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원작자인 토미노옹도 현실 들이대면 건담이란 존재 자체가 성립이 될거라 생각 안해서 똘삼 말에 "기래요미노프스키"하고 넘어갈 정도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LA-dd1mt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ㄹㅇ인거) 미노프스키 입자는 애니 제작진들이 과학적 잣대 들이대면 대충 입자탓으로 하고 넘어가면 편리해서 토미노 할배가 좋아할듯 ㅋㅋㅋㅋ 해서 (토)미노(프)스키 입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invink67162 жыл бұрын
저런 엄청 무겁고 관절마다 겁나 복잡하게 움직이는 기계를 유지보수 하려면 머리털이 빠진다는 사실을 공학 전공자들은 잘 알듯. 아마도 저 세계는 자본주의체제는 절대 아닐듯
@ds2bnp Жыл бұрын
@@invink6716 놀랍게도 철저히 자본주의 체제라서 저딴걸 PMC가 삥땅치고있다가 시간 지나고 반란이 숱하면 일어남 저러고도 정부가 멀쩡한게 ㅈㄴ 의문임
@Hyeon_3895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미노프스키 입자라는 설정이 제일 고맙게 느껴졌던건 빌드파이터즈였음 오우씨 프라모델로 게임을 뛴다고?
@ds2bnp Жыл бұрын
@@Hyeon_3895 그거 미노프스키 입자가 아니라 프라프스키 입자임
@YourAdHere.2 жыл бұрын
다리같은건 장식입니다.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rbdnjs742 жыл бұрын
와! 지옹!
@Mr-keydary2 жыл бұрын
그 지옹도 나중엔 장식품을...
@yeon_____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인생은토맛토마토2 жыл бұрын
기왕이면 빨간색과 뿔까지
@GB_Y2 жыл бұрын
그런당 신에게 퍼펙트 지옹을 드립니 다
@zruri1792 жыл бұрын
8:48 맞습니다, 1년전쟁때 우주귀신 라라아가 건담 다리를 들어줘서 이긴겁니다. 샤아는 다리 없는 지옹그 타고 나와서 진 거였구요.. 샤아가 백날 '라라아 나를 이끌어줘'라고 말해봤자 다리도 없는데 어케 도와줌...
@jungyoonkim56682 жыл бұрын
조상님이 안들어줘도 인도귀신은 들어주는군요ㅠㅠ
@레오루너무조아2 жыл бұрын
@@jungyoonkim5668 조상님은 뉴타입이 아니라서 그래요
@woojonglee2599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가 인도귀신이어도 다리 있는 건담 들어주지 허벅지 잘린 지옹그는 들어주는 맛 안나서 싫음.
@FA-ZZGUNDAM2 жыл бұрын
사실 건담 만든 사람도 그걸 다 알고 있어서 넣은 설정이 존나 만능인 미노프스키 입자임 ㅋㅋㅋ
@thd7919able2 жыл бұрын
"마법의 똥가루가 레이더를 먹통으로 만들었어요!'로 대충 둘러대면 된다
@녹차맛호빵2 жыл бұрын
ㄹㅇ 미노코프스키 입자 설명만 들어보면 건담같은 모빌슈트나 모빌아머가 아니라 사실상 뭐든지 가능한 무친 에너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licious_pasta2 жыл бұрын
지온이 만든 자쿠보고 쥰내 멋있어서 건담도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라네요
@Sentineljohnson53342 жыл бұрын
자쿠 디자인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Kkamgit2 жыл бұрын
디자이너가 엔지니어를 엄청나게 압살해버린 건담 세계관 ㄷㄷㄷ
@SkyMell2 жыл бұрын
자 쿠
@레오루너무조아2 жыл бұрын
외눈 추
@화살표-j4u2 жыл бұрын
짐은 멋짐의 줄임말
@nayil92442 жыл бұрын
건담이 탱크보다 더 튼튼한 장갑과 전투기보다 더 빠른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그 장갑과 추진체로 탱크 전투기 만들어야지 ㄹㅇ ㅋㅋ
@_NPT_2 жыл бұрын
포방부가 빵끗할 이야기ㅋㅋㅋ
@innokim8230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맞지 ㅋㅋㅋㅋ 건담 만들 기술력이면 더 쩌는 탱크랑 전투기 만들수있는데 뭣하러 ㅋㅋㅋㅋㅋ
@as-vu7b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맞지 같은 기술로 전차를 만들면 이기는거라고~
@셀레스티아가드2 жыл бұрын
전투기는 많이나옴. 탱크는 건탱크로 변했다가 사라진거지만...
