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는 게 지금 힘들고 취업도 떨어지고 실패해도 그게 내 인생이 완전 끝났다 를 의미 하지 않아요. 성공하는사람들에게도 티비 나와서 말로만 보이는, 보여지지 않은 실패들이, 그들이 당시 겪을 실패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아마 지금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성공한다고 해도 결국 미래에 대한 불안, 실패, 좌절감,갈등은 어떤 형태 에도 반드시 우리 곁에 붙어있어요. 그러니 좌절감에 꺾이지 말아요. 20대 후반인 저도 취업 안되고 좌절을 맛보고 꺾여도 봤지만, 뒤돌아보니 그게 내가 어떻게 생각 하냐에 따라서 털어내기 쉽더 라구요. 자기에게 책망보단 자신을 위로하고 챙겨주고 살아가봐요. 맘 편히 살다보면 무언가가 보여요. 세상 사는 게 너무 벅차다 라고 생각하니 정말로 벅차게 되고, 마냥 그렇지만은 않네라고 느끼면 그렇지 않게 되요. 내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힘내는 여러분에게 오늘도 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kyeongheehyeon5149 күн бұрын
항상 어려웠다. 역사는 근데 내 주변은 전부 다 취직하고 잘 다니는데 왜일까요
@nyxnight826911 күн бұрын
약 20년전의 자료네요
@Nomad-e6i11 күн бұрын
05사번이면....보자... 저희 팀 기술사 있는 50대 부장님들이 03사번이시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아버지뻘 세대 이야기를ㅎㅎ 저 시대는 한국 경제성장률만 해도 지금의 3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