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던 채널과 콜라보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다시 봐도 상당히 들떠 있네요😁 유쾌하고 편안하게 리드해주신 앤드류님, 크루분들 최고에요👍🏻👍🏻👍🏻
@drawandrew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목소리에 빠져드는 시간이었습니다 :)
@빛-u3d2 жыл бұрын
헐.. 두분 콜라보 하면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었는데.. 🤭 뭔가 정답을 맞춘 느낌이라 좋네요
@youthfaith21332 жыл бұрын
희렌최 님 화법 개소리엔 냥소리로는 정말 배워야 할 거 같아요. 제가 구독하는 분인데 앤드류님 채널 나와서 놀랬어요 ㅋ 책도 살게요! 글구 '아시다시피'는 정말 마법의 단어!! 호텔 서비스업에서 저 단어로 극강의 진상고객들과 진상선배들 많이 대처 했습니다 ㅋㅋㅋ 하나 더 스킬을 알려드리면 Yes But 화법이라고 긍정으로 받고 그러나 ~ 로 받아치면 더 효과적입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본인은 무례하게 직설적으로 할말 못할말 다하며 상대방 무시하는데 나는 왜 웃으며 대답할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것이다. 진지하게 반문하면 싸가지없고 독한놈되고, 추후에 대화로 풀어보려하며 뭐 그런걸 맘에 담아두냐 자긴 기억이 전혀없다 그런식. 특히 나이들수록 원래 알던사람들도 꼰대가 되어가는게 눈에 보인다. 그냥 사람을 끊어야 하나ㅋ
@부자개미-m5i2 жыл бұрын
손절이야 말로 가장 손쉽고 효과가 좋은 선택이죠
@윤정은-n4d3f2 жыл бұрын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다 끊어 낼수는... 없으니
@부자개미-m5i2 жыл бұрын
손절해 손절은 과학이야
@hyejeongchoi30462 жыл бұрын
입술이 왜이렇게 빨개? 쥐 잡아먹었어? 이런 질문에 전 그냥 “네, 제가 쥐만 잡아 먹었게요? 소도 잡고 돼지도 잡고 양도 잡아 먹어야 이정도 발색이 나옵니다”이러고 맙니다 그러면 거기서 알아서 머쓱해 하며 가더라구요 ㅋ 개소리엔 개소리로 대응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잠이안와-g3o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추가로 뇌절하는 사람도 꼭 있어요. 예를들면, 그렇게 잡아먹으니까 살이찌지. 적당히좀해~ 이런식으로 내가 너보다 더 또라이야 어디서 나대 라는 식으로 되받아치는 사람들.. 겪어봐서 더 두려움이 생기네요
@빡다구리2 жыл бұрын
@@잠이안와-g3o 그럼 오히려 칭찬해주면 머쓱해 하더라구요. 너는 왜이렇게 날씬하냐 부럽다 비결이 뭐냐 등등 칭찬하면 그사람은 당시에 기분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주변사람 눈에는 나한테 나쁜 얘기한 그사람 이미지는 나빠지고 그 상황에서 칭찬한 저는 대인배 또는 착한사람으로 이미지가 쌓이더라구요. 지능적으로 맥이는 거죠 ㅋㅋㅋㅋ
@ddd-hu3fg2 жыл бұрын
ㅇ 이정도 빌색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터지네요
@김이름-p3y2 жыл бұрын
그냥 화법 왜 그모양이냐고 해주면 간단함
@니니-m2t2 жыл бұрын
와..이런 답변은 생각도 안날듯ㅠㅠ
@플로리앙 Жыл бұрын
이거 이론으로는 정말 쉬워요.. 회사 생활 12년째인데, 저렇게 받아쳤더니 어느새 독한년 소리듣고 가해자들은 바뀌지 않아요. 독한년도 1,2년 해야지... 가해자들은 바뀌지도 않는데 아등바등 저렇게 매번 받아치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it_is_okay2 жыл бұрын
와....할말은 해야하는 잘 참는....소심하던 제가 서비스직에 종사하며... 온갖 종류와 인종들의 개소리를 들으며..... 그때 당시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이불킥하다가 경험이 쌓이다보니 어느정도는 한귀로 흘릴 수 있는 도가 텃다고 생각했ㄴ데 .. 그래도 그때의 상처와 분노는 사라지지않더라구요. 영상보면서 진짜 무한 공감!!!!!!!!!! 이렇게 엘레강스한 방법이 있다니.. 그때도 너무 스트레스라 대응법 같은것도 배워보고 찾아봣어도 이렇게 부드럽게 엿맥이는 대응은 첨이에요! 완전 사이다 한사발하고 갑니다! 지금은 침묵을 실행중이지만 책 읽고 하나하나 실행해봐야겟어요 의욕 뿜뿜!! 다 주거써 나한테 무례하고 비아냥대는 새럼들! 말로 상처주는 사람들! 상처받게되는 모든 사람들 다 화이팅이에요 우리 무적이 되어보자구요!!
