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이벤트라고 해서 했는데 왜 트름냄새가 나죠? : 워존2 DMZ

이상하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GRWM

[@nomorepalewood]

TMI : - 릴리트 제단에 소환되는 좀비들을 적당히 밖으로 유인 or 그냥 각 잘 보고 돌진해서 디도스로 완전히 멈추기 전에 툭 하고 좀비를 치어서 자동차로 좀비 치어죽이기 챌린지 달성하면 숨겨진 차량(해치백) 스킨 획득 가능합니다. 좀비로얄에서도 일반 AI 좀비나 좀비화된 적 유저 치어도 달성되긴 하는데 전 DMZ에서 그냥 먹었음 ㅎㅎ (그래도 좀비로얄은 한동안 계속 플레이 했는데 위장 먹는데 필요한 영혼 1000개도 필요했고 또 좀비로얄 50회 플레이(플레이 횟수 계산이기 때문에 매치 끝날때까지 관전하고 그럴 필요는 없고 적당히 하다가 나가도 카운트 됨) 하면 주는 숨겨진 로딩 스크린 보상도 먹어야 했기에... 어제 결국 좀비로얄 플레이 50회 로딩 스크린도 먹긴 했네요) - 파라오 부르고 난 다음에 파라오 안 건드리고 잠시 가만히 있으면 파라오가 약속대로 보상 주는데 맵 근처에 바로 시동걸 수 있는 MRAP 한대 떨구고 사라집니다. 가끔 그지같은 적 스쿼드가 기어와서 그거 먹튀할 때도 종종 있음 그나저나 파라오 무덤에 등장하는 알카탈라 병사들 말인데, 아무리 봐도 모부투 캠페인이나 DMZ에서 나온 알카탈라 병사들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델링이었습니다. 체스트 리그와 전통복 조합 잡졸이라던가 알카탈라 상징 넣은 현대적인 군복이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 갑자기 옛날 탈레반 같은 전통복에 전통식 두건이라는 오히려 더 퇴화한 복장 + 그리고 서방제 방탄전술조끼라는 조합... 개인적으로는 모부삼 캠페인에 새로 등장할 적 모델링을 (얼굴에 붕대랑 안광만 적당히 좀 추가해서 둘러 놓고) 미리 끌어다 쓴 거 아닌가 싶던데, 지금까지 워존에 이벤트성으로 임시 등장한 일반 ai 잡졸들은 대부분 기존에 있던 병사 모델링을 그대로 재활용했지 괜히 귀찮게 작정하고 새 모델링까지 정성들여 만들어 쓰진 않았거든요. (부호의 아성에서 황금 수송헬기 털 때 나온 용병들은 콜드워 도망칠 곳은 없다 미션에 나오는 테러리스트 모델링에 복면만 금색으로 바꿨고, 뱅가드 워존 시즌 2 칼데라 지하벙커 나치 독일군은 뱅가드 북아프리카 미션에 나오는 북아프리카 군단 모델링 그대로 재사용함) 저 전통복(쿠르타(Kurta)라고 불리는 남아시아 쪽 복장) 입은 적 모델링을 분명 모부삼 오픈 컴뱃 미션 트레일러 중에 고라 댐 미션 장면에서 살짝 지나가듯 봤던 것 같고, 또 캠페인 스크립트 유출 내용중에 고라 댐 미션 설명 보니까 "가짜 깃발 작전을 막기 위해 고라 댐에 있는 코니 군대와 교전합니다" 라고 쓰여 있는 거 + 가장 최근날짜 모부삼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고라 댐 미션 중에 코니 그룹으로 보이는 부대랑 다른 세력이 서로 자기들끼리 교전하는 장면 있는 거 생각해 보니 아마...... 가짜 알카탈라 뭐 그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카로프가 비행기 납치해서 No Russian 해 버리고 그걸 우르지크스탄 짓으로 주작친다는 내용도 있었으니까, 그거처럼 적당히 어디에 돈주고는 알카탈라 행세하라고 고용했다가 소모품 겸 입막음으로 용도폐기 해버리는 놈들이라던가?

[@srirang-mimi]

요즘 게임하면서 심장마비 올 것 같은 순간이 여러번... 눈도 너무 피로 해용 😢😵‍💫

[@risai3319]

파라오는 관 위에 올라가면 얘가 지능이 낮아져서 유저 안때리더라구요

[@kimjunho6630]

UFO 잡는 곳에 생각보다 많이오는거 같음... 직접 넣은 사람만 깨져서 그런가...

[@waygo9338]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