@새로운나-k6e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건담 그 인간형상에 눕어서 비행하는 것도 아니고 멀쩡히 서서 비행하는데 공기 저항은 조상님이 받아주나
@shg11232 жыл бұрын
똘삼도 전뇌세계로 뇌이식해서 하루 32시간 방송 하면 될건데 왜 방종하는지 몰루게써 진짜
@포곰곰탕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이버세계에 육체도 백업해 놓은 김에 ㅋㅋㅋㅋㅋㅋ
@gjpark4962 жыл бұрын
워해머40k, 기계교 테크 프리스트 들도 거대 타이탄을 효율면에선 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이탄은 기계신의 현현이고 존나 멋지기 때문에 계속 만든다.....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2 жыл бұрын
사실 원래 용도는 다목적 농기구;
@녹차맛호빵2 жыл бұрын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 타이탄말고 나이트들이 원래는 다목적 농기구 + 공작기계로 개발되었다가 행성에 침략하는 외계인 기타등등 제거하다보니 '어 이거 쓸만한데?'하고 이용하는 바람에.... 사실상 타이탄 한대 만드는 비용으로 리만러스 전차를 뽑아대면 효율좋다고 말하는 테크프리스트도 있지만 작중에서 그 소리하고 카울옹이랑 다른 고위직들한테 "인류의 기본적인 정신도 모르는 애송이 쯧쯧..."하는게 현시점인 동네라서요
@의사양반과무쇠덩어리2 жыл бұрын
하긴 이런 병신같지만 멋있는 이유를 자신있게 들이대는게 더 맟는 이치이긴 함 ㅋㅋㅋ 이상한 기술이니 그 뭔 씹 같은 설정이니 붙이는거 보다 말 되고
실제로 미국이 쓰는 폭격기도 100년 전이나 100년 후나 똑같은 기종일 예정이라 의외로 말이 되긴 함ㅋㅋ 우리가 아는 그 가오리 폭격기 같은건 스텔스 폭격기고 그런 기능 없는 그냥 클래식한 쥰내 크고 쥰내 많이 싣는 폭격기는 b52 150년 쓸 예정이라함
@망했어오2 жыл бұрын
인간 크기 로봇은 인간 생활권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 인간형 거대병기는 진짜 변명의 여지가 없긴 함 ㅋㅋㅋㅋ 근데 멋있으니까 뭐
@black_antarctica2 жыл бұрын
그 말이 안되는 소리를 말이 되게 만드는게 개연성과 핍진성이고 작가의 역량을 보여주는 창작물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drawboxing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게 작가 역할이지. 몰입 못하면 못한 거고 설득을 성공하면 작가 역할 잘한 거지
@료식2 жыл бұрын
걍 멋있고 잘팔리라고 만든게 맞는데 그걸 인정못하고 계속 아무튼 효율적임ㅋㅋㅋㅋㅋ
@gagurig51932 жыл бұрын
건담의 효율성은 뉴타입이 타는 판넬형 무기를 보유한 건담만 행당임. 애초에 건담에서 나오는 로봇은 양산형 육건정도만 일반병사용이고 나머진 전부 뉴타입 전용임. 그러니 일반인이 생각하는 보통의 병기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맞음.
@SH-bab_meogja Жыл бұрын
@@gagurig5193 아 예....
