 명분을 줬고. 여론전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그걸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그 쪽으로 어그로를 끌면 어쩌자는 거에요ㅠㅠ (뭐 이건 회사내 입장도 있을테니 밖에서 본 3자의 시각일 뿐입니다.) 셋째, 이번 사태는 평범한 회사라면 다니엘 님의 말씀이 옳겠지만, 하이브는 대중 예술을 다루는 문화 산업 대기업입니다. 대중 예술은 창의적인 예술가의 소스가 가장 큰 자원이고 그게 존재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 회사의 유지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의 존재의 본질은 뭔가요? 창의적이고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콘텐츠의 생산입니다. 그리고 이게 없으면 대중이 굳이 그들을 소비할 이유도 없습니다ㅋㅋㅋ 이 니즈가 돈이 되는 거구요. 제 관점에서는 예술적 기질이 강한 경영자와 상업적인 가치와 회사 유지, 확장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진의 싸움으로 보였거든요(제가 창작일을 해서 더 크게 와 닿았습니다). 사실 대중예술의 장기적인 발전과 그 업계의 건강한 생태를 위한 건 민희진씨 말이 대부분 옳습니다. 아이디어의 정체성과 고유의 가치를 무한정 재생산하면 그것 자체의 가치는 떨어지고 흔한 유행이 되어버립니다. 뭐 이게 대부분 문화의 사이클이긴 한데, 이걸 같은 회사 내에서 반복한다는 건.....; 솔직히 이 사태 전에도 하이브의 그런 경영 방식이 이해가 안 됐거든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서 지금 당장 돈 벌겠다는 건데... 이러면 업계 전체가 죽어요. 그래도 같은 회사니까 상호협의 하에 된거라면 할 말이 없는데 그걸 무단으로 갖다 쓴거면, 경영적인 면에서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시점에서 회사 내의 자산은 회사 것이 아니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괜히 산업혁명 시기 영국이 발명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중요하게 치부해준게 아닙니다; 대중예술콘텐츠는 막 뽑아낼 수 있는 상품이 아니에요; 본인의 창작 가치를 공장식 상품으로 아무 존중 없이 갖다 쓰면 그 누가 열심히 창작을 합니까... 무기력해지고 그게 그거인 뻔한 결과물만 나오고 대중은 질리게 되고 그들이 떠나면 기업도 죽습니다.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했다면 그걸 최대한 활용해서 창의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활용했어야죠. 민희진 씨는 업계와 문화 콘텐츠 사업의 상도가 존중받지 못하는 행태에 분노하는 거고, 저는 십분 이해합니다. 기업들의 이런 근시안 적인 태도로 문화 산업 말아먹는 걸 너무 많이 봤거든요;; 그러니까 핵심은 본질입니다. 예컨대 디즈니가 문화 콘텐츠 사업의 본질을 잊고 도덕적 선생질에 심취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것처럼요. 지금의 디즈니가 예전만한 압도적인 영향력이 있나요??ㅎㅎ 전성기 시절 디즈니로 회복하는데에 엄청난 노력과 자본, 예술가들의 창의력이 필요할 겁니다ㅎ 사실 이미 흐름이 바뀌어서 퍽 힘든 일이 될거에요.; 대중의 마음을 사지 못한 대중 예술은 무가치합니다. 이게 본질이에요. 이 본질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Jiyeon-r7y
@Jiyeon-r7y 5 ай бұрын
첫번째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전 19:25 민희진님이 sm에 있을 때부터, 연출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뉴진스나 샤이니의 청량한 컨셉, fx 핑크테이프 앨범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컨셉, 소녀시대의 소녀컨셉 등등 모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위에 나열된 컨셉들이 잘 먹힌 이유는 민희진이 실력있는 디렉터이기 때문이고, 디렉팅은 곧 연출력을 기반으로 하는 것 입니다. 제 눈엔 민희진님이 이 연출력을 이용하여 본인을 대변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논리와 팩트가 아니라). 이 연출을 어중이 떠중이가 했으면 당연히 욕을 많이 먹었겠지만, 민희진님은 연출에 있어서는 엄청난 천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녀에게 이입하고 두둔하는것이죠...
@Jiyeon-r7y
@Jiyeon-r7y 5 ай бұрын
첫번째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전 19:25 민희진님이 sm에 있을 때부터, 연출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뉴진스나 샤이니의 청량한 컨셉, fx 핑크테이프 앨범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컨셉, 소녀시대의 소녀컨셉 등등 모두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위에 나열된 컨셉들이 잘 먹힌 이유는 민희진이 실력있는 디렉터이기 때문이고, 디렉팅은 곧 연출력을 기반으로 하는 것 입니다. 제 눈엔 민희진님이 이 연출력을 이용하여 본인을 대변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논리와 팩트가 아니라). 이 연출을 어중이 떠중이가 했으면 당연히 욕을 많이 먹었겠지만, 민희진님은 연출에 있어서는 엄청난 천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녀에게 이입하고 두둔하는것이죠...
@응아니야-o2n4c
@응아니야-o2n4c 5 ай бұрын
그게 말로 쉽게 짜를수 있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민씨를 니무 싶게 보시네요..
@rmakscuekqhk
@rmakscuekqhk 5 ай бұрын
이싸움의 본질은 예술, 대중들의 마음 k-pop의 미래? 그런 거창한거 다 떠나서 심플하게 돈 아닌가요?
@가가서-f8k
@가가서-f8k 5 ай бұрын
제 머리속에 맴맴돌던 생각들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조만간에 넷플릭스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스쿠터브라운의 다툼을 다룬 다큐를 방영한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아티스트와 경영자간의 다툼이라고 생각됩니다.
@galaxysnailryu3866
@galaxysnailryu3866 5 ай бұрын
좋은 통찰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나라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것이 다행입니다.
@betterthantoday6404
@betterthantoday6404 5 ай бұрын
자격 없는 사람이 지위를 가졌을 때의 최후라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이 스스로를 리더라고 생각했다면, 저급한 언론 플레이는 커녕, 사적인 이유로 회사를 배신하려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Liy-lp3yx
@Liy-lp3yx 5 ай бұрын
Низкоуровневые игры затеял HYBE, когда привлёк к внутренним разборкам журналистов, пытаясь воздействовать на общественное мнение до получения результатов аудита.Пресс-конференция стала ответной мерой. HYBE подорвал доверие акционеров после того как обвалилась стоимость акций в результате публичного скандала.
@성이름-s2i1f
@성이름-s2i1f 5 ай бұрын
@@별-y2f 그걸 논하려면 전체 카톡 다 까야죠.
@빵집아저씨-p7m
@빵집아저씨-p7m 5 ай бұрын
@@별-y2f 정상인 사람이 기자회견장에서. 저급한 단어 써가면서 말합니까? 평소에도 그런성격이면 직원들 죽어나는 거에요. 입에 욕을 달고 사는건데.
@Shinsh-w9v
@Shinsh-w9v 5 ай бұрын
@@빵집아저씨-p7m 평소에 민희진 아세요?
@유진정-y8r
@유진정-y8r 5 ай бұрын
민씨는 일 잘하는 직원까지가 자기 역량이였던거 같아요. 임원해선 절대 안될 사람
@프쉬케-q9o
@프쉬케-q9o 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래도 민빠들은 이해가 잘 안되시는듯😂 큰 조직일수록 엄격하죠... 다들 열심히 직장생활 해보세요 그럼 민씨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지 아실듯~
@neveu2325
@neveu2325 5 ай бұрын
민빠들은 이성적 사고가 미성숙한 어른이거나 일상적인 밈에 익숙한 어린 학생들 이겠죠~~ 여론에 감성에 쉽게 휘둘리는
@jslee8523
@jslee8523 5 ай бұрын
나르시즘을 공중파서 구경했음둥.
