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는 유저 스스로 재미있어서 다회차를 하는게 아니라 강제 다회차를 강요하는데 주측이 되는 5개의 엔딩 중에 생각보다 반복 요소가 많고 스킵이 안 되는 영상들도 많아서 너무 짜증이나더라구요 무엇보다 불편한 조작감, 편의성 없는 전투 조작, 욕 나오는 맵, 그 외 과하다 못해 광기라고 여겨질 정도의 탄막 액션+해킹 전투(더 놀라운건 진 엔딩까지 이 요소를 다 끌고 감;;;;) 다회차 강제화 하는거 좋다쳐도 조작 편의성 제로+재미도 없는데 개 빡돌게 하는 해킹+난이도 불균형+재미없는 탄막(두 세번이면 이해한다 진엔딩 끝까지 탄막으로 장식함 탄막 전용게임을 만들던가)+자동세이브 안 되는건 기본+몹들이 다양하지못함(네모버튼만 연타하고있게함) 등등등등~~~ 이런 불호 요소들 때문에 1회차때 나름 재밌게 플레이 하다가 2회차 들어서서 9s x같은 해킹 플레이 시작으로 3회차에서 불호 요소들이 극에 달하는거 보고 오그라드는 연출도 나름 좋게 봐주고 참아왔건만 인내심이 폭발하더라구요 그 뒤로 스토리고 나발이고 공감도 안 가고 요코 타로의 얕은 철학적 관점으로 지나친 눈물 빼기 요구에 오히려 눈물은 커녕 헛웃음만 나오던.. 다회차가 재밌는게임에서 니어 오토마타는 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개인 호불호 요소는 있지만 '다회차가 즐겁다'는 거의 모든 유저가 공감해야되는 부분인데 확실히 니어 오토마타는 아닌듯해요 앞으로 요코 타로님이 만든 게임은 걸러야겠어요
@user-YoRHa-Type-2B8 күн бұрын
네 잘가세용~
@GOXDGVME8 күн бұрын
저도 니어는 초큼 불호 요소가 있었어요ㅜㅋ 엔딩이 많을뿐이지 다회차 게임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jeh20238 күн бұрын
원래 게임 안하던 입장에서 야숨이나 페르소나, 풍설은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게임이라 다회차를 해도 재밌더라고요. 근데 다른 장르적으로 익숙해진 게임들은 재밌게 하고 나서 한번 더 해야지 하다가 계속 밀려서 안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게임을 쌓아놓고 숙제하듯이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재밌어도 다회차할 힘이 안생기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게 큰 거 같아요. ㅋ