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 좋은 가사와 좋은 노래..불러주신 가수 분의 영면을 기원 합니다..ㅠㅠ 하늘은 어찌 이런 보배같은 가수 분을 빨리 데려갔나요? ㅠㅠ
@Nickee_Sonicjinn Жыл бұрын
뒤늦게 황현 님께서 2021년에 투병하시다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고운 목소리를 지니신 멋진 노동가수셨군요. 김호철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깊은 상실감을 감히 짐작도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훌륭한 곡들을 들으면서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ㅠ 시절이 하수상해서 요즘 김한 님이 부르신 '이새끼' 송을 자주 듣고 있네요. 훌륭한 민중가요, 노동가요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호철 선생님.
@TailWhite-sd9yx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고아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오랫만에 들으러 왔는데, 노래 부르신 분이 돌아가셨단 댓글이 쭈욱 이어지네요. 고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송규현-d6u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가사가 너무좋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대한민국 에서 딱 맞는 가사 입니다 김남주시인이 작사를 잘쓰셨습니다
@김상훈-y7f Жыл бұрын
아 어쩌죠~~~서로 도와주고 나눠주고 보다듬어주고 모닥불 처럼 사슴처럼 기대며 살아가요 우리 모두 서로 손 잡고 희망을 키워가는 우리들이 되어보아요 이웃사랑 배려 양보 이해심 가지고 살아요 우리 이어려운 난국을 서로 아껴주며 도와주며 배려하며 어려운 이웃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병든자 마음 아픈자들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요 우리모두 다 형제 자매 이지요
@김상훈-y7f Жыл бұрын
하늘나라 저 천국에서는 아픔 없이사소서 아~~~ 이마음 어떻하나요 하염없이 말없이 흐르는 이 눈물 강을 이룹니다 아~~~ 안타까워라 지금껏 세상 헛 살았나 봅니다 ❤
@김효승-u6e Жыл бұрын
이제 가신 그곳은 계급이 없는 무산의 세상이시길... 명복을 빕니다
@user-ch3hq4od6z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ㅜ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모든걸 던져 지켜낸 분들이 생각나고 나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고 ᆢ 아까운 생명들 그렇게 가버려서 또 슬픔에 눈물이 나네요 ㅜㅜ😢
@안선생스타박스Ай бұрын
정말 노래가 이쁘네요 황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뻔이다 Жыл бұрын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왜이리 빨리가노~~
@ggoboogi34534 ай бұрын
황현님 버전으로는 처음 듣습니다 듣자마자 목소리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거든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reesobaek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목소리로 절망에 빠지고 좌절하는 삶의 굽이굽이에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그리고 외롭지 않게, 다리에 힘을 주며 다시 일어서게 힘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당신의 목소리가 우리 곁에 남아 영원히 당신을 그립게 할 것입니다😭
@그리운나라-h2n3 жыл бұрын
도서관앞 출정식! 정의로운 의지를 곧추세우는 중에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온몸 떨리는 무서움을 잠재운 그날 그노래! 황현님의 편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ourgreenvoice3 жыл бұрын
마침내 평화통일되는 그날까지 님의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서 되살아 불리워질 것입니다! _()_
@임건오-k8w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복지원서울경기피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한 일생을 살아오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혜성-u8s2 жыл бұрын
94학번 입다. 말만 문민정부. 삼당야합.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 곱고 힘이 되는 노래 너무 고맙습니다
@주영준-y1x3 жыл бұрын
아픔없는 천국에서 아름다운 노래 부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tv49593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명복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tankja23 ай бұрын
감사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갈짱3 жыл бұрын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글고 김호철님 힘내세요..
@sharejejuview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이 되고 위안이 된 노래 감사합니다
@기쁨의땅생명나무 Жыл бұрын
내 어릴적 대학생들 좋아해서 따라부른노래
@yong94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분이 지금은 우리 곁에 안계시다니. . .사연을 알고나니 너무 슬픕니다. ㅠ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한겨레신문 기사, 2021-10-03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민중가수 황현씨 별세 강성만 기자 1990년대 초부터 노동 현장 등에서 민중가요를 불러온 ‘민중 가수’ 황현(50·사진)씨가 2일 오후 8시 별세했다. 향년 50. 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숙명여대 노래패 ‘한가람’을 시작으로 서울지역대학생노래패연합(서대노련)을 거쳐 환경 노래패 ‘초록지대’와 노동·인권 노래패 ‘다름아름’ 등에서 활동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중음악 작곡가인 김호철씨가 고인의 남편이다. 대표곡으로 ‘천천히 즐겁게 함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턱을 헐어요’, ‘휠체어 타고’ 등이 있다. 5년 전 촛불 시위 때는 남편이 만든 ‘박그네를 감옥으로’를 광화문 광장 무대에서 불렀다. 고인은 [2018년 부터] 희귀암이 발병해 3년 이상 투병
황현.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고 하더니 사람은 가고 노래가 남았네요. 이 노래를 듣는 여러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전해준 이로 기억되실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ile50204 жыл бұрын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ㆍ노래 정혜윤
@송현정-y6v3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현욱-x7p3 жыл бұрын
고마웠습니다.ㅜㅜ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현혜숙-c5h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박종태-o3r3 жыл бұрын
아름답게 살아 오신 삶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rFriAng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노래를 노짱이 생각날 때마다 듣곤 했는데 어쩌다가 맑게 부르는 이 가수의 노래를 듣게되었다. 슬프다. 오늘 하루 그냥 분노와 화가 종일내내 계속되었다. 윤썩열이 때문에 김영환이 때문에 언론찌라시들 때문에 그러다가 맘을 진정시키려 이 노래를 부른 아름답고 정결한 목소리가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이 사람 이름이 황현이라는 것과 이 분이 그런 삶을 살았고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안타깝다. 좀더 이 분의 노래를 듣고 건강하게 살았다면 좋았을 것을... 소녀같은 목소리라서 그냥 신진노래패소속잉겠거니 생각하곤 했었는데 아~ 세상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온갖 투쟁이 점철된 결과로 세상은 조금씩이라도 헐떡거리며 나아간다. 고인이 세상에 남겨놓은 어떤 게 있다면 그것의 일부가 아니겠는가? 감사드리고 또 죄송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