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을 때ㅣ늘 같은 대답을 들어왔다면ㅣ신앙상담ㅣ창세기 12장 아브라함ㅣ10분성경

[@CORAMDEO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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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전-n3r]

댓글 달았던 본인입니다. 답변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믿어지지 않을수도 있는게 정상적이라는 말씀이 너무나 위안이 되요. 저는 너무나 죄책감을 갖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다 믿어지지는 않아도 문득 이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건가? 라는 순간이나 경험들이 있어요. 그럴때 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는걸로 시작해볼께요. 정말 저에게는 꿀같은 말씀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CORAMDEO0510]

이제 정말 출산을 앞두고 계시겠어요. 출산과 육아의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경순채-e6v]

엉3 아 넵 ㅎㅎ

[@경순채-e6v]

ㅡ

[@valiant0928]

정말 좋은 말씀인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음성을 주시고나서 이후에 믿음의 문제지만 저같은경우는 아무것도 듣지도 느끼지도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의 믿음을 가지려니 힘이 드네요.

[@CORAMDEO0510]

맞습니다. 저도 그 어려움들에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브라함에겐 없었던 '예수 그리스도' 또 '기록된 성경 말씀'이 있음에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힘이 드시겠지만 위해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suejun8235]

제가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서 엘레이 가는 어느 추수감사절 연휴 였습니다 한 삼십 년 전 비행기는 만원인데 제가 창 옆에 앉아 있었는데 가운데 자리는 이륙할 때까지 비었고 통로가에는 백인 중년 여성이 앉았는데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 갔는데 크리스천인 그 분이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나님 사랑해요’ 물론 영어로 I love God 이라고 해보라고 했는데 지금은 하지 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나오지만 그 순간엔 절대로 내 입에서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지금 댓글 다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떠올랐습니다 할렐루야 이번에는 구독 눌렀습니다

[@CORAMDEO0510]

할렐루야^^

[@LinDa-ff8nc]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수진-g3t8f]

아멘! 할렐루야 ~~~주님 저 여기 있어요~주님 사랑합니다~아주 많이요 ~~~💙❤️💖

[@한혜숙-g6u]

하나님을사랑하라고하시는덕어떻게사랑해야하는지제마음이우을증때문에사랑도없어요어텋게할까요

[@CORAMDEO0510]

어려운 때를 보내고 계시군요.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 때, 제가 많이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찬양을 듣는 일입니다. 아래는 복음서 통독 영상입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kzbin.info/www/bejne/aIeziKpne7F4rpY

[@gychoi0916]

기도합니다

[@임태종-q2e]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세상에서 가장귀한 선물 입니다 택한 백성은 하나님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기시작함니다 하나님은 내가 믿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에 선물입니다

[@eunicekim7524]

네.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CORAMDEO0510]

아멘입니다!

[@jeankim4272]

주님 어쩜 이렇게 이쁜 주의 종을 ....

[@양미선-e3n]

맞아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은숙-z2t]

네!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고 오늘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

[@김은식-h5c]

믿고는 싶지만 믿어지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 같이 주시는 최선의 말씀입니다!

[@CORAMDEO0510]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순-c4m]

아멘 아멘

[@windsonan]

말씀 감사합니다 ♥

[@진달례-s6k]

감사합니다.

[@도일김-y4t]

창세기 강의 잘들었음니다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았음니다 방주에 데해서 세로운것을 배웠음니다 감사함니다

[@김상순-c4m]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mirankim561]

아멘!!!주님이 이끌어주심에 감사 😊

[@김민주-j4r2n]

감사합니다~^^

[@정민우-s6k]

이 새벽에 믿음의 고통이 생길때..이 동영상을 보게되다니..정말..믿습니다. 주님..

[@CORAMDEO0510]

아멘. 위로해주시고 힘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빠다코코넛-h4z]

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CORAMDEO0510]

아멘.^^주님이 기뻐하시겠네요. ^^

[@NK-sr6cq]

중국에서 날마다 너무 은혜되게 말씀듣고 있습니다.. 다음번 영상이 늘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CORAMDEO0510]

감사합니다.^^

[@ЗояЛигай-у6я]

Аминь! Благодарю!

[@hengbok_]

네, 주님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CORAMDEO0510]

아멘.^^감사합니다. 빙그레님~

[@m9966321]

아침에 링크걸어주셔서 봤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든데 위로가 됩니다. 생을 마감하느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더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ORAMDEO0510]

위로가 된 것도 주님의 돌보심이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아도나이]

문득 힘들때 정말 힘들때... 하나님이 계시는가? 잠시 생각 했다가 아니 계신다! 계신다! 속으로 외칩니다. 하나님을 잠시 부인할때 무섭고 죄를 짓는거 같아 그때마다 기도를 열심히 합니다. 그건 정말 큰 죄악인거 같아 맘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몰랐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브라함을 비유로 들어 설명 해 주시니 걈사합니다~ 믿습니다!!!