@ghddtt
@ghddtt 5 ай бұрын
콘텐츠업에서 말이 레이블이지. 레이블은 그냥 팀단위로 끊어놓은 수준임. 어도어팀 팀장 느낌. 본사에 을일수밖에없는. 경영과는 멀다는 거
@명익-y6c
@명익-y6c Ай бұрын
@@ghddtt 어도어가 하이브건물 몇층에 있었는지 그것도 ㅁㅎㅈ 선택. 풋옵션등 주어진 보상 수죽이 어마어마한데...ㅋ 이제야 이영상을 보았네요
@brainlee3860
@brainlee3860 5 ай бұрын
뉴진 팬 그분들이 몰려올것 같네요. 대단히 좋은 영상입니다. 직원이 아니라 임원이기에 책임져야 하죠.
@lhh0117
@lhh0117 5 ай бұрын
임원으로써의 시스템 리더역할 = 실패(책임감 부족) 뉴진스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역할 = 성공(책임감 충만) 같은 '리더'라는 단어지만, 그 안에 포함되어 고려해야 할 요소와 평가는 달라집니다. 특정관점, 특정요소만으로 이야기하기에는 인간의 언어나 사고가 가진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질만큼 세상은 다양하죠. 엔터섹터 = 즐거움, 감정몰입, 아이돌 / 제조업부문 =구조, 물건, 딱딱함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임원과 제조업의 임원, 이 둘 사이에서 느껴지는 차이가 민희진대표에게 오는 반응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기자회견에서 울고짜고, 욕하고... 이런식으로 행동했다가 나락간 사람들 많았었습니다. 그럼에도 여론이 이만큼 바뀌는데는 사람들의 감정적 공감이 큰 것 같습니다. 다니엘님이 이야기한 부분에 이성적으로 공감하고, 대중들의 여론변화에 감정적으로 공감합니다. 단어가 '이성''감정' 이러니까 명확히 나뉘는 듯 하지만 ..... 행동에는 이 모든 요소들이 구분되기 힘들만큼 뒤섞여서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그런면에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harrydaf6794
@harrydaf6794 5 ай бұрын
제가 기자회견을 보면서 느낀 부분과 비슷해서 공감하고 갑니다
@공간기획자
@공간기획자 5 ай бұрын
채널 처음 접하는 구독자 입니다. 현상이 아닌 정말 집약적인 본질의 문제점을 다루어 주셔서 놀랐습니다. 최근에 이 정도의 인사이트를 가진 분이 있나? 싶을 정도로 감명 받았어요 !! :) 양측의 감정과 상황이 잘 이해가 되었으나, 정리와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릎을 탁 치는, 의견에 대한 결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하이브 사태로 유입 되었지만 다른 컨텐츠들과 생각들이 궁금해 집니다 ! 양질의 영상 공유 감사드려요 ! 답답하던 생각의 오물들이 펑 ! 터져 없어진 기분이고 그냥 그 너무 너무 기분좋고, 살얼음 맥주 마시면서 목구멍 간들간들하면서 "캬" 하는 시원한 느낌이랄까... 덕분에 쾌변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글과 생각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 감사하고 기분 좋은 마음을 전달하기가 어렵네요... 이런 글 처음 써보는데, 그 만큼 제 스스로는 이게 "정답이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댓글 쓰네요. 무튼 양질의 의견을 담은 컨텐츠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공간기획자
@공간기획자 5 ай бұрын
아 이 먼가 시원한 느낌을 전달해 드리고 싶은데, 문장력이 참 아쉽습니다ㅠㅜ :) 영상 감사드립니다 !
@고고씽임
@고고씽임 5 ай бұрын
논란에서 살짝 떨어져서 보게 되면... 일을 하다 보면 크게 리더의 종류로 2가지 의 유형을 보게 되는 데요 실무형 리더 와 관리형 리더 입니다. 실무형 리더의 경우 업무적인 측면이 뛰어나서 길을 제시해 주기도 하며 본인 자체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부하 직원 이 뛰어나도 수용이 됩니다. 아래사람이 뛰어난 측면이 있어도 본인 역시도 뛰어난 점이 있기 때문에 밀어줄수 있죠.. 그래서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실무형 리더의 경우 본인이 실력이 뛰어난 점도 있지만 실무형 리더의 특징은 자신만의 길을 보고 그 부분을 갈고닦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치에 취약 합니다. 그 쪽에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반면에 관리형 리더의 경우 부하 직원이 적당한 실력이 아니라 뛰어난 경우 문제가 됩니다. 본인이 내세울게 없기 때문이죠.. 사람의 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관리형 리더의 경우 실력적 으로 갈고닦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치 하는 능력이 높습니다. 정치를 잘해야 본인이 조직에서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경우에는 그 관점에서 크게 보면 실무형 리더가 관리형 리더들 그 집단들에게 계열사 끼리 의 정치에 밀려서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siq9-p8e
@siq9-p8e 5 ай бұрын
괸리형 리더가 정치만 한다는 얘기는 너무 개인적인 편견이신거 같네요. 오히려 리더는 실무보다 관리가 중요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내 책임의 범위가 넓어지는데 계속 실무형으로 리딩한다면 직원도 성장하기 어렵고 리더가 많은 일에 치이기 시작하면 업무도 추진력을 잃게 됩니다. 실무능력이 뛰어나도 리더가 못될수 있지만 반면에 관리능력이 뛰어나다면 해당 실무경험이 없더라도 리더가 될 수 있죠.
@고고씽임
@고고씽임 5 ай бұрын
@@siq9-p8e 관리형 리더의 경우 상대적으로 정치를 하는 능력이 뛰어 나다는 이야기 였지 정치만 한다는 이야기 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관리형 도 종류가 있습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 과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예 모르는데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보는게 이런거죠 '야근 누가 많이 하나', '문제 터졌냐? 누가 문제 일으켰냐?' 문제의 겉만 보고 판단하다 보면 조직에서 불만을 품는 사람이 생기면서 해당 불만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를 좀더 신경쓸 필요가 생깁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상황의 필요에 의해서 생기는 거죠 얼핏보면 관리형 리더 가 사회악 인 것 처럼 보일수도 있는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무형 리더, 관리형 리더 각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는 사실 어디서나 존재 하는 것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이 주제가 사실 좀 단순한 내용은 아니거든요 댓글로 자세히 설명하기 에는 좀 힘든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iq9-p8e
@siq9-p8e 5 ай бұрын
@@고고씽임 네 제가 글을 잘못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정치가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의 의미라면 리더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너무 부정적 의미의 정치, 자기정치만 부각되어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달았네요.
@jaylee7683
@jaylee7683 5 ай бұрын
다니엘님이 민희진님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다 보니 기자회견을 소스로 해서 분석을 할 수 밖에 없다는건 잘 알지만 그 자리가 '임원으로써의 자질'을 보여줄 자리가 아니었다는건 명확한 만큼, 그것만 가지고 리더의 자질이 없다고 말하는건 근거가 약하단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리더의 자질'과 '임원의 자질'은 살짝 결이 다르죠) 더 나아가, 민희진은 어디까지나 '어도어'라는 범주의 시스템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었지 '하이브'라는 시스템을 유지해야할 책임은 없죠 기자회견의 내용만 가지고 본다면 실질적으로 하이브와의 역학관계는 '뉴진스 메니지먼트 팀장' 정도이기도 했고요
@simdak9
@simdak9 5 ай бұрын
무슨또 하이브 시스템에대한 책임이 없습니까? 그게 자회사 ceo 임무이고 책임인데. 외부에서 본인의 회사를 만들고 협업관계였다면 모를까
@Zepetoq
@Zepetoq 5 ай бұрын
저기... 임원이 리더에요... 리더하라고 임원 시켜주고 돈 많이 주는겁니다...
