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恨)의 감정이 돋보이는 정민성x고영열x존노x김바울 '무서운 시간'♪ #팬텀싱어3 #포송포송 #무서운_시간
Пікірлер: 1 500
@franzkim4 жыл бұрын
무서운 시간을 작곡한 김주원이라고 합니다! 곡이 2016년도에 작곡되었는데, 네 분의 가수들 덕분에 역주행을 밟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느덧 2020년이 되었죠, 낳아놓고도 잘 키워주지 못한 것 같아 맘이 짠했는데, 이제 막 자란 5살짜리 아기가 이제는 예쁘게 자라서 말하고 뛰노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대상황이나 배경에 맞게 곡이 작곡되었기에 분위기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4명의 서로 다른 다양한 감정들을 하나로 잘 결합해 주신 것 같고, 실제 경연에서도 서로가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제 작품이 팀에, 개인에게 작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뿌듯했구요, 지금 이 곡을 듣고 계신 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 곡에 쓰인 시 '무서운 시간'은 우리나라 해방을 얼마 앞두지 않은 1941년, 윤동주의 나이 24세때의 작품으로써, 일제 강점기에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자신의 양심과 마주하는 부끄러운 시간을 자아성찰의 독백체로 풀어낸 시입니다. 어리지만 성숙했던 동주의 삶을 누구보다 꼼꼼하게 추적하여 시를 반으로 잘라, 무서운 시간을 거쳐가며 작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오롯한 감정들이 부르는 이 뿐만 아니라 듣는이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 된 것 같아서 작곡자로써 만족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phia85834 жыл бұрын
작곡해주신 작곡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시와 곡을 만난것도 커다란 기쁨입니다. ♡ 감사합니다.
@user-cv8or9wt6e4 жыл бұрын
곡이 무척이나 가슴 시려서 듣고 또 듣다가,.오늘은 댓들들이 읽고 싶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써주신 분의 댓글을 마주하니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smssaem4 жыл бұрын
동주님의 시에 다시 한번 생명을 불어넣어주신 작곡가님과 4명의 팬텀싱어 덕분에 지난 금요일부터 이 노래를 반복해 듣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튀지도, 절대 묻히지도 않으면서 중심잡혀 있어서인지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음색과도 잘 맞아요. 포근하고 깔끔한 음색에 표현력도 좋고 짱!
@namunamu36424 жыл бұрын
국어 수업 자료로 링크합니다. 일타강사 백명 뭉쳐놔도 이 시를 이렇게 완벽하게 해석하고 전달할 수는 없습니다. 예술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보는게 진짜 공부라는 걸 학생들이 스스로 느낄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vi4qq3jw8l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4명의 아름다운 음유시인님 계속 가슴을 울리는 근사한 노래해주세요♡
@user-le4ez8ze7x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입니다.
@user-cb9jy4uk5g8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kathlynjkim51574 жыл бұрын
네명의 독립투사를 보는 듯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요.
@yoeyoe3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정말 감정이입되서 봤어요ㅠ
@ghlee3452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 합니다 독립 유공자 유족으로서 듣는 저는 감사합니다 조부님께서 옥고를 많이 치루셧거든요,,더더 마음에 닿는 음이엇어요,,꾸벅요
@user-vk5te9we5h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부님이 계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
@sanchez65463 жыл бұрын
저희가 감사합니다.
@user-jg5cz3vd2g3 жыл бұрын
경의를 표합니다. 강하고 아름다운 의지들이 우리 사는 세상 곁에 늘 함께 있음을 감사 할 뿐입니다.
@maroong12253 жыл бұрын
조부모님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tristan68624 жыл бұрын
광복절에 다시 듣는 무서운시간. 해방이 6개월만 빨리 됐어도 윤동주 시인이 20대에 살육되지는 않았을텐데... 시인과 비슷한 나이의 예술가들이라 감동이 배가 되는 듯. 이 노래를 훌륭하게 해석해 준 고영열, 정민성, 김바울, 존노님께 다시 한번 감사! 최고 중의 최고!