[@CORAMDEO0510]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는 분이십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아도나이]

@@CORAMDEO0510 제게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하늘하늘해-h8s]

저에게도 믿음을 주세요

[@CORAMDEO0510]

아멘.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김정애-j4b]

으슴프레했던 것들을 정확히 잡아 주시고 나의 현주소까지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긴걸 싫어 하는 요즘 사람들을 설득하기에 시간이 정말 적절하고 간단 명료하여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매일 말씀따라 목사님과 함께 걸어 가겠습니다

[@CORAMDEO0510]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jaysreading6542]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CORAMDEO0510]

아멘. 그 고백을 주님께서도 들으신 줄로 믿습니다.^^

[@하드락-y7g]

용기 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

[@evergreen-rl4xm]

오늘 처음 목사님 만나고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CORAMDEO0510]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TTATTA-HOUSE]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RAMDEO0510]

감사합니다.^^

[@안덕님-i8m]

목사님 은혜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RAMDEO0510]

아멘. 감사합니다.^^

[@sweetmoonsdailylife2220]

오늘 영상은 제가 늘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네요. 사실 살아가면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던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일기를 쓰다가 어떤 일을 결심한 순간에 연락 온 두 친구의영향으로 그 결심의 방향이 조금 바뀌었는데 그렇게 그 결심을 해야하는 시기에 이 두 친구의 연락을 받은게 하나님의 뜻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네요! 다시 되돌아보니 어떤 우연이 겹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인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것이 아마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시간이겠죠? 하나님을 놓치지않고 이렇게 영상으로 말씀을 듣다보면, 언젠간 그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CORAMDEO0510]

아멘.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사랑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asics199000]

정답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CORAMDEO0510]

주님꼐 영광 올려드립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스나이퍼-e2s]

@@CORAMDEO0510 하나님따로 예수님따로인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아직믿음이 전없어서요 천지를창조하시고 사람을지으신 주 여호와 하나님이 이땅에오신건고 그분이예수님이시라서 예수님이 하나님인건가요?아님 하나님따로 예수님따로인가요?알려주세요

[@라일락-u8c]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요?

[@imsilver1972]

영상 처음에 '믿어질 때까지 믿어라' 라고 결론 내리신 줄 알고 아... 정말 그것밖에 없는가 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듣길 너무 잘했네요ㅎㅎ 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메말라있었던 저를 로마서 말씀으로 감동케하셔서 감사해요!

[@CORAMDEO0510]

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니 다행이네요.^^하나님의 크고 무한하신 사랑을 흠뻑 누리시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kimjukim]

늘 은혜받고 청년부들에게 공유하며 이 좋은 영상과 들은 말씀을 나누곤 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목사님 말씀대로 아브라함이 부족한 믿음으로 출발하여 결국 믿음의 조상이 되는 과정을 저 또한 경험하고 주님께 소망을 품고 한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목사님 한영상영상 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댓글을 남깁니다.

[@CORAMDEO0510]

아멘. 청년들에게 공유가 된다니 기쁘고 감사하네요. 늘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태선-z2q1v]

목사님 말씀 듣고보니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을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CORAMDEO0510]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정말 기쁩니다.^^

[@bethkang7614]

근데요, 버리지 않으신다는걸 못 믿겠어서 안 믿어지는게 버림받아서인것 같고 그래요... 그래서 자꾸만 포기하게되요...

[@CORAMDEO0510]

말 못할 어려움이 많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kzbin.info/www/bejne/aJ-bioeJgZtlq5I 이 영상이 혹시 도움이 되실까 남겨봅니다. 영상 후반부에 그린웨이 목사님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실까 해서요. 솔직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휘-c5d]

믿어지지 않는데 사랑하는건 더 어렵지 않을까요??

[@CORAMDEO0510]

네. 그럴 수 있겠네요. 의지적으로 사랑하라기보다는 희미하게나마 나를 사랑하심에 대한 '느낌' '순간'이 들 때 그 사랑을 놓치지 말고 붙잡으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연과 사람과 상황들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한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holy0247]

안녕하세요 궁금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전부터 우리를 창조하시면 선악과도 먹고 죄를짖고 많은 사람이 지옥에 떨어질것을 다 알고계셨는데 결국 다수를 지옥 보내시고 소수가 천국에 오시는것을 다 알고계셨을텐데 그 소수를 천국에 오게하시려고 다수를 희생시킨 창조인가요?

