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어떤 신앙인 이였는지 얼마나 교만하고 함부로 비판하고 판단하며 살았는지 소금맛 나는 귀한 말씀으로 미지근하던 저를 또 다시 성령의 불을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것 지금도 성체안에 계시며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희망하고 믿게 하소서 세상의것 근심 불필요한 욕망을 채운것들을 비우고 그릇은 씻어 주님의 자리를 마련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토록 나약하고 넘어져 다시 또 회개하는 죄인을 다시 안아주시는 자비하신 아버지 세상 현실이 어떠하든 늘 당신을 바라보고 영원한 생명에 희망을 두게 하소서~!! 당신안에 완전한 영적전투 군사가 되게 하소서~!!^^❤❤❤❤
☧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터이지만 많은 이가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루카 1, 14)
@최리-d8v15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은 인내 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6장,24절) 처럼 신앙이든 뭐든 이 세상의 많은 일들이.. 세상적인 모든 것이 하느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신앙보다는 세상의 첨단이 더욱 화려 해지기에, 보고 듣고 맛있고 멋있고....등등 이런 것들이 인간의 오감을 즐겁게 하기에, 인간의 약한 본성이 자꾸만 세상으로 쏠리게 되면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으러 오신 예수님은 더욱 사람들의 마음에서 멀어 질수밖에 없고....이런 때일수록 더 하느님께 의지하고 그분이 보내신 외아들 예수님께서 왜 이땅에 오셨는지 , 또 예수님께서 왜 수난과 버림받음과 고통속에서 돌아가셨는지를 조용히 묵상하고 그분의 수난을 아파해야 함에도, 이런 모든 것을 이제는 신부님들도 신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기에 기존신자들과 또 특히~ 이제 막 세례받은 가난아기 같은 새신자들이, 하느님을 건성으로 생각하고 놀자와 먹자를 더 좋아 하는 늑대같은 신자들에게 잡아 먹히니 , 신앙의 발전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돌보지 않고 신앙을 키워주지도 않는 불쌍한 새신자들도 불쌍하고, 신부님들의 나태?? 또한 우리의 신앙의 위기를 더욱 부채질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쉽고 , 편하고, 재미를 찾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세례 받은 사람이든, 세례를 받고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 새신자든 모든 것이 .... 잘못 어우러져서 신앙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또한 성경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신자들이 가르친다는 것은 어불성설!! 그러기에 본당마다 성경 통독(읽기) 지금이라도 무조건 마구마구 해야만 합니다. 저 또한 우리의 소중한 카톨릭 신앙 안에서 살아야 하기에 모두가 참다운 신앙생활로 이 세상을 잘 살다가 서로서로 힘이 되어 결국에는, 우리 각자가 죽을 때에, 기쁘게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서 만나기를 희망하며 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파스카!!!!! 우리 신부님의 열정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