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7. 영상에서는 플랫서브를 위해 컨티넨탈과 이스턴 그립의 중간 지점의 그립을 추천하셨어요. 그런데 2022. 6. 15. 업로드 영상에서는 고수 버전이라며 플랫서브 하기 위해 백핸드 이스턴 그립을 잡으라고 하셨네요. 이 두 영상의 그립은 서로 배치되는 개념입니다. 아 ㅎ 제가 하코치님 딴지 거는건 아니구요. 저는 25년 구력의 테니스 동호인이고 타계정으로 11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기도 해요. (테니스 유튜브는 아님) 두 영상의 설명이 서로 배치되는데 명확하게 구분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과거 샘프라스 같은 경우 컨티넨탈로 굉장한 파워를 가진 내전 플랫서브를 넣었는데 팔꿈치의 순간적인 레버리지를 이용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 동작이 어려울 경우에 컨티넨탈과 이스턴 그립 중간 지점의 서브 그립을 사용하면 쉽게 플랫서브에 적응 한다는게 일반적입니다. 저도 무료로 테니스 레슨을 해주는 입장인데 하코치님 영상을 평소에 좋아하다보니 그만 두 영상의 설명이 달라서 제가 서브 그립을 가르쳐줄때 혼선이 생겨버렸네요. ㅎㅎㅎ 두 영상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