@user-vd4gt7kd8r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ㅠ
@Shininjun1002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서비스직 하는 사람들은 진상손님 만나면 만날수록 스트레스 많이 받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고 봐요 ㅠㅠ 많이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 길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choice…😅
가능한 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저도 저런경험 저런 시도 스킬 많이 노력해보았지만 다른분들 얘기처럼 더 미운털 박히거나 잘못하면 받아주는걸로 오해하고 더 달라붙는경우도 있어요. 물론 우리모두가 어쩔수 없이 마주쳐야하는 이들이 있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는 있겠지만. 결국 내 에너지와 노력을 들여야하는건 이쪽이니까요.
@rim2042 жыл бұрын
저는 안피하고 "네~갈게요"이러거나 성희롱에선 "불편합니다 적정선 지켜주세요","어!그거 성폭행인데^^"라고 말을 하는데 솔직히 잘 안통함 ㅜ ㅜ 안하무인들은 더 깐족댐....
@jennifer67732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정말 다 귀챤더라고요 피하는게 최고에요
@에뚜왈-c1f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그 사람이 잘못을 인지하도록 짚어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사람이 깨닫고 변화하길 바란건 순전히 제 착각이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은 영원히 그런 사람이고 같은 공간에서 지내야하는 경우에 저만 불편하고 껄끄러워지더라구요. 그런 인연을 아예 안만나는게 제일 운이 좋은건데 어딜가나 ㄸㄹㅇ는 있기 마련이고 참 딜레마네요 사내 성추행같은 경우도 보통 피해자가 못견뎌 퇴사하는 경우가 많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지를 모르겠네요
@성이름-m7g7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저렇게 해봤더니.. 젊은 꼰대소리 들었습니다. 싸가지없대요. 되바라졌다고 하네요^^ 그런 말대답은 친구들하고나 하는거래요. 몇번 저렇게 던지니까 잠잠해지길래 이거구나!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매일, 자주, 오래 부딪히며 인맥을 형성해야되는 상대에게 그렇게 하는건 내 평판도 똑같이 깎일 수 있다는것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몽플리2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맞아요... 알려주신 대화 스킬은 너무도 유용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정상인들에게나 먹히지 또라이들한테는 한두번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것.....ㅠ 나름 재치있게 받아치거나 무안줬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자신의 위트있는 농담'을 '받아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구요ㅋㅋㅋ 제 후배는 아예 개소리 들으면 반응 안하고 못들은척 하는게 차라리 그게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rena6883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너무 위로되고 기쁘다…… 우리 회사 남자비율 훨씬 높은데 진짜 처음엔 정색만 하고 하다가 점점 능구렁이같이 대답하고 돌려서 질문해서 역관광시키고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하고 복수하고(복수는 꼭 한다) 특히 외모나 옷으로 뭐라하면 “그래요? 음 그렇군” 하고 대답은 하지만 무시하는 편인데 뭔가 내가 잘하고 있는거 같아 뿌듯하고 날 깎아내리려는 인간에게 날 지킨거 같아 너무 기쁘다.
미움받을 용기, 상처받지않을 용기가 있어야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하는 개소리가 개소리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최대한 피하거나,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저로서는 가장 좋더라구요.
@hanji68132 жыл бұрын
나같음 대답안함. 또한번 물으면 한템포 쉬고 천천히 동태눈깔로 눈마주치면서 "뭐라고요? 다시한번 말씀해주세요"함. 이때 뭐라고요의 어투는 무조건 무게가 있어야함. 그 이후 하는말엔 대답안하거나 존나 단답으로 천천히함. - 이상 지나가는 남초회사 5년차 여자
@bella22_mong2 жыл бұрын
👍🏻
@멜로니야-x3c2 жыл бұрын
ㅇㅇ 웃는자가 호구인 피곤한 세상.. 맘대로 얕 보고 선 넘고 이성적으로 착각까지 하는 아재들에 지쳤다 - 남초회사 11년차 여자
@panpanjuju Жыл бұрын
하 개공감...선넘는 인간한테 저런식으로 받아쳐도 개피곤해짐... 아예 반응 안하는게 최고라는 걸 사회생활 하다보니 깨달았다...^^
@8erry_2 жыл бұрын
진짜 심한 꼰대들은 상대방이 무례한 말에 어버버하는 그 상황을 즐겨요... 괜히 받아치면 싹퉁바가지없다고 화내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아예 '화내든지 말든지 니 ㅈ대로 해라' 라는 마인드로 할 말 다 하니까 나중엔 아예 말도 안걸어요 ㅋㅋ 차라리 서로 없는사람 취급하는게 나은거같아요 ㅋ....