@joni4958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 노래가 팬텀싱어 3의 대표곡인듯 하네요! 4명의 화음으로 너무 아름답게 완성된 곡입니다! 들을 때마다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흐르네요 ㅠ
@Dicjchdnxmd4 жыл бұрын
백퍼 이백퍼 공감입니다
@kimhyesoon3584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가 광복절 기념공연에서 널리널리 불리어져야 한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user-bk8yj8rf3v4 жыл бұрын
@@kimhyesoon358공감합니다 듣고 또듣고 마음이 넘아파요
@jihyunwon62404 жыл бұрын
매일 들어요 ㅠㅠ
@user-qv8zo7lc3n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매일 들어도 감동이고 최종 우승이 아니하 안타깝습니다 라비던스 공연이 기다려지네요~~^^
@user-gl8gt1lw9n4 жыл бұрын
칠십 넘어 요일 감각 없이 살다가 팬텀싱어 덕분에 금요일을 기다리게 됬읍니다 윤동주 시인의 곡은 이 나이에 더욱더 삶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감동 감동 입니다. 선곡이 신의 한 수 이고 편곡도 너무 잘 되었습니다. 고영열씨와 존노가 묘하게 화음이 잘 되네요 정민성과 김바울 두 분 소리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주 감명/감동이 깊은 연주 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영열씨 아니면 이 곡이 이렇게 잘 살았을까......!
@user-sd3ww3mp9n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게 사시는 7학년이십니다~~^^
@user-cd7yv9us6i4 жыл бұрын
저도칠십에잊었던감저밎 살아나서 무한반복으로듣고있어요 최고
@user-ot1yc6yw8j4 жыл бұрын
세월 흘러 칠십자리에 올랐을때 님처럼 이런 깊이 있는 어르신이 되고 싶네요. 육신이 늙지 마음이 늙나요.
@user-zv4yk4or4t4 жыл бұрын
티비로 팬텀싱어 시즌 1, 2도 보셔요^^ 정말로 너무너무 좋아요!
@mjkwon80644 жыл бұрын
뭐 이런 엄청난 곡이 있나요..존노씨 화음을 뚫고 나오는 소리 정말 아름답고..고영열씨 도입부에서 벌써 턱하고 숨이 막히고, 정민성씨 김바울씨까지 이어지며 시대의 아픔을 절절하게 노래해 주셨네요. 정말 네분 각각의 색이 다 뭍어나는 아름다운 하모니였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몇번씩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최고의 곡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 원픽 존노씨 끝까지 응원합니다~~^^
@user-di6mo9eu5n4 жыл бұрын
이게크로스오버지 자기색을유지하면서 믹싱되는 감동입니다
@bandiiyoon38904 жыл бұрын
존 노님과 고영렬님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정민성님, 김바울님 두분의 매력이 이번에 만개했네요!!!!!
@okeoh7855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이에요 다시한번 감사해요 이 멋진 친구들의 하모니에 기다렸던 일주일이 큰보상 받은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jig67454 жыл бұрын
노래하는 내내 시간이 멈춘듯 했습니다. 지난 역사의 아픔을 담은, 한국인의 한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말 최고였습니다.
@nmkmmom4 жыл бұрын
대하소설을 다 읽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속으로 빠져드네요. 이런적이 처음이에요.
@eis37794 жыл бұрын
오열했습니다. 평생 한 번도 그런 생각 안했는데 윤동주님이 넘 안타까워서 눈물이났어요
@user-fv7ir5pi8t4 жыл бұрын
고영열님과 존노님이 서럽지도 않은.... 하고 주고 받을때..정말 서러움이 복받쳐 눈물이 주루룩...했어요.
@user-nt9ey2vt1j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artki60392 жыл бұрын
제겐 이곡이 최고 원탑 레전드 곡이었네요 모두 정말 훌륭한 최고 음악가시네요 2022 년에도 또 감동받고자 오신분 ~~
@NachoLibre_6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여전히 감동입니다🫶🏻
@jchung7412064 жыл бұрын
아. 팬텀싱어를 통해 이곡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윤동주시인의 가슴 저린 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타고 우리에게 내려오네요. 모든 예술가들에게 경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죽을것 같이 모든 힘을 다해 부르는 고영열, 정민성. 존노 그리고 김바울의 땀방울이 저에게 한방울의 눈물로 떨어집니다. 옥주현 프로듀서의 표정이 일품이네요. 한마디 말도 못하게하는 그 집중력은 결국 김문정 프로듀서의 눈물이되고 윤상 프로듀서의 점수로 승화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z8ue6cx4u4 жыл бұрын
공감평 100배 !
