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젊었을적의 땅꾼생활 에피소드는 듣기만해도 등골이 으쓱거립니다요 오메 생각만해도 무셔라 😊 호우주의보입니다 엄청난 비가 내리네요 구독자분들 시청자분들께서도 비 피해가 없으시도록 단도리들 잘하시자고유 비 내리는 오늘같은날은 부추전에 탁사발 한잔으로 잠시 심신도 쉬어 가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정선에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가게앞 작은 개울에도 집 옆 큰 냇가에도 물이 엄청 많이 내려갑니다~ 저렇게 많은 물은 가뭄에도 어디서 끝없이 내려오는지 자연의 신비를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섬님의 농작물에 비 피해가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hit-man-re5vz4 ай бұрын
금지만 하지 말고, 어류처럼 일정크기에 따라 합법화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저도 어릴적(국민학교1,2학년 때) 불법인줄 알고 있었지만, 수십마리 잡아 팔았죠. 지금 시골에 뱀이 더 많아졌다 하니 사람이 인공적으로 개체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hanlee75514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때는 불법이 아니였지요.😅 2003~2005년에 포획 금지 되었으니까요. 천년기념물은 그전에 금지 였지만 ㅎ
@romi47643 ай бұрын
시골 읍내 변두리 야산기슭 스레트지붕 블록 담장에 뺑끼로 뱀탕이라고 써놓은 집 아직도 기억나네요.
@sanguk84134 ай бұрын
뱀이 유익한지 해로운지를 떠나 땅꾼은 우리 삶의 한 모습이고 그 사라져가는 이야기들을 남겨두려는 기획의도는 공감이 가네요.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명재-b1b3 ай бұрын
밭에 뱀이 들어와 일하기가 힘들어요 뱀 잡아먹는 동물을 수입 전국 산에풀어 주던지 행정당국 탁상 머리 이제그만 칠점사나 독사만 잡아 주면 합니다
@Ev-yn9cb4 ай бұрын
뱀좀 잡아야합니다 너무많음 정글로 변하고 있음
@승해-v4zАй бұрын
밭에 독사들이 우글거려요 너무무서운데 뱀개체수 줄여야합니다~~~
@청송-j8e4 ай бұрын
아? 뱀탕을 어떻게 만드는 것인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70년대 당시 나환자분들이 사회에 흡수가 되지 못하고 마을과 떨어진 곳에 움막을 지어놓고 살면서 뱀을 잡아 중요 생계수단으로 생활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당시 경북 상주 화령(속리산 자락)에 살았었는데---. 그때는 몸보신 할 거리가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몸에 좋다고 뱀탕을 많이 먹고 또 취급도 많이 했습니다. 특히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었지요. 이제는 모든게 불법으로 간주 되는 세상이고 보니 어르신의 땅꾼 생활도 아득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이형설 선생님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네 저도 뱀탕을 어떻게 만드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MYWAY12-n4v3 ай бұрын
뱀탕 많이 먹어본 1인으로써 엥간한 약들이 몸에서 안받아들이는 부작용이 있다는게 웃픈현실이네요. 그래도 건강한사람인지라 다행이지요.
@kmc42493 ай бұрын
@@MYWAY12-n4v 뱀은 찬 동물이라 열이 많은 체질은 맞는거 같습니다 오육십년 데로 초중시절 뱀이란 뱀은 제다 잡아다 약탕기 에 다려서 마시고 자랐지요 해병대 하사관 출신으로 월남전 을 거처 지금은 트럭커 로 칠십대 후반으로 아직은 건강합니다 고향 은 쌀이천 이면 지금은 광명시 에 살고 있습니다
@cooldol59203 ай бұрын
대학에 땅꾼학과를 개설하고. 국토부에 뱀박멸청을 신설하라
@GoldKnife-c6d3 ай бұрын
뱀요리학과 개설도시급합니다
@jameskang64244 ай бұрын
지금은 개체수 조정이 필요할때. 땅꾼 뱀사냥 허용해야.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날라리긴곰3 ай бұрын
쥐는 니가 잡을래?
