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5 이렇게말하는 계기야 과거 윤시윤의 갑작스런 죽음때문이지만 한편으론 하선 본인이 마음이 약하고 자기주관이 부족해서 뜻하지않게 헤어지게될까 걱정해서이기도하지 실제로 122화에 부모님때문에 미국으로 가버리고 몇달동안 연락조차 뜸해지고 관계가 단절되다시피하잖아 결국 마지막에 재회하긴하지만
@레쨩-l6y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차 안 장면 브금 때문에 웬그막 홍렬 종옥 장면이랑 분위기 완전 비슷해 보임
@user_qdh24s8n1k Жыл бұрын
6: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swof Жыл бұрын
10:38 문법나치 킹받음 주의
@KIM-xi2wl Жыл бұрын
적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ny5619 Жыл бұрын
맞춤법은 틀리는데 그와중에 글씨는 왤케 잘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훈-f3w Жыл бұрын
지석❤하선 커플 첫데이트 장면이라 알콩달콩해요 ~~
@아야타카-k8r6 ай бұрын
웃긴게 지금 저러면 스토킹으로 잡혀감...
@뭉뭉이-d1z Жыл бұрын
담편은 안내상이 가져온 동물들과 수정이 우정편을 다뤄주셔야죠! 그편 꿀잼인데
@piterpan92 Жыл бұрын
박하선 귀여워요.
@김진희-i2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전남친이랑은 억지로 사귄 거고, 데이트 비용도 거의 본인이 낸 건데...뭐가 아쉬워서 미련이 남았던 건지, 당시에 뭔가 의아했음....
@무망-r1x Жыл бұрын
그건 하선이나 지원이나 이 집안사람들이 가난하고 딱한사람들을 동정해서 무조건 다 받아줘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영욱에게는 쩔쩔매며 거절도못하고 여친노릇까지 했던것에반해 지석이에게는 거절하기도하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대한것입니다 지원이도 마찬가지인데 종석이가 절도미수(15화) 강도(23화) 허위소문유포(57화) 성추행(90화) 등등 민폐를 끼쳤음에도 늘 이해해주려하고 무료로 과외하면서 책임감있게 공부할 의지까지 만들어줬습니다 이 역시 가난해져서 진로를 잃어버린 불쌍한 아이로 종석이를 지원이가 동정해서이기때문입니다
@@무망-r1x 강박관념이라니 단어 뜻도 모르고 막 써재끼네?극중 하선 영욱은 오히려 영욱이 은인이었고 김지원 이종석은 아버지 잃은 지원과 갈길을 잃은 종석 사이에서 같은 청소년들끼리 공감이 있었던거지
@무망-r1x Жыл бұрын
@@케라우노스 전작의 부자캐릭터들과 대조되도록 그렇게 설정한겁니다 지킥은 준혁이만 제외한 식구들 전원이 가난한 사람들을 깔보거나 위해주는척 하면서도 무시하는 습성이 몸에 배인 반면 본작의 부자캐릭터인 하선 지원 승윤은 그와 대조적으로 퍼주기 좋아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언행은 받아줘야한다는 면이 강해서 pc주의적인 일부 상류층들의 모습을 표현한것같습니다 지원이의 경우 진희와 줄리엔을 무료로 살게 해주기까지 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