@user-nk1ik2uw3o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때에 슬픔 아픔까지 전해지는듯 네분 꼭 같이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et4ec9hx1d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싱어4분~ 포송포송^^ 처절하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음악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존노랑 고영열이랑 소리가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계속 같은 팀할 것 같은 너낌~ 갠적으로 젤 좋았던 것은 한국어 노래 해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vx2bn4qn9b4 жыл бұрын
김주원 작곡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가슴속 한을 다풀어 내는것 같아서 온몸에 전률이!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너무나 좋습니다 작곡가님 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ranzkim4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들어주셔서 감사하죠!^^ 종종 들어주세요~
@user-rl5xt5of2b4 жыл бұрын
고영열님의 도입부 몫은 성공적시도로 시작이 반이다의 전형이었습니다 다른 세분들도 곡해석이 완벽했고 마지막 김바울님의 첼로 연주같은 마무리도 완성도를 높여준 실력이 뛰어난 네분이 이뤄낸 아름다운팀웍의 값진 결실입니다
@leena92984 жыл бұрын
네 이 노래의 비장미는 도입부 고영열님 목소리가 큰 몫을 했습니다. 방송이 되기 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창작가곡인데, 윤동주시인의 심경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sanchez6546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고영열님은 정말로...도입에서부터 감정에 푹 빠지게 했고 마지막 김바울님의 마무리에서 정말 눈물이 날것만 같더라구요. 이 노래는 몇년이 지나도 찾아들을 것 같아요. 다들 너무 좋았어요 ㅠ
@user-rv1gz2sd2v4 жыл бұрын
각자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너무도 어울린곡이다 민족의 슬픔이 다양한 사람을 동주의 시와 함께 아파하는 것을 표현해주었다 놀랍다 네분의 소리가 잘 구성되었고 특히 존노의 한어린 목소리 표현은 역시나 ᆢ그것뿐ᆢ
@ruthkang30884 жыл бұрын
포송포송 무대 넘 예술이에요. 다들 개성 있는 분들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 인상 깊게 봤어요. 다음 무대가 기대되요!!
@user-nq5cg5mf3i4 жыл бұрын
팬텀싱어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였습니다. 가슴 먹먹하면서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이런 멋진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d3df1ds3y4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앞둔 윤동주님의 마음을 느끼는듯 마음이 아파 흐르는 눈물 감출수없네요, 이런 음악을 알게해 준 네분 성악가님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user-zv4yk4or4t4 жыл бұрын
네분 성악가라뇨 소리꾼 한 명 있는데
@qwertylife11584 жыл бұрын
좐과 영열님 팬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팬이 생겨나고 그들의 음악도 더 잘 알려질거예요 잘 모르거나 실수라도 진정한 팬일수 있어요 음악을 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모으고 안아서 하나되면 멋질거예요 우리 포송포송 네분처럼 저도 그리 되고 싶네요~~우리 다함께 포송포송가요~♡♡♡
@tempest17304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라고 하는데...분명히 흥겨운 4분의 3박 왈츠인데... 오히려 극적으로 대비가 되어서 극강의 비애를 이끌어냅니다 너무 슬픔 분노 좌절이 커서 감히 울지도 못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 시인은얼마나 기막혔을지... 오랜만에 심장 깊숙한 곳을 건드리는 음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송포송 화이팅입니다
@leena92984 жыл бұрын
네. 쿵짝짝 왈츠리듬에 비장미가 얹어져서 너무 서럽고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user-rv6kk4dq7t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부분이 너무 처연하다해야하나... 너무슬퍼요
@user-vi1lo3dt6h4 жыл бұрын
24살 동주의 모습이 마치 눈앞에 본것처럼 떠올라 오열과 통곡하면서 들은 곡입니다 네명이 아니라 한명이 부르는것처럼 하나된 감정의 전율 목소리 감사합니다
@kiyersendo4 жыл бұрын
이런 감동을 또 어디서 느낄 수 있을까요? 들을 때마다 북받치네요. 진짜 브라비 브라비!