@백철호-z9y3 ай бұрын
생사탕집이다시부활해야합니다
@만루홈런-h9p4 ай бұрын
저 어릴때만해도 땅꾼,벌꾼 이런 분들이 시골 동네에 돌아다니면서 잡으로 다녀셨죠. 지금 독사들은 개체조절이 필요합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저도 에전에 보기는 했어도 생생한 이야기에 새로운 점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kkanttabbiya4 ай бұрын
너무 많아요! 다시 뱀잡아야 해요!! 사람이 위험한데..... 먼 개체수 생각하고 있어요?? 호주 꼴 나고 싶어요??
@가자대륙으로4 ай бұрын
뱀 개채수 조절을 해야 하는데 왜 환경부는 왜 그렇게 답답한지 모르겠어요. 요즘 산과 밭에 가기도 겁납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백운호수-z3b3 ай бұрын
뱀천지가 돼야 땅군 허락한다고 하것제
@독락당2 ай бұрын
😮@@약초꾼이형설
@커피타임-d5c4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건강 하세요 !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름날-u2w4 ай бұрын
뱀 때문에 귀농귀촌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땅꾼의 부활이 시급합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김보성-e9x4 ай бұрын
젊어서 고생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저희 어렸을때 땅꾼이 꽤 많았죠 그때는 뱀도 정말 많았을때죠 지금은불법이니 잡으면 안되지만 그당시엔 뱀잡아서 팔기도 했었는데 .. 저도 중학교 다닐때 살모사 잡아가면 5천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김보성님께서도 그런 추억이 있군요~ 저는 어릴적에 뱀이 엄청 무서워서 뱀만 보면 도망 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쓰잘데 없는 헛소리~!!! 뱀을 반주식으로 먹고 사는 사람도 있네요. 외귀이지만.. 그들도 같은 사람이고 같은 뱀일뿐! 형편에 맞게 잡아 먹고 사는거죠.
@Webin113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그럼 도살장 직원들은 하루 소/ 돼지 몇백마리씩 잡는데 다 벌받는가 ㅋㅋ 횟집 사장님도 그러고^^* 몸이 아픈건 자기 관리가 안되거나 가족력인게 거의 60% 자기 관리 못 한게 40% 시골도 그렇지만 도시도 요즘 뱀 때문에 무지~~ 노이로제 걸려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즘 얼마나 치열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은지 아십니까. 뱀으로 자기 합리화 하지 마세요 90년대 초반 시골 초딩들만 봐도 거의 하루에 뱀 3-5마리 기본 잡고 살았는데 어릴적 기억으로 합리화 하지 맙시다!^^* 고라니, 멧돼지, 뉴트리아등 잡는 사람 다 죽었겠네~
네 시골에는 밭이나 집에서도 많이 발견 된다고 합니다~ 늘 조심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송암-y1z3 ай бұрын
층간소음.아래층사는사람이 땅꾼하면 층간소음자동으로사라집니다.
@heei-w6h3 ай бұрын
저도 들었지만 전쟁끌나고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셨데요.그때는 약도 없고 사람들이 뱀이 좋다고 해서 할머니 뱀도 쳐다보지도 못하셨는데 할아버지 위해 산에서 겨우 겨우 뱀한마리 겨우 잡아오셨나봐요 가마솥에 뱀을 넣고 익혔대요 나중에 가마솥 뚜껑을 열때 저희엄마가 뱀 죽은거 보려고 할머니 뒤에 숨어서 살짝 봤는데 꽈리 ? 틀고 목 딱 세우고 죽어있더래요.그거 너무 너무 놀래서 아직도 뱀 비슷한것만 보셔도 기겁하시네요.
