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피복기 스트레스 장난 아녔겠군요..아무리 가벼운 관리기로 해도 피복기 작업이 정말 보통일 아니거등요...근데 이앙기 개조면 절대 가벼워 보이지 않구만요... 로타리랑 두둑은 쉽게 하시고는 피복 작업에 하루 피를 다 말리셧네요..고생 하셨습니다... 땅도 많이 졎어 있는거 같은데 ㅡㅡ저도 24년 4월 28일 에 약간 덜 마른땅45마력 트랙터로 로타리 치고 신형아세아 관리기로 혼자 고랑타고 또다른 구형아세아 관리기에 피복기 얹어 혼자 피복 폭 1미터 짜리 4롤 덥고 왔거등요.. 아이구 어깨야ㅜㅜ 허리가 아니고 어깨가 아파요..땅도 좀 질고 관리기도 내맘대로 안 움직이고..... 어깨 빠질거 같음... 끝자리 잡아주는 사람 없어 혼자 흑 북주고 비닐고정하고 피복 하니라...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는데...한번 출발하면 좀 진땅이라도 여기영상처럼 중간중간 멈춰선일은 몇번 안되거등요... 피복기 영상 많이 구경가 보세요.. 일단 피복기 비닐 높이가 두렁 높이보다 낮게 셋팅되잇고..흠흠...여튼 제가 훈수둘 일은 아닌데...너무 안쓰럽네요.. 장비만 잘 셋팅 하면 아무리 구불구불하고 땅이 좀 질어도 끊김 없이 잘 나가요^^ 피복 하시는게 안쓰러...도와주고 싶은 맘이 한가득인디...ㅠㅠ:;아직 피복은 익숙해 보이질 않네요.... 무동력 피복기...참 현명하게 만들어진건 맞는데...무게 중심이 낮아서 피복 쉽지 않고요..무게 맞춰 돌덩이라도 올리고 피복할려면 사람이 죽어나요.. 피복은 많은 힘이 들어가는 작업이 아니라 제일 작은 관리기 가벼운거로 하나 장만 하시길 바래요^ 이앙기 개조도 첨 보긴 하는데 잘 만드시간 했는데..여튼 장비라는건 사람이 장비 힘이나 무게를 못 이기면 장비를 쓰는게 더 고될때가 있어요.. 텃밭이면 몰라도 농사일은 호미만 들어도 힘들어요. 작업에 맞는 장비가 요즘 참 잘 만들어져 나와요..좀 비싸기도 하지만 농사는 수익 또는 생업이기 때문에 투자라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여튼 영상 잘보고 가요^^ 저는 주말농이긴 한디...농업인들 존경 합니다^^
@mokhwagol15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무동력 피복기보다는 동력피복기로 하면 인건비가 절감되는 효고가 있어 사용은 했는데 후배가 개조한 보행이앙기 개조 피복기입니다. 재 것이 아니라 낯설지만 처음에는 서툴지만 익숙해지니 좀 나아졌답니다. 보행이앙기 작업할때 자체 기계가 너무 높아서 조작이 관리기보다는 좀 힘이 많이 들어답니다. 하지만 비오기전에 처가식구들이 오후에 동원되어 마무리 하고나니 고된 농사일이지만 가족들의 소중함도 느끼고 보람찬 하루 였답니다. 피복기 조절 세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ydragon16 күн бұрын
땅이 좀 덜 풀어진것 같네요.
@kimjinho116 күн бұрын
전에 벼를 재배했던 논이며 아직도 약간 물기가 많았는데 토란파종이 지연되고 익일 비가 온다고 해서 로타리를 치니 흙이 풀어져 있어 작업하는데 좀 애로가 있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