제가 젤 좋아하는 두분이 같이 나오시네요!🤭 평소에 희렌최님 채널에서 들었던 내용을 여기서 들으니 또 새롭네요...?!ㅎㅎ 인간관계에서는 상처받기 참 쉬운 것 같아요. 누군가가 한 말 한마디에 상처도 너무 쉽게 받게 되고,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애꿎은 사람들이 속앓이하기도 하구...🥺 그치만 가장 중요한건 들을 말은 듣고! 거를 말은 걸러 들어야한다는거!! 모든 조언이 좋은 조언이 아니라는걸 인지하구, 내가 들어야 할 말만 걸러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me4947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생각나네요,,, 전에 직장에서 한번은 회사 전직원이 점심식사를 다같이 했는데 그 자리에서 대표님이 직원한명한테 너는 머리가 되게 크다? 이러면서 너 별명 정해줄게. 숟가락 할래, 국기봉 할래? 라고 하심;;;; 그 직원도 살짝 당황해서 웃고 넘어갔는데 대답하라고 숟가락이냐 국기봉이냐 집요하게 물어봐서 직원분이 숟가락 하겠습니다 이랬는데,,,, 진짜 내가 다 얼굴이 빨개짐ㅠ 근데 이런 경우에는 회사사람들도 다 모여있고 웃어넘기지 않으면 괜히 분위기 이상해질까봐 더 무마시키는게 있더라구요
@user-wk7qh9bv3x2 жыл бұрын
깐죽대는 스타일은 진짜 반응해주면 더 신나서 더 깐죽댑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더라구요 그러면 지도 지쳐서 안합니다
@orikkuak2 жыл бұрын
헐ㄹㄹㄹㄹ 내가 좋아하는 두 유튜버가 한컷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ouori1722 жыл бұрын
회사다닐때 새로운 차장이 첫출근한날. 아침에 인사하고 근무중에 엘베안에서 만났는데 "왜케살이쪘냐~" 이랬음. 얼굴본지 2시간도 안된상황.... "차장님 그런말은 너무 무례하시네요" 하고 엘베에서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해서 너무 속시원했는데 그뒤로 차장님과는 친해질수없었음 ㅠㅠㅋㅋㅋ
@바삭바삭-r5u2 жыл бұрын
와... 그런말엔 어떻게해야하죠.ㅠ
@하울-n6m Жыл бұрын
차장님이 밥한번 사주세요~! 라고하세요. 이뜻의 의미 = 밥안사줄거면 말하지마라 사줄게 ~ 근데 살빼야지 ? 하면 네 감사합니다. 안빼려고 사달라는겁니다 받아치시고 살빼야해서 못사준다식이면 안사주시면서 상처주시면 속상해요(진심 언어) 웃으면서 하세요 회자는 직급인데, 무례라는 표현은 불쾌를 받을때 불쾌를 내비치는 부분이라 안좋아요. 저의 경우 @@~씨 살찐거같아 그냥 솔직하게 네 맞아요~! 그래서 샐러드먹으려는데 사주세용 ㅜㅜㅋ 요런식으로하면 서로 윈윈 ㅋㅋㅋㅋ
@320pm4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안되는 생각회로를 가진 사람이 많더라구요. 전 처음 보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아저씨 (같은 분야이긴 합니다만 호칭 쓰기도 싫음) 대놓고 잠자리는 언제하냐 어디서 하냐 이렇게 물어봐서 머리 전원이 꺼진적이 있어요. 그냥 뇌에서 실이 하나 뚝 끊어지더라구요. 벙쪄서 어버버 했는데 그걸 겪은 이후로 이런 무례한 질문을 받으면 이렇게 답해야겠다 여러가지 대처 방안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날 상처도 엄청 받고 그날의 일을 회기할때마다 열받긴 합니다. 똥물을 겪어보니 똥물 대처 방법이 좀 생기더라구요. 처음 겪는 상황에선 당황해서 이성적 판단도 잘 안되고 할 말도 생각 안나는 성격이라 스스로 좀 아쉬울때가 많았어요. 최근에는 일을 하면서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니 화나 욱 게이지가 좀 쌓였는지 빈정대는 말을 들었을 때 욱해서 반응할때도 있는데.. 뒤돌아 생각하면 너무 심했나 다른 반응으로 대처할걸 너무 공격적이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 반성도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모르겠어요 전 사람 대하는게 경험이 쌓일수록 편하면서도 또 어렵고 그렇네요 ㅜㅜ 희렌최님 콘텐츠를 보며 생각하고 다짐해도 실전에사 잘 활용이 안되는 것 같아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그냥 오랜만에 앤드류님 영상 보다가 주절주절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갑니다. 영상 잘 봤어요
@happymode772 жыл бұрын
두분 스타일이 다른데 두분 다 몽글몽글 너무 좋아. 극호감!
