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기술 이제 헐리우드 안부럽다!!모든 방면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럽다!!딱한개 정치만 후진국스럽다
@野党無能9 ай бұрын
It would be great if we could see the GODZILLA movie in Korea too!
@걍심장-v6b9 ай бұрын
버텍스 땡긴다고 눈물로 밤을 새우며, 나이 40만 넘어가도 허리며 간이며 오만가지 질병을 안고 살고 시간외 수당이며 뭐며 그런게 어딧으며... 15~18시간 근무는 기본이며... 일년 근무 시간 3600시간 이상 기록하며...사무실에 양말 널려 있는건 기본이고 일이 삶이고 삶이 곳 일이였던 그 시절... 한달에 두어번 집에갔더니 싱크대에 먹다 남은 라면 냄비에 우담바라가 피어 있던 그때 그 시절... 지금은 그때 맥스 마야 했던 3d 인력, 누크 등 하던 2d 인력들이 이제서야 그나마 사람 대우 받는다는게 느껴진다.. 고생 많았소.. 그대들... 나도 이제 나이가 50넘어 일선에선 멀어졌지만.. 하루에 18시간씩 책상에 앉아 있던 그 시절.... 생각하면 그 열정이 무엇이라고 목숨과 교환하며, 마감 후 화면에 나오는 내 그림을 보면 그걸로 소주한잔 기울이며 선후배 팀장들과 밤새 토론하던 그때 그 시절... 지나고 보니 추억인데...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ㅆㅂ
@joonyoon559 ай бұрын
건축과 대학 2학년이던 90년에 처음으로 CAD라는 것을 접하고 미국에서 일하다 들어오신 건축가 사무실에서 실습하며 CAD와 컴퓨터 그래픽이라는걸 실무에서 쓰는걸 처음 봤습니다 이후 처음으로 386컴퓨터를 사고 학원에서 AutoCAD를 배우고 하이텔 CAD동과 잡지로 어렵게 어렵게 독학해서 4학년 졸업작품에 모형 대신 3D 작업을 해서 제출했죠 그때 가장 젊은 교수에게 앞으로 컴퓨터 그래픽쪽으로 일을 하는 건 어떠냐고 물었더니 그건 건축의 하위개념 아니냐면서 말리셔서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IMF 때 취업이 안된 과 후배 하나가 삼우설계에서 분사한 CG 회사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영화쪽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지금 그 후배가 계속 했다면 저분들 정도는 됐겠죠? 저도 외주를 주면서 CG 하시는 분들 진짜 엄청 고생하시는거 조금은 압니다. 영상쪽은 더 했겠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takeiteasy56519 ай бұрын
모르고 보면 실사인줄
@IamyourFarther19 ай бұрын
재훈이형 멋있다!
@이근진-j4w9 ай бұрын
대단하다!
@doulk24769 ай бұрын
명량은 명량해전도를 그린 일본의 에도시대 그림을 본 느낌이고 한산과 노량은 쇼군2 totalwar조선모드 morning sun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인듯....
@danjjakchinguTV9 ай бұрын
'비하인드'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감사-e3k9 ай бұрын
노량 전투씬은 굉장했다. 내용은 지루하지 않았으나 예컨데 이순신이 죽은 장수 이름을 보는 장면, 전사장면 등을 너무길게 잡고 슬로모션도 많아서 연출상 느리다는 답답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