@tordoc9817 Жыл бұрын
@@gagurig5193 아하... 그렇구나...
@ego748111 ай бұрын
@@gagurig5193 그래서 그게 무인 제트기보다 효율적인 부분이 뭔데요^^
@gagurig519311 ай бұрын
@@ego7481 무인 전투기는 한 사람이 한 대밖에 조종못하고 해킹 위험있음. 판넬 무기는 유니콘 나오기 전까지 침식불가에 혼자서 여러대 운용가능. 거기에 메인기체 중심으로 스스로 편대를 꾸릴 수 있어서 상대하기 골때림. 그런데 이정도는 스스로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는건데 당신은 여지간히 꼴통이거나 그냥 생각없이 사는 가 보네?
@warboss1290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기 설정에는 사람이 입는 슈트였다는데 그걸 갑자기 18m 건담으로...
@EXELLITE_ZERO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롸벗이 인간형이어야하는 이유를 제일 설득력있게 만든건 [레스톨 특수구조대] 아닐까 함 영상에도 나오는 "다목적"에 가장 알맞는 역할임
@ajfnaidf2 жыл бұрын
기동전사 패트레이버?
@gen41712 жыл бұрын
@@nanotree 공룡 날개는 방열 목적 아니었나
@네오암스트롱포 Жыл бұрын
@@nanotree 다리 + 부스터가 쌩 다리보다야 가속이 좋긴 하겠지만 바퀴 + 부스터의 가속보다 뛰어나다고 볼 순 없죠
@정따단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존나 웃기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멋있으니까 걍 봐주자
@Y-SS88882 жыл бұрын
그냥 공동이를 ㅈㄴ게 그리고 많이 갈궈서 어쩌다 저런게 나왔다 합시다
@user-gz2qe9wk9t2 жыл бұрын
꺼무위키에 로봇보행병기 라는 항목에 훨씬 세세하게 원자단위로 까고 있더라 ㅋㅋㅋ
@sb-ty6pl2 жыл бұрын
인간형 건담 고티죠?
@Theory_of_Relativity2 жыл бұрын
효율을 생각했으면 팔이 두개만 달릴 일도 없긴하지ㅋㅋㅋㅋㅋㅋㅋ
@CK-hm4lr2 жыл бұрын
걍 포탑 회전반경이나 그런거 좀 염두해서 넣고 장갑 조금 두껍게 설계하는게 쌉이득ㅋㅋㅋㅋㅋ
@gen41712 жыл бұрын
천수관음ㅋㅋ
@고동균-o8h2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럴거면 손 떼버리고 팔이랑 무기 일체형으로 만드는게 맞긴해
@etoilepetit56712 жыл бұрын
배틀크루저나 야마토함처럼 거대한 함선에 포대 우수수수 달아놓는게 훨씬 말이 되긴함 ㅋㅋ
@녹차맛호빵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만들어드렸습니다! 디오! 그리고 수박바당했죠
@catflying59652 жыл бұрын
창작물들의 해결방법) 1. 최대한 작게 만듬.(코드기어스 등인데 보통 다른 이유도 도입함.) 2. 마법/무공같은 초월적 설정을 도입함.(g건담 소드앤매직 레이어스 등등 등) 3. 아예 외계에서 날아온거나 로스트 테크놀러지라 이유를 알 필요 없게 만듬(대부분의 슈퍼로봇.) 사실 리얼로봇이라는 장르를 오타쿠들이 만들어서 싸우게 된게 문제지 애초에 리얼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어떤 이유를 붙여도 상관이 없음...
@onesometoomuch Жыл бұрын
퍼시픽 림 - 애초에 전투보다는 어그로 끌려고 만든거라 최대한 크고 간지나고 눈에 잘 띄게 만듬
@seal44602 жыл бұрын
멋있죠? 다리 못 빼죠? ㅋㅋㅋ
@it_smells_good2 жыл бұрын
사자볼 뉴 볼 가슴이 웅장해진다..