@Strong_cider2 жыл бұрын
남 괴롭히는 사람들은 보통 심보가 좀 영악하더라구요. 경험상 대놓고 들이받는게 가장 효과 좋았습니다.....ㅋㅋㅋ
@Kim_hodu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실력자 인터뷰어가 된 앤드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멋있었다...
@adler-98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선씨게 넘으면 바로바로 대응해야죠 이번 컨텐츠 도 감사합니다
@user-qw6qg9zx5e2 жыл бұрын
막말하고 생각없고 교양없는 상사때문에 1년동안 고생했는데, 덕분에 이제 이런식으로 소통하는법을 배웟어요! 한층 성숙해지는거같아요~
@user-sv4xy4fh5u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목소리 정말 아나운서처럼 매끄럽고 우아하시네요ㅎㅎ 귀가 즐거워요ㅎㅎ
@kbzjsbdj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은 채널
@RecordIntheMorning2 жыл бұрын
리프레이밍! 제가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다시 던지는 기법! 너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두 맨날 당황하면서 허허 웃으면서 후회하는 1인으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랑아춘식해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넘나 고급스러워요 ㅠㅠ 웃으실때 여잔데 나 왜 설레.. ? 앤드류님과 콜라보 볼수있어 너무 행복합니당 >.
@soheeyun44262 жыл бұрын
8:07 아무말대잔치같아도 이런게 필요할 때 있더라구요. 나뭇가지모양 옷걸이쓰는데 겨울이라 옷이 길어서 위쪽에있는 가지만 쓰는중이었는데 상사가 "윤주임 먼저와서 옷걸면 내 옷걸이가 뒤에 있으니까 꺼내기 힘들잖아. 옷걸면 앞으로 빼놔" 이러는데 속으로 뒤에 옷걸이 꺼내는게 뭐가 힘들다고?!어이× 였는데 그 뒤에 "아 네 근데 옷걸이 플라스틱이라 걸기 힘들지않아요?집에 나무 옷걸이 있는데 좀 가져올까요?"로 넘김 순간적으로 짜증나는표정을 짓는걸 막게되더라구요👍
@scriptread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이 앤드류님 채널에 나오시다니. 이런 귀하신 곳에 귀하신 분이..
@youthfaith21332 жыл бұрын
희렌최 님 화법 개소리엔 냥소리로는 정말 배워야 할 거 같아요. 제가 구독하는 분인데 앤드류님 채널 나와서 놀랬어요 ㅋ 책도 살게요! 글구 '아시다시피'는 정말 마법의 단어!! 호텔 서비스업에서 저 단어로 극강의 진상고객들과 진상선배들 많이 대처 했습니다 ㅋㅋㅋ 하나 더 스킬을 알려드리면 Yes But 화법이라고 긍정으로 받고 그러나 ~ 로 받아치면 더 효과적입니다.
@레모니-g5o2 жыл бұрын
침묵하지마세요~ 침묵하면 그런 무례한 말해도 괜찮은 사람으로 대합니다. 차라리 다시 되묻거나 어떤 말이던지 "웃지 않고"말하는게 다음번에 절대로 그런 말 하지 않아요~
@레모니-g5o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는 그냥 희대의 썅년으로 내 할일을 잘하면 되는 거 같음. 그러나 착학 바보처럼 네네하면서 내 할일을하다간 남의 일도 내일이 되버리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음
@zeze_spa2 жыл бұрын
침묵이 의외로 꽤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무례한 사람들은 대답을 하지않는다고 바로 포기하지않거든요. 대부분 '왜 대답이 없어?' 또는 '응? 안그래?' '안그러냐구' 라고 자신의 승리를 꼭 대답으로 받아내고싶어하거든요. 머리가 하얘지죠? 무례한 말을 들으면. 침묵 하는 동안 생각을 하세요. 바로 대답하려면 어..아..하하.. 머쓱..할텐데 무표정으로 할일 하면서 대답하지않으면서 저사람이 한 번 더 확답을 받으려 할 때를 대비해서 이렇게 말하자 라고 생각을 하는겁니다. 만약 상대방이 그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침묵하고 생각하는 버릇을 여러번 들이면 다음부터는 잠깐 침묵하는 동안 바로 정리가 되서 무례함에 흥분한 대처가 아닌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게됩니다. 되묻는것도 좋지만 저는 되물었을 때 '대답을 해야지 뭘 똑같이 묻고있어, 그래서 그렇냐고 안그렇냐고' 라고 하는 편이라 저 같은 사람이 있으면 또 당황하실테니 차라리 침묵하면서 말정리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yummy_yang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무례하신 분들을 한번쯤 만나게 되더라구요. 저도 당황하면서 말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의식의 흐름 꼭 써봐야겠어요~ ㅎㅎ
@도담도담해나라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과거처럼 직장에서 상대방이 무례한 말을할 때 어버버 하고 지나간 저의 과거들이 생각나서 광장히 공감되네요 ㅠㅠ 왜 그땐 그렇게 반박을 못했는지..