@jaylee7683
@jaylee7683 5 ай бұрын
​@@simdak9 자회사는 '독립법인'으로 업무적으론 협업회사나 다름 없습니다 자회사의 주식 절반 이상을 모회사가 소유하고 있다는게 다를뿐이죠 인터넷에서 '자회사란 무엇인가'로 검색해 보세요
@jaylee7683
@jaylee7683 5 ай бұрын
@@Zepetoq 그렇지만 모든 '리더'가 '임원'인건 아니죠 임원은 리더의 하위 카테고리라고 할수 있겠죠
@jaylee7683
@jaylee7683 5 ай бұрын
@@simdak9 자회사는 '독립법인'으로 업무적으론 협업회사나 다름 없습니다 자회사의 주식 절반 이상을 모회사가 소유하고 있다는게 다를뿐이죠 인터넷에서 '자회사란 무엇인가'로 검색해 보세요
@user-haviland1230
@user-haviland1230 5 ай бұрын
이분 정말 합리적으로 설명 잘하셧습니다
@sunnygra4763
@sunnygra4763 5 ай бұрын
음.. 과연 대중들이 감성에 매몰된 어리석은 존재라서 민희진 씨에게 공감을 한 것일까요? 하이브에서는 회사 내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뉴스로 터뜨리며 민희진 씨라는 한 개인을 거의 매장시키는 언론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대중들 입장에서는 하이브라는 리더가 자신이 가진 힘에 걸맞는 품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느꼈던 측면이 있었기에 여론이 돌아선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양측의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 함께 평가해주셨다면 구독자로서 조금더 균형잡힌 느낌이 들고 조금더 재미있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raiant
@raiant 5 ай бұрын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이 유튜브도 지 개인의 의견이라고 말했고, 누군가의 의견은 아무리 객관적이라 해도 주관이 들어가고 주관은 정치적 태도를 띌 수밖에 없음. 님 의견은 그냥 왜 민희진에 공감 안 해줘 하면서 길게 떼쓰는 것일뿐이에요.
@혜진이-b6b
@혜진이-b6b 5 ай бұрын
감성에 매몰되고 어리석기만 하진 않지만 그런 측면이 강한건 사실이죠. 조용히 내부서 해결하지 않은 놈과 빌미를 준 놈 중 후자 잘못이 더 적다 할 수 있을까요
@정영웅-t7t
@정영웅-t7t 5 ай бұрын
비교적 조용하게 해결 할 문제가 아니고 서로 들고있는 지분들이 너무 크니까 사측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그거에 대해서 걸고 들어오며 그게 공론화가 되어버린 꼴인데 이 댓글자체가 지금 감성에 매몰된 게 아니면 무어랍니까?
@user-ez6bm4vo7j
@user-ez6bm4vo7j 5 ай бұрын
왜 조용히 해결해야하는데요? 대기업 임원의 배임/횡령/탈세 이슈는 뉴스에 많이 방송됩니다
@자비스-e4c
@자비스-e4c 5 ай бұрын
진흙탕 싸움할 준비를 물밑작업 하고 있었는데 그게 발각 되서 감사를 하려하다보니 이 일이 언론에 터진거고 그냥 분쟁 싸움인걸 품위를 따지고 자빠졌네
@00coco00
@00coco00 5 ай бұрын
다니엘님의 말씀 완전 공감하며 구독하고 갑니다😊
@sunmik8245
@sunmik8245 5 ай бұрын
글쎄.. 임원과 직원의 프레임보다는 기업가와 예술가의 입장이 더 맞는듯.. 임원 마인드가 뭐 대단한 게 아니고 결국 회사 창업자 비위 잘 맞춰서 원하는대로 움직여주는거임. 독립성과 창의성 보장해준답시고 전문 경영인 따로 두고 레이블 만든건데 그걸 품지 못하고 명예 훼손시키며 찍어내버리려다가 일 커지게 한 최고 경영자의 무능을 보여준 사태
@user-sv4xy4fh5u
@user-sv4xy4fh5u 5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Yeahhhhg
@Yeahhhhg 5 ай бұрын
1. 민희진 돈주기 싫어서 내쫒기 2. 모회사 겨냥하는 자회사 곡 뭐 이런게 팽사유인거 같고 민희진이 나와서 울분을 토한건 진짜 빈털털이 되기 직전이어서 그런거일듯. 추가로, 나는 요새는 솔직하고 똘끼있는 ceo가 대세라고 봄 비속어가 뭐어때서?
@userehkehk
@userehkehk 5 ай бұрын
민희진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지적 수준 개탄스럽네.
@Yeahhhhg
@Yeahhhhg 5 ай бұрын
@@userehkehk 개탄스러울꺼까지야 ㅎㅎ 나는 민희진과 민희진에 동감하는 사람들 까면서 자기 지적수준이 높다는 환상에 취하는 너같은 사람때문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ㅠ
@Yeahhhhg
@Yeahhhhg 5 ай бұрын
@@userehkehk 지적수준 운운하면서 본인의 우월감에 취해사는걸 보니ㅎㅎ 너 수준은 알만한거같다야
@b7533
@b7533 5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 보면서 재밌는게 마치 민희진 씨가 하이브한테 휘둘린 일개 직원처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그럴거면 하이브가 자회사 만들어주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선택했어야 하고 아무리 하이브가 홀대했을지 언정 회사 대표로써, 본인이 선택한 방향이니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반은 본인에게 책임이 있죠. 선택은 결국 본인이 한거구요. 왜 민희진 씨 편드는 사람들은 민희진 씨가 아무런 선택도 안하고 꼭두각시마냥 이용 당한것처럼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더블제이_JJ
@더블제이_JJ 5 ай бұрын
말씀 진짜 군더더기 없이 잘하시네요
@룰루랄라-f2z
@룰루랄라-f2z Ай бұрын
저도 기자회견 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능력있는 실무자는 인정하나 경영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여론이 바뀌는걸 보고 나만 모르는 사회실험카메라인가 했음. 다른 관점에서의 해석 잘봤습니다!
@빛나는별민경
@빛나는별민경 5 ай бұрын
진실보다 진심 진심이 있어야 진실도 있는 것 같아요… 뉴진스를 키운건 민희진이 맞는거고 숫자를 다루는 시스템이기전에 한명의 소중한 꿈이모여서 그런 그룹이 만들어진거고 그 아이들의 인생에 책임지기위해 유능한 직원에서 다른 길을 선택한 민희진도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민희진이 유능한 직원의 길만 선택했고 회사입장에서 임원의 역할만 했다면 뉴진스는 데뷔가 더 늦어졌을거고 그럼 저 아이들의 꿈은 더 멀어졌을거고 그럼 그건 누가 책임져야할까요 엔터는 대기업의 느낌보단 조금 더 책임감의 무게가 더 다른것 같아요 어린아이들의 시간을 가져왔으니 그런면에서 뉴진스한테 민희진은 최고의 리더 하이브는 그냥 임원 직원
@minjaekim2407
@minjaekim2407 5 ай бұрын
관점차이입니다. 그런데 사회에서는 진실 진심을 따지면 끝이없어집니다.그래서 법 규율 규칙을 만드는거겠죠. 민희진은 뉴진스를 만든 사람이지만 그는 뉴진스를 만들기 전 후 현재를 다 생각해야되고 뉴진스뿐만이 아닌 더 넓은 걸 봐야하는 사람입니다. 하니브 소속 임원이라는 갑니다. 뉴진스 아이돌 시장을 대신하기 전에 그는 하이브에서 투자받고 급여받는 사람임을 잊으면 안 됩니다.
