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준이는 지금 울거나 징징대면 원하는것을 얻을수있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때로는 이것은 아무리 울고 징징대더라도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족 네식구 모두 평온한 일상을 보는듯하고, 나준이를 잘 돌봐주는 나나양도 앞으로도 나준이는 누나를 껌딱지처럼 붙어다닐듯 싶네요...^^
나준이는 이미 학습되버렸습니다. 울면 다 들어줄꺼라는 학습을요. 울면 안아준다는 걸요.옛날엔 아기들이 이런 버릇을 가졌을때 엄마가 마음을 굳게먹고 성격을 꺽어야지만 됩니다 아무리 울어도 소리를 지르고 경련을 일으켜도 반응해주면 안됩니다.이렇게 세번 네번 반복되면 학습하게 됩니다 이제소용없단걸.좋은 부모는 무조건 잘해주는 부모가아닙니다. 잘못된 버릇 행동을 바로잡아주고 학습하게 해주고 올바른 습관을 가르쳐주는게 진짜 사랑하는겁니다.힘내시길
우는대로 계속 들어주면 계속 울게됩니다... 한번은 홍역을 치뤄야 합니다... 울어서 얻을 수 없다는 것도 가르쳐야 합니다...
@AYAKOREA8 ай бұрын
어쩔때는 단호하게 해야겠군요
@한국인-l4w8 ай бұрын
@@AYAKOREA 남자는 염색체 자체가 불안한데요... 여자는 XX 안정적입니다... 또 남자아이는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근육성장도 해야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됩니다... 뭔가 여자아이와는 다르게 충족되지 않은 불만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몇일 전에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맞을까 하는 영상을 본 적이 기억나는데요... 집보다는 남들과 공감형성을 느낄 수 있는 곳에 더 노출시키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한국인-l4w8 ай бұрын
쟝쟈크 루소란 사람에게 네 아이가 있었는데요...그 위대한 교육자도 애덜은 방목했다네요...
@rjaurum45138 ай бұрын
@@한국인-l4w 남자 염색체 자체 불안.. 여자는 안정적 ㅇㅈㄹ 하고 있네 그렇게 안정적인데 여자아기들은 온갖것에 다 질투하고 난동 부리냐? 걍 여성적 특징, 남성적 특징 이러면 될것을 누가 한녀 아니랄 까봐 어떻게든 가스라이팅 할라고 남자는 태생이 불안정, 여자는 태생이 안정적.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 것을 쟁취하려는 본능적 수단입니다. 괜히 야단치지 마시고, 인내를 가지고 계속 친밀한 사랑으로 감싸고 가르치면 다 해결됩니다.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 주변 아이들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 몇 년 지나 성장하니 다른 아이들과 똑같아졌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ㅋ 낮잠을 자려고안하면 잘버티다가 7시에 밤잠을자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ㅋ 그리고 머리카락잡아당기거나 무는 행동을 할때는 웃으면서 아파아파하는게 아니라 단호히 이건안되는거라고 이야기해주셔야 될것같아요 놀이로 인식을 할수도 있을것같아서 옳지않은 행동이니 단호한표정과 말투로 그만해 라고 이야기해주세요 😂
나준이 이제 클났다. 이제 울어도 징징거려도 원하는걸 얻을 수 없다는걸 깨닫게 될테니...
@SJK-bp1rz8 ай бұрын
좋아요~~^^
@AYAKOREA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キキ-z2v8 ай бұрын
키우기 쉬운애와 힘든애가 있어요. 또 남자애는 무게도 많이 나가고 체력도 강하고 자주 앓고 여자애보다 더 키우기 힘들구요. 빛이나 소리나 맛이나 감각이 예민한 애들은 잠투정도 많이 하고 편식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 불편함을 다른 애들보다 약간 더많이 느끼니 표현을 하는거라고 봅니다.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애는 야채의 쓴맛을 다른 애들보다 민감하게 더 알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 엄마탓이 아닙니다 . 완벽한 엄마가 되려하지 말고 내 아이의 특성을 잘 아는 엄마가 되면 됩니다. 급해말고 천천히 아이를 알아가면 크면서 점점 편해져요 . 다른 엄마랑 아이와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子育てに正解はないです。엄마가 아이를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 근데 엄마가 너무 힘들면 아이의 정서에도 영향이 가니 노력도 적당히 하시고 쉬는 시간도 충분히 가지셔야겠죠. 충분히 우수하고 좋은 엄마입니다 . 화이팅 👏
@AYAKOREA8 ай бұрын
와... 댓글 감동입니다!^^ 조언 감사해요
@foreverh.o.t.lesserafim41628 ай бұрын
나준이가 뭔가를 해달라고 징징거릴때 단호하게 안된다고 카리스마 있게 나가야된다고 생각됩니다
@AYAKOREA8 ай бұрын
맞습니더
@huni11168 ай бұрын
저 아이 나이때 한번 기싸움을 해야 합니다. 마치 말을 처음 탈때 길들여야 탈수 있듯이요. 저도 아들이 1살때인가 2살때 차씨트 문제로 정말 크게 기싸움을 했습니다. 아이가 그전까지 잘 이용했다가 한번 울면서 거부를 하는데.. 젖먹던 힘이라는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남자어른인 저와 30분동안 시트줄 메는것으로 힘자랑을 했었습니다. 결국 30분뒤에 안전줄을 멨는데 .. 그 뒤로 아들은 자기가 스스로 안전띠를 메더군요. 기싸움은 한번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