@hospitalwhite19112 жыл бұрын
사마귀같은 팔로 펼치는 근접전 아앗! 너무 멋지다앗!!
@K2G12122 жыл бұрын
건담에 다리가 있는 이유는 높이신 분들이 원했기 때문이라고 지옹 개발자가 말해주죠 ㅋㅋㅋㅋ
@MikibugVR Жыл бұрын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ㅋㅋㅋㅋ
@user-Bibliobibuli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영상에서 말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작품이 풀 메탈 패닉이죠. 그쪽은 전차랑 전투기도 주력으로 있고, 인간형 로봇은 인간형인게 유리한 특수 작전에서만 쓰고, 람다 드라이버라는, 굳이 인간형이어야 할 이유도 있고.
@drawboxing2 жыл бұрын
3:16 작품 외적으론 "멋있잖아"가 맞는데 작품 안에서는 "아무튼 오버테크놀러지"라고 해야지 말이 되지ㅋㅋㅋ , 멋있어서 그랬다하면 진지한 건담 세계관 붕괴되잖아ㅋㅋㅋㅋ
@guraguracipal2 жыл бұрын
미노프스키 입자가 진짜 만능이긴 함. 전파 방해도 되고, 밀어내는 성질 때문에 빔 무기도 되고, 원자로도 안정화시키고, 전함도 띄움.
@Strain_spit2 жыл бұрын
결론 : 건담의 다리 무게는 우주귀신 라라아가 들어준다
@aibrac989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저 표정 너무 좋다 ㅋㅋㅋㅋ
@user-aosdi8adifu0sdfa2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 근접전할 때 팔, 다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방법이 다양해진다 같은 게 있을 수 있겠네요. 건담 안 봐서 모르겠지만 도네영상 보니 탱크 포탄에도 타격받던데, 이러면 근접하기 전에 다 터지겠네요 ㅋ
@styright_8ght7592 жыл бұрын
인간형이라서 멋지고 이쁘게 만들어 건담 조종수 징집률 올리려는 목적이 맞다
@클모춘장애송이버섯2 жыл бұрын
4:24 야이니슝
@유튜브떠돌이-f5j2 жыл бұрын
똘3님은 요상한 주제로 재밌게 이야기 펼쳐주셔서 재밌네요 ㅋㅋㅋㅋ
@LA-dd1mt2 жыл бұрын
요즘 메카물 중에서는 간혹 2족 보행 메카를 시가지 특화용 탱크 아니면 사람 부족해서 혼자 운용하는 탱크처럼 굴리는 경우가 있더라 ㅋㅋㅋㅋㅋ
@creatorstoryx2 жыл бұрын
MS라는게 인명구조, 건설기계, 중장비 등 개발된 다목적 사람형태의 로봇을 시초로 두었다고 생각하면, 거함 거포 주의의 무장을 탱크나 전함에서만 운용하기엔 총처럼 순간적인 판단하에 격발하기 어렵기에, 이를 MS에 적용시키더니 병사처럼 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술적 응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차라리 1인승 하이퍼 메가런처 탱크를 만들지) 그럼에도 피격 면적 증가는 이 모든 이유를 씹어먹네요. 여담으로 유니콘 건담같이 파일럿의 뇌파로 조종할 수 있는 경우 다리가 있는게 유리할지도 모르고, 그만큼 더 많은 싸이코프레임을 탑재할 수도 있겠네요
@lenaoxton49982 жыл бұрын
말이 안 되는건 다 알죠 하지만 멋있죠?
@h.jenkinsjang50342 жыл бұрын
건담이 결국 포복해서 총을 쏴야한다면 팔다리 떼고 가슴 아래에 바퀴를 달아서 누워서도 움직일 수 있게 하는거임. 총은 등에다가 달고....어? 탱크랑 다를 게 없네?