@Satoru-qk4ux
@Satoru-qk4ux 5 ай бұрын
뉴진스를 키운건 민희진이 아닙니다. 민희진을 포함한 어도어의 수많은 직원과 하이브의 방대한 인프라, 자본이 합작된 결과입니다. 그걸 개인소유+개인의 성과라고 포장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물론 핵심적인 역할을 한것은 당연히 인정하는 부분이지만요
@Satoru-qk4ux
@Satoru-qk4ux 5 ай бұрын
오히려 민희진이 뉴진스 내새끼 이런식으로 표현한 것은 뉴진스와 관련해서 숱하게 고생을 한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방패막이는 둘째치고 말입니다.
@댓글알림꺼놈
@댓글알림꺼놈 5 ай бұрын
진심은 그냥 사람의 사적인 마음이구요 진실은 진심 상관없이 그냥 그대로 언제나 존재합니다. 진심은 누군가의 이득에 따라 다르게 바뀌기도 하죠. 진심 때문에 진실을 못 보는 사회가 안되었음 좋겠네요
@cocococo-ui1gt
@cocococo-ui1gt 5 ай бұрын
이 영상 많은 사람들이 보았음 하네요 아닌 말씀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민지-i6f
@민지-i6f 5 ай бұрын
리더로서 민희진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일반론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는 말씀하신 말들에 대해 공감이 가지만.. 현재 하이브 안에서 민희진이 리더십 발휘가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ㅠ 오히려 그 리더십 발휘를 하고자 하이브에 왔는데 약속 했던 것과는 달리, 의견이 묵살되니까 기자회견을 했다고 보였습니다.
@b7533
@b7533 5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애초에 자회사 만들어준다 할 때 거절하고 나갔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민희진 씨도 자의식이라는게 존재하는 하나의 개인인데 꼭두각시처럼 가스라이팅 당한 것도 아니니까요
@saVe8092
@saVe8092 5 ай бұрын
님 정신차리세요 약속은 민희진님의 감성적인 답변이고 팩트는 카톡내용 문건 2천억이상의 요구 최근 배임관련 뉴스 입니다
@혜진조-g8i
@혜진조-g8i 5 ай бұрын
리더는 지혜가 있어야죠.더 큰걸 얻기위해 참을 줄도 알고 감사할 줄알아야지. 다 불만투성이에 피해자코스프레는 좀 보기그래요. 다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니 .
@Y.o.u-Tube
@Y.o.u-Tube 5 ай бұрын
애당초 쏘스뮤직 직원이던 사람이 여기서 일 못하겠다고 하니까 160억 출자로 독립 레이블 만들어서 대표직 주고 연습생 내준 것부터 하이브로서는 유능한 직원을 위해서 할만큼 한 거에요. 물론 민희진이 받은 대우 중에는 스카웃 과정에서 사전에 약속된 내용도 있었겠죠. 어쨌든 민희진이 하이브 임원과 레이블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3가지 직을 겸하게 됐을 때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지켜야 했는데 각종 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진 민희진의 언행을 보면 하이브를 투자자 혹은 우리회사를 돕는 외주용역업체 정도로 여기고 한쪽에 치우쳐서 본인 주장과 요구만 하니까 지금 이 사달이 난 거임. 쓸데없이 측근들과 푸념(???) 같은 걸 하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고 수천억 자산가였음
@qaswdf
@qaswdf 5 ай бұрын
@@바이러스해피-i8o 방탄을 키워낸거와 방시혁의 리더십이 어떤 인과관계가 있죠?
@Retsams
@Retsams 5 ай бұрын
대주주가 풋옵션으로 주가 떨어트리려는 모의를 한거 때문에 대표로서 자격이 없는 것에 동의합니다
@BURN_HAMBURGER
@BURN_HAMBURGER 5 ай бұрын
5:43 "직"은 직무 직책같은 변하는 포장지 회사를 그만두거나 바꾸면 사라짐, 업은 변하지 않는 본질 쉽게 말해 본인의 일 이관점에서 보면 민희진은 최고의 "직원" 6:14 임원의 "임"은 책임 그러므로 "직"과 "업"만 신경쓰면 되는 직업과 달리 모든일에 임원의 "책임"이 있음 7:19 그렇기에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함 나는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면서 느낀점이 억울하다고 말하는 민희진은 과연 책임이 하나도 없었을까? 였음 근데 이영상을 보니 생각이 정리되는거 같음 솔직히 하이브도 운영을 잘해보이지 않고 삐걱대다가 드디어 터질게 터졌네 하는 느낌이 컸음 근데 이번일에 민희진은 잘못없고 전부 하이브 책임? 이건 아닌거 같았음 민희진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방시혁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성질부리고 감정통제 안하고 미움털 박힐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의심됨 (기자회견 때와 같이 우발적인걸 보면) 앞서 다니엘님이 설명하신거 처럼 만약 직원이고 아티스트면 민희진이 옳았을지도 모름 근데 임원이기에 참고 넘어가야 할부분도 많았을거임 책임이 따르는 일을 하니깐 그렇게 방시혁이랑 트러블이 나서 본인뿐만 아니라 뉴진스도 피해를 받음 홍보같은 지원은 덜 받은게 이미 드러났고 더 나아가서 미래에는 여자친구 처럼 폭발하고 소속사 갑질로 국내 방송계 진출도 어려워 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책임에 민희진 빠졌다고 보기에는 어려워 보임
@ellylee188
@ellylee188 5 ай бұрын
맞아요 트러블이 난다는건 양쪽 책임이 다 있는거죠 하이브가 규모가 갑자기 커진 회사라 아무래도 체계가 미흡하고 섬세하지 못한게 있을텐데 자회사 임원이라면 그걸 감안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노력도 했어야 하는거 같고 하이브는 그걸 바랬겠죠… 근데 미니진씨는 그저 본인 레이블과 뉴진스만 생각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펜서-h2z
@펜서-h2z 5 ай бұрын
전 민희진 님에 기울어 있었지만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의견이었습니다. 아마 다니엘 님도 기울어진 유튜브 민심에 새로운 시각을 주기 위해 찍으셨겠죠. 반대입장에 욕먹을거 감수하고 올려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lidongxun
@lidongxun 5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짚었네. 사용하는 단어도 적절하고 신선하다
@토코이
@토코이 5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옳은말)이라 뚜드러맞으시겠네요
@hdlee8759
@hdlee8759 5 ай бұрын
여론이 확 뒤 바뀐 건 그동안 민희진 욕을 하던 사람이 돌아서게 된 것도 있지만 그간 중립을 지킨 사람들이나 관심 없던 사람이 민희진의 설득력에 지지측에 합류한 경우의 사람들이 많아진게 아닐까 하는데...
