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이 판단 앞으로 배워야겠어요.. 밸런 길막한 팀원을 빡쳐서 죽일려고 한 거기도 하지만 어차피 길이 한 길인데 살인마로부터 두 명이 같은 방향으로 도망가는 상황 자체가 별로니까 저게 옳은 건 맞는 거 같아요. 저는 급할 때 저런 재빠른 판단력이 안 생기네요 ㅋㅋㅋ ㅠ 오늘도 배워갑니다요 ㅋㅋㅋ
@Mangobingsu588 ай бұрын
@@Merry0402 발전기 관련 팁 하나 드리자면, (조건1) 위치상으로 정말 돌려야하는 위치의 중요한 발전기이거나 (조건2) 상황 상 게임을 끝낼 수 있는 마지막 발전기이거나 (조건3) 게임 흐름 상 발전기 수리 스퍼트가 중요한 흐름일 때의 가정입니다. (조건4) 팀원이 발전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끝까지 붙어있을 때, (조건5) 그리고 팀원이 갈고리에 걸리고 살인마가 견제하러 오는게 동질감으로 확인되신다면 발전기 돌려주는 팀원을 믿고 살인마가 오고 있는 동선에 미리 가서 수리중인 발전기 반대 방향으로 어그로를 유도하면 해당 발전기가 안정적으로 수리 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만 어그로 동선상 갈고리에 걸린 팀원과는 먼 방향으로 동선을 짜야 손해를 덜 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spiegel48602 ай бұрын
진짜 길막하는 새끼들 개싸가지없어서 쓰레빠로 주댕이 개때리고싶음.
@트리거해피8 ай бұрын
살인마보다 팀원이 더 무서운 공포게임
@Mangobingsu588 ай бұрын
이기적임 혹은 멍청함이 팀원들을 고통스럽게 하죠….
@YoloYalu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NANA_SDland8 ай бұрын
응삼님은 옛날도 지금도 어그로나 발전기 어디꺼 잡느냐등 디테일이 보여서 좋은거같네요 확실히 이건 오라퍽의 영향도 커서 플레이 영상이 다른 데바데 영상보다 훨씬 쾌적한거도 있는거같습니다.. 답답한 팀원보다 응삼님 플레이 스타일보니 속이뻥
@Mangobingsu588 ай бұрын
진짜요…. 진짜 팀웍과 진짜 이타심이 어떤건지 제대로 알게 해주는 세팅이죠 메타가 발전기 수리와 팀웍이 중요하게 밸런스가 조정된 시점에서 우해낼이라던가 사보라던가 독학자, 소울가드 다 필요없죠…. 각각의 퍽 밸류를 제대로 뽑아낼 수 있는 시간이나 조건들이 한정적이다 보니깐요…. 오라퍽 세팅의 시너지도 한몫 제대로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