@약초꾼이형설3 ай бұрын
많이 놀라셨겠네요~저도 놀랐을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제임스딘-o3g3 ай бұрын
1984년에 중1 때 입니다 산에 가다가 동네 형들이 우연히 뱀을 보았는데 살모사였습니다 우리는 그 때 3명이 그래도 본 게 있고 산골에서 살던 경험이 있어서 두 사람은 뱀을 누르고 있었고 한 사람은 싸리나물 껍질을 벗겨서 밧줄 처럼 만들어서 마을에 가져갔고 그걸 동네 어른이 팔아주었는데 3만 원 받았습니다 당시 핫도그 한 개에 50원 할 때니 그 뱀 한 마리에 핫도그가 600개니 엄청난 가치였네요 ~ 열심히 뱀 잡으려고 해도 무서워서 일부러 잡으러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그냥 보이면 죽이는 게 우선이라서 ~위험하다는 걸 알고
@강신구-x9d4 ай бұрын
저희 종조부가 시골에서 90 가까이 사셨는데, 위암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지만, 평생 약주와 담배를 다 하셨는데도 나름 잘 사셨어요. 그 비결이 뭐냐면 뱀탕을 많이 잡수셨어요.
복숭아 7월중순쯤 전화 하시면 맛있는복숭아 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시간되면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세요~~
@김효순-k6v4 ай бұрын
복숭아 제배하시눈군요
@신데렐라-s8k4 ай бұрын
❤❤❤❤❤ 나도 시골집에 뱀오면 잡어버려요 살려 주니까 또 오던데요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하게 보내세요~~
@홍정례-d2r3 ай бұрын
이상하게뱀은갔다버려도또찿아오드라구요 무섭습니다
@이꼼3 ай бұрын
자주 보는 영상인데 항상 아쉬운건 목소리가 분명하지않게 들리니 늘 무슨얘기인지 모르고 끝나요😅
@약초꾼이형설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ajae7seong4 ай бұрын
저 초등학교 때인가 그 보다 어릴 때인가 시골에서 뱀 잡는다고 산에 그물망을 길게 설치한 걸 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길게 불편한 산에 그물망을 설치한게 대단하다고 생각됨... 지금은 세월이 가서 그물 기둥도 무너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시간이 지나 뱀사냥 끝나고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kkanttabbiya4 ай бұрын
그게 그냥 놔둔게 아니라~~ 계속 그렇게 놔둬야 그물앞에 멈춥니다! 그거 잡은겁니다! 바다 물고기 처럼 다시 그물치고 그런게 아닙니다!! 계속 그대로 놓는겁니다!
@hyesu-p9y3 ай бұрын
산책 나가면 공원에 뱀이 많이 나오는데 죽이지 못하니 뱀소굴이 되어 특히 아이들 반려동물들에겐 너무 위험 하더군요 ㅠㅠ
@korea-guryeАй бұрын
개가 사람이냐!
@정경길4 ай бұрын
우린 삶아 버리지 않고 첨 삶은 물 걍 다 먹고 살아왔는디... 그 독물을 아깝게 왜 버리는지요
@약초꾼이형설4 ай бұрын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최연진-w4f4 ай бұрын
아랫도리 힘이 없어서 뱀탕 한그릇 쭈~~욱 하고싶다
@romi47643 ай бұрын
담배 끊고 기름진 음식 적게 드시고 가볍게 달리기 꾸준히 하시고 비타민C 충분히 드십시오. 딴거 없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그것도 벌떡 일어섭니다.
@백운호수-z3b3 ай бұрын
차라리 한약을 드셔보슈??
@정주임-e6z3 ай бұрын
진통제 역활입니다 잠시 안아픈거지 어쩜 마음에. ~~~
@티아라포에버3 ай бұрын
뱀 잡는게 불법이 되었나요..사람들 다치고 위험한데 허용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약초꾼이형설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khkim42704 ай бұрын
예전 뿌리깊은나무 출판사의 민중 자서전 전집에 나오는 사라져가는 직업군들의 구술을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