@user-ou9ne9bj8p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먹먹해집니다.아려오는 슬픔 이 스멀스멀 스며듭니다.고영열님이 성악가들과 참 잘 어우러지네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
@Aj-po1xh4 жыл бұрын
무서운 시간이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이런 노래를 들려준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user-tf4lw6yc6o4 жыл бұрын
이러케 좋은 음악을 정말완벽하게잘 부르니 정말 황홀하고 행복합니다 그어떤 여행보다도 음식보다도 영화보다도 그것들을 하는것보다도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브라비!!
@yyysoon91724 жыл бұрын
걍 감동이네요 또 듣고또들어도 이분들 쭉 가서 일등하셔요 특히 존노씨는 목소리는 정말 천사같아요 슬픔 기쁨 맑음 선한맘 다 있다..
@user-wl3tt3ob9z4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은 팬텀싱어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역사의 주인공들. 특히 한국 크로스오버는 라비던스 전과 후로 나뉠것입니다. 저들의 용기에 감사를~~
@user-ir9ro6fg4i3 жыл бұрын
포송포송인데요🙂
@user-wi6lb7te5s4 жыл бұрын
"무서운 시간..." 나라를 사랑했던 수많은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eb6pl8vz7s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노래에 몰입을 하셨는지... 제가 이노래를 찾아 들을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윤동주의 마음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24세의 애국청년의 슬픈마음이 고스란히 이입이 됩니다~~ 정말 훌륭한 곡과 노래에 감사드립니다~~ 보석같은 4분 승승장구 하십시요~~♡
@saudiyumee4 жыл бұрын
차이나는 클래스 보고 넘 눈물이 나서 유튜브에서 찾아봤아요. 정말 눈물을 참기 힘드네요
@user-ic2gd2ee8q4 жыл бұрын
혹시 차클 몇회인지 알수 있을까요...?
@user-rx1zx8ns5p4 жыл бұрын
정민성과 고영열의 블렌딩이 돋보임. 존노의 애절함이 더해져 곡의 분위기가 더욱 가슴저리게 만듬 정민성과 김바울의 어울리는 베이스로 곡의 전체적인 완급이 잘 되었음
@crezl-lov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네 분이 함께 했기에 감동이 더했던 레전드무대였다고 생각해요.
@user-dm3tk6mc3e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죠. 무서운 시간으로 다시금 시대의 아픔이 느껴지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왜 역사교육이 중요한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rezl10044 жыл бұрын
김바울 정민성의 합이 너무 잘 어울리고 소리꾼 고영열에게 존노, 정민성, 김바울은 최적의 조합같이요. 곡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손을 잡고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이 조합 계속 보고 싶네요
@leena9298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 노래의 느낌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손잡고, 영화보고, 시 읽어 보고. 하나의 거대한 하모니가 저렇게해서 완성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bororobae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조합 최곤데. 결승팀에서 민성님이 빠져서 아쉽네요.
@Sonopen4 жыл бұрын
무서운시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내일 죽을것을 알면서 이 시를 쓴 윤동주시인의 마음을 읽고 무서운시간을 부른 당신들을 넘 떨리는 마음으로 가슴을 짓누르고 듣게됩니다~ 영열님의 부르짖음은 가슴을 찢습니다~~~~나를 부르지마오~이곡이 결승무대 곡이고 최곱니다~♡♡♡♡♡
@user-on4fk6ni6h4 жыл бұрын
첫 소절의 고영열에서 소름이 돋기 시작해서 듣는 내내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못하고 몰입해서 들었네요. 각기 다른 음색의 네 남자가 만나서 만든 노래에서 예술을 느꼈어요.
