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늘도 도운 승리라고 봐야할거 같은 박재욱의 결승타구.... 정상적이면 좌익수 뜬공으로 잡히는게 맞는 타구지만 해당시간대 충분히 나올수 있는 라이트에 들어간 타구덕에 3타점 적시타가 된게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볼 밖에.... 그렇지만 그 타구가 아니었다면 전반적으로 경기는 중앙대한테 밀렸던 경기였고, 확실히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던 영건들의 이탈이 체감적으로 너무 와닿았던 경기이기도 했다고 생각... 물론 시기마다 따라간 점수가 있긴 했지만 그 2번째 투수로 나온 1학년 선수를 공략하지 못했고, 신재영 이후 오주원의 활약으로 더 이상의 실점이 없었던게 이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을지??? 여전히 경기 초반 리드할 수 있는 변곡점을 만들어야하는게 몬스터즈의 지상과제가 된 경기였음.
@user-ts7fe1xj5v8 ай бұрын
라이트에 볼이 들어간게 아니라 하늘이 구름도 끼고 해가 지는 시간때라 구름과 볼 색이 같아서 안보인거라고 몬스터즈 선수들 이야기 하던데여
@adelakim49808 ай бұрын
할배 미소에 왜 내가 행복해ㅋㅋ 시즌3 플리즈~~~
@paradise20428 ай бұрын
이런 꾸역승도 절실하다 좋았어
@user-is9so2nf4p8 ай бұрын
감독님 웃으시는데 왜 눈물이 나지 ㅠㅠ
@ASBCfreaky8 ай бұрын
저번화 예고편 장면이 김성근 감독님 표정이 도대체 읽을수가 없길래 또 무슨일이 벌어졌나 했는데 역전타 터지고 선수들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나신 다음 표정이었네요;;;;;;;;;;;;; 거기다 정성훈 선수님 홈 들어오실때 평소보다 격하게 뛰어 들어오시고 좋아하시는 표정 거의 처음 보는 듯함.......
최강야구는 시즌2밖에 기억에 없다 시즌1때는 야구에 흥미가 없었는데... 김성근 감독님 때문에 야구에 흥미를 갖게됐어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길 기도드립니다😊
@life78648 ай бұрын
이거슨 예능이 아니여.. 드라마를 이렇게 쓰라고해도 못쓰것다
@user-re6bc9jl8w8 ай бұрын
경험의 차이로 이긴듯... 프로 도 가끔 야간 경기에서 가끔 놓치는 경우인데,,, 어제 최고의 장면 인듯,
@abscommunications75698 ай бұрын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정말 간절하게... 너무나 간절하게... 무언가 이뤄지길 바라면... 하늘이 그 노력을 높이 사... 작은 기적을 선물해준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 오늘 또 영화 같은 스토리에 감동했습니다~~ 내일부터... 언젠가 내 인생에도 찾아올... 작은 기적을 기디리며... 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최강야구...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승리요정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