[@CORAMDEO0510]

간단히 답을 드릴 수 있는 질문이 아니네요.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좀 더 고민해보고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brandy2439]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들은거죠? 전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 말씀을 들은적이 없는데..하나님 말씀을 듣기라도하면 믿을거 같은데 믿기가 넘 힘드니 힘들어요. 믿음의 사도들은 하나님과 다 어떻게 대화한건지 궁금해요..꼭 답주세요

[@CORAMDEO0510]

안녕하세요.^^하나님께 직접 듣기고 했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전해 듣기도 했죠.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구약,신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명히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서 감동으로 말씀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기록된 말씀, 주변 사람들의 조언, 마음의 거리낌 등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 걸어 오시는 분이십니다. 복된 하루 보내세요.^^

[@favourite_soojin2719]

저도 성경과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아요ㅠㅠㅠ어떻게 억지로 더 믿어야하나요

[@CORAMDEO0510]

억지로 더 믿으려고 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겁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문득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에 그 사랑을 거부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보시면 어떨까요? 예수님께서 배반한 베드로에게 처음 하신 말씀이 "네가 나를 믿느냐?"가 아니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였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업레벨-g2f]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뭘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의 정의는 뭐죠? 저는 사랑이라라면 남녀간의 에로틱 또는 플라토닉 사랑만 크기 떠오르네요ㅠㅠ 제 안에 사랑이 없는 것도 고민입니다.. 저는 참 이기적이라 저 자신만 사랑하는것 같거든요... 예수님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일까요ㅠㅠ

[@업레벨-g2f]

질문올리고 목사님 영상 찾아봤는데 사랑에 대한 영상이 있었네용ㅎㅎ kzbin.info/www/bejne/b4aYgmuPjc2di80

[@CORAMDEO0510]

@히트스틸님 안녕하세요.^^저도 그 영상 내용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려 했는데, 먼저 찾아 주셨네요.^^ 사랑에 대한 영상으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gracechoi111]

목사님 자녀인데 20년 넘게 안 믿깁니다. 믿고 싶은데 정말 안 믿겨요. 하나님이란 존재가 있음은 얼핏 알겠는데 요즘은 이게 그냥 세뇌받아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어릴 적 경험해온 것 때문인지 하나님은 믿고 싶은데 교회는 싫어요. 정확히 말하면 그 공동체라는 게, 교회사람들이 싫어요. 그래도 믿어보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진짜 안믿겨요. 간절하게 믿게해달라고 기도해도 안믿기도 성경을 읽고 기독교서적을 읽어도 안믿겨요. 도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자꾸 화가 납니다. 아니 사랑도… 믿어져야 사랑을 하죠… 거짓사랑이라도 고백해야하나요? 진절머리가 나고 이젠 탈기독교하고 싶은데 어릴적부터하도 머리에 입력된게 커서 내가 하나님을 완전히 떠났을 때 일어난 일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안믿지도 못하겠어요. 진짜 이정도면 하나님한테 화가 날만 하지 않나요? 하나님의 때가 있다 기다려라 이런말 참 많이 듣는데, 아니 인간이 한계라는게 있잖아요. 인내심도 이제 바닥이고. 뭘 어쩌란건지. 솔직히 이정도면 이젠 하나님과 작별할만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하나님 의식하느라 못해본것도 너무 많고 저 스스로 여러방면에서 제약한게 많아서 좀 억울한 마음도 들거든요 슬슬.

[@nblll11]

저도 잘 안 믿겨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나님 안에서 평화롭고 행복하다는데 점점 갈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힘드네요. 저 또한 제약들 때문에 이것도 하면안되고 저것도 하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에 더 힘들어요. 확실하게 믿어지면 자제할수있을거같은데, 믿어지지도 않는데 지키려니까 힘들더라고요. 솔직히 하나님이 진짜 존재하시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애매해서 아예 다 버리고 떠나지도 못하겠어요.

[@nblll11]

2개월전에 제가 이런 댓글을 남겼었네요. 최사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20년 넘는 세월동안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믿기지 않아서 괴롭고 답답한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것이, 또 전도하는것이 그냥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그 길의 모든것이 부담되고 죄책감에 얽매여있었고 그래서 진리안에서 자유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제 자신이 너무나 싫었어요.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했던 기도들 조금 말씀드려보자면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는 기도하고나서 제가알지못했던죄들을 항상 많이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하게 해주셨어요. 혹시 나의 죄악때문에 하나님께 기도가 닿지 못할수있으니 많이 했던거 같아요. 또,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구하게 해달라는, 주님만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꾸준히 하셨으면 해요. 주님이 정말 최사장님 기도 하나하나 다 듣고 계세요. 근데 보면 최사장님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은 하시는거 같아요. 또 최사장님이 하나님에 대해 알기위해 노력하고 '믿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것은 제가 보기에는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신거 같다고 생각해요. 다 지나고나서보면 제가 믿음이 연약했던 그 시간들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저와 함께 하고 계셨음을 알게되네요. 최사장님을 하나님이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기를 기도할게요.