@user-ho3pt3ds9j2 жыл бұрын
시리즈가 오래되다보니 설정놀음에 과몰입하는사람들 많아서 이런이야기꺼내면 몰매맞음ㅋㅋㅋ
@redprisoner2 жыл бұрын
인트로는 건담이 탱크한테 얻어맞는게 아니라 그냥 양산형로봇이 얻어걸린건데요?
@dragonkim8226 Жыл бұрын
다리가 있어서 생기는 장점은 전시에 측면 회피기동이 가능
@JinWooShin2 жыл бұрын
설정자체가 미노프스키입자때문에 드론도 안됨. 무선조정은 다 안됨. 팬널은 뉴타입이 뇌파로 조정하거죠. 같은 부대끼리도 아주 근거리가 아니면 무선통신이 안되서 모스부호로 불빛으로 주고받는상황인데... 뭐, 그래도 그 병기가 인간형일 필요는 전혀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purplearchmage82962 жыл бұрын
8:56 아 소행성도 밀어주는 우주귀신력 ㅋㅋㅋ
@mrtracyeevans2 жыл бұрын
아유! 그게 다 프라모델을 팔아야 읍읍
@chihuahuadongdonge2 жыл бұрын
6:16 라플레시아가 미학이 없어서 그렇지 역시 효율적이었어
@미어캣모쉬2 жыл бұрын
눈부신 아침을 열어주는 건담담이의 썰방
@233gami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똘삼 이제 질렸다는 표정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ㅋ
@KIMSANGYOB2 жыл бұрын
그 멋 하나로 반다이는 수많은 건담똥겜을 찍어낼 수 있었다.
@rabishi282 жыл бұрын
거대 엔진은 남자의 심장을 뒤흔든다
@eden872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멋졌죠
@이승원-o5v2 жыл бұрын
아 낭만이다 이말이에요!!
@arkhtyi9456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제일 핍진성 있는 거대로봇 작품은 OBSOLETE인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엑소프레임이 외계인이 헐값에 파는 물건인데 오버 테크놀로지여서 인류가 역설계도 기술 해석도 못해서 그냥 그 프레임 가져다가 그 위에 장갑이랑 무기 씌운게 이 세계관 메카들이라는 설정.
@as-vu7bk2 жыл бұрын
진짜 핍진성을 다 확보한 메카물 ㅋㅋㅋ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어서 농기계로도 쓰이고
@hanivdoniv Жыл бұрын
맞네요ㅋㅋ
@강해원-p6p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6세대 전투기부터 1945게임마냥 전투기 한대가 드론 여러대 끌고 다니게 한답니다... 그게 판넬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할듯
@A헨젤2 жыл бұрын
역시 에바처럼 인간 넣어 만든 게 가장 이치가 맞다 이마리야~ 6:45 ?
@gun9win2 жыл бұрын
로켓 연료의 함정.....연료를 싣기 ㅇ위해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한....
@아무것도안하고싶-u3l2 жыл бұрын
건담 특) 하지만 멋있죠?
@녹차맛호빵2 жыл бұрын
6:34 트랜스포머는 아예 '얘네는 탱크도 되고 포크레인도 되고 트럭도 되고 전투기도 되지만 외계인이라 가능합니다!' 먹히는 이유 일단 그럴싸하게 사이버트론이란 행성의 골조 설정을 잡고 기계종족인 사이버트로니안도 각자 생김새나 크기에 따라 종족이 또 나뉘는 설정임 근데 그것보다 변신하는 로봇이 알고보니 외계인?? 심지어 정의롭고 우정도 넘친다고??? 이건 못참지!
@내가길이오2 жыл бұрын
귀신 취향까지 고려해서 만든 건담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lerset62442 жыл бұрын
사람모양이라서 인간이랑 연동되면 훈련기간 자체가 없어지는거니까 총처럼 어린아이도 들고 쏘는 물건이됨 즉 병사가 양산가능하게되는거임
@강승구-c3o2 жыл бұрын
2:23 위치가...?
