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Our sole earth) - 청계천, 물이 서울을 만났을 때

Рет қаралды 51,758

Күн бұрын

'물이 인간을 만났을 때'
하나뿐인 지구, Our sole earth,2013.09.27.금
육지를 관통하며 인간에게 생존의 근간이 되는 "물"을 제공하는 하천!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심 하천의 경우, 인간의 과도한 물 사용과 개발로 인해 물길이 메말랐거나 사라져버린 하천이 많은데.. 세계적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최근의 도시들은 "생태복원"을 내세워 하천 복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하천은 어떤가? 대표적인 도심하천이면서 한강의 지류이기도 한, 청계천과 안양천을 중심으로 도심 하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한때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청계천, 지금은 지난 시간들을 지나고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는데.. 그 옛날, 조선이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뒤,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서울의 30여개의 물길이 모이는 청계천은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물이 메말랐고..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는 피난민들이 모여들면서,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청계천엔 늘 오수가 흘러내렸다. 그렇다면 2005년 새단장 후, 청계천에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을까? 청계천의 물을 관리하는 유지용수 공업소를 찾아가 관리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청계천 지하로 내려가, 하수관리 시스템도 알아본다. 인간에 의해 관리되는 청계천은 과연 행복할까?
청계천과 마찬가지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빠른 인구 유입으로 인해, 가정하수와 공장폐수를 무분별하게 버리면서 오염하천의 대명사였던 안양천! 하지만, 현재 안양천은 숭어와 잉어가 알을 낳는 생태하천으로 복원에 성공했다. 무려 10여년 동안 하천의 흐름을 관찰하고,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복원작업이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지난 역사 속에서 우리 "인간"들은 "물"이 있으면 모여들고,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물"을 맘껏 쓰다가 더러워지면 하천에 버려, 결국 오염이 되고마는 과정들을 반복돼왔다. 이번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생태계 구성원 중 최다 물 사용자인 "인간"으로 인해 우리나라 도심하천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잊고 있는 "하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For more fun videos visit us at home.ebs.co.kr/...
지구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가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풍요롭게 사는 동안 지구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처럼 소비됐습니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도 일회용품이 된 건 아닌지요.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황폐한 지구 환경과 각박한 우리들의 삶을 바라보며 인간과 자연간의 관계를 되짚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는 물론, 사라진 자연과 인간 문화에 대한 이야기, 지구를 되살리는 대안적인 삶의 방식 등을 다루면서 자연과 인간은 '하나'임을 말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시간, '하나뿐인 지구'에서 시작합니다.
▶Subscribe to the EBS Docu Channel here:
www.youtube.com...
▶For more inforamation visit us at www.ebs.co.kr/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plus.google.co...

Пікірлер: 52

@iidtxbc 3 ай бұрын

서울 시내에 저렇게 물이 흐르는 하천을 몇 개 더 만들어 주면 좋겠구만. 광화문 중심에 보면 도로로 전부 덮혀 있어서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삭막하게 보이는데 거기 중간에 작게라도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해주면 너무 좋겠는데.

@MrJsy0264 2 ай бұрын

엄청난 기술이 집약된 청계천 🎉

@myonghan1260 2 жыл бұрын

명박 대박이네 ㅎㅎ 이명박업적 , 좋아요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현대 건설 비리 천지로 만든 업적 덜덜덜

@myonghan1260 7 ай бұрын

@@whenever0807 흐음ㅡ 그랫.. 군..요

@AgainAgain-dk7wl 2 ай бұрын

한류덕에 어쩌다보니 업적이 되버린 명박이의 유일하게 잘한일

@michaelhong5774 2 жыл бұрын

옛날 사직동 과 옥수동 골짜기 에서 흘러 내려오던 개천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합쳐졌던 물이 서린동으로 빠졌었지요. 인위적으로 재현을 하였지만 아름다운 물흐름은 보기 좋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인 것은 좋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구자학-v1h 2 жыл бұрын

물고기도 서울서 사니까 좋아요

@uquw394u8 3 жыл бұрын

폭우가 올 때만 하수 유입을 조심하고 평소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쾌적한 도심 속 공원이네 ㅎ 잘 만들었다

@망히-z9z Ай бұрын

청계천 물공급에 일년에 10억원이 든다면. 서울인구 천만명을 감안할때 일인당 일년에 100원 꼴이네? 정말 가치있는 투자 입니다

@유키치-j1b 2 жыл бұрын

맹바기 행님 ~ 감사합니다...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현대 건설 비리 천지의 개돼지의 말

@박종규-t9v 2 жыл бұрын

서울이라는 도시를 생각했을때 1년에 10억의 유지비는 효율적이네요.

