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딱 세 번 열리는 태백 통리장│새터민도 반했다는 시장 맛집을 찾아서│매달 5일,15일,25일에 열리는 산골장의 매력│시장 맛집│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9년 4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1부 한 달에 세 번, 통리에서＞의 일부입니다.
백두대간 산마루에 펼쳐져 내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곳, 그곳에 한때 번영했던 탄광촌의 역사를 간직한 한적한 마을이 있다. ‘하늘 아랫마을’이라 불리는 통리 마을, 이 조용한 마을은 한 달에 세 번 (5일, 15일, 25일) 소란스러운 축제장으로 변한다. 한 시간 남짓 거리의 묵호항, 삼척항에서 올라온 해산물부터 산골에서 캐온 나물과 약초, 심심한 입을 달래 줄 주전부리, 시골 장터에서 봤던 각종 골동품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통리장. 주변에 산나물밖에 없는 통리 마을에 싱싱한 외지 산물들과 장꾼들이 모이는 축제. 축제날이 되면 텅 빈 골목과 공터에는 빼곡하게 노점이 늘어서고 강원도 각지에 산골장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노점이 있다. 바로 박춘희, 김이수 부부가 운영하는 잔치국수 집. 특별한 식당이 없는 장터에서 먼 길을 찾아온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요긴하게 달래주는 국수, 덕분에 장날이면 최소 500그릇 이상 팔리는 인기 먹거리라는데. 도대체 이 집 국수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열흘에 한 번, 조용하던 통리 마을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축제가 시작된다. 사람 냄새, 계절 냄새 가장 먼저 맡을 수 있는 그곳에서 제대로 놀아보자, 한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1부 한 달에 세 번, 통리에서
✔ 방송 일자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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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전합니다25년전술먹 고속아파서오징어사서종이컵에물붓고초장풀고오징어넣어 물회먹던생각난다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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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근요 정 말좋아요금이씨ㅣ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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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란곳은 한달에 장이 아홉번 서죠. 통리 5. 15. 25일 장성 4. 14. 24일 철암10. 20. 30일 세곳에서 세번씩 아홉번 한달에 두번 장서는 곳도 있죠. 봉화군 석포면 석포장날 11일 26일 한번 구경가 보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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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에는 역에서 삼방교 사이에 철암 시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나 보네요 철암도 지금 인구가 많이 줄었겠네요 40년 전에 삼방교 지나자 마자 왼쪽에 중국집도 있었는데 위성 지도로 보니 시장 자리도 주차장이고 중국집 자리도 주차장이네요

[@gnbxztuyfd]

장터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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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 초등학교 1960년대 전교생 700 명 지금 5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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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장성국민하교는 삼천명이 넘었어요 일학년도 열여덟개 반에 그것도 오전 오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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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찾아가기엔 강원도 꼬불꼬불에 높이도 높아서 운전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어차피 저사람들 동해시 북평장 부터 전날은 도계장등 여러곳 가니까 편한곳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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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야기 하시나요? 직선화된지가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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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람 입이고급인가? 남한사람 입이 더고급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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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할 사람 없으니 화장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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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뿌라 느그들 태여나곳 그 구멍으로 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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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잇음?

[@firebat5156]

별로 볼것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