@권태형-y2r2 жыл бұрын
결론 건탱크와 앗가이가 👍 👍 최고
@angbeat2 жыл бұрын
멋있으면 선전효과도 좋으니까
@손명락-x6u2 жыл бұрын
그걸 몬견뎌서 건담을 못봅니다..
@tanase74932 жыл бұрын
그냥 저 세계는 인간이 정신병 있어서 건담 사용한다고 하면 멋지다고 하는것보다 납득돼지 않을까..
@phamin57222 жыл бұрын
그냥 로봇물은 과학적인 조미료를 친 이능력물이라고 생각. 초능력 쓰는 인간을 로봇의 형태로 대체한 것이라서 인간 형태 로봇이 필요해지는 것
@thunderstorm46822 жыл бұрын
오랜 옛날에 봤던 20세기 소년이라는 만화에서 건담을 실제로 만들어서 구동시키기 위해서 나오는 역설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상이었네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김경빈-k8g2 жыл бұрын
간지가 나지 않으면 개발할 이유가 없다!
@레몬에이드-r2w2 жыл бұрын
걍 간지를 위해서 라고 하면 될걸 왜 이상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더라
@catflying5965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핍진성을 위해서고 SF나 밀리터리 덕후가 아닌 대부분은 속아주긴 함.
@2_N_12 жыл бұрын
멋있어서라고 하면 대화가 끝나잖음
@user-jg7so7qb5p2 жыл бұрын
설정딸은 못참지
@Lord_Unicorn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따지고 들어가면 1년 전쟁 중 지온이 지구 침략을 할때 특히 중량이 어마한 사람 크기 모양의 기체가 두다리로 지상을 걷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한 다리에 중량이 거의 반이 실리면서 걸어야한다는데 그걸 걷고 뛰고 점프하고 그리고 08소대라는 작품에 나오는 무대 밀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사막이나 암석 지대이면 모르겠지만, 밀림이나 말랑한 바닥에 아니면 라스푸티차를 생각해보세요. 궤도차량도 못건너는 곳에 과연 건담이 설수 있을까요?
@mekopark3201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영상 논리는 결국 대부분 sf 디스도 됨. 공격도 못하는 케리어가 인터셉터 사거리 맞추려고 그 덩치를 드리미니까. 그런걸 다 떠나서 n족 보행 로봇기술 전체가 뻘짓이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음 ㅋㅋㅋ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필요없이 그냥 아크원자로+무기체계 만 간단하게 붙여서 70억 인구가 쏘면 이긴단 소리나 다름없음. 어차피 대부분 건담 시리즈는 영상속 논리들 때문에 각 기체들에 제약이 있거나 애니 속에서도 ma 파벌이 찐득하게 존재함 ㅋㅋㅋ 심지어 건담으로 걷지도 못하지만 로보틱스에 국력을 때려박는 애들도 있고. 심하게는 아예 주포만 때서 포대만들거나 기지 전체가 포대인 경우도 있지만 결과는 다들... 결국 그걸 따지는 순간부터 인간은 왜 허리디스크를 얻어가며 2족보행하는지 지성따위 없어도 아메바는 열심히 종족번식하는데 머하러 공부하는지까지 따지고 드가면 지도 할말없어지는거임.
@mekopark32012 жыл бұрын
장문보기 힘들까바 요약. 굳이 어렵게 2족보행해가며 피탄면적 스스로 늘린 인간이 따질 내용이 아님.
@bloodraven41262 жыл бұрын
멋있기 때문이다!
@래요미-p7b2 жыл бұрын
케로로가 괜히 건탱크를 좋아한게 아니네 탱크가 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koreanslavick66102 жыл бұрын
6:52 웰케 얇게 만듦?
