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그나마 밥이라도 해억으며 움직이지 너무 편하게 안움직이면 그게 굳는 것이고 병나는 지름길입니다!
@이희숙의채널6 ай бұрын
세월가다보면 누구나 다 늙어가는것이지요.
@조현순-g9d6 ай бұрын
자식아 아들아 젖먹일때 젖꼭지가 떨어져 나갈정도 빨아서 피가 나도 아들배고플까봐 소름끼치는 아픔을 이를 악물고 자식젖꼭지 내어 주던 부모님 마음 ❤️ 70 이되니 세롯세룻 생각 납니다 그래 너희들 잘사면 된다고 마음 다짐합니다
@honeykris51136 ай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니세요. 우리 아버지가 늘 생전에 그리 말씀하셨어요. 장가 간 동생이 서운하거나 올케에게 섭섭해할 때, 엄마와 제가 서운한 속내를 내비치면 “됐다. 애들한테 절대 그런 내색하면 안 된다. 둘 사이 싸움시키고 부부 사이 갈라놓으면 부모된 입장에서 퍽이나 좋겠다. 둘이 좋으면 그만이다. 그게 효도하는 거다.” 아빠가 훌륭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아빠가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후로 저와 엄마도 올케와 동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았네요. 둘이 늙도록 잘 살면 좋겠습니다.
@영애김-j9r7w6 ай бұрын
야곰야곰다빼앗기고늙고병들면버림받아수급자나요양병원가지요주변에심심치안씁니다
@jasmin54376 ай бұрын
자식들 옆이나 실버타운이나 나하기 나름이죠. 몸은 늙어도 판단력이나 결단력이 있으면 삶은 덜 고닳을겁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인데 누군가의 영향 아래 놓이면 고단한 면치 못합니다. 실버타운도 사람 사는 곳이고 남들은 잘 적응 하는데 나만 겉돌면 문제는 나에게 있는겁니다.
@이은지-e4w6 ай бұрын
자식들 지긋지긋 저런자식이라면 연끈고 사는게 좋을듯
@김종숙-s1k6 ай бұрын
오죽하면자식자랑은팔불출이라잖아요.본인들은자랑이지만듣는사람은아주지겹답니다.
@이주영-p4b9j6 ай бұрын
맞아요 ~~😂
@홍복희-h8m6 ай бұрын
실버타운은 단조로워 금방 지칠것 같네요. 시설이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부대끼며 사눈게 좋습니다.
@레이튼-p9u6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효도 한다고 들어와서 밥다해먹이고 아무일도 못하게하니 바보가 되는 느낌이래요
@초록백세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출생율이 낮은 이유가 있네요 부모를 공양하는 마큼 자식을 키우기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김조이-k6s6 ай бұрын
자식을 키우는 건 힘든 이유가 아니고 즐거움과 기쁨 그 자체고 살아가는 의이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아니면 그냥 살아도 어쩌겠어요. 말년에 느긁고 벵들면 남의 새끼들이 살뜰히 챙겨주리란 기대도 당연히 버리시고.
@초록백세6 ай бұрын
@@김조이-k6s 제가 요즘 젊은세대가 출생율이 낮고 자식 키우기 힘들다는 의미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고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로다-v8h6 ай бұрын
실버타운에서... 스스로 왕따 돼도 힘들것 같아요. 그 나이에 남에 자랑 들으며 어울리는것도 쉽지 않고.. 도시에서 노인복지관이나 다니면서 사는게 제일 속편할듯 하네요.
@alexisgreene89526 ай бұрын
한국여자들 특성이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절대 새로운 사람 안껴줌니다. 미국에서도 늙은 여자들이 그렇더군요. 이상한 특성!
@타니맘-j7j6 ай бұрын
자식 낳지않은 이유가 분명합니다.죽을때까지 도움만 바라는 유일한 생명체 사람이지요.
@chongchung77016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자신이 부모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니 자신이 낳은 자식도 크면 그러리라 생각하고 자식을 안낳는 이유가 됩니다. 과거의 부모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chongchung77016 ай бұрын
말의 표현이 젊은이를 많이 봐주니 개선이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도움만 바라는 유일한 생명체‘ 라고 변죽표현보다는 부모가 노쇠해도 부양의무는 1%도 없이 양육의무만 눈에 보이는 못되먹은 유전인자라고 해야지요.