@영양걸2 жыл бұрын
드로우앤드류님 덕분에 다른 좋은 채널들도 함께 알아갑니다!! 희렌최님! 너무 현재의 제게 필요한 크리에이터분이세요 ㅎㅎ 좋은 크리에이터님을 소개해주신 드로우앤드류님 감사합니다!!!
@Mental_ssam2 жыл бұрын
ㅋ ㅑ~👍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죠~ 정말 친해지고 싶은 두 분이예요~💕
@dokidokisingjoh2 жыл бұрын
이렁거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가요? 네?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건좀 아닌데 싶은 말 들으면 일단 무조건 뭐가요?로 되받아치세요! 어젯밤에 모해서 그렇게 피곤해해? 뭐가요? 뭐긴 뭐가요야~네? 이런 패턴을 자꾸 보여주면 상대가 답답해합니다. 상대가 집요할수록 집요하게 뭐가요? 라고 물으세요! 알면서 몰 물어? 그니까 머가요? 이런식으로요!
@user-gohappy2 жыл бұрын
대화하는 방법까지알려주는 앤드류성님♥ 존경합니다
@유유-g3v2 жыл бұрын
꺅 두 분 다 너무 좋아하는데!!!
@jhjang92532 жыл бұрын
'부하직원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 정답이었음. 그때는 웃으면서... 걍 개인적인 경험상 그게 젤 낫더라넝. 회복하려고 줄줄이 이어나가는 상사 있으면 웃으면서 자리 피하면 되더라넝..
@리제이-l1c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으면 저도 그냥 내뱉습니다. 쌈판나거나 이후 서로 사이 개판나는거 신경 안쓰고 내뱉습니다. 내가 왜 상대방이 거지같이 나오는데, 성인군자처럼 웃으면서 고민하며 상대해줘하지? 그래서, 하는 말은 "뚫린 입이라고 이말 저말 막 내뱉네?" 나이고하 안따집니다. 이러고나면 말쌈나고 분위기 씹창나고 그렇게 되지만, 두번 다시 그 말을 내뱉은 인간과는 엮이는 일은 안생겨서 좋더군요.
저도 유튜버로 시작을해서 지금은 기업에서 유튜브 담당하고 있는데, 프리랜서 시절과 회사에서의 사회생활의 갭은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상대방이 무례한줄 알지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혼자 마음썩혀 힘들었을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
@장여진-c7z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직접적으로 욕이나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남을 괴롭힌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직장생활 하려면 그정도 맷집은 있어야 한다며 본인의 폭언을 합리화 하는 사람도 있구요. 남의 자존감을 갉아 먹으면서 이런 식으로 합리화 하는 것… 내가 센스있게 받아쳐야 하는 현실 자체가 너무 서글프네요. 정말 구시대적이고 없어져야 할 문화라고 생각해요
@김보슬-z9o2 жыл бұрын
저는 후배가 뭐 물어볼때마다 아시다시피를 하도 붙여서.... 빡쳐서 나 모르니까 제대로 설명해봐 하니까 어버버하더라구요 ... 꼭 필요할때만 쓰세요 제발 ㅠㅠ
@ocean_yu2 жыл бұрын
1. 아시다시피~ 2. 설마 ~아니죠? 3. 개소리무의식의흐름아재개그로 넘어가기
@달의뒷면-t2j2 жыл бұрын
진상을 대하는 신상스런 태도와 말투~시원하게 웃고 책사러가용~~~😝😉
@kindteacherjane79122 жыл бұрын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윈드밀-z3x2 жыл бұрын
회랜선생님을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참으로 유익한 채널에 제가 존경하는 분이 같이 나오니 참으로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나이가 오십이 다되어가면서 이제야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조직안에서의 나의 입지와 역할들을 돌아보며 문제를 깨닫고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좋은 강의가 많은걸 보며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느끼고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삼십년전에 책으로나마 많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당시에 상사나 조직문화나. 심지어 사회적분위기마저도 약한 나를 단련시키는게 우선이다보니 기술은 모른채 아예 눈과 귀를 닫고 나 자신조차 내가 무시하며 꾸역꾸역 살아온 제가 참 많이 깨닫고 배웁니다.