@johnkim9859 2 ай бұрын

껌 값.

@갈매기-c5y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죄인이 되어 교도소에 있지만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명박의 치적중 최고다 일부사람 들은 자연 그대로의 하천복원을 원했지만 인공하천이 아니면 청계천 복원사업은 실패로 끝났을것 이다 지금도 진정한 생태하천 으로 복원할려고 노력을 많이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것이다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현대 건설 비리 천지 업적 대단하네

@아름다운도사-f4j 3 жыл бұрын

잘만들었네 물고기는 좀 죽을지언정 홍수안나게 열었다 닫았다 하는거네

@오들휘 3 жыл бұрын

이명박 전대통령이 서울시장때 정말 잘햏던 일이죠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현대 건설 비리 천지로 이뤄진 건 모르나 보죠?

@jihunlee9596 6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건천이었으니까 물이 마르는 시기가 있었을텐데 그때는 물고기가 사라지고 다시 유랑이 풍부해지면 물고기가 풍부해지곤 했나요?

@zonnage2877 Жыл бұрын

네 ㅋㅋㅋㅋ

@최유진-j9u 5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사실이네.. 그니까 비가 많이 오면 하수문이 열리면서 청계천이 하수천이 된다는 거네..

@전설-y5s 2 жыл бұрын

이 명박 대통령 이 이루어 놓은 치적중 최고의 치적입니다 ㆍ

@cw73589 7 ай бұрын

홍수가 났을 때 오리가 대피할수 있는 구조물을 연구해야 할겁니다

@user-td3tl7hl2o Ай бұрын

이명박의 유이한 업적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대중교통 환승 갓갓

@준복배 Жыл бұрын

역대 대통령 중에서 서울대생이 가장 존경한다는 이명박의 위엄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현대 건설 비리 천지와 40조 이상 퍼붓고 있는 사대강 사기극의 존경 덜덜덜

@멘토-이동주 6 жыл бұрын

양날의 검이라는거네

@seoularts7 2 жыл бұрын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 👍👍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현대 건설 비리 천지의 업적

@seoularts7 7 ай бұрын

@@whenever0807 전라도?

@ayasama100 Жыл бұрын

이명박도 솔직히 쓰잘때기 없는짓만 안했어도 괜찮은 대통령 됐을거임. 그건 아쉬움

@whenever0807 7 ай бұрын

청계천 현대 건설 비리 천지를 잘한 거라는 개돼지민국

@user-td3tl7hl2o Ай бұрын

@@whenever0807 틀니 박살내기전에 조용히해라

@anonymous-dl7rv 5 жыл бұрын

우수와 뒤섞여 하수가 넘치니 깨끗한 이미지가 사라졌군 무질서하게 난 관목수와 풀들 모기 각다귀떼들

@이상진-v6w 3 жыл бұрын

몰랐던 부분이네요, 청계천물이 한강에서 끌어온 물이란거, 비올때만 흐르던 건천이라는 것, 비가 많이 오면 하수천 역할을 한다는 것

@수수해-t5s Ай бұрын

0:35 0:56 1:22 물깊이 40cm를 유지할꺼면, 물을 끌어다 댈게 아니라 하천 중간중간에 를 설치하여 유량-유속을 제어하는 방식이라면 적은수량의 물로서 충분히 물깊이를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40cm가 아니라, 천의 중앙부, 주변부 나눠서 깊이 최대 1m이상 만들면 더 많은 물을 가둬 둘 수 있어 주변 온도제어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