@이은하-h8x6 ай бұрын
결국은ᆢ 독립적으로 기르지 못한 부모탓이지요.
@dmz5316 ай бұрын
무자식 상팔자란 옛말이 맞는군요
@로사-g3l6 ай бұрын
아들목소리 진짜 끔찍이도 싫으네 ㅋ
@영란이-l4j6 ай бұрын
자식은 낳아달라고 떼쓰지도 않았는데 내가 낳았으니 내가 거두는게 당연 하지요 다 장성하면 손절 하고 살면 마음 편 합니다
@iee74426 ай бұрын
이런 자녀만 세상에 있지는 않습니다 잘하는 자녀도 있어요!~~
@김조이-k6s6 ай бұрын
자식에거 질린 그 삶이 그 어디 그 누구에게 ...
@송영자-x3l6 ай бұрын
7십대중반 내가 항상하는말 내인생에 세번실수 첫째는 태어난게 실수요 드번째 결혼을한게실수요 세번째 자식을 낳은게 실수드군요
@엠에스-f7c6 ай бұрын
동네노인정도 모여서 자랑.험담하는건 똑같습니다요~ 고독사도문제고~ 여유있음 실버타운도좋은데 너무 폄하하지말고 각자선택입니다.
@치킨276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엄마는 혼자사시면서 혼자 밥드시다가 실버타운에 사니끼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지금 지내신지 10년되셨고 98세신데 뛰어다니십니다 다 안좋지는 안아요
@davidchung87426 ай бұрын
실버타운이 문제가 아니고 자신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ㅎㅎ
@푸름-r3f6 ай бұрын
난 실버타운 갈 생각없음. 많지는 않아도 월세받고 국민연금 개인연금 받으면서 있는 집, 있는 땅에서 텃밭 꽃밭 가꾸며 늙어가고 그러다 가는거지..
@김기철-i1m6 ай бұрын
자식이뭔필요둘잘살다가는거지
@11-it6im5 ай бұрын
비혼과 저출산이 답이네요
@yongwandoll73246 ай бұрын
현재 60대 엄마들 대부분 동심에 상처가 많은 채로 성년이 되면서 늘 생각합니다. 나는 엄마가 되면 내 새끼들 나처럼 키우지 않을 테야 하면서 몰빵 하고 키웁니다. 고졸 또는 대졸 지원으로 선을 그어야 훗날이 평탄한 것입니다. 40 넘어도 결혼 안한다면 몰라도 못하는 것은 지놈들 책임입니다. 엄마는 걱정 끄시고 젊은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세요
실버타운이나 아파트나 다른 게 없는 거 같은데요. 밥해 주고, 청소해 주고, 가까우니 운동하기도 좋고. 음식도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조미료 설탕 덜 넣어 좋고. 수영장 사우나 있는 정도면 중상 수준은 되는 듯 한데... 누가 내 생활 간섭하는 것도 아니고 요양원처럼 갇혀 있는 것도 아닌데 전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모든 게 편리하고 좋은데요.
실버타운은 폰지사기입니다. 실버타운은 시스템 자체가 전형적인 폰지사기입니다. 그러니 어르신분들. 그 돈 있으면 병원 근처에 집 얻으시고 노인이 편하게 지낼 수 았는 인테리어를 하세요. 요즘 식사 배달되는 곳도 많아요. 그렇게 해도 실퍼다운 가는 것보다 이득입니다. 그리고 늙은 사람만 보고살면 더 병들어요.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도 보고 젊은 사람들 보면서 사세요. 실버타운이 도망가면 최소 500억대 폰지사기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실버타운 들어가지마세요. 최근 방송에 실버타운 많이 나오는데 그거 다 돈 받고 광고하는 겁니다.
@applevenus29106 ай бұрын
님에 목소리에 비해 대화하는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 듣기가 부담스럽네요...
@dongpyojeon81286 ай бұрын
고독사라는 말을 바꿔야지 ? 정직하게 한평생 살아온 인생들은 임종의 순간에 하늘의 천사가 찿아 온답니다 !
@백조-h6k6 ай бұрын
참 사람들이 자식 자랑이라 하지말고 칭찬이라 생각하면 않되나 험담 하는것 보단 낮네 이 노인이 더문제내 혼자 살면되지 너무 많이 뭉쳐 뎅기면 탈이 남 이 노인도 인성이 별로 점잔은 인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