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음을 듣기에는 소프라가 칸타보다 더 강럴하고 인상깊게 다가오는데, 편안하게 계속 음악을 들으려면 자극적인 것보다 부드러움이 더 좋아보입니다. 저는 칸타의 보칼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칸타에 한표~
@노재권-c9s2 жыл бұрын
두분, 정말 재미있게 진행하시네요~ㅎ 무엇보다도 전문가적인 식견이 느껴집니다. 칸타는 조금 감성적이고, 소프라는 오디오적인 쾌감이 있는 것 같네요. 가정에서 가성비 생각하면 칸타에 한표에 던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마치 옆에서 지켜보셨다가 어깨 두드려 주시는 듯한 격려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uro12092 жыл бұрын
정 말 궁금해 하던 두 스피커 비교 영상이네요. 칸타3도 참 궁금한데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boraneon2 жыл бұрын
칸타대비 소프라의 소리가 더 풍부하고 꽉찬느낌. 그에 비해 칸타는 살짝 까벼운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칸타의 장점은 앰프의 매칭에서 잇점이 있다고 봅니다. 칸타가 울리기 쉽습니다. 소프라는 앰프가 웬만큼 받쳐주지 못하면 제소리 듣기 어렵습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석이십니다. 아무래도 소프라의 저음이 좀 더 밀도감이 있고 묵직한 것은 사실이네요. 그리고 칸타는 저음의 질감과 음악적 뉘앙스 표현에 좀 더 적극적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지적해 주신대로 현실적인 앰프 매칭의 문제는 간과할 수가 없겠지요. 고견 감사합니다.
@오는내게2 жыл бұрын
비교처음할때 소음데시벨 측정(요즘 스마트폰 어플로도다운가능) 동일한 조건에서 해주세요 딱 앰프에 같은 음량으로만하면 볼륨이 약간 달라요 개인적으로 칸타1 소프라1 이었으면 더좋았을텐데 그 음의 잔향이 아무래도 톨보이가 북쉘프보다 커서요 소프라는 화사하게 튜닝을 한느낌이나고 자연스러운 소리는 칸타이긴한데 북쉘프로 들어보고싶어서요 그리고 소프라가 저음이 더 강점인데 청음곡이 저음이 더 강렬한 곡이있었으면 어땠을까싶기도합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각 시리즈의 대표 모델끼리 가감없이 비교해 보는 영상이었습니다. 스피커끼리 같은 앰프 볼륨에 전체적으로 반응하는 수준을 비교해 보는것도 중요하구요. 음악에 저음이 차지하는 부분도 큰 부분이므로 이번에는 톨보이끼리 비교했습니다. 다음번에는 깔끔한 북쉘프끼리 비교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fofdooly2 жыл бұрын
칸타의 소리가 깨끗하고 해상도가 좋아 보입니다. 소프라는 선이 좀 굵게 느껴지네요.
@흔한부부-e5p Жыл бұрын
비교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100만 조회 갑니다!!!!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즈아~!
@블루스카이-y8n2 жыл бұрын
아파트 환경에서는 칸타2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 색상 좋은건 알고있었는데 소리도 정말 좋네요~
@이은숙서방2 жыл бұрын
소프라3 사용한지 1년 정도 지난 사용자인데요, 단독에서 살다보니 75db에서 85db정도의 크기로 듣습니다. 처음엔 소리가 꽤나 칼칼해서 룸어쿠스틱도 어지간히 했는데, 1년쯤 지나니 에이징이 된건지, 귀가 에이징이 된건지 암튼 소리가 꽤나 부드러워졌습니다. 앰프는 마크 5802고 소스는 오렌더100씁니다. 어쩌면 영상속의 소프라2가 약간 쎈 느낌인것은 앰프탓이거나 에이징이 안된 탓일것 같습니다. 소리의 수준은 확실히 소프라가 높습니다. 나중에 스칼라 사러가야....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에이징이 완벽히 된 이후의 사운드는... 사실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소리이긴 합니다. 특히나 전시된 제품이 6개월 이상 묵었다 가는 일이 없는 와인오디오라면 더더욱 그러하지요. (갑자기 전시품 퀄리티 광고.. ㅎㅎ) 선생님과 같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들어본 분들의 의견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lamina20902 жыл бұрын
칸타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은 정말 좋습니다만, 소프라에는 저음의 양감이 처음부터 보다 넓게 채워지는것 같네요. 오늘 부산매장에도 문의 전화했었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이라는 공간에서 어떤 스피커가 더 어울릴지 고민이 됩니다 ^^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환경이라면 사실 어떤 모델을 고르셔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지적해 주신 말씀 중에 음장의 규모에 대한 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jsh9515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와인오디오입니다. 포칼의 내분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은품 추첨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zbin.info/www/bejne/jnvWaqCYmsiCd6s
@user-yn6wn8qb9b2 жыл бұрын
음들이 아주 이쁘고 소리가 술술 나오는 칸타2, 그리고 오디오적 쾌감으로 가는 길의 초입에 있는 소프라2 같네요. 유튜브 녹음영상이긴 하지만 첫번째 곡에서는 칸타2의 장점이, 두번째 곡에서는 그래도 소프라2의 장점이 약간이나마 더 들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룸 튜닝에 크게 투자하지 않고, 여러 음악을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340ix와 칸타2 그리고 코플랜드 dac 조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경수 과장님!!! 전 그래도 10주년 기념 콘크리트 에디션 사러 갈겁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김경수 과장 아니고 한실장입니다! 공구리? 에디션도 제가 좀 더 싸게 드릴 거 같은데요! 뭐, 일단 오셔서 배틀 한 번 다시 구경해보시는 것도 재미있겠습니다.