@jac11234 жыл бұрын
이 분들은 경연이 아니라 다양한 음악 장르에 도전하고 음악을 만들고 싶은 음악가들인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매력적입니다. 다른 소리로 밸런스를 맞추고 주거니 받거니 애절함이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이런 음악은. 예술의 전당에서도 듣기 힘들어요 ㅠㅠ 너무 감사해요. 함께 공감할 수 있게 해주셔서 ~~~~~
@sarahhjyoon78194 жыл бұрын
어떻게..6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는지..숨죽이고 듣게 돼서 그런가봐요..들을때마다 감동이고 들을때마다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어제 비오는 저녁때 들었는데 계속 눈물이 흐르더라구요..ㅠ 이팀 모두 다 최고의 악기이고,예술 그 자체네요..정말 큰 감동 받았어요. 존노씨 목소리가 뚫고 올라올때 너무 아름답고 처연했어요..이번무대 감정전달도 정말 최고였구요..누구랑 어떤팀이 되든지 끝까지 응원할게요~아프지 마세요~❤
@user-iq8gm2qy3u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존노님..벌겋게되신손이..ㅜ더,뭉클.. 아프지마세요❤
@Sonopen4 жыл бұрын
영열님의 첫소절로 이미 찟어지네요~~날마다들어도 또듣고싶어지네요~~ 존노님은 어쩜 이리 자연스런가요~거기에 바울님 웅장함이 큰돌이 울다가 돌아서 정민성님 이 더큰울림을 내치니
@Sonopen4 жыл бұрын
과연 울음을 참을자가 어디 있을까요...통곡할만큼여~~ 난 속시원하게 울어봤습니다 님들 덕분에 펜덤3는 행복함이 더합니다~~감사요♡♡♡♡♡
@user-xd6br4qe8o4 жыл бұрын
이곡을 들은 다음 날은 현충일, 오늘은 광복절. 마음이 둥둥둥 타악기가 됩니다. 그 시절을 사신 윤동주님, 작곡해주신 김주원님, 불러준 포송포송..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새기며..살아가겠습니다.
@user-cf6eu1ut2g4 жыл бұрын
무서운 시간 듣는 동안 시간이 멈춰버린것 같았다. 윤동주가 감옥에서 얼마나 무서움에 몸부림쳤는지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저 네명에게 감사합니다.
@bcn.hwanny87644 жыл бұрын
음악성,예술성은 심사위원들의 표정과 표현으로도 충분하다. 우리의 젊은이들이 민족의 아픔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우리들에게 눈물을 자아낸 것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sujinkim3081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중3입니다 팬텀싱어3 보고 학교 숙제로 소개하고픈 시를 윤동주님의 무서운시간으로 선택해서 그 의미를 알아 보고 리포트를 썼습니다 어느날 보니 무서운시간은 듣고 또 들으며 숙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노래 영향력은 다음 세대에도 애국심을 일깨워줍니다 온가족이 반복해서 듣다 보니 시를 다 외우게 되었습니다~저절로 나라 사랑 하는 마음을 선물로 주신 작곡가님 고영열.존노.김민성.김바울님께 감사드립니다
@TheSiracusa074 жыл бұрын
역시 한과 슬픔을 표현하는데는 국악이 제 맛이다 옛날 민초들의 삶이 얼마나 한이 많았으면 그런 창법을.. 윤동주님의 시도 너무 절절
@user-xx9ve1ks8w3 жыл бұрын
일에 치이다보면 , 항상 라비던스의 노래가 많이 생각나네요- 특히 무서운시간 처움 들었을 때 그 감동과 충격은 이루 말할수없었는데요 2021년에 저처럼 또 들으러오신분-!ㅎㅎ
@happy2_kyy7 күн бұрын
2024년 우리의 광복절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나싶어 다시 듣게되는곡...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다시 일어나셔야될거같은 날이 되버렸습니다.. ㅜㅠ
@jinaso48664 жыл бұрын
진정 세계최고, 세계최초의 국악과 성악 크로스오버무대였어요. 더구나 윤동주시인의 일제 강점기때의 침울한 역사를 기록한 창작가곡,,,, 가슴 먹먹한 훌륭한 무대엿습니다. 이 팀이 꼭 우승해야 할것입니다.
@jinsukcho78324 жыл бұрын
고영열씨 도입부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팬텀 싱어 팬으로 1-3 다 보았지만 이 노래가 가장 저를 많이 울렸어요
@yc.h38944 жыл бұрын
달리 할 말이 없네요. 그저 먹먹한 감동만이 ~~~~
@user-yo5qq6wi4v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답고 슬픕니다.
@jungmyunglee16664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있어준 것, 이렇게 불러준 네 젊은 예술가, 모두 감동이다 대한민국의 예술이 코로나 대비 수준만큼 세계적 리더로 승격된 느낌!!!