@jessicakim49592 жыл бұрын
웃는 얼굴로 할말 다 하면서도 기분 나쁘지 않게 끝내는 사람이 찐 부러움 😭 물론 뭐 나는 회사를 취미로 다닌다거나 안 다녀도 사는데 지장 없다면 모를까 😭 월급쟁이는 오늘도 광광 웁니다 😭😭😭😭😭
@ngh1791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방법들 다 사용하면 좀 권위적인 상사의 경우는 자길 만만하게 여기는구나 싶어서 더 미운털박히고 괴롭힘 당할 수도 있긴해요. 솔직히 완벽하게 대응하는 방법...없다고 봅니다...에휴.. 제가 다 사용해봤어요. 소용이 없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국 조직문화의 회사에서 존중을 바라고 지키는 건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화욤-w9v7 ай бұрын
수직적 문화에서 수평적 문화가 오는 그 날까지.. ㅜㅠ
@TV-hj3re2 жыл бұрын
저는 근무시간에는 일을 잘하는데 왜 근무시간외에는 일을 안하냐는 개소리에 어이없어서 관뒀습니다. 여전히 맘속에 상처로 남아있구요
@Ella_Lee2 жыл бұрын
그냥 희렌최님 영상만 보면 뭔가 기발하지만 에휴 내가 저걸 어떻게해.. 하고 어려워서 포기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희렌최님이 겪었던 일을 대화로 들으니까 동질감이 들면서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남자분이 인터뷰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덕분에 희렌최님과 좀 더 가까워진 기분☺
@purplecookissasmr38442 жыл бұрын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가장 기초적인 씨앗이라는 생각이 날이면 날마다 들어요 도움되는 말씀들 너무 감사해요 🧡🧡🧡🧡🧡🧡♥️♥️♥️♥️♥️♥️
@chanbikim84672 жыл бұрын
마법의 한 마디 "아시다시피"👍
@bsjnlauhbsmwa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심각한 꼰대는 저런식으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능글하게 넘어가면 어라?하면서 콕 찍어서 남이 다 눈치챌정도로 빈번히 군대식 돌려까기 하고 괴롭히더라구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wyndream2 жыл бұрын
좋은 방법 잘 보고 갑니다. 질문에 대한 질문을 다시 하는 스킬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듯 해요~ 시간도 필요하고요. 자주 도전해보겠습니다^^
@_roh7072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팁들입니다 👍🏻👍🏻👍🏻
@_hgrowtham66842 жыл бұрын
아시다시피 두분다 최고 👍 😍
@지속나비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참 뭐 같네요 강해지기위해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ko0Mikumi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마법의 주문👍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21lva93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진짜 엄청 예쁘게 나오셨따..
@hyesukpark46402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되고 속시원해지는 강의네요! 그리고 희렌님 너무 꽃미모시네요 :)
@토지로지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만 생각하고 있던 것 같았는데, 공감되서 신기하고 또 한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밤고구마-i8j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의 꿀보이스에 녹고 갑니다 언제나 유익한 영상, 도움이 많이 됐네요. 멋진 두분의 콜라보 영상! 최고로 좋습니다ㅠ
@lemonade.n.n2 жыл бұрын
앤드류님 진짜 모범수강생 모드네 ㅋㅋ 이모티콘 존똑ㅋㅋ
@osori4690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하고 두분 소통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조넥2 жыл бұрын
침묵이나 적당히 흘려넘기는거 외엔 처음말한 되묻는거 성희롱어쩌고 지적하는거 다 보복당한다 진짜
@KangJGJ2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비슷한 상황에서 왜 저런 생각도 못하고 어버버했지 하면서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헤어슈슈-g8l2 жыл бұрын
막말하는 사람이나 깝주는 사람이 문제인데 이렇게 상처받는쪽이 대응법을 알아가는것도 너무 어처구니 없어요. 참 세상엔 빌런들이 많아여.나를 위해서 이런점들 알아두면 좋겠네요
@dnfl-Tkdtks-vbfmrp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참 이상적인 대답이란 생각이 들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은 차원이 다릅니다..다른 분들 말처럼 그냥 '아,네.' 혹은 '...'(침묵)으로 일관하는게 개인적으로 베스트입니다.
@myjoo83172 жыл бұрын
희렌최님 너무 좋아 웃는 모습이 댕댕이 같으시고 주변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 ❤
@수호-x9t2 жыл бұрын
영상만 들어도 힐링되네요 ㅎㅎ
@ziii772 жыл бұрын
또 한번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 지금 상황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다른 지역의 직원들을 단기(3주) 교육하는걸 맡았어요. 리더분이 "그 사람들은 이제 스스로 모든 걸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육한 너가 잘못한거야. 알지?" 라고 하실 때 마다 부담이 너무 됩니다. 깊은 기술적 내용이라, 몇 년을 열심히 해도 어려운 일이거든요.. 어떻게 현명하게 받아칠 수 있을까요?