@오는내게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이정도 차이는 집중해서 들어도 차이라고 느껴지는정도는 잔향(이거는 개인취향의영역이고 eq로도 설정이되는거여서) 소리가 약간 화사하고 좀더 에너저틱한 이정도의차이정도는 초집중해서 듣지않은이상 못느끼는정도의차이고요 컴터하면서 작업하면서 독서를하면서 감상하기엔 칸타도 차고 넘치는게 맞는거같네요 저는 칸타1을 이미 쓰는중이고 업글하고싶어서 알아보는거라 최대한 객관적으로 들을라해도 가격만큼의 차이는 아니네요 사기전에 청음했을때도 느꼈지만요 차세대 소프라나 차세대 디아블로가 출시되면 그때 한 조를 더 들여서 비교해보고 칸타를 방출하던 리시버까지 들여서 4채널로 영화를 감상하던 해야될거같네요 현재까지는 가성비(음질+인테리어) 칸타가 맘에듭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칸타도 좋은게 아니라 칸타, 소프라 모두 집에서 독서하며 듣기엔 정말 좋지요. 스피커의 한계치가 높다보니 어떤 앰프를 붙이느냐에 따라 소리 차이도 많이 나구요. 나중에 저희 매장에 방문하시면 포칼 전문답게 제대로 비교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ㅎ
@TK-sx4hk2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해상력 차이가 확 나네요. 저라면 고민해 볼 거 없이 소프라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가격 고민조차 패스 해버리시는 플랙스가 부럽습니다 ㅎㅎ 베릴륨 트위터끼리이긴 하지만 해상력 차이는 존재하지요.
@hey-say Жыл бұрын
엉뚱하게 마이크가 대단 하다고 생각이 드내요 현장에서 각각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거의 다잡아 낸것 같고 음분리도 정확히 잡아낸게 신기할정도내요
@wineaudio200411 ай бұрын
마이크 중요하지요 ㅎㅎ 그런데 저희가 사용하는 마이크가 그리 대단한 건 아닙니다. 그만큼 녹음 장비들이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 있는것은 맞는 것 같네요
@kyungbobaek2 жыл бұрын
캐미 재밌어요 ^^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지루한 설명은 최대한 지양하고, 재미지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유영호-x1w2 жыл бұрын
전 마지막 나온 유토피아가 좋아요^^ 두 분 티키타카가 넘 재미납니다!!
@환희-r2v2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는 소프라가 더 좋은데 칸타가 의외로 앞으로 발랄하게 튀어나오네요 근데 bahia funk가 맞나요? 타이달에 넣어보니 곡이 다른데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리 릿나워의 바이아 펑크가 맞습니다. 같은 제목의 곡이 몇 개 나오긴 하네요^^ 정 못찾으시겠으면 전화 한 번 주세요~
@승규김-w9o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밥을 안먹어도배부름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식사는 하시고 음악 즐겨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poy1078 Жыл бұрын
소프라2를 PC 스피커 대용으로 쓰는데. 시즈탱크 소리 좋습니다.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엄청나시네요. 소프라2를 피씨 스피커로!
@rf42ful2 жыл бұрын
가격은 거짓말 안하네요 ㅋㅋ 가격차이만큼 소프라가 좋음. 음선이 더 섬세하고 고음도 더 자연스럽네요. 저는 뭐가 뭔지 모르고 들었는데도 소프라가 좋았어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오디오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말씀입니다. 귀로 들어보면 그 차이와 특성이 어렵지 않게 이해되곤 합니다.