@user-we1mk9yt4k4 жыл бұрын
이번 경연 최고의 노래. 고맙습니다. 본방때 눈물나고 또 눈물이나네요. 제발 해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4중창때문에 오디오 지를려고 합니다. ^^;;
@user-ro9ud9zc8y4 жыл бұрын
저도 작곡과 출신인데 이건 축복이셔요~!!! 영열님과 존노님을 향한 관심에서 이곡은 민성님과 바울님 소리의 품격에 매료되는 훌륭한 연주와 아름다운 곡 잘 감상했습니다 ^^
@user-go2ww1kg8c4 жыл бұрын
김주원 작곡가님의 댓글...보고 깜짝 놀랐네요...윤동주 시인의 진혼곡이라 해야 할 "무서운 시간"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곡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했을텐데... 생소하고 다소는 무겁기까지한 곡을 선택하고 불러 주신 경연 참가자 네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를 몰랐던 저로써는 이 곡을 반복하여 듣고서야 시인의 마음이, 그때 그 심정이 느껴집니다. 네분 응원드립니다.
@franzkim4 жыл бұрын
동주의 고뇌를 표현한 시 중에 가장 사실적이면서 슬펐기에 이 시여야 했습니다! 유리한 선곡을 두고 이 곡을 선택한 그날의 이유 역시 그 마음이 전해져서였을까요? 많은 분들이 듣고 진심으로 느껴주셔서 아마 먼곳에서 흐뭇해하고 계실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wertylife11584 жыл бұрын
자다가도 다시 일어나 반복재생중입니다 너무 감둥적이네요♡
@user-ci1dv3hm7t4 жыл бұрын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leckies4 жыл бұрын
100번은 넘게 듣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음악이!!! 다시들어도 눈물이 흐릅니다.
@rusy30624 жыл бұрын
윤동주 님을 뵈옵는듯 하옵니다 이것은 컴피티션이 아니라 이미 멋진 공연 입니다 최고~👍
@eot31194 жыл бұрын
겁나멋진 청년들 사랑합니다♥
@user-ix7cz2rz3b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잘 한다 정도가 아니라 감동을 주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고 또 들어요 광복절 무대에서 특히 이 네분의 이 곡으로 듣고 싶습니다 이 네분이 최종 우승자가 되어 자주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jung94424 жыл бұрын
광복무대 기념식 곡으로도 좋겠어요ㅡ.
@user-zv4yk4or4t4 жыл бұрын
지지하오!
@user-vd7jo4ti1f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amarone66364 жыл бұрын
이무대는 처음부터 눈물이 고이면서 맘을 먹먹하게 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혼을 담아 부르는게 느껴졌다ㅜ 진심을 다한 무대가 이런것이란걸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이보다 더 멋찔수가 있으리오!!~ 네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꼭 다함께 결승전까지 가시길 바래봅니다~^^
@nykim86124 жыл бұрын
아니 뭐 이런 엄청난 곡이 다 있었나요. 곡의 가치를 알아보는 자가 있거든 이 곡으로 우승해라 하고 만들어 놓은 곡 같습니다.
@user-dm3tk6mc3e4 жыл бұрын
이 곡처럼 고영열은 고영열일 때 빛이 나니 너무 색을 흐리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테너에게 베이스의 음역대를 요구하지 않잖아요. 그냥 그대로 어우러져 듣는이에게 감동을 주는 좋은 무대를 이어가기를 희망해요. 블랜딩이 완벽하다고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닌 이렇게 각자의 색을 내도 감동을 주는 무대가 최고이고 블랜딩이 따로 필요없는 완벽한 팀이라는 어느 성악가분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이대로 결승에 가기를 희망하는데 흩어지면 마음이 너무 아려 올 것 같아요.ㅠ
@jihwaj4454 жыл бұрын
윤동주시인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해준 너무 감사한 노래 ㅜㅜ 네분께 감사합니다!! 진정 최고!
