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집념의 투수 선성권, 美친 너클 커브로 화려하게 직관전 데뷔❗ (vs 독립리그 올스타) | 최강야구 | JTBC 230821 방송

[하이라이트]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집념의 투수 선성권, 美친 너클 커브로 화려하게 직관전 데뷔❗ (vs 독립리그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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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r7ps1ky7n]

성권이 지인입니다.. 직관가서 등판하는순간 부터 눈물이 펑펑 나오더라구요 제구가 잘되었더라면 이런생각은 전혀 들지않고 던지는 모습에 그저 감격스러웠습니다. 몇일이 지나서야 등판 때 얘기를 했습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 한거같다고 연습처럼 못 던진게 너무 아쉽다고.... 언제 또 던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수선수 영우선수외 아마추어 선수들과 레전드 선수들 항상 열심히 연습하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genequeen78]

우리 모두의 처음은 그렇게 서툴고 떨리고 아무 생각안날만큼 정신없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관중과 선수들 모두 한마음으로 선성권 선수의 첫 직관 등판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낭만 지렸다...

[@user-gb5xj7xx1p]

이 구단은 진짜 너무 가족 같다. ㅠㅠ 서로 보듬고 아껴주고 챙겨주는 모습이 아름답고 낭만이야 ㅠㅠ

[@dbfflsns]

잘하고 못하고의 차원이 아님 ㅜㅜ 야구가 하고 싶어서 혼자서 몇년을 노력한 진가가 드디어 최강야구에서 빛을 보는것 같아요 이제 시작하는 선성권 선수님 앞의 찬란한 빛이 저는 보입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user-bg9zx8xd9b]

정성훈 진짜 지도자다...저번에 홍구도 그렇고 선성권도 그렇고 기회를 줄만하면 자리를 자연스레 만드네

[@user-nd6gk2ej8u]

본인은 얼마나 떨렸을까요…자진 강판이 웃음거리가 됐었지만 선성권 선수는 아쉬운 마음에 감독님한테 먼저 줬는데 감독님이 다시 건네주신 장면 너무 뭉클했습니다ㅠㅠㅠ공 하나라도 더 던지는게 정말 중요한 선수에게 기회를 더 주신 김성근 감독님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ji4178]

선성권선수의 가족도 지인도 아니지만 등판하는 순간부터 공을 던지는 모습에 왜 눈물이 나는지...비선출선수가 선수들도 긴장되서 떨리는 마운드 위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공을 던지는 모습은 감동이었고, 실점을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다시 한 번 선수를 믿어주신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야구를 사랑하는 야신이 맞네요.

[@user-xm7pe5oh2m]

진짜 최강야구의 장르는 만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ㅠㅜ.. 선성권 선수 공 다시 돌려받는 순간부터 눈물이 핑 돌았네요.. 가슴 따뜻한 뭉클함을 느끼기 힘든 요즘 최강야구 덕분에 매주 힐링합니다. 선선수 계속 정진합시다! 우리가 키울께요.ㅎㅎㅎㅎ

[@seeun840810]

야구보면서 이렇게 눈물나고 울었던적은 첨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eonhakmoon6503]

9회 큰점수차이기도 하고 비선출선수 나오니깐 경기도 팀도 도루 안하고 타격으로 승부보는 모습.. 두팀다 명장면이었습니다ㅎ

[@bongsan021]

진짜 폭투나 큰 실수 안하고 저정도면 엄청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선출 경기 경험도 없는 선수가 고척 마운드에서 만원관중 앞에서 던진다니... 파이팅!!! 선성권!!!

[@user-bi5jm2wf1r]

김성근 감독님 ㅠㅠ

[@rainbow-pu6tk]

선성권 선수.. 투구 때 장단장님도 내려와서 긴장하며 보시고 덕아웃 선수들도 다 일어나서 응원했고 관중들고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했던 기억이.. 직관 때 많은 관중 앞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 멋지셨어요! 홍구 선수님 말대로 노량진 연습장에서의 수많은 연습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겁니다! 투수조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후배! 다만 독립리그 선수들이 부러워하는 것은 본방으로 처음 봤는데 짠했어요ㅠㅠ 프로 진출을 꿈꾸는 모든 선수들에 좋은 기회가 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

[@bottari29]

경기는 너무 재미있었구요. 불지핀 감독님 너무 멋있었어요. 진짜 소름 돋았고 울컥했고 아껴주는 선배들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user-motube]

중간중간 나오는 감독님의 얼굴 표정에서 제발 잘 던져라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가슴이 찡했네요.

[@user-lm2yi6bo7p]

감독님의 선수들 한명 한명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 선성권선수님, "이때 내가 왜 그것밖에 못했을까"하는 자책은 그날 하루로 끝내고 앞으로 더 노력하면 됩니다, 지나고 나면 다 겪어야할 과정이었다는거! 넘 조급해하지 말고요~^^ 감독님의 사랑이 이 멀리서도 느껴지네요❤😊

[@jjjorun]

비선출이 선출들과 프로출신들과 함께 하는데 얼마나 위축되고 압박이 클까... 그것도 만육천명 앞에서...

[@user-uu3qg8ez6s]

역대급이였어요..가슴 따뜻하고 뭔가 울컥하기도 하고..찐한 밤이였네요..감독님..선수들 모두 감동..

[@Mickey-ry6vi]

와 선성권 선수 모자 벗고 관중들에게 인사할 때부터 가슴 뭉클해지면서 눈물 조금 훔쳤네요.. 정말 최강야구 나오는 아마추어 선수들 모두 꼭 좋은 결과까지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minjungpak9642]

우리홍구역시 프로출신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