@hongwoo12 жыл бұрын
소프라 선택 하겠습니다
@sport_audio_holic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이고 이어폰도 착용하지 않고 시청했음을 감안해도 소리가 좀 다르네요 ㅎㅎ 칸타는 밝고 빠른데 소프라는 좀더 묵직하고 잔향이 상대적으로 더 있어서 풍성하게 들었습니다. 분명 같은 음인데 음의 위치가 칸타는 2층에 있고 소프라는 1층에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앰프가 340ix 가 아니라 700iv2 였더라면 어땠을까 재미난 상상도 해봅니다. 스피커 뿐만 아니라 앰프 등 부가적인 비용을 고려한다면 칸타가 정말 좋은 선택지라 생각이 되고, 비용 상관없는 매칭도 가능하다면 소프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하나 고르라면 저는 소프라입니다. 소프라 유저라 사심이 좀 들어갔습니다 ㅋㅋ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1층과 2층.. 요것도 참 좋은 표현이네요! 유익한 의견 감사합니다.
@대구리치 Жыл бұрын
소프라 멋진소리가 나오는군요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청음평 감사합니다!
@김현민-z1b2 жыл бұрын
소프라가 공간감이나 입체감이 확실히 좋게 느껴지기는 한데 심오디오 340ix랑은 칸타가 더 어울리네요. 오늘의 승자는 340ix~~~^ ^*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박찬영-z7e2 жыл бұрын
이거 둘다 너무 좋은데요 할인 많이 해주는 쪽으로 ㅋㅋㅋ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할인율은 같은 브랜드끼리 거의 같은 것이 국룰입니다^^
@jjb04082 жыл бұрын
4분13초 Sopra와 5분 57초 Kanta 방금 영상 올라오자마자 적어도 20번씩은 반복해서 들어봤는데요. 두 스피커의 느낌이 다른 이유는 보컬과 피아노의 밸런스가 약간 차이가 있는것처럼 들립니다. 물론 현장에서 직접 들리는 소리와 유튜브로 녹음된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만 Sopra재생이 종료된후 Kanta로 청음을 시작할때 김과장님과 이차장님께서 "아..아이~" 이러셨던것이 왜 그러셨는지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튜브로 청음영상을 들을때 LDAC로 듣는게 그나마 가장 미묘하게나마 차이가 잘 느껴져서 비교청음 해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낌 차이점은 Sopra는 전반적으로 보컬음과 피아노음이 적절히 같이 잔향을 만들면서 좀 풍성하게 들리는 반면 Kanta의 경우엔 피아노음의 잔향은 좀 많이 빠지고 대신 sopra에 비해 보컬음이 굉장히 맑고 선명하게 들립니다. 아무래도 Sopra는 좀 풍성하고 울림이 크고 양적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그리고 Kanta의 경우에는 기름기 쫙 빼고 반향음보다는 굉장히 또렸하고 선명하고 군더더기 없는 사운드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더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걍 제 나름대로의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_^ Sopra가 Kanta보다 비싸니까 무조건 더 좋다 이런거보다는 성향의 차이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전혀 근거없는 추측이긴 합니다만 연령에 따라서 가청주파수 영역의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많지는 않아도 주변의 오디오파일분들 성향을 보면 연배가 좀 더 있으실수록 풍성하고 울림이 좋은 소리를 더 좋아하시고 좀 더 젊은축에 속하는 분들은 깔끔하고 선명한 소리를 더 선호하는 어느정도의 경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물론 학술적 근거나 통계적 유의성을 따져본 결과는 아니라서...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한실장님께서 마지막즈음에 언급해주셨던 앰프매칭도 분명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Sopra가 Kanta보다 앰프매칭에 좀 더 비용을 들여야 하는것은 여러 유튜브에서 칼럼니스트분들께서 공통적으로 언급해주셨던 부분인지라 이점도 고려사항에 들어가야 하는것 같네요. 잡설이 길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성비와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이유로 Kanta에 손을 들어봅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상세한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 동의합니다^^ 우리가 스피커를 고를 때에는 절대적 음질 외에도 여러 가지 것들이 있기 마련이니.. 그런 변수들을 종합한다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inyou32692 жыл бұрын
소프라와 위급인 마에스트로와 비교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네, 참고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GoSerena-d9s Жыл бұрын
와 뒤로 보이는 스케가 ㄷㄷㄷㄷㄷ 일반 소비자가 같은 조합으로 구입해도 집에서 들으면 음질이 다를수밖에 없는 이유... 스케와 멀티탭의 가격까지 플러스 하면 수백이 더 깨진다는 사실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오디오가 어려운 이유가 또한 그렇지요. 어느 한 가지 컴포넌트만 좋다고 결과가 좋은 것이 아니니까요
@flylifeljs2 жыл бұрын
둘다 좋은데... 저같이 작은 방에서는 칸타가.... 그리고 흰색 너무 예쁘네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네, 흰 색이 무슨 냉장고나 에어컨의 그런 흰 색도 아니고, 뭔가 아이보리 틱 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방 사이즈는 두 제품 선택에 큰 영향까지 주진 않습니다. 오히려 소프라 2가 좀 더 단단하고 명징한 저음 윤곽이 있기에 저음 컨트롤이 더 용이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칸타보다는 소프라에 보다 쎄고 좋은 앰프를 물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거 때문이라도 소프라가 공간 제약이 덜 할 수도 있겠습니다.