@user-lg3lv5sl6t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k 크로스 오버가 나아가야 방향성을 보여주는 멋진 무대에 감사합니다. 백남준선생님이 말씀하셨던,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user-fs6lq5qz1n3 жыл бұрын
고영렬님 판소리 창법 들려올 때마다 눈물이 폭포처럼 흐름.. 아 판소리 창법 너무 독보적이고 자랑스럽다.. 이것이 진정한 크로스오버 아닌가
@rigi_TV4 жыл бұрын
1억 아니 10억 뷰도 아깝지 않은 곡입니다. 가사를 음미할 때마다 가사 하나하나를 느낄때마다...일제강점기 윤동주 시인의 사무친 한을 느낄수가 있네요.. 그 한맺힌 마음을 이렇게도 애절하게 음악으로 표현한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의 매말라 있던 감성을 깨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et4ec9hx1d3 жыл бұрын
맞아요~10억뷰도 충분한 명곡입니다~뼈아픈 역사도 되돌아 보게 되네요~이런곡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포송포송 팀🧡🙏🧡
@user-mv4nm7ko7n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멋진 곡! 완벽한 하모니 바울님 목소리 사랑합니다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콘서트 가고 싶어요 이팀이 우승해도 좋았을듯
@user-mi3xh8rt1m4 жыл бұрын
아... 가슴이...가슴이 절절.애절 눈물이 눈가에 젖게 만드는 노래이네요. 4분의 목소리가 기가막히게 잘 담아냈어요. 정민성씨 맑고 웅장하고 다시 가녀리게 작아지고~참 매력적인 목소리. 존노씨는 그냥 듣고 있으면 영혼이 맑아지는 목소리. 넘 좋아요. 고영열씨는 참 맛갈나는 한국의 대표 목소리. 김바울씨는 오늘 새로운 목소리를 들었어요. 굵직하면서도 다른목소리. 모두 하나 되어 이렇게 표현하다니... 정말 가슴 쪼려지며 잘 들었어요
@user-fw4dq3um1m4 жыл бұрын
존노와 영열이 함께 하는 무대는 단한번도 내가 느끼지 못한 희열을 느끼게 한다. 당신들끼리 하든 당신들 사이에 그 누구가 있던 존노와 영열이 함께 하는 한 그 노래는 그 누구의 평생과 함께 하는 것임을...꼭 기억해 주시길~
@soidoridol97493 жыл бұрын
고영열씨는 정말 모든 파트와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테너,바리톤,베이스는 물론이고 소프라노,메조소프,알토와도 잘 맞고. 뮤지컬도 그렇고. 카멜레온같은 목소리.
@Lea111Harmony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다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이 팀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crezl-love4 жыл бұрын
고영열님이 불후의 명곡에서 bts의 idol를 부르신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 세상에나 춤도 잘 추는 분이셨네요. 퍼포먼스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을 팬텀3를 통해서야 늦게 알게 되나니... 예술의 전당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우효원님이 작곡한 북 크로스오버 무대도 정말 역대급 감동이고 코로나 물러가면 친구들과 공연보러 많이 갈게요. 결승까지 민성, 존, 바울님 손 꼭잡고 가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user-qq4km9mw7v4 жыл бұрын
설움과 고뇌가 온전하게 전달되어 전율을 느낍니다 진정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보배님들 세상에 힘차게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sarahy12484 жыл бұрын
이 곡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런 멋진곡 불러주시고, 세상에 나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elleisa2674 жыл бұрын
이보다 더 감동적일 수 있을까요? 노래를 듣는 동안 윤동주시인의 절절함과 우리민족이 겪은 고난과 서러움 같은게 가슴속에 밀려드는 벅찬감동 내가 시인과 함께 있는듯한 착각~~ 네분 넘 감사합니다
@yeah25084 жыл бұрын
가장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해줍니다. 아름답네요.
@user-wk9ts3md9j4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이 맺히게 되는 곡이네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서. 네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jmk40804 жыл бұрын
'무서운시간' 처음들어보는 곡인데 4명의 싱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곡 같습니다.
@nhk1522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팀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송포송 응원한다!!
@mineme36174 жыл бұрын
매일 반복해 듣고 있습니다. 들을수록 감동적이에요. 포송포송팀 깨지지 않고 우승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어요.
@panagiotisalexandrosriniot33684 жыл бұрын
Greek here Very nice performance
@user-pk3uc5dr5n4 жыл бұрын
It was a song from a poem by a famous Korean poet 70 years ago. Two Korean singers sang the Greek song ti pathos and it was so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