@minjae922 жыл бұрын
할 수 없으면 물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의 잘못이다. 내리사랑은 내려야 편해요. 혼자 짊어져도 되는데 강해야됨.(참고로 소모성이라 본인 멘탈도 부서짐)
@9ezu2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라면 겸손,앓는소리,능글맞음 같은 뉘앙스가 좋을것같아요 예)"에이~ 저는 아직 리더님만큼 완벽하지 않은걸요", "네, 전 아직부족한가봐요 어렵네요. 최선을다할테니 조금만 이해좀해주세요~", "아..네...완벽하게..네에..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스스로 못하는 교육생이 있다면 제가 뭐가 부족한걸까요?", "에이~ 제 강의가 완벽했다면 저 진급했죠~ 또는 이직했죠, 교수했겠죠(더 나은회사나 직급 등 상황에맞게 언급)", "네에? 그런 완벽한 교육이 가능한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좋겠어요^^ 근데 진짜 현실적으로는 내가 잘못한건 그럼 리더님잘못?! 따지고싶다...
@hisch93012 жыл бұрын
저같으면, 그냥 아니요?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부담감 때문에 더 못할거같아여 할거같아요;; 이게 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jj-ub1vu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이 뭘것같나요? 열심히 똑바로 하라는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충 대답하면 됨 저런다고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 능력치가 상승하는것도 아니고
@zeze_spa2 жыл бұрын
앗 그럼 제가 잘 못하면 리더님 잘못이 되는거겠네요!ㅜㅜ 제가 정말 잘 해야겠어요.. 앞으로 더 잘 하겠습니다!
@jessicakim49592 жыл бұрын
성희롱 하는 사람은 그냥 뇌가 없다고..... 🧠 생각하기로 했어요
@점점-r7k2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제가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고 있을때 저의 헛구역질하는 모습을 보고 어? 혹시~? 하면서 웃는겁니다 처음에는 설마 잘못들었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에 또 한번더 그러길래 제가 표정 관리가 안되고 싸하게 쳐다봤습니다 그 이후로 엄청난 실망감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성희롱 당했다는 충격으로 지금까지 헤어나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별 상관없던 사람이 한 행동과 좋아하는 사람한테 당한것은 천지차이 기분입니다 이 인간은 지가 한 행동이 성희롱인지도 모르고 저만 보면 심한 장난을 쳐대던 인간이라서 제가 참는데 한계를 느끼고 더이상은 능구렁이처럼 넘기지 못했어요 그동안 좋아한 시간들까지 다 무너져내리는거 같고 얼굴만 보면 성희롱하던 생각이 나서 소름이 돋아서 못만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좋아한 마음이 남아있어서 놓칠 못하고 있는것이 무척 힘드네요..
@user-kz5se7ds5k Жыл бұрын
미혼이신분께 정말 실례되는 말이네요..
@lubidubi00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공감되네요 저도 그런적있어서.. 배로 속상하죠
@aster48162 жыл бұрын
할말하고 살고 관심없거나 갸소리는 무시하는데 냉정하고 쌀쌀맞데; 근데 그거 또한 개소리로 들리긴 하지만 여튼 그래서 궁금해지는거야 "왤케 개소리가 만연할까?" 하고 그래서 해리.G.프랭크퍼트 "on bullshit" 개소리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읽어봤어 재밋더라 ㅋㅋ 이해가 힘들 땐 분석으로 접근하자 그 객체가 무슨 심리 상태에 있어 그런 말 행동을 하는지 ㅋㅋ 흥미롭다니까 이상 intp 가소리 대처법이었습니다
@songsong0503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구독해서 옛날 영상부터 쭉 보고있는데 이 영상엔 댓글이 10개도 안되길래 뭐지? 했는데 방금 올라온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그냥 일상에 스며들어버린 앤드류님,,
@일반인-x6v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좋은채널입니다. 인생에 너무나도 유익한채널
@노성택-y1m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희렌최님이 드로우앤드류에 출연하셨네요♥
@백말띠언니의이모저모10 ай бұрын
저는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이 저를 테스트 하려고(어떻게 대처, 반응하는지 보려고) 그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했었어요...