@Plasticccup
@Plasticccup 5 ай бұрын
ㅇㅈ
@GoFarWest
@GoFarWest 4 ай бұрын
기업이라는 조직의 리더의 개념과 본질을 매우 잘 설명해주셨네요. 이 건에 대한 공감되는 평가입니다. 다만, 그런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나이스한 결과는 만들겠지만 딱 거기까지일 것 같아요. 민대표 같은 사람이 이끌면 모 아니면 도, 잘 되면 미친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자신과 잘 맞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소수의 조직에 한정해서요. 대기업 임원이 되기는 어렵겠죠
@땡땡-w2w
@땡땡-w2w 5 ай бұрын
모자쓰고 악쓰고말하는거 보고 진짜실력은 되지만 경영은 하면안되는 인간~
@기억니은-w2o
@기억니은-w2o 5 ай бұрын
자회사 CEO가 어떤 포지션인지 잘 모르시는듯.. 자회사 CEO이기때문에 경영자로서 모습과 직원의 모습이 같이 나오는거임 그리고 감정적 표현만 있었으면 그냥 공감만 되었으면 이 정도로 여론이 뒤바뀌지 못함. 산업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련의 히스토리를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허울 뿐인 멀티레이블의 병폐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했고, 회사 정치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이해하게 된 거예요. 때론 감정적인 사람들이 감정에 의해 섣부른 판단으로 오판을 할 때도 있지만, 때론 프레임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오판을 함. 자기 꾀에 넘어간다고 하죠.. 둘 다 선동 당하기 좋은데 후자는 자기 주장에 근거를 찾지 못하면 결국엔 법이나 행정 처분으로 가요. 사회의 규칙이 곧 법이기 때문에.. 그걸로 문제의 본질이 설명되진 않아요. 하지만 기득권의 힘을 보여주기에는 가장 편리한 수단인거고... 그리고 하이브의 의장이 민희진에게 요구하는 바는 CEO로서의 덕목이 아님. 서든2 그 박지원을 데려온게 방시혁임. 의장으로서의 역할도 있는데, 왜 레이블 가치를 공장 하청업체 수준으로 만들면서까지 소질도 없는 여돌 프로듀싱에 직접 손을 댈까 생각해 보시길... 방시혁 그가 원하는 모습이란 무엇인가를ㅋㅋㅋ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5 ай бұрын
15:30초 지위가 높은 사람이 욕설을 하면 진정성이 있어보인다. 이건 그만큼 참는 게 많다는 소리임. 욕설과 막말을 하는 사람은 조직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으니까 뭐만 하면 별것도 아닌 걸로 욕하고 막말하고 그럼 퇴출당하고 능력이 있고 평소에 인자한 사람이 욕을 한다는 건 이유가 있으니까 따르는 거임.
@b7533
@b7533 5 ай бұрын
참으면서 욕설 안하는 리더도 봤습니다… 멀리 안가더라도 과거에 체벌 가능하던 시절의 선생님 중에서 간혹 인자한 선생님들 보면 알 수 있어요
@i-stayny6365
@i-stayny6365 5 ай бұрын
그 동안 나이답지 않은 통찰력에 감탄한 적이 가끔씩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최고 중의 최고네요 기립박수 치고 갑니다. 다만 민희진씨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거란 추측을 해봅니다 ㅎㅎ
@blacktalker96
@blacktalker96 5 ай бұрын
딱 맞는 말이십니다
@cliche9660
@cliche9660 5 ай бұрын
물론 민희진님이 임원으로 성숙하지 못한면도 있었지만.. 임원이라면 책임과 권한을 같이 가져야하는데.. 하이브측에서 자회사 임원을 직원처럼 대한 측면이 크죠.. 사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사장이라는게 임원도 아닌것이 직원도 아닌것이 애매한 측면이 있고.. 철저히 하이브 입장에서 보더라도 거대 조직을 첨 이끌어보는 방시혁과 엔터업계에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게임업계 출신 행정가들의 어설픈 점이 컸다고 봅니다.. 엔터업계에는 한둘은 있을만한 능력은 있지만 고집쎈 크리에이터를 (내치기로 한게 문제가 아니고) 잘못 다뤄 큰 내홍을 겪고 있으니까요.. 엔터 IP의 성격, 팬덤의 속성등을 잘 파악하지 못한게 역력하니까요.. 민희진님이 자회사 대표로서 (사실 직원으로서도.. 직원은 더더욱 회사욕하면 안되죠..) 처신을 잘못한 부분이 있는것도 있겠지만.. 오히려 자회사가 아닌 자기 회사라고 친다면 가장 큰 책임은 뭘까요? "돈버는것"이죠.. 또 이건 민희진님이 잘한 부분이라.. 글쎄 이게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처신을 잘해도 돈 못버는 대표는 책임을 제대로 못한거니까요..
@ellylee188
@ellylee188 5 ай бұрын
돈 벌어다 줬으니 가장 큰 책임을 다했다 그러면 회사를 다니는 가장 큰 목적은 돈 버는 것이니 하이브는 민희진에게 대우할만큼 해줬다고 봐도 되는 것이네요 연봉과 지분18%.. 말씀 하신대로 간단하게 볼 문제는 아닙니다. 팀장 횡령 묵인한거 까지 밝혀졌죠.. 경영권 탈취 모의는 사담, 직원 횡령은 관행… 이런 자회사 사장에게 책임감이 느껴지고 회사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회장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cliche9660
@cliche9660 5 ай бұрын
"자회사가 아니라 자기 회사라고 친다면" 그렇다는거죠.. 말씀하신 부분도 생각해야할 부분이지만.. 맥락이 좀 이상하게 연결이 되네요.. 영상에서 나온 "임원으로서의 책임"중에 돈벌어오는게 특히 자기회사라면 중요하단 얘기를 한건데.. 갑자기 회사 다니는 목적이 돈이니 하이브는 책임을 다했다는 얘기는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는데.. 제가 하이브 실책을 얘기한건 그래서 하이브가 악이고 민희진이 선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하이브는 오너니까 민희진 자를수도 유임시킬수도 있죠.. 선악을 떠나 그런 권한을 가지는게 자본주의니까요.. 하지만 그 권한을 행사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건 "나쁘다"는게 아니고 "어설펐다" 얘기입니다..
@ellylee188
@ellylee188 5 ай бұрын
@@cliche9660 네 제가 님의 글을 오해한건가 보네요 글의 마지막이 결론처럼 느껴졌어요.. 자기회사가 아닌 상황에서 벌어진일인데 그런 가정까지 하시면서 돈 벌어오는 책임은 다한 민희진씨의 행동들을 정당화 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가 민희진을 어설프게 대우했다는 실책을 말씀하시고 민희진씨는 돈 벌어오는 책임은 다한거 아니냐는 예를 드셔서 저도 하이브가 돈으로 보상해주는 대우는 해준거 아니냐는 말을 꺼낸겁니다. 님의 논리가 그렇다면 하이브도 잘못 대우해준건 아니다는 정도의 반박이었고 돈만 주면 다라는 뜻도 아니고 하이브가 다 잘 했다는 뜻도 아닙니다. 하이브가 실수하고 미흡했던 부분에 비해 민희진의 행동이 과하다는것만은 부정하기 어려운거 같아요…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nana-eu6jv
@nana-eu6jv 5 ай бұрын
와 이분 예리하고 정확하시네
@dora3412
@dora3412 28 күн бұрын
이게 바로 올바른 지성이죠
@김믱
@김믱 5 ай бұрын
처음에 하이브vs민희진 뉴스가 났을때 남의 기업 이야기에 뭐 별로 관심도 없고 주식도 없고 기자회견한다고 했을때 여론 뒤집으려고 한다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기자회견 보니까 와 민희진씨 정말 뉴친자구나 진심으로 일했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임원으로써의 자격만 놓고보니까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결국 민희진씨는 ceo가 아니라 직원이었네요.
@vester_min1188
@vester_min1188 5 ай бұрын
분명 사회에는 지금말씀하신내용에대해 동의하는사람이 소수지만 있습니다 ㅋㅋ 잘 풀어 설명해주셨네요 좋은내용 영상으로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반응은 안좋을거같네요 ㅋㅋㅋ
@ellylee188
@ellylee188 5 ай бұрын
엥 제 주위 현생에선 이 분 의견이 다수던데;; 온라인상은 제 주변 반응이랑 달라서 의아했습니다..온라인상에서만 여초 커뮤니티 사람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여론전 하는 느낌입니다..