@자히아2 жыл бұрын
이젠 건담과도 싸우는 자쿠쿠이
@라팝2 жыл бұрын
듣다보니 일리가 있어..?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디올로지 Жыл бұрын
기술이 발전하면 무기체계가 통합되어 가는 경향이 있는건 맞음. 물론 건담이나 예거같은건 안나옴
@seunghoonyu686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슈퍼과학대전(?)이였나? 건담이나 울트라맨 같은것들이 현실적이라면...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졌던 만화+설정 시리즈가 있었죠. 무게깨문에 땅에 빠지는걸 방지한다던가 했는데...재밌었음.
@madhailc.11322 жыл бұрын
꼬추얘기하다 우주귀신이란 합리적 존재에 입이 틀어막힌 방장
@harryh2k2 жыл бұрын
1:05 수룩냥뇽
@Lake.L2 жыл бұрын
모든건 다 멋지기 때문이지!!
@Kkuaoang2 жыл бұрын
이도저도 아닌것의 예시로 항공전함 이세가 있어요 전함으로 쓰자니 후방 함재기 격납고때문에 주포 펀치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항모처럼쓰자니 함재기가 적고 짧은 활주로때문에 다양한 함재기도 못쓰고
@rh80082 жыл бұрын
메카물에서 인간형 거대병기가 성립하려면 1.개쩌는 고대병기가 있는데 그게 인간형임 2. 인간형일 때만 발생하는 초능력 같은걸 사용함 3. 신경계에 연결해서 조종하는데 인간 구조랑 비슷하면 성능이 올라감 4. 사실 로봇이 아니라 생물에 장갑 씌운거임. 정도일 듯.
@BoutKorea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로망이니깐
@천공하빈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모빌슈츠 보다는 모빌아머가 훨 나은 무기이겠네요.. 장갑만 떡장갑으로 둘러대고 무장도 더 많이 할수 있으니 날라댕기면서 다수의 화력을 일거에 쏟아부우면 전함도 박살이 나겠죠... 수용면적도 적어서 다수의 모빌아머를 수용할수있구요..
@세상만사귀찮다-y2y2 жыл бұрын
이동이 느리면서 균형을 잡기 힘들고 다관절로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다리를 험지 돌파에 유리한 궤도로 바꾸죠. 피탄면적이 넓어지고 조준에 특별히 유리한 것도 아니니 몸통과 팔은 회전포탑으로 바꾸고요. 머리는 굳이 있어봐야 피탄되기만 쉬우니 없애도 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건담의 기술력이 들어간 최신형 전차를 얻었군요 ㅋㅋㅋ
@Gravitin2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현대 기갑체계는 거의 MBT로 통일되어 있는데 만약 수륙양용 기술력이 충분해서 60톤이 넘어가는 전차도 바다 위에 띄워서 운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다면 아마 새로운 세대의 MBT는 수륙양용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나올 것입니다... 물론, 기술력 부족으로 그런 건 안 되지만 추진 계통에서 아주 비약적으로 기술이 발전해 호버링 기술이 적용된 MBT가 가능해진다면 ㄹㅇ 거의 모든 지상전을 MBT로 굴리는 새로운 교리도 등장할 것임. 만약 창작물이 그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것이 메인이라면... 현실과의 패러다임 간극을 잘 설명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은 맞는 것. 근데 팔 다리는 내구성만 좋다면 휴머노이드 형태의 병기는 쓸모가 많을 것임. 4족 보행도 마찬가지고. 현대의 MBT가 나오기 까지도 전차무용론이 꾸준히 제시됐고 현대에 와서는 대전차 미사일 한 발이면 파괴되는 전차를 도태시키지 않고 1. 아예 그러한 대전차 화기의 화력보다도 더 어마어마한 맷집을 가진 전차(미 현용 에이브람스)를 만들거나 2. 그 대전차미사일을 중간에 요격하거나(APS, 능동방호, 하드킬) 미사일을 기만해 명중 시키지 못하게 하는(능동방호, 소프트킬) 방법으로 발전한 것처럼 말이죠.
@네오암스트롱포 Жыл бұрын
건담의 전장이 인간크기의 전장이었다면 인간형 로봇 병기가 유의미 하긴하죠 예를 들면 아이언맨 같은 거요 하지만 건물크기의 전장이라면 오직 멋 밖에 남지 않아버린...
