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문에 닥친 죽음과 몰락/애드거 앨런 포 대표적 공포소설/ ASMR

오늘은 19세기 미국의 낭만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그리고 추리소설의 창시자 애드거 앨런 포의 '어셔가의 몰락'을 가지고 왔습니다.
애드거 앨런 포는 1809년 미국 보스턴에서 유랑극단 배우출신 부모아래 태어나지만 2세때 고아가 되고 숙부에게 입양되어 현재의 애드거 앨런 포라는 이름을 얻게 됩니다.
버지니아 대학을 중퇴한 후 1827년 시집 '티무르와 그밖의 시'를 발표하며 시단에 데뷔한 후 1833년 단편소설 '병속의 수기'가 당선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어셔가의 몰락'은 1839년 발표된 그의 단편소설로 정신이상을 겁내는 작가의 불안한 심리가 엿보이는 산문시풍의 걸작입니다.
지독한 가난과 우울증으로 알콜중독. 약물복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삶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은 견지해온 애드거 앨런포의 대표적
낭만공포소설 '어셔가의 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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