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클라이밍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건 좋으나 세 종목 합산은 선수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거 같습니다. 특히 볼더링 하다가 부상 젤 많이 오는데 말이죠. 육상 선수한테 100m 단거리, 110m 허들, 5000m 달리기 시키는 거랑 진배 없는 행위인데 참.. 부디 부상 없이 대한민국의 보물로 성장하길 윤찬선수..
@JM-wl6fm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ㅠ볼더링만 해도 힘든데 ㅠㅠㅠ
@NPC4922 жыл бұрын
극한 공감요
@그래-j7v2 жыл бұрын
저도 올림픽 볼때 같은 생각했었어요… 선수들도 각자 가진 주특기종목이 있을텐데…
@Uzi_9mm2 жыл бұрын
과거지만..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때, 지난 십수 년 동안 키가 160cm도 안 되는 불리한 신체 조건으로 리드 클라이밍을 씹어 먹던 김자인 선수가 스피드랑 볼더링에서 고전하는 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gbn69622 жыл бұрын
파리 올림픽부터는 볼더링,리드/스피드로 분리되지요? 엘에이때는 세 종목 전부 분리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사애2 жыл бұрын
벽에 남아있는 수많은 송진가루 자국들이 정말이지 눈물겹습니다. 앞선이들이 지나간 흔적들 사이로 지나가며 스스로의 자국 또한 더욱 높은곳을 향하여 남기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래구름-b4j2 жыл бұрын
클라이밍 잘 모르는 내가봐도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 진짜 경악스러울 정도로 잘한다 대단하네요
@from_my_perspective2 жыл бұрын
피지컬 미쳤다 ㄷㄷ
@뿌랑-z9z2 жыл бұрын
클라이밍을 하지않았을 때 봤다면 대단하다로 끝났을 영상이지만 최근 클라이밍을 시작했는데 볼수록 감탄사밖에 나오지않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진짜...진짜로... 저런 게 어케 손잡이죠? 송윤찬 선수 꼭 부상없이 롱런하길 빌게요🙏🙏
@김찬호-f8i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ㅋㅋ 저번 올림픽에서 어린 여자선수 하는거보고 와 대단하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모르고봤을땐 쉬워보였는데 이제 와소리밖에 안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신쯔앙구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국대 돠었다네요
@로픠2 жыл бұрын
와….김자인선수만큼이나 우리나라 클라이밍 미래를 빛낼 선수가 또 나왔네요-!!앞으로의 성장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기술도기술인데 힘이 진짜 넘치는것 같아요-!
@이효은-j3g2 жыл бұрын
ㅔ
@신정희-h4v2 жыл бұрын
와...보는 내내감탄사만 연발했네요. 요즘 울나라 어린 친구들 너무 대단합니다. 피아노에선 임윤찬이 암벽에선 송윤찬이 훨훨 날아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