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완님 영케이는 항상 보면 힘 안들이고 되게 가볍게 부르는 것 같아보이는데, 정말 그러신가요!? 그리고 비강 방향이라는 말씀은 코 대각선 위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모세완-l5s17 күн бұрын
@@l.6441 영케이처럼 호흡의 힘이 강하면 가볍고 쉽게 보입니다. 근데 막상 초급자가 따라 하려고 하면 쉽지 않지요.. 운동할 때 무거운 무게를 쉽게 드는 형님덜 같은 느낌 이랄까요? 비강 방향은 연구개에서 미간을 지난다 생각하면 대충 맞을 것 같습니다!
@l.644117 күн бұрын
역시 대단하네요... 으응에서 호흡을 미는 게 똥쌀 때 힘주는 상태에서 코로 공기를 확 보내주는 느낌인가요?
@모세완-l5s17 күн бұрын
@@l.6441 네 맞습니다!
@l.644116 күн бұрын
신기하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OldK345619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연구개 앞쪽을 막는다는 게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을까요?
@모세완-l5s19 күн бұрын
입천장에 연구개, 경구개가 붙어있는 그 방향(대각선) 으로 호흡을 보낸다고 생각하고 거길 막아주는 거죠. 그러면 호흡의 미는 힘과 막는 힘이 동시에 생기는데 그때 압력이 생깁니다. 호흡 미는 힘을 더 늘려 주면서 압력을 키울 수 도 있구요. 제가 느껴지는 느낌은 비강에 호흡이 빵빵하게 차 있는 느낌이고 여기서 발성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얼굴을 열어서 내 줘야 합니다. 글로 설명하니 좀 어렵죠? 시청 감사합니다!
@OldK345619 күн бұрын
하하 역시 어렵네요. 막는 것이 숨을 참는 느낌과 비슷한 게 맞나요? 코 골기 다음 단계부터는 몸이 이해를 못하네요 😅 구체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모세완-l5s19 күн бұрын
@@OldK3456 네 비슷합니다. 숨 참는데 호흡은 밀고 있는 그런 느낌 일까요
@OldK345619 күн бұрын
마지막으로 숨 들이마시고 내쉬는 건 코로만 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호흡을 민다는 건 말 그대로 숨을 내쉬면서 흘려준다는 뜻인가요?
@모세완-l5s19 күн бұрын
@@OldK3456 네 이 방식은 입천장 위 비강 방향으로 진행 하면 좋습니다. 호흡을 민다는 건 끙~ 하고 있으면 호흡이 흐르잖아요? 그걸 더 강하게 끙~~ 하는 걸 의미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