@hyojilee9842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나이 많아서 그렇겠지 하고 항상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놓고 ㅋㅋㅋ 미안하다고 사과 할 때까지 추궁(?)해요 ㅋㅋ 그런데 지금껏 추궁해서 미안했다 소리 받아본 적 없는 것 같아요 ㅠ
@봉봉-x7h2 жыл бұрын
계약할 땐 도배장판비용 66만원 준다고 해놓고 이런저런 시공하느라고 도배장판을 늦게 해서 한 달 지나서 달라고 하니까 입 싹 닫고 모르쇠하는 집주인한테는 뭐라고 해야 이길 수 있을까요? 답답..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탁 막혀 있어요 ㅜ
@jj-ub1vu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계약서에 특이사항이 있는것임 명시해놨어야함 꼭 받아야겠다면 달라고 계속 연락하면 진상부리는수밖에
@Abbc-v2p2 жыл бұрын
앤드류님 눈 넘나 초롱초롱한것
@KimSaHoon-korea7 ай бұрын
진상들은 어디가나잇지요 누구나 근데 할말다하고싶죠 알아서 지능이잇으면 생각할텐데 이렇게 생각합니다
@Ddddd.0_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회사 다녓을때 생각난다 ㅋㅋㅋㅋ 별의별 유형의 상사들이 잇드라구여 증말ㅋㅋㅋ 존잼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슈크림-y7g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ㅎㅎ
@lubidubi00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웃으면서 뭐라 대응하면 그 대응한걸로 또 뭐라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눈만 마주쳤다 하면 깐쪽대는 상사가 있는데 무시도 해보고 침묵도 해보고 웃으면서 받아쳐보고 그때그때 다르게 대응해봤더니 상대는 어떻게 해도 깐쪽대고 즐기더라구요 너무 열받고 속터지고 화나는데 진지하게 그만하라고 화내지 않는이상 그만두지도 않을것 같으니 그냥 어떻게 반응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반응하던 내 맘에 담지말자 상처받지말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PinkCurtain2 жыл бұрын
헐 희렌최랑 앤드류 라니요! 💙
@Joy-hf2xu2 жыл бұрын
혹시 이런상황의 대처법 알수있나요? 일단 첫만남에서 나이를 묻는 사람이요. 나이를 물음으로써 상하관계를 형성하고 대놓고 앞으로 본인이 우위에 있을것임을 재확인하는 사람이요.
@minjae922 жыл бұрын
걍 안따라주면 됩니다. 나이 알려주고 페이스에 안말리게 우린 평등하다. 아니면 난 너랑 안 맞는다. 이걸 티를내면 그사람이 알아서 멀어지던가 할걸요. 페이스에 안 말리려면 되로주고 말로주면 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은 아닌데 비슷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hisch93012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첫만남부터 그런걸 물으시네, 혹은 제가 어렸으면 좋겠어요?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물어보는건 어때요?
@joyyoungcho21552 жыл бұрын
책 당장 살꼬에요!
@sjdkfjdbdndnfk17384 Жыл бұрын
퇴근한다니까 대놓고 집에 가지 말고 다시 자리에 앉으라는 상사도 있었음. 😢
@아침1도-돈그릇키우는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비즈니스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겠는데요?^^
@oh_peach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런책이 나오는게 현실적으로 너무 슬퍼요 그런사람들이 없다면 방법도 안생길텐데ㅜㅜ 쥐잡아 먹었냐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틴트 바르면 매일화내던 쌤이 하던말인데 저는 그러면 '네~ 3마리먹었어요. 근데 색깔 넘 예쁘죠?' 하면서 예쁜척 하는 포즈로 눈 느리게 2번깜빡보면서 상대를 쳐다보거나 상사가 저를 비꼬는 말하면 '아~그게 뭐에요~! 저 다 알아요. 무슨말하시는지~~ 진짜 ㅎㅇㅎ' 능구렁이 같이 이렇게 받아쳐요. 근데 분명히 학창시절에는 선넘었다는 부분에선 저렇게 말했었는데 직장에 들어가니깐 여러서열이 있고 친구랑 다르게 상사에게 예쁨을 받고싶다는 생각에 웃고다니니깐 집에와서 화가 엄청생기고 마음의 병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능구렁이처럼 받아쳐야 앞으로 날 무시안하고 또 10번 그런말 6번만 할꺼니깐요.. 많이 울기도 울었어요ㅠㅠㅠ 진짜 회사 밖에나오면 길에 지나가는 아저씨인 상사분들이..왜 그렇게 회사 서열에 빠져서 자만에 취하시는지ㅠ 다들 힘내자구요!!!
@자승자강-c1i2 жыл бұрын
'할말은 합니다' 서평을 얼른 올려야겠군요 더 유명해질테니깐요 한줄평을 하자면 희렌최님의 똑똑한 지혜로움이 녹아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처세란 어떤것인지, 인간관계에서의 넓은 시야까지 갖게 해준 책이죠
@갈굼먹고2 жыл бұрын
요즘저는 무례한맡을 들으면 먼저 정신을 유체이탈시키고 3자의 시선으로 본다음 웃음기 없애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상대방 눈을 지그시 봅니다 그리고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 시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세상에 정신병자가 너무 많네요..
@healingcatmusic10042 жыл бұрын
회사 그만두고 이상한 변태나 꼰대들 전부 차단했더니 나중에 왜 차단했냐고 건너건너 연락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진짜.. 본인들은 모르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