@neveu2325
@neveu2325 5 ай бұрын
그만큼 우리사회가 병든 사회겠죠~~이런 훌륭한 내용에 동의하는 사람이 소수라니 헉입니다~~
@mlktss245
@mlktss245 5 ай бұрын
어딜가나 재드래곤 계속 언급되는개 재밌네요 갓재용 ㅎㅎㅎ
@kkee663
@kkee663 22 күн бұрын
이론적으로는 다니엘님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이기에는 민희진과 하이브와의 싸움이지만 실질적인 내용으로 보면 아티스트나 기획자 등 개인의 역량이 기획사에 소속된 한 그룹이나 한 아티스트의 성공에 더 지분이 많느냐 기획사의 시스템이 그 그룹이나 한 아티스트의 성공에 더 지분이 많느냐 이것의 싸움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하이브라는 기획사의 시스템이 그 소속 가수들의 성공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목적은 그걸 증명함으로써 그 성공한 가수들의 과실을 회사에서 거의 다 먹으려는 것이죠
@yubinkim2330
@yubinkim2330 5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입니다
@monopodele1311
@monopodele1311 5 ай бұрын
이사건이 여론이 쏠린듯 보이는 이유는 넷상에서 죽어라 댓글다는 여성층이 죄다 타회사나 타가수 팬들이라 그래보이는 거예요 ㅋㅋ 하이브가 기존 3사 수입 합한것보다 더 규모가 큰데 그동안의 질투와 자격지심이 이걸 빌미로 폭파한거죠 민희진이 그러라고 의도된 부분만 보여주며 그 팬층을 여론전에 참전시킨 거고요 뭐 이러다 결말나오면 없던일처럼 입다고 외면할 겁니다 ㅋㅋㅋㅋ
@김지오-q3o
@김지오-q3o 5 ай бұрын
차라리 온세상이 뉴진스팬이어서 라고 말하는게 더 근거 있겠네요 하이브 아래의 그룹이 아무리 많아도 어차피 지금 타격받는건 르세라핌이랑 아일릿뿐인데 거기에 질투할거면 뉴진스도 질투 안 할 이유가 없는데.. 팬들이 아이돌 그룹을 기반으로 질투하고 그러지 하이브나 sm같이 그 소속을 기반으로 질투하진 않아요 (있다 해도 극소수)
@sarajung4631
@sarajung4631 5 ай бұрын
@@김지오-q3o 뉴진스맘 =욕쟁이 맘 이미지 굳혔죠 완벽하게 머리풀고 살풀이 굿판 비슷하게 아 굿판에서도 욕은 안하지 않을까요?
@minjung2027
@minjung2027 5 ай бұрын
👍 👍 👍 👍 진짜 말주변없는 내가 하고싶은말들 ❤
@moon-bro
@moon-bro 5 ай бұрын
뭐...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 같네요. 기업구조와 회사 경영의 관점에서 설명하셨다고 봅니다.
@b7533
@b7533 5 ай бұрын
윤리적이고 도의적인 측면에서 보면 민희진도 잘한거 없는데요? ㅋㅋ
@neveu2325
@neveu2325 5 ай бұрын
이게 보는 관점이 필요한가요?
@moon-bro
@moon-bro 3 ай бұрын
예. 두 분의 반응을 보니 그동안 이 채널을 모르시다가 이 영상만 보셨거나, 아니면 이 채널로부터 얻은 것이 없으시다라는 걸 잘 알겠습니다.
@greeenfrog
@greeenfrog 5 ай бұрын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었는데 딱 좋은 영상이네요
@jvydee6195
@jvydee6195 5 ай бұрын
진실이 거세된 위장되고 거짓된 진정성은 대놓고 드러나는 추악함보다 더 악질이라고 봅니다. 살면서 그런 위장된 진심으로 떡칠된 유사인간들을 무수하게 봐왔고 이 번 기자회견도 기자회견을 하겠다라고 발표한 순간 구린내를 맡았고 기자회견에 입장할 때부터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sarajung4631
@sarajung4631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애초부터 악취 진동하는 자살골 기자회견이었죠
@Rina-qr9pt
@Rina-qr9pt 4 күн бұрын
딱 맞는 말씀 .. 이런 내용 ..버나즈들도 좀 들어야할것 같아요
@joneqk9375
@joneqk9375 2 ай бұрын
최근에 다니엘님 영상보기 시작한 사람인데, 제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더 분석적이라 좋기도 하지만,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좋은 평가 인것 같습니다. 1. 그래도 미성년자인 아이들 대면하고 연습시켜서 아이돌로 만드는 사람인데, 공개적인 자리에서 비난과 욕설을 한다? 이걸 좋게 봐야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제작자들이 문제라면서 르세라핌과 아일릿 이야기를 했지만, 나중 기자회견에 질문에라도 도의적이라도 애들한테는 사과 했어야지... 그건 거부하고... 2. 대단한 성공이지만, 민희진도 인정한 천억을 얻는다면 다른 엔터사 창업자들의 주식 지분 가치와 비교해 본다면 그렇게까지 대단한 일인가는 또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뉴진스 팬들이 너무 빨아대니까 더 싫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에스파가 이겨줘서 다행이랄까. 처음 데뷔했을때 쿠키 노래 가사와 관련된 논란은 그렇게 방어해대더니, 소스뮤직에서 연습생때 영상을 보고는 그렇게 욕을 하고...
@simpleidindeed
@simpleidindeed 4 ай бұрын
이 의견은 하이브가 정상적인 집단이라는 전제가 성립될 때만 어울리는 이야기일 것 같네요. 대전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베르단디-m4n
@베르단디-m4n 5 ай бұрын
민희진의 기자회견의 감정선동에 휩쓸리는 우매한 군중들중에 이 영상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moon-bro
@moon-bro 5 ай бұрын
님이 엄청난 우월의식을 가지신 건 알겠음.
@댓글알림꺼놈
@댓글알림꺼놈 5 ай бұрын
우월의식이 아니라 진짜 답답해서 그러는거임. 다들 나보다 똑똑해도 좋으니까 제발 저런거에 휘둘리는 사회가 안되었음 좋겠음
@anjrd99
@anjrd99 5 ай бұрын
​@@moon-bro 전체를 이해하는 자들을 우월의식이라고 비꼬는 게 우매한 군중 특
@이름없음-l6d2w
@이름없음-l6d2w 5 ай бұрын
@@anjrd99 전체 다수의 대중을 우매하다고 판단하고 소수의 집단인 자신이 전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민의식ㅋㅋㅋㅋㅋㅋ지금나온 증거로는 무죄라는 대다수의 법률인 조차 우매하다는건가?
@anjrd99
@anjrd99 5 ай бұрын
​@@이름없음-l6d2w영상을 이해 하는 사람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혼자 눌렸는지 왜 딴소리니 아가야. 문해력을 기르고 와라
@인생이참왜
@인생이참왜 5 ай бұрын
동의!
@goyangyi
@goyangyi 5 ай бұрын
민 : 리더의 자질이 뭐 밥먹여줘? 너도 뒤에서 ㅈ랄하지말고 맞다이로 드루와~~
@oliviashim1904
@oliviashim1904 5 ай бұрын
새로운 관점과 생각해볼 포인트를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한편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을 둔 목적과 의미는 애초에 하이브 조직에 대한 충성을 기대하며 만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레이블 하에 개성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양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민희진씨는 하이브 조직에 충성할 생각으로 어도어를 시작한게 아닐겁니다. 방시혁씨가 민희진씨를 스카웃 할 당시에도 조직의 충성을 요구하지는 않았겠죠. 하이브와 어도어는 모회사 자회사 모습을 하고는 있어도 그들의 관계는 일반적인 대표와 임원의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임원으로서의 자질을 민희진씨가 꼭 보여줘야 하는 것일까요.? 민씨가 말한대로 열심히 일해서 하이브 주주들에게 기여하는것만으로도 본인 할일을 다 했다고 봅니다. 민씨가 주장하는것처럼요. 하이브가 지금처럼 요구하고 감시하고 간섭할 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됐을 관계죠. 언어를 지적하셨는데 민희진씨는 어도어내에서는 충분히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뜻밖의 공격을 하는 대상에 대해서조차 책임을 지는 고상한 언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그럴때는 논리를 갖춘 방어와 역공을 해야죠. 말이 걸었다고 내용이 틀려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i-stayny6365
@i-stayny6365 5 ай бұрын
댓글에 간단히 반박을 해보자면,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을 둔 목적과 의미는 애초에 하이브 조직에 대한 충성을 기대하며 만든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레이블 하에 개성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양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다양한 레이블을 둔 이유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하려는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기본적인 운영은 독립적으로 가되 최종 결과물에선 타 레이블과 적절하게 조율하면서 운영할 예정이었는지, 혹은 그 밖의 다른 무엇이었는지는 제3자가 정확히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은 순전히 최고 경영자의 판단이자 독립적인 권한으로써, 타자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계제가 아닙니다. 이 최초 전제부터 잘못 설정하게 되면서 이후 말씀하시는 논제의 당위성이 대부분 사라집니다
@oliviashim1904
@oliviashim1904 5 ай бұрын
다니엘님의 이번 영상의 요지는 민희진씨는 훌륭한 직원이긴 하지만 훌륭한 임원은 아니라라는 것인데요. 하이브는 산하에 11개의 멀티레이블이 있고 자회사 격인 각 레이블이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고, 홍보와 법무 등은 모회사 하이브에 모여 있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속에서 민대표는 콘텐츠 우선권과 배타적 라이선스 권한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권한을 보장받지 못하고 실질적인 경영권 통제로 무력화하려는 모회사에 임원이니까, 임원으로서 책임을 지는 언사를 해야 하냐는 것이죠. (그런식의 임원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독립레이블에서 매력적인 아티스트를 양성해 대중의 대단한 사랑을 받게 한것만으로도 하이브산하 레이블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보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치즈맛치킨
@치즈맛치킨 5 ай бұрын
10:18 이게 영상의 핵심인데 다들 누가 잘했고 잘못했냐만 관심이 있는듯
@thdenfl024
@thdenfl024 5 ай бұрын
안경이 참 잘어울리십니다.
@mlktss245
@mlktss245 5 ай бұрын
오 조던 피터슨 👍🏻 구독하고 갑니다.
@tyga886
@tyga886 5 ай бұрын
민희진 씨는 직원이 아니라 어도어 라는 독립된 법인의 대표입니다. 따라서 경영권도 원래부터 가지고 있고요
@JE-sb6sp
@JE-sb6sp 5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저도 그래서 저분이 이부분을 모르시고 앞뒤 상황 상관없이 그냥 기자회견때 비춰진 태도에만 꽂히셔서 말하시는거같단 느낌이😅
@Ckckxjhs
@Ckckxjhs 5 ай бұрын
그럼뭐해요 지분 80%가 하이브인데.. 대표면 맘대로 할수있는게 대표지 ㅋㅋ 결국 대표위에 하이브가 잇는데 빈껍데기 대표?
@성이름-s2i1f
@성이름-s2i1f 5 ай бұрын
​@@Ckckxjhs 이사회가 다 민희진 사람으로 바뀌었었잖아요;;
@edwardluna3150
@edwardluna3150 5 ай бұрын
@@Ckckxjhs 대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참...... 할 말이 없네.
@eva7402
@eva7402 5 ай бұрын
어도어는 하이브 백프로 자본으로 만든 하이브 자회사임 민희진은 하이브에 월급받는 임원임 지분 18%도 하이브가 준거임 따라서 뉴진스 소유권 상표권 IP다 하이브거임 임원이 본인이 기획한 가수 히트치니 투자자들 찾아서 만나고 회사날로 먹을려다 걸려서 이 사단이 난거임
@funky-ib1sk
@funky-ib1sk 5 ай бұрын
우선 바라보는 시점이 다를 수는 있지만 다니엘씨 말씀처럼 하이브가 민대표를 대표로 인정하고 존중했다면 이정도 파장은 있지 않았다고 봅니다. 하이브가 민대표를 대표로서 존중하지 않고 미운털박힌 직원으로 바라봤기 때문에 이 사태가 난겁니다. 그러니 다니엘씨가 말씀하시는 입장표명을 민대표는 그렇게 행한겁니다. 자격과 역량을 판단하는건 자유이지만 공감은 글쎄요.
@Wanderlust325
@Wanderlust325 5 ай бұрын
대표로서 존중하지 않았다는 건 어디서 나온 말이지...? 민씨 맘대로 어도어랑 뉴진스 끌고다니고 사내갑질도 장난 없었는데....무슨...
@Sol-Chan23
@Sol-Chan23 5 ай бұрын
누가 먼저 시작했냐 이러면 정말 끝도 없는 논쟁이죠, 민희진도 한성격하던데 피차 존중안한거는 마찬가지니 거의 막상막하죠
@ohoohohohoho9044
@ohoohohohoho9044 5 ай бұрын
민희진 평소 행보보면 절대로 대우받을사람은 아니다 회사입장에선 당연히 안좋게보는게 맞음 하지만 뉴진스로 이룬 업적이 있기때문에 하이브는 최대한 대우를 해준게 팩트고 민희진은 뉴진스라는 상품을 방패막이로 세워놓고 자신의 업적 명예 ,부 를 노리려는 욕심많은 사람으로 보임 애초에 뉴진스 쿠키가사 논란, 스피드 그룹 표절,뮤비 표절 수도없이 논란있었음 하지만 욕받이된건 하이브였음 누가 곱게 보겠슴 수상한짓 많이하니까 직원들한테 고발당하지
@Ckckxjhs
@Ckckxjhs 5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받아주고 존중안해줘서 부모들도 기가찼다는데 ... 어디를 봐서 존중을햇다는거임??? 민희진 대려올때는 아부떨면서 대려왓으면서 ㅋㅋ 약속지켜진거 한개도 없는데 뭔 존중이요 다들 존중을 모르시나
@Plasticccup
@Plasticccup 5 ай бұрын
빌보드 1위했는데 즐거우세요?? ㅎㅎ 즐거우시냐고요 진짜 궁금한건데 ㅋ 이게 존중임?
@홍혜진-g5j
@홍혜진-g5j 5 ай бұрын
감성에 매몰된 어리석은 대중 맞습니다 민희진은 투자한푼 안하면서 능력으로 얻어갈수 있는 최대의 수혜를 얻었음에도 선을 넘는겁니다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면 굉장히 전략적인 교활한사람입니다. 날것이고 솔직한척 하면서 약자인 직장인, 여성, 소비자를 공략한겁니다. 그게 성공했다는게 민희진이 의도가.더 보입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민희진은 투자의 기본논리도 이해하지 못하는 교만한 헛똑똑이입니다
@자비스-e4c
@자비스-e4c 5 ай бұрын
아주 이그젝틀리한 댓글이네
@홍혜진-g5j
@홍혜진-g5j 5 ай бұрын
@@user-few23 이보세요. 저는 투자의 기본논리를 얘기하는겁니다. 민희진은 위험부담을 하지않았고 능력으로 가져갈수있는 돈은 한계가 있다는 얘기라구요. 당신과같은 논리라면 엄밀히는 뉴진스멤버들이 필드에서 땀흘려 치고받았는데 왜 주식도 못받고 민희진대표보다 현저히 적은돈을 가져가는거죠? 뉴진스가 없으면 민희진도 없는데 말이죠. 투자자가 아닌 이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에 맞는 제한된 수익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다리꼬고, 능력도 없는 어쩌고 인신공격하는데 그런 말들로 바로 딩신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는 단서를 보여준다는걸 잊지말고 조심하세요 지적질은 내가먼저한게 아니라 민희진이란사람이 하도 시끄럽게 직장인, 여성, 엄마,소비자 편 드는척 하며 지적질 해대길래 나도 지적한겁니다.
@김이-r2m
@김이-r2m 2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킴밍싱
@킴밍싱 5 ай бұрын
그는 좋은 리더입니다.
@jhkim8262
@jhkim8262 5 ай бұрын
정확히 꿰뚫어보셨는데.. 설명도 잘 하시네.. 인상적입니다.
@겨를-p7w
@겨를-p7w 5 ай бұрын
임원과 직원에 대한 책임에 차이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관점에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하이브는 다양한 레이블을 가지고 있고 그중 하나가 어도어였습니다. 민희진에 표현이 과격하긴 했지만 레이블을 나누어 놓고 각 레이블에 개성을 살리지 않고 하나의 큰 틀의 시스템으로 운영 하려했던 부분은 그리 현명하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일릿의 비주얼이 뉴진스의 비주얼을 많은 부분에서 카피해서 제작한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각자의 개성보다는 큰 기업의 단기적인 수익 창출을 중시하는 하이브의 운영 방식, 민희진은 이 부분이 장기적으로 뉴진스뿐만 아니라 아일릿, 더 나아가 아이돌씬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했죠. 아무리 큰 기업이고 시스템이 중요하다해도 이런 아트적인 사업은 각자의 개성과 이미지를 지켜주는 선에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뉴진스에 컴백을 앞두고 정말 너무 심한 언론플레이를 하이브 자체에서 퍼트린 부분은 너무나 의도가 이상하고 악의적이었어서 적어도 저는 이 부분에서 민희진에게 마음이 많이 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희진씨가 임원으로써 리더로써 자질은 부족하다는 건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어도 윗 부분들의 얘기가 영상내에 빠져 있는건 조금 아쉽네요. 이 부분들에 다니엘님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혜진이-b6b
@혜진이-b6b 5 ай бұрын
경영권 탈취 vs 짝퉁 이 중 더 큰 문제는 전자란 생각입니다. 세상에 큰 영향을 줄 일도 아닌 이슈에 20분이나 할애했는데 짝퉁 이슈까지 다루면 기계적 중립일뿐 논점만 흐려집니다
@sunfishing_
@sunfishing_ 5 ай бұрын
하이브 경영 시스템은 방시혁이 결정하고 방시혁이 책임집니다. 민대표에게는 뉴진스만 보이지만 방시혁에게는 모든 레이블의 아티스트들이 보이구요. 여기에서 나오는 입장 차이는 그 자리의 사람이 되지않는 한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근데 여기까지는 건강한 건의고 당연한 주장인데 민대표는 그 선이라는걸 넘었습니다. 개미군단이 인류의 작은 버전이라고들 하죠? 개미들도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개미는 내부에서 물어 죽여버립니다. 그 하나의 개미때문에 군단이 무너질 수 있거든요. 지금 이 이슈가 민대표만 아플까요? 당연히 하이브도 장기적인 막대한 손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책임자로서 섞은 다리를 잘라내야겠죠
@maxmin2735
@maxmin2735 5 ай бұрын
일견 논리적 설득적인 듯 하지만 그 논리면 방시혁과 하이브의 임원진들은 임원 다운 행동을 했나 일개 직원이나 PD 수준의 행동을 했나? 존경할만한 이라는 아주 이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한쪽만 비판하는건 균형을 잃었고 균형을 가진듯한 애티튜드만 보인다
@goodman5739
@goodman5739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습다 ;
@mubik453
@mubik453 5 ай бұрын
하이브 임원이 임원다웠느냐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지. 하이브 임원이 임원다운거랑 민희진이 임원다운게 무슨 상관?
@sarajung4631
@sarajung4631 5 ай бұрын
정말 무식한 발언이다
@Plasticccup
@Plasticccup 5 ай бұрын
​​@@mubik453민희진이 임원다운거는 배임이랑 또 무슨 상관인데 ㅋㅋㅋ 다니엘 이분이 기자회견 행위로 민희진은 임원으로서 자격 없다 한건 맞잖아요 ㅋㅋ그러면서 은연중에 하이브한테 줄 서버린거고ㅋㅋ 정작 배임 혐의에 관한 찬탈 증거 내용은 어디갔습이까?
@Plasticccup
@Plasticccup 5 ай бұрын
​@@goodman5739남의 의견 존중좀 하시죠?
@alclssha8186
@alclssha8186 5 ай бұрын
이렇게 민희진의 추악함이 들어나고 있는데도 민희진 빠는거 보면 판단력 수준 심각하다.
@inondark
@inondark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저도 님이 말씀 하신 리더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회사서 책임 지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
@biggest_small
@biggest_small 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좋은 의견 잘 보고 갑니다.
@Gozilla-d5y
@Gozilla-d5y 5 ай бұрын
하이브 언플 장난아님 일간스포츠에서 추이브된 하이브 기사 나옴
@onelee2687
@onelee2687 28 күн бұрын
오오 재밌는 관점이네요 ㅋㅋㅋ
@dmitryx5377
@dmitryx5377 5 ай бұрын
민희진씨가 임원으로서도 그렇게 나쁜 임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도어는 어차피 분리된 법인이기 때문에 어도어의 조직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거기서는 임원으로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 어쨌든 그안에서는 리더이고 어도어 안에서의 리더쉽 문제는 없어보이니까요. 다만 모회사에서 보는 자회사 임원의 시각이라면 말안듣고 자꾸 들이받는 골치아픈 임원일수도 있죠.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평가는 달라질거같아요. 종속적이냐 아니면 투자자와 설립자의 관계냐
@dmitryx5377
@dmitryx5377 5 ай бұрын
@@바이러스해피-i8o 뉴진스를 어떻게 하면 방패로 삼을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방패로 삼았다는 말은 비난이 뉴진스에게 가고 민희진은 비난을 면한다는 얘기잖아. 그렇게 됐다고 보시는건가요? 민희진 계속 욕먹고 있는데 방패이론은 쫌 아닌거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방시혁이 르세라핌 같은 본인 프로듀싱 가수들과 뉴진스와의 온도차는 확실히 있는거같아요. 서로 언급되는 부분도 없고 사진 한장 같이 찍은것도 없고요. 인사도 잘 받았으면 안면인식장애 같은 핑계를 댈 필요도 없었겠지요. 방시혁이 지식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민희진 주술경영같은걸로 언플하는거 보니 훌륭한 지식인은 아닌거 같아요. 주술경영이 진짜라면 그 무속인은 업계에서 스카웃 해야합니다. 그 무속인이 시키는대로 하면 뉴진스같은 그룹 만들수있어요
@kkkkk-
@kkkkk- 5 ай бұрын
다양한 생각과 관점, 통찰을 하게 되서 이런 영상 많이 만들아두세요~~~
НИКИТА ПОДСТАВИЛ ДЖОНИ 😡
01:00
HOOOT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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