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전직원 권고사직 통보 당한 남편 | 개발자도 짤리는 현실 | 부엌으로 이직한 30대 직장인 브이로그 | soob

[@good_user35]

너무나 건강한 젊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40대 중반으로서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삶아가는데 너무 심심하지 말라고 주어지는 챌린지라고 보심 되요.

[@sooob_eeni]

인생 선배님께서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 좋네요 :) 완전 동감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 말로 표현해주시니 확 와닿아요~ 너무 심심하면 재미 없으니까! ㅎㅎㅎㅎ 챌린지를 통해 더 강한 부부로 거듭났습니다 💪🏻💪🏻

[@greenworld-o3y]

아내분 진짜 현명하시당 ㅎㅎㅎ 저렇게 위로해주는 분 잘 없을듯ㅎㅎ 두분 응원합니다 푹쉬시고 더 좋은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

[@sooob_eeni]

아이고 감사합니다,, 밖에 추워지는데 댓글이 넘 따수우네요..(⸝⸝o̴̶̷᷄‸o̴̶̷̥᷅⸝⸝) 힘내자구용!!

[@sooob_eeni]

롱탐노씨🙋‍♀ 신혼의 안정적인 일상 잔잔하게 보내고있던 저희 부부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던 지난 겨울의 기록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권고사직 사태는 해프닝 처럼 지나갔고 실업급여 위로금 퇴직금 모두 큰 문제 없이 처리되어서 다행이었지만, 몸바쳐 마음바쳐 공들인 서비스가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종료하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이런식으로 쉽게 잘 다니던 직장을 잃을 수도 있구나..하는 점이 가장 절망적으로 느껴졌던 포인트인 것 같아요. 결혼생활, 직장생활 중 언제든 올 수 있는 역경 중 하나를 좀더 빨리 맞이하게 되었던 걸로 생각해요🙃 저희는 이런 날들을 보내며 더 돈독해진 것 같아요. 서로에게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든든함을 느꼈달까..! 경기 불황, 채용한파의 영향을 아주 조금이나마 덜 느끼는 직군에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살갗으로 체감이 되네요.. 따듯함이 오기까지 같이 버텨내고 이겨내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화이링 화이링~! 00:00 인트로 1:04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까 1:56 연차쓰고 쉬던날 해고 통보 받기 4:14 아내의 심정 : 언젠가 올 고비가 좀 일찍 온 것 뿐이다 5:32 남편의 심정 : 헬스장이라도 갈까 6:43 다 울었니? 이제 할일을 하자 7:38 짐싸오기 : 개발자는 키보드 하나면 돼 8:38 퇴사일에 선택권 주는걸 배려라고 생각해야하나 9:16 우울할 땐 곱창 앞으로.. 10:32 아차차 나는 출근해야하지 참.. 10:50 혹시 주방으로 재취업하셨나요? (항정살, 장어, 도시락) 14:38 해장 쌀국수와 함께 전조증상 주마등 15:28 실업급여 신청하러 갔다가 느낌 점 16:13 솟아날 구멍은 만들면 나온다

[@기요미-v4w]

젊음이 무기입니다....인생 길어요 화이팅!!!

[@sooob_eeni]

화이팅!!! 버텨으어~! 😤

[@LawrenceFyodorov]

채용한파 ㅠㅠ 그래도 아직 희망이있어요 희망을 잃지마세요~

[@BK-ze9hj]

최근 5개 영상 중 4개 썸네일, [독립 퇴사 이직 해고] 다사다난 레전드 이제 좋은 일만 생기려고 그러나

[@sooob_eeni]

중간에 결혼 이벤트는 못올리긴했지만.. 돌아보니 진짜 인생 대소사 압축해서 몰아 맞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NailPokrovski]

아이고 ㅠㅠ 현실이 이렇네요 남얘기 같지가 않아요..

[@beomsukim4709]

1등.

[@sooob_eeni]

와씨 아직 더보기도 안적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