[@nblll11]

그리고 제약들때문에 이것도 하면 안되고 저것도 하면 안되고 하는것들에서 조금 자유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율법은 그저 저에게 죄책감을 일으키고 내가 원하는것을 못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내 정욕을채우고 육적쾌락을 즐기며 사는것, 이세상 살면서 모래처럼 없어져버릴 잠깐의 무의미하고 헛된것들을 붙잡으며 사는것은 결코 행복할수없다는걸 느꼈어요. 돈을 아무리많이벌어도 내면은 더욱 공허해지는것처럼요.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건 결국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 영원한 기쁨은 오로지 아버지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그의 길을 따라 걷는것이 가장 행복한 길임을 알게된다면 자연스레 그의 율법들을 지키게 되더라구요. 죄책감이나 부담감도 훨씬 줄어들구요. 😊 마지막으로 최사장님을 보고 생각난 말씀 남기고 가겠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KRV

[@kimlee3025]

나랑 똑같네ㅋㅋㅋ

[@최진숙-q9k]

목사님 저는 다행히 믿어져요 근데 딱하나 !! 오병이어의 기적은 안 믿어지네요 이건 어떻게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CORAMDEO0510]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만으로도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짧은 댓글로 다 설명해 드릴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 경험을 들려 드리자면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예수님, 함께하시는 성령님이 믿어질 때 오병이어나 다른 기적의 사건들은 도리어 쉽게 믿어졌습니다. 초자연적인 현상과 기적들은 기독교가 아니어도 생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거든요. @최진숙님께선 하나님이 믿어지신다고 하시니, 다른 기적들이 믿어지는 은혜가 앞으로 있을 줄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 가장 큰 복이자 기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최진숙-q9k]

목사님 바쁘신 와중에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믿어지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을 받은거죠 근데요 물이포도주가 되고 죽은자를 살리신 기적등등은 의심없이 믿어지는데 유독 오병이어 기적은 정말일까? 마술아냐? 아님 어떤 시간차로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생략할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ㅋㅋ 어떤 의미 맥락인지는 알겠는데 몬가 명쾌하지가 않아서요 더 설명해 주실껀 없으실까요?

[@fluty]

@@최진숙-q9k 질량보존의 법칙에 안맞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그 법칙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그순간 바꾸실수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없는분이라면, 예수님께서는 창조주도 신도 아닌 철학자 사람일뿐이겠죠.

[@은설정-p9c]

목사님 안녕하세요. 최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게된 평범한 30대입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저는 세례까지 받았지만 하나님의대사(김하중저) 와 같은 책을 읽으면 완전히 다른 분을 믿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예수님과 친함이 1도 없는게 고민이에요.. 교리는 믿어지지만 교제는 되지 않는 상태인거죠.. 제가 죄가 많아서 일까요? 성경에보면 선택,선물,은혜라는 단어가 나오고 가끔 목사님들 설교에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오직 하느님의 주권, 토기장이 비유등등이 있는데 저는 선택받지 못한거 같아요. 제가 주님을 죄속에 선택해서 선택을 못받은건지.. 답답합니다.. 솔직히 막 다른 사람 처럼 기뻐찬양하고, 늘상 교제하는, 그런 진짜 믿음이 없습니다..

[@CORAMDEO0510]

안녕하세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영상 링크 보내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nGe5oot3d853gZo

[@은설정-p9c]

믿기만하면 된다는것의 기준이 무엇이며 구원이 선택을 하시는것.. 구원에대한 것이궁금한거같아요

[@아도나이]

이미 하나님이 택하신 분입니다 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하기 까지 무려 50년이 걸렸습니다. 집안에 목사님만 해도 5명이 있습니다. 저는 그저 교회 갔다가 예배보고 오는게 고작... 어느날 제게 변화가 왔습니다. 50년만에요!!! 너무도 반갑고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이 제맘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젠간 반드시 오십니다. 주님이...

[@정영순-d3g]

믿음을 이제시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인가요?

[@CORAMDEO0510]

기독교는 삼위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한 분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

[@스나이퍼-e2s]

그럼 삼위 하나님 성부하나님도계시고 성자하나님예수님도계시고 성령하나님도살아계신데 세분의 하나님이 한분하나님인건가요? 아님 예수님이 한분하나님이되시는건가요? 잘몰라서요 답변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