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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5 (금) [하루 한 장]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16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복음 16장은 15장에서 말한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우리가
잘 붙어있을 때 맞이할 미래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뜻밖입니다
예수님 믿고 세상에서도 잘 먹고
잘 살 줄 알았던 기대는 꺾이고
제자들에게 돌아올 미래는
생매장 같은 출교와 순교입니다
끊임없는 박해와 탄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달달 외워도
예수님의 속죄의 십자가를
거부하고 저항하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도 예수님도 모른 채
자신만의 성을 쌓는 것입니다
믿음은 결단입니다
예수님만 길, 진리, 생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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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성경말씀을 깨닫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루 한 장]과 여러 영상들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 홍융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