@segwangahn9036 Жыл бұрын
포칼 2와 하이파이 로즈 rs520 매칭은 어떤가요?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큰 단점이 부각되지 않으면서도 무난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포칼 2라는게 소프라2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구동은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편안하게 즐기시는데에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BIG-pq6vc2 жыл бұрын
와인오디오에서 칸타2(유니티노바) 구매하고 기다리는 1인입니다. 초보여서 그런지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할것 같아요. 그런데 소프라 가격이 궁금해지네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초보 여부와는 상관 없이, 직접 비교 청음해보시면 바로 차이가 나긴 합니다. 칸타가 아무래도 가성비 측면에서는 따라올 스피커가 없긴 하지요. 소프라가 상급에다가 보다 우세한 모델일 수 있으나 칸타의 가성비로 따지자면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에드워드블루 Жыл бұрын
차이 심한데.... 소프라 저음이 너무 듣기 좋네요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네, 클래스 차이라는건 아무래도 함부로 넘어설 수 없긴 합니다.
@mensa2030 Жыл бұрын
진짜 포칼 할인폭이 커서.. 이만한 가성비 브랜드는 없을듯요... 국내가 글로벌 최저가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때 들이시는게 현명하다고 봄..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가격 자체가... 전무후무한 조건인 것은 맞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만한 물량을 소화하며 가격을 만들어 낸 케이스는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705aero78 ай бұрын
칸타는 추가비용(앰프)이 크게 들지 않지만 소프라는 확실하게 급이 있는 앰프를 물려야 100%실력 발휘를 하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대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눈으로도 오디오 한다는 말이 있는데..이건 소프라가 월등 하다고 봐요.
@wineaudio2004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dasomgasi2 жыл бұрын
전 유니티스타에 칸타2를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와인오디오에서 갖다주셨죠.. ^^) 소프라는 디카 사진을 보정해서 짱짱한 색감으로 만든 것 같고, 칸타2는 원래의 자연스러운 색상이 유지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편성 관현악이나 저음이 강조되는 음악에는 소프라가 더 맞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적절한 비유네요. 말씀대로 여러 악기가 동시에 연주되는 음악 같은 경우에는 좀 더 명징하고 또렷한 뉘앙스의 사운드가 좋을 수 있겠습니다.
@sorisarangheu2 жыл бұрын
소리는 귀가 적응하면 큰 차이 없을거라 보이는데, 소프라2는 디자인때메 같이 사는분이 허락을 안할거 같습니다. 칸타가 훨 이쁩니다. 소프라1도 이뻐서 소프라1이랑 칸타2를 비교하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북셀프와 톨보이 비교는 반칙이 아닐까요 ㅎㅎ 그래도 공감이 가는 아이디어입니다. 일단 칸타가 이쁘긴 참 이쁘죠.
@doltangi Жыл бұрын
칸타가 훨싼데 음질은 더 좋군요 ㅋㅋ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여러 가지 의견이 상충하는 만큼, 직접 비교해서 들어보신다면 더욱 확실하지 싶습니다.
