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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은 처음 왔는데 머누 짧은 코스로 다녀와서 아쉬웠습니다.
정상에서 보았던 풍경이 너무 멋있었는데 다음엔 좀 더 자세히 코스를 알아봐야 겠어요^^
태백산엔 1월에 눈꽃산행으로 다녀왔던 곳이죠
(동영상 누르시면 영상 있습니다)
화방재에서 유일사 쉼터 까지는 사람 한명 못만났는데
그래서 인지 멧돼지가 정말 떼로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혼자 산에 갈땐 종을 아주 큰걸 달고 가야 겠어요!!
태백산의 봄엔 야생화가 지천이라고 해서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을까 걱정했지만
ㅎㅎ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다만 ,야생화 밭에 들어가서 단체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로 눈살이 찌뿌려 지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한적 했습니다.
당골 주차장으로 내려 오는 계곡길도 너무 시원했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