@user-skgup76jfksi2 жыл бұрын
똘삼님 왤케 둥글둥글 해지셨징
@kks034112 жыл бұрын
사실 원래 동글글이
@검은동가리2 жыл бұрын
멋있기 때문이다!!
@귤곰-r2k2 жыл бұрын
인간형 건담 ㄱㅌㅈ?
@manalone21062 жыл бұрын
모빌슈트는 현실화하려면 결귝 앤떰마냥 엑소슈트가 한계겠지여..
@란파-y1w2 жыл бұрын
잊지마라..무엇보다 중요한건 로망이다
@s1dd2e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격투기 스포츠물인 G건담에서 건담이 나오는 이유가 더 합리적일지도 모르죠 군용병기가 아니라 스포츠용품이니까 비교적 자유롭고 상업적으로도 눈길을 끄니까. 물론 그냥 멋있어서가 젤 큰 이유죠
@에러_4042 жыл бұрын
진짜 괴담마냥 파면 팔 수록 뭐가 늘어남 ㅋㅋㅋㅋㅋ
@세세-j5n Жыл бұрын
궤도형 이동수단보다 도약형 이동수단이 유리한 조건이야 수두룩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이유를 갖다붙여야 아 그래? 하는거면 차라리 멋있어서 했다고 인정하는게 정답같음ㅋㅋㅋ 대현자 똘삼
@goodamo302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할때가 제일 좋아
@hjlee7914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래전쟁을 생각했을때 작품적으로 흥행 고려안하고 현실적인 부분만 고려해서 문명이 퇴화되지 않고 극한까지 발전한 미래를 예측하면 과연 어떤 병기들의 모습을 상상할지 궁금해졌다. 결국 극초소형 무인기와 탐지를 막는 스텔스기술 그리고 최소 지구와 달정도 거리이상에서의 초장거리 포격전이 미래전쟁의 모습 아닐까?
@북길이2 жыл бұрын
나중가면 인간의 비율은 깃발 꼽는 보병 정도만 가지고 모든전쟁은 드론으로 시작해서 드론으로 끝날거임
@Lake.L2 жыл бұрын
우주전쟁 하니까 이제 곧 출시될 홈월드3가 기대된다 우주전쟁 RTS!!
@aosodo2 жыл бұрын
멕워리어 해보면 ㄹㅇ 크면 클수록 그냥 존나 잘처맞는 표적이라는걸 느끼는데 사실 그게 낭만임ㅋㅋ 개처맞아도 멋있으니까 탐 ㅋㅋ
@북길이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진짜 맥워리어 할때마다 다리 떼버리고 싶음 ㅋㅋ
@한기택-c4i2 жыл бұрын
사실 근데 그만큼 거기에 병기 많이 달수있으니까 전 큰거 썻네요
@Windigokan922 жыл бұрын
이족보행이 가능한 병기를 쓰려고 한다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곳이 극한의 산악지형 뿐 일 듯
@더블웨하스2 жыл бұрын
이족보행 병기가 효율적이려면 일반적인 인간크기일때라고 봅니다... 인간이 만들어둔 각종 시설과 장비를 사용하기 좋으니까요...
@_NPT_2 жыл бұрын
그런 곳은 다족보행로봇이 더 좋음ㅋㅋㅋ 결론은 결국 멋있으라고 만든게 맞다 건담 머리만 봐도 알거같음
@북길이2 жыл бұрын
산악지형도 궤도 차량이 훨 좋습니다 다리가 있다는건 관절이 있다는거고 관절 과부하는 엄청 크거든요
@neistde.99072 жыл бұрын
보행병기 나온 매체 중에서 좀 그럴듯하게 나온게 타이베리움 시리즌듯. 지상 오염이 심각해서 호버링 아니면 닿는 면적이 최소한인 보행병기 쓰는 설정이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