@방삼-e8y2 жыл бұрын
칸타 !!! 승인을 해주시는 분께서 칸타가 더 이쁘다고 합니다 !! 달리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이쁘다 하시니 가능성 있는 칸타로 밀어 보겠습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이쁘면 뭐든지 최고입니다 ㅎㅎ
@eugenewoo77022 жыл бұрын
칸타2에 한표! 저 정도도 가정에선 충분하겠더군요. 칸타의 생생한 음색을 좋아해서 소프라2보단 칸타3가 오히려 좋을듯. 근데 개인적으론 포칼스피커에는 D클래스 증폭방식의 앰프보단 유니티노바 오디아플라이트같은 AB클래스 방식이 더 궁합이 좋아보여요.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칸타3면 상당한 대형기에 속하긴 합니다. D클래스 앰프와의 매칭에 대해서는 저도(한실장) 같은 의견입니다.
@yanggi02 жыл бұрын
칸타도 참 좋은데, 소프라 랑은 좀 소리가 다른 듯 해요. 다른 회사 제품 같은...전 소프라 한표!
E클, S클 비교하는게 반칙 이네요. 그래도 비교하자면 외관 소프라 앞승 소리는 클래식 들을거 아니면 큰차이 없어 보입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비교는 그냥 비교로 헤아려주시길^^ 디자인에 대해서는 칸타쪽 취향이신 분들도 제법 있고, 말씀처럼 소프라의 솔리드하고 깔끔함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AbsoluteFidelity2 жыл бұрын
Hi Wine Audio, which one is playing at 4:13 vs 5:57 and 10:43 vs 11:40? Thanks!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Sopra 2 vs Kanta 2
@AbsoluteFidelity2 жыл бұрын
@@wineaudio2004 which one is sopra 2 and which one is kanta 2?
@jjb04082 жыл бұрын
@@AbsoluteFidelity Starts at 4:13 & 11:40 is Sopra2 sound, starts at 5:57 & 10:43 is Kanta2 sound. The amplifier and other was played in the same environment. Personally, I think Kanta2 is a little bit neat type and Sopra2 has a little bit more rich sound type. Of course, both speakers are rich in sound overall, but what i said is exactly what it sounds like when i compare just that two speakers.
@팩트람보2 жыл бұрын
소프라는 중고음의 직진도가 임팩트있게 들리고 소리의 스케일이 크게 느껴지네요. 칸타는 소프라의 음색을 차분하게 다듬은 느낌이 듭니다. 포칼의 성향을 좋아하는분이 들으면 소프라가 좋게들릴것 같고 대중적으로 여러 사람이 편하게 들을 수잇는 면에서는 칸타가 더 좋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공간에서 오랜시간 청취하기에는 칸타가 더 편안할 것 같습니다. 소프라는 길가다 정말 예쁜 여자를 봤는데 집에와서 계속 생각나는 그런 감성이라면 칸타는 소개팅을 했는데 괜찮은 여자를 만나서 계속 이야기 하고 싶은 그런 감성으로 느껴집니다.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길가다 만난 예쁜 여자가 알고 보니 진국인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좋은 남자를 만나면 되겠지요(앰프) 표현들이 하나같이 맘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182jin2 жыл бұрын
뉘앙스는 칸타가 좋은데 묵직한 에너지감은 소프라가 우위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깔끔 간단한 답입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ongparks42802 жыл бұрын
칸타가 더세련되보이지만...북셀프조차도 너무커서 둘다 살일이 없긴합니다.. 그리고 선곡이....좀;; 왜 오디오 감상곡들은 죄다 거기서거기인지 안타깝네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거의 대부분 비슷한곡을 선곡하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런곡들을 즐기실진 모르겠으나 평생 일부러 찾아서 들을일 없는곡들 위주라 +_+;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익숙하고 비슷한? 곡이어야... 각기 다른 시스템의 사운드를 가늠하기 수월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리고... 유튜브에 올리는 곡들은 저작관 관련 문제도 있고 해서 더욱 제한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장오스틴2 жыл бұрын
칸타가 더선명하네요
@zizou65872 жыл бұрын
뽀대 때문에 소프라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아.. 명쾌하고도 이유 있는 선택입니다 ㅎㅎ
@user-dm9yk7qz6l6 ай бұрын
소프라 승
@총소리가탕탕탕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일단 소프라가 더 좋은데..
@wineaudio2004 Жыл бұрын
디자인에 대해서는 두 모델 모두 호 불호가 각각 갈리긴 하더군요.
@jssjssj2 жыл бұрын
보청기.. 승 ㅋㅋ
@wineaudio20042 жыл бұрын
보청기라니요 선생님... ㅎㅎㅎ
@jssjssj2 жыл бұрын
@@wineaudio2004 보청기 드립이 재밌어서 농담한거예요 ㅎㅎ. 비교 청음 아주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