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악플에 관해 생각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 3편이 재미 없다는 혹평이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 많이 올라왔음에도 선플로 주변 상가에선 하이킥 3편을 본방송 시간에 맞춰서 MBC로 채널을 고정한다는 댓글이었는데... 내가 이 댓글을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 부모님은 역대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 3편이 아닌 S본부 일일드라마 그리고 K본부 스타 인생극장을 좋아한 점이 한편으론 